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광온 의원, "음주운전 전범-재범 시간적 제한 규정 두자" 음주운전을 하거나 경찰공무원의 음주측정에 불응해 벌금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사람이 5년 이내에 다시 동일한 위반 행위를 할 경우에 가중처벌하도록 하되, 전범의 음주운전 전력 및 전범과 재범 사이에 시간적 제한을 규정해 가중처벌의 요건을 보완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박광온 의원(더불어민주·경기수원정)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 법률안을 지난 20일 대표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2회 이상 음주운전을 하거나 경찰공무원의 음주측정에 불응한 사람은 그 전범에 대한 처벌보다 가중된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6-21 17:00 서울지역 음주·체납 차량 꼼짝마라 서울지역 음주·체납 차량 꼼짝마라 최근 서울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이 음주·체납차량과 이륜차 불법행위를 단속했다.서울시 38세금징수과와 자치구, 서울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 4개 기관은 지난 17일 오후 9~11시 강서구·동작구 일대에서 2차 야간 합동단속을 벌였다.시가 야간 음주단속과 자동차세 체납 및 과태료 체납차량을 동시에 단속한 것은 지난 4월 14일에 이어 두 번째다.이번 단속에서 4개 기관은 차량을 정차시켜 음주단속과 함께 차량 번호판 자동판독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을 투입해 체납 차량을 즉시 적발했다.이들은 이번 단속에서 12대를 적발해 체납액 759만원을 적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6-21 16:06 [렌터카 교통안전 캠페인] 하계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 [렌터카 교통안전 캠페인] 하계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 렌터카 음주운전 사망자수 연평균 11.4% 증가음주운전은 휴가지에서 지옥으로 가는 지름길미국, 중국 등 음주운전 사고 처벌 ‘사형’까지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18일까지 제주에 들어온 입도객 수는 78만 4263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6월 한달간 입도객 78만4615명에 근접했다. 이같은 추세라면 이달 30일까지는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현상은 비단 제주도에서만 나타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전국 각지의 유명 관광지는 주말마다 밀려드는 방문객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6-20 16:03 카레이서와 음주차량 한밤 추격전 카레이서와 음주차량 한밤 추격전 한밤중 지그재그로 차선을 넘나들며 고속 질주하던 차량이 카레이싱을 즐기던 청년의 추격에 덜미를 잡혀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경기도 부천시에 사는 정모(32)씨는 지난 9일 오전 1시쯤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안산시 목감IC 부근에서 차선을 사이에 두고 오락가락하며 위험하게 운전하는 승용차를 목격했다.그는 3분가량 앞서 달리던 차량을 지켜본 후 음주 운전이라고 확신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그러고는 옆자리에 앉은 지인을 통해 경찰과 연락하며 15분간 8km를 추격해 음주 차량의 검거를 도왔다.그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종합 | 교통신문 | 2022-06-17 15:51 윤창호법 제정 취지 살려 법 개정 추진 음주운전 시간간격, 누적횟수 따라 달리 처벌일명 윤창호법의 위헌 결정에 따라, 이 법 제정 취지를 살려 현행법에 반영시키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 전남여수을)은 음주운전 처벌기준을 시간 간격과 누적횟수에 따라 다르게 처벌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 법률안을 지난 10일 대표발의했다. 법안은, 음주운전을 하거나 경찰공무원의 음주측정에 응하지 않아 벌금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사람이 동일한 규정을 다시 위반하는 경우에 가중처벌하되 5년 내에 다시 위반하거나 10년 내에 다시 2회 이상 위반한 사 교통안전 | 박종욱 기자 | 2022-06-14 16:44 충북지역 음주운전자 교육장, 신청자 일제히 몰려 바글바글 다음 달부터 음주운전자들에 대한 의무교육 시간이 늘어나면서 최근 교육장에는 수강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령에 따라 음주운전 의무교육 시간이 최대 3배까지 늘어난다.바뀐 시행령을 적용하면 최근 5년간 음주운전 위반 횟수에 따라 1회는 6시간에서 12시간, 2회는 8시간에서 16시간, 3회는 16시간에서 48시간으로 의무교육시간이 증가한다.교육 일수도 하루 4시간으로 제한돼 위반 횟수에 따라 1회는 3일, 2회는 4일, 3회는 12일간 교육을 받게 된다.교육 대상은 전국 | 교통신문 | 2022-06-13 18:04 부산시, 음주운전·체납차량 야간 합동단속 부산시는 이번 달부터 16개 구·군, 부산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음주운전 차량과 세금 등을 체납한 차량에 대한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이번 합동단속에서 시와 구·군은 자동차세·과태료 체납 차량을, 경찰청은 음주운전과 대포차를, 한국도로공사는 통행료 체납 차량을 단속한다.자동차세 2회 이상, 과태료 30만원 이상, 통행료 20회 이상 체납한 차량과 음주운전 차량, 대포차 등이 단속 대상이다.대포차는 등록 명의자와 실제 운행자가 다른 불법 명의 자동차를 말한다.현장 단속에서 적발된 자동차세 체납 및 과태료 미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2-06-10 11:05 "음주운전 혈중알코올농도 역추산은 술 마시기 시작한 때가 기준"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추산할 때 쓰는 '위드마크(Widmark) 공식'은 명확한 반대 증거가 없는 한 피고인에게 유리하게 계산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48)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2천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전주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월 1일 오후 3시 37분께 술에 취한 채 약 14㎞ 구간을 운전해 식당에 갔고, 술을 더 마신 뒤 오후 5시께 만취 상태로 4㎞를 다시 운전한 혐의를 받았다.그는 2차 음주운전 뒤 적발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6-07 09:40 '음주측정 거부' 전과자 다시 재판 받는다 13년 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뒤 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망사고를 내고 경찰의 음주 측정도 거부한 운전자에게 2심까지 내려졌던 징역 4년 판결이 대법원에서 파기됐다.지난달 헌법재판소가 현행 도로교통법 148조의2 1항(일명 '윤창호법')이 위헌이라는 판단을 내린 데 따른 결과다.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지난 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를 받은 A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직권 파기하고 사건을 제주지법으로 돌려 육운 | 교통신문 | 2022-06-03 15:42 7월부터 상습 음주 운전자 의무교육 시간 최대 3배로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은 7월 1일부터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령에 맞춰 음주운전에 따른 의무교육 시간을 최대 3배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그동안 매년 전체 음주운전 단속 건수는 감소했으나, 음주운전 재범비율은 평균 44%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경찰은 음주운전 재범을 막고, 운전자의 음주운전 위험성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현행 의무교육 시간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도로교통법 시행령을 개정했다.지금까지 음주운전 교육은 최근 5년간 음주운전 위반 횟수에 따라 1회 위반자는 6시간, 2회 위반자는 8시간, 3회 위반자는 16시간만 받으면 운전면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5-31 11:49 "윤창호법 입법 취지 살려 보완입법 서둘러야" 음주운전이나 음주측정 거부를 반복한 운전자를 가중처벌하는 도로교통법(일명 윤창호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에 대해 윤창호법을 만드는 데 역할을 한 유족과 친구들이 보완 입법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윤창호씨 아버지 기현 씨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헌법재판소 판단이 국민 법 감정과 괴리가 있는 판결이고 아쉽다"며 "특히 윤창호법 전체와 입법 취지에 대한 위헌 판단이 아닌데 '윤창호법 효력상실'이라는 언론사 헤드라인이 자칫 음주운전 경각심마저 감소시킬까 봐 우려된다"고 말했다.윤창호법은 음주운전으로 인명 피해를 낸 운전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5-30 16:14 대검, 윤창호법 위헌 후속 조치 지시 대검, 윤창호법 위헌 후속 조치 지시 반복된 음주운전이나 음주측정거부를 가중처벌하는 도로교통법(일명 '윤창호법')이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재차 나오자 대검찰청이 지난 27일 일선의 수사·재판에 일반 도로교통법 조항을 적용하기로 했다.대검은 이날 전국 일선 검찰청에 윤창호법을 적용해 수사를 진행 중인 사건은 음주운전 일반 규정으로 바꿔 기소하되 가중처벌 사유를 양형에 적극 반영하라고 지시했다.가령 음주운전이나 음주측정거부 전력자가 음주운전을 했다면 일반 규정인 도로교통법 148조의2 3항에 규정된 혈중알코올농도별 구분을 따르게 된다. 음주운전 전력자가 음주측정거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5-30 16:13 "3년간 음주운전 25만7천여명 면허 취소"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최근 3년간 음주운전으로 25만7천여명의 면허가 취소되는 등 문제가 심각해 음주 시동잠금장치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2019~2021년 음주운전으로 인한 면허 취소자는 25만7217명으로 전체 면허 취소자의 38.5%를 차지했다.음주운전으로 인한 면허 취소자 중 음주운전 재범자 비중은 2018년 전체의 7.5%에서 지난해 10.5%로 3%포인트(p)나 늘었다.2019년 음주운전이나 음주 측정 거부를 반복한 운전자를 가중처벌하는 도로교통법(일명 윤창호법) 개정 후에도 전체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5-30 16:11 이륜차·자전거·킥보드 특별단속 서울경찰청은 30일부터 7월까지 두 달간 이륜차, 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PM)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위반 특별 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서울경찰청은 "주요 사고 유형을 분석해 도출한 7개 위반행위에 대해 주야를 불문하고 엄정하게 단속할 예정"이라고 했다.단속 대상 유형은 ▲횡단보도 주행 ▲도로 횡단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승차정원 초과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음주운전 등이다.경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 20일까지 이륜차·자전거·PM 관련 교통 사망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1% 늘었다.음주운전 적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5-30 16:10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첫 2천명대 진입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첫 2천명대 진입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통계 관리가 시작된 1970년 이후 51년 만에 처음으로 2천 명대로 줄었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전년보다 5.4%(165명) 감소한 2916명으로 집계됐다.국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 집계가 시작된 1970년 3069명을 기록한 이래 2020년까지 50년간 3천 명 아래로 떨어진 적은 없었다. 1991년 최고점(1만3429명)을 찍었고 2013년 이후 매년 감소하고 있다고 공단은 전했다.이는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가 1970년 약 13만대에서 지난해 2490만대로 약 190배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5-27 17:00 헌재, ‘윤창호법 위헌’ 판결...효력상실 헌재, ‘윤창호법 위헌’ 판결...효력상실 음주운전이나 음주측정 거부를 반복한 운전자를 가중처벌하는 도로교통법(일명 윤창호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반복된 음주운전에 대한 가중 처벌이 위헌이라는 작년 결정에 이어 재차 위헌 판단이 내려진 것이다.헌재는 지난 26일 재판관 7대2의 의견으로 도로교통법 148조2의 1항 관련 조항이 위헌이라고 결정했다.이 조항은 음주운전과 음주측정 거부를 혼합해 두 차례 이상 하거나, 음주측정 거부를 두 차례 이상 한 이에게 2∼5년 징역형이나 1천만∼2천만원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다수 의견 재판관들은 이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5-27 10:50 울산서도 음주‧체납 차량 단속 병행 [울산] 울산시는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 현장에서 자동차세 체납이나 과태료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한 단속을 병행, 총 7대를 적발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17일 오후 9∼11시 남구 삼산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앞에서 이뤄진 울산경찰청의 음주운전 단속 현장에서 구·군과 합동으로 체납 차량을 단속했다.단속은 경찰이 차량을 정차시켜 운전자 음주 여부를 측정하는 동안 구·군 공무원들이 번호판 자동판독시스템(AVNI)을 활용, 자동차세 2회 이상이나 과태료 30만원 이상을 체납했는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그 결과 총 7대가 적 전국 | 교통신문 | 2022-05-19 16:29 교통사망사고, 가을‧월요일 저녁 빈발 [충남] 충남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는 가을철 월요일 저녁에 가장 빈발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남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충남경찰청·충남도 데이터정책관실과 함께 도내 교통사망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2019∼2021년) 모두 850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인구 10만명당 연간 사망자가 13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 5.6명, 전국 평균 7.3명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계절은 가을, 요일은 월요일, 시간은 오후 6∼10시에 사고가 집중됐다.전체 사망자의 34.4%(247명)가 차 대 보행 전국 | 교통신문 | 2022-05-19 16:27 서울시 자치경찰위, 교통사고 대비 방안 논의 서울시 자치경찰위, 교통사고 대비 방안 논의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최근 ‘2022년 제2차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 활동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에서 시 자치경찰위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서울경찰청과 함께 코로나19 규제 완화로 인한 외부활동 증가에 대비해 교통사고 감소 추진현황을 점검했다.자치경찰위에 따르면 올해 1~4월 교통사고 사망자는 6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명 증가했다.또 올해 1~4월 음주운전 단속건수는 90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9건 증가했다.협의회에 참석한 기관들은 ▲음주운전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5-17 16:03 자전거도로‧PM 관리 허술 28건 지적 자전거도로‧PM 관리 허술 28건 지적 【경북】 경북도는 지난 3월 21일부터 5월 10일까지 지역 6개 시군(포항, 안동, 구미, 상주, 고령, 칠곡)을 대상으로 ‘자전거도로 및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PM) 관리실태 안전감찰’을 실시했다.이번 감찰은 최근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와 봄철 자전거 이용자 증가로 자전거도로 안전 위해요소를 확인하고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경북의 자전거도로 노선은 총 1532개 노선 2194.04km로 이번 감찰 대상은 6개 시군 909개 노선 1279.22km(국토 종주 자전 전국 | 교통신문 | 2022-05-16 16: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