기사 (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체재활용업 종사자 신분 표시해 불법 폐차수집·알선행위 차단” “해체재활용업 종사자 신분 표시해 불법 폐차수집·알선행위 차단” 앞으로 자동차해체재활용업의 종사원은 신분을 표시하도록 해 무등록 해체재활용업자의 불법 폐차 수입과 알선행위를 차단한다.또 미래형 첨단자동차를 검사정비할 정비 교육을 제도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이와 같은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9일 위원회 대안으로 제안했다.국토교통위에 따르면 현행법은 자동차 소유자가 폐차장 등에 폐차 요청 시 해체재활용업자인지 확인하기 어렵다.이로 인해 폐차 브로커, 인터넷 중개업체 등의 불법 폐차 중개행위가 성행하고 있다.개정안은 해체재활용업 종사원의 신분을 표시하도록 하 법령·자료실 | 김덕현 기자 | 2024-01-16 14:34 인사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안경호 ▲국토교통부 본부 신광호 ▲토지정책관 남영우 ▲홍보담당관 박문수 ▲산업입지정책과장 김기용 ▲도시경제과장 윤영중 ▲주택정비과장 박용선 ▲첨단자동차과장 박진호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22-09-06 12:02 공단 경남본부, 오태석 본부장 부임 공단 경남본부, 오태석 본부장 부임 【부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본부장에 오태석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장이 지난 18일 자로 부임했다.오 신임 본부장은 1993년 공단과 인연을 맺은 이래 자동차 튜닝처장, 자동차안전학회 검사분과 위원장 등 첨단자동차 기획과 전략분야에서 두루 경험을 쌓았다.오 본부장은 “경남도와 경남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지역의 교통문화 활성화와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2-07-18 16:06 자배원, 외산차 정비 분쟁·과잉수리 막는다 자배원, 외산차 정비 분쟁·과잉수리 막는다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주현종, 이하 ‘자배원’)이 6개 공제조합 외산차보상 담당자를 대상으로 외산차 손해사정 역량 강화를 위해 ‘외산차보상 전문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외산차의 수리과정에 대한 이해를 통해 외산차 손해사정 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불필요한 분쟁 및 보험금(공제금) 누수를 방지해 소비자 만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국내 외산차 누적 등록대수는 지난 2014년 111만대(5.5%)에서 2018년 216만대(9.3%), 2022년 3월현재 300만대(12.0%)에 이른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6-10 15:45 자동차 첨단안전장치 오작동 막는 성능평가 검사 기술 개발 자동차 첨단안전장치(ADAS)의 오작동을 막기 위한 성능평가 검사기술이 개발됐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4일 경북 김천혁신도시 내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에서 'ADAS 장착자동차 성능평가 검사기술 개발 관련 성과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는 ADAS의 결함 또는 오작동을 사전에 찾아냄으로써 장치의 오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교통안전공단 주관으로 2020년 4월 연구가 시작됐으며, 올해 6월까지 계속된다.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독일 검사장비 제조사 및 검사기관, 현대자동 종합 | 교통신문 | 2022-03-16 08:46 “자동차 정비업계 부당한 관행 개선해야” “자동차 정비업계 부당한 관행 개선해야” 자동차 정비업체 등 중소상공인들이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를 만나 불공정 행위와 일방적인 위수탁계약 해지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지난 20일 ‘중소수탁상공인을 위한 전국수탁사업자협의회’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회의실에서 ‘중·소 수탁상공인 불공정 현안 간담회’를 열었다.고안수 한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 정책본부장은 ‘첨단자동차 정비산업 문제와 자동차보험수리 불공정·갑질 개선 방향’ 발제를 통해 보험자와 정비공장 간의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는 제도 입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발제문에 따르면 전국의 자동차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1-25 11:56 인사=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경영기획처 황성재 ▲자격관리처 가두현 ▲검사정책처 이효열 ▲결함조사실 석주식 ▲ 경영기획처 유정제 ▲드론교육훈련센터 이재용 ▲서울본부 안전관리처 하승우 ▲세종검사소 김창한 ▲비서실장 황성재 ▲감사실장 박선영 ▲교통안전연구원장 이종석 ▲철도항공안전본부장 박민호 ▲항공안전실장 이종원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장 이효열 ▲서울본부장 배중철 ▲경기남부본부장 한상윤 ▲대전세종충남본부장 가두현 ▲광주전남본부장 양정훈 ▲전북본부장 정광영 ▲경남본부장 김상국 ▲울산본부장 김용태 ▲화성교통안전체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22-01-05 09:15 “교통사고 사망자 2500명 이하 목표” “교통사고 사망자 2500명 이하 목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현재 3천명 수준인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내년에 2천500명 아래까지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중장기적으로는 울산과 경기 안산 등지에 수소차 전용 검사소를 구축하는 등 미래차 안전검사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권용복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런 내용의 내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소개했다.공단에 따르면 전체 도로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2018년 3781명, 2019년 3349명, 2020년 3081명으로 3천명대를 유지해왔다.정부는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3천명대 아래로 처음 낮추겠다 종합 | 교통신문 | 2021-12-10 21:49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사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안전관리처 이장규 ▲구로검사소 양경채 ▲자동차안전연구원 자율주행실 조성우 ▲인재개발처 한범종 ▲교통복지처 유경선 ▲의정부검> 소 장정우 ▲서인천검사소 강신철 ▲자동차안전연구원 연구개발실 부품연구처 정혁 ▲미래전략실장 이종원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장 이종석 ▲대전세종충남본부장 유창재 ▲부산본부장 양경채 ▲광주전남본부장 한상윤 ▲인천본부장 장찬옥 ▲강원본부장 이장규 ▲경영기획처장 황성재 ▲혁신성과처장 하재도 ▲사회가치실장 김경식 ▲자동차정보처장 장철웅 ▲운영지원처장 김도 종합 | 교통신문 | 2021-06-30 11:09 경북도·경주시·현대엠시트㈜ MOU···경주에 친환경 시트 공장 신설 [교통신문] [경북]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지난달 25일 경주시청에서 현대엠시트㈜와 281억원 규모의 미래형 친환경 시트부품 제조공장 신설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 김호진 경주 부시장, 양동걸 현대엠시트㈜ 본부장이 참석했다.이번 투자는 현대엠시트㈜가 2021~2022년까지 2년간 경주 문산2 일반산업단지에 투자금액 281억원, 3만2489㎡ 규모의 미래형 친환경 시트 부품 제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며, 향후 경주가 미래형 자동차 생산거점으로 성장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전국 | 교통신문 | 2021-02-26 17:44 “車산업 지원 위해 C-ITS 사업 조속히 추진해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율차 조기 상용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이 필수적인데 해외에 비해 국내에서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등 데이터 수집지역이 제한적이라 어려움이 있다. C-ITS 통신방식이 조속히 결정되고, C-ITS가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많은 도심구간에도 구축돼 활용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지난 28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서울 용산)에서 ‘자율협력주행을 위한 C-ITS의 산업동향과 미래’ 주제로 기술세미나에서 김남석 현대기아차 상무는 이 같이 제안했다. ITS협회와 자 ITS | 김정규 기자 | 2021-01-29 15:51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출범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출범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율차·전기차 등 첨단자동차의 운행 안전 확보를 위한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KAVIC·카빅)를 본격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국토부와 공단이 2017년부터 약 230억원을 들여 설립한 KAVIC은 경북 김천혁신도시 내 연면적 9848㎡,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주행 영상 분석 장비, 레이더 신호 연구 장비 등 각종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다.KAVIC은 앞으로 첨단자동차 검사기술 개발·보급,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개발·교육 역할을 맡게 된다. 실제 KAVIC은 이미 '첨단 안전장 교통경제 | 박종욱 기자 | 2020-11-20 15:20 정부 부처에 모빌리티정책과 신설 [교통신문] 국토교통부 신교통서비스과가 '모빌리티정책과'로 이름을 바꾸고 각종 이동수단을 뜻하는 '모빌리티' 관련 정책을 총괄하게 된다. 국토부는 이런 내용 등을 골자로 하는 개정된 '국토교통부와 그 소속 직제 시행규칙'이 시행됨에 따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새 시행규칙에 따라 '타다' 등 플랫폼 운송사업 정책을 당당하던 신교통서비스과의 명칭은 모빌리티정책과로 변경되고 기존 도시교통과가 담당하던 택시 관련 업무도 맡게 됐다.또 교통정책조정과→교통정책총괄과, 도시교통과→생활교통과, 대중교통과→버스정책과, 첨단자동차기술과 종합 | 교통신문 | 2020-07-24 14:48 평택 포승(BIX)지구 개발계획 변경 평택 포승(BIX)지구 개발계획 변경 [경기] 평택 포승(BIX)지구가 산업시설용지 유치업종을 추가하며 친환경 미래자동차 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5일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평택 포승(BIX)지구의 제12차 개발계획 변경사항을 고시하고 자동차, 기계장비, 전자부품, 화학제품 제조 등 당초 4개에 불과하던 산업시설용지 유치업종에 전기장비와 기타 운송장비를 추가했다.앞서 황해청은 지난 2월 이런 내용을 담은 개발계획 변경 신청과 함께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했으며, 해당 신청안은 지난달 30일 산업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에서 원안가결 전국 | 임영일 기자 | 2020-07-17 10:49 첨단안전장치 검사기술 연구 시작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이 지난 7일부터 자율주행자동차의 운행 안전성 확보를 위한 ‘첨단안전장치(ADAS) 장착 자동차 성능평가 검사기술 개발 연구’에 착수했다.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는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상황 가운데 일부를 차량 스스로 인지하고 상황을 판단해 기계장치를 제어하는 기술이다.이 사업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1단계(2020~2022년) 37억원으로 시작하는 국가 연구개발 과제로, 공단은 이 사업의 주관연구기관으로써, 교통안전 | 박종욱 기자 | 2020-04-07 17:41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비서실 박민호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연구개발원 교통빅데이터센터 배중철 ▲노원검사소 김동연 ▲서울본부 안전관리처 정관목 ▲경기남부본부 안전관리처 김도형 ▲대전충남본부 안전관리처 박상권 ▲부산본부 안전관리처 허민우 ▲용인검사소 정영달 ▲고양검사소 손광현 ▲자동차안전연구원 자율주행실 K-City운영팀 이현우 ▲비서실장 민승기 ▲감사실장 엄득종 ▲홍보실장 이은성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전략기획처장 이종석 ▲〃정보전략실 정보운영처장 이장규 ▲〃정보전략실 정보보안처장 김양숙 ▲〃〃자동차정보처장 사람&사람 | 박종욱 기자 | 2020-01-02 09:54 [2020 신년특집] ‘생계형’ 프레임에 갇힌 ‘중고차·카센터’…“정부, 영세사업자 사각지대 해소 방안 있나” [2020 신년특집] ‘생계형’ 프레임에 갇힌 ‘중고차·카센터’…“정부, 영세사업자 사각지대 해소 방안 있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새해 자동차관리업계의 큰 축인 중고차매매업과 전문정비업은 격동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그나마 보호를 받던 양 업계가 대기업 진입을 보다 강력하게 규제할 수 있는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느냐 안 되느냐에 따라 업계가 요동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로선 중고차매매업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일부 부적합’하다고 판단, 중소벤처기업부에 의견서를 제출하고 상반기 내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고, 전문정비업(카센터)은 동반위 의견을 예의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선 ‘양 쪽 모두 살 수는 없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1-02 09:53 국토부, ‘자율주행 윤리 가이드라인’ 발표 국토부, ‘자율주행 윤리 가이드라인’ 발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국토교통부가 12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2019년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성과발표회’를 개최하고 자율주행 관련 기본 가치와 행위 준칙 등을 담은 ‘자율주행 윤리가이드라인(지침)’을 발표했다. 이를 토대로 국민이 믿고 탈 수 있는 안전한 자율주행차 도입을 위한 미래 정책 방향과 제작·운행 과정에서 윤리 행위 지침 최종안이 마련될 예정이다.‘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은 자율주행차 안정적 도입과 상용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 산학연 전문가가 모여 자율차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기구로, 2016년 발족된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9-12-13 16:47 “첨단 자동차 검사기준·기술 연구개발 정부가 지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정부 차원에서 첨단 자동차의 검사기준을 마련하고, 신기술이 융합된 자동차의 검사기술·기기의 연구·개발을 지원토록 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이 추진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외 소속 임종성(더불어민주당·경기 광주을)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자동차 안전도 향상을 위해 수립하는 ‘자동차정책기본계획’에 환경친화적 자동차·자율주행차 등 신기술이 적용된 자동차의 검사기준의 마련과 검사기술·기기의 연구·개발·보급에 관한 사항을 포함토록 했다. 또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9-06-28 15:24 광주 ‘국제그린카전시회&로봇박람회’ 개최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을 엿볼 수 있는 친환경자동차 산업과 사물인터넷(IoT) 기반 로봇산업, 산·학·연 교류의 장이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광주에서 펼쳐진다.광주광역시는 오는 20일부터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31개국 284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국제그린카전시회’와 ‘2019 광주국제 사물인터넷(IoT)·가전·로봇박람회’를 통합 개최한다.광주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재)광주그린카진흥원 등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할 친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9-06-17 18:57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