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기차 화재' 재연…"진화방안 찾아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5~16일 서울소방학교에서 ‘전기차 화재 재연실험’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화재 재연실험은 소방재난본부, 국립소방연구원, 한국소방기술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전기차 화재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진화법을 적용했다.소방재난본부는 현대자동차가 제공한 전기자동차로 화재를 재연하고, 데이터를 세밀하게 계측하며 다양한 화재 진압방법을 실험했다.실험에 적용한 화재 진압방법은 ▲대량방수에 의한 냉각 소화 ▲질식소화 덮개 설치 후 방수 ▲냉각 수조를 활용한 진화 등이다.소방재난본부는 이번 실험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와 실험결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6-17 15:59 카레이서와 음주차량 한밤 추격전 카레이서와 음주차량 한밤 추격전 한밤중 지그재그로 차선을 넘나들며 고속 질주하던 차량이 카레이싱을 즐기던 청년의 추격에 덜미를 잡혀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경기도 부천시에 사는 정모(32)씨는 지난 9일 오전 1시쯤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안산시 목감IC 부근에서 차선을 사이에 두고 오락가락하며 위험하게 운전하는 승용차를 목격했다.그는 3분가량 앞서 달리던 차량을 지켜본 후 음주 운전이라고 확신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그러고는 옆자리에 앉은 지인을 통해 경찰과 연락하며 15분간 8km를 추격해 음주 차량의 검거를 도왔다.그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종합 | 교통신문 | 2022-06-17 15:51 인사=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경옥, 조범철 ▲연구위원 박용일 ▲부연구위원 강지혜 ▲선임행정원 이시연 ▲행정원 박현순 종합 | 교통신문 | 2022-06-14 17:06 비둘기 서식 방지시설 증설 비둘기 서식 방지시설 증설 서울시설공단은 청담대교 뚝섬유원지 구간과 북부간선고가교 등 3개 교량에 비둘기가 서식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지시설 4곳을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교량 하부는 비바람을 피할 수 있고, 지상에서 6~12m의 높이여서 비둘기 서식에 적합한 환경이다.때문에 비둘기가 서식하는 주변 산책로나 운동시설 이용 시민은 깃털과 배설물 등으로 불편을 느껴야 했다.특히 강한 산성의 배설물은 교량의 철근 등 강재 부식은 물론, 콘크리트에 화학적 손상을 줘 교량을 훼손하고 내구성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공단은 지난해 비둘기 서식이 가장 많았던 내부순환로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6-14 15:42 국제선 정상화 맞춰 항공기 안전관리 강화 국토교통부는 국제선 정상화에 대비해 항공기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최근 항공 수요가 늘면서 국제선 운항 편수는 올해 4월 6천338편까지 늘면서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이에 국토부는 국제선 증편에 대비해 항공사의 사전 준비 실태 관리를 강화하고, 여름철 계절 특성을 고려한 항공기 예방 정비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먼저 운항·객실 승무원들이 비행에 순조롭게 적응할 수 있도록 승무원 복귀 훈련 지침을 마련해 항공사에 제공하고, 비대면으로 진행돼온 교육 훈련을 다음달부터 대면 교육으로 전면 전환할 계획이다.휴직 후 복귀하는 종합 | 교통신문 | 2022-06-13 12:04 서울 소방차 533대에 전용 번호판 부여 서울 소방차 533대에 전용 번호판 부여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화재 등 현장에 출동하는 소방차 533대의 번호판을 '998'로 시작하는 긴급차량 전용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등이 소방차, 경찰차 등 긴급자동차를 대상으로 전용 번호판 제도를 시행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긴급자동차 전용 번호판은 차량번호 첫 세 자리가 '998', '999'로 시작하며, 이를 식별하는 주차장 무인 차단기를 자동으로 통과할 수 있다.전용 번호판 도입 전에는 자동 통과를 위해 무인차단기를 신규 설치하거나 번호판 교체 시 차량번호를 새로 등록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소방재난본부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6-03 15:35 “차량 과태료 손쉽게 확인하세요“ “차량 과태료 손쉽게 확인하세요“ 서울시가 교통위반 단속조회서비스(cartax.seoul.go.kr)에 네이버, 카카오톡 등 7개 간편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내에서 발생한 교통법규 위반 관련 차량 과태료를 홈페이지에서 더 손쉽게 조회·납부할 수 있게 됐다.그간은 금융결제원이 제공하는 금융인증서만으로 로그인할 수 있어 서비스를 이용하기가 다소 불편했다.개편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홈페이지상에서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한 뒤 카카오, KB국민은행, 페이코, 통신사PASS, 삼성PASS, 네이버, 신한은행 등 7개의 소셜미디어·금융사 가운데 원하는 채널을 종합 | 교통신문 | 2022-05-31 11:47 캐롯손보, '캐롯멤버스 오토' 출시 캐롯손해보험은 안전운전 리워드 서비스인 '캐롯멤버스 오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기존 안전운전 포인트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로, 캐롯 앱을 통해 안전운전 지수 확인 및 포인트의 적립·사용이 가능하다.앱 설치 후 차량 블루투스와 최초 1회만 연결하면 매 주행 시 안전운전 수행 정도에 따른 보상으로 캐롯 포인트를 자동으로 받는다.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자가 차량 소유자라면 누구나 이용이 할 수 있다고 캐롯손보는 설명했다.캐롯손해보험 곽원태 서비스본부장은 "캐롯멤버스 오토는 전 국민의 안전운전 생활화 유도를 통해 종합 | 교통신문 | 2022-05-20 10:15 “교통안전, 이제는 지자체가 책임져야” “교통안전, 이제는 지자체가 책임져야”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전국 각 기초자치단체가 중심이 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보행 안전과 같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교통 문제는 지자체가 의지를 갖고 나서야 해결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국회교통안전포럼은 최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민이 더 안전한 지방자치단체를 위한 교통안전 세미나’를 열었다.전문가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전국 각 지자체장 후보자들에게 ▲보행환경 개선 ▲교통약자 보호구역 확대 ▲시설 개선 ▲교통안전 조례 제정 등과 같은 교통 공약들을 제시했다.오주석 도로교통공단 책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5-17 16:14 서울시 자치경찰위, 교통사고 대비 방안 논의 서울시 자치경찰위, 교통사고 대비 방안 논의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최근 ‘2022년 제2차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 활동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에서 시 자치경찰위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서울경찰청과 함께 코로나19 규제 완화로 인한 외부활동 증가에 대비해 교통사고 감소 추진현황을 점검했다.자치경찰위에 따르면 올해 1~4월 교통사고 사망자는 6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명 증가했다.또 올해 1~4월 음주운전 단속건수는 90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9건 증가했다.협의회에 참석한 기관들은 ▲음주운전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5-17 16:03 5년간 버스 사고 사망자 연평균 13.7%↓ 5년간 버스 사고 사망자 연평균 13.7%↓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5년간 버스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연평균 1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공단은 버스 운전자의 휴식 시간 보장으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국토교통부는 2017년 버스 운전기사의 과로로 인한 졸음운전 사고가 발생하자 이듬해인 2018년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을 개정해 운전자 휴식 시간을 법적으로 보장했다.노선버스 운송사업자는 매달 운전자 휴식 시간 보장 내역을 제출해야 한다. 보장 내역 제출률은 2019년 61.4%에서 2021년 78.4%로 2년 만에 17.0%포인트(p) 올랐다.버스 종합 | 교통신문 | 2022-05-13 15:04 청와대 개방에 서울 도심순환버스 신설 청와대 개방에 서울 도심순환버스 신설 오는 22일까지 계속되는 청와대 개방 행사에 맞춰 서울 도심을 순환하는 버스 노선이 신설됐고, 지하철 3·5호선은 증차 운행되고 있다. 또한 전세버스 주차장이 추가로 마련됐고 영빈관 등 주요 지점에는 간이 화장실, 벤치 등 방문객 편의시설이 확충됐다.서울시는 청와대 개방에 대비해 이런 내용의 종합지원대책이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개방 기간에 이 일대 방문객은 하루 평균 2만4000∼4만8000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우선 시는 청와대와 인근 주요 6개 역사를 순환하는 시내버스(친환경 전기버스) 1개 노선(01번)을 신설해 종합 | 교통신문 | 2022-05-10 16:33 교통 사망사고 다발 지역 시설개선 교통 사망사고 다발 지역 시설개선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서울시 도시교통실과 서울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및 자치구와 함께 교통사고 다발 지점을 점검한 뒤 교통시설 개선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최근 시민들의 활동량 증가 등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교통사고 감소대책 TF’를 지난 3월 확대 개편했다.이들은 지난달 25일 강서구를 시작으로 서울지역 교통 사망사고 다발 지역인 강서와 영등포, 송파, 구로, 동대문 등을 현장점검을 벌여 교통안전진단과 사고사례 분석 등을 하고 있다.강서구 현장점검의 경우 2018년~20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5-06 16:14 "교통사고 가해자는 피해차 중고가격 하락도 배상해야" 교통사고 가해자는 피해 차량 수리비뿐만 아니라 사고에 따른 차량 교환가치 하락에 대해서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대구지법 민사11부(김경훈 부장판사)는 BMW 운전자 A씨가 자기 차를 들이받은 트럭 운전자가 가입했던 손해보험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A씨가 몰던 BMW승용차는 2019년 9월 고속도로 정체 구간에서 자신의 뒤를 따라오던 트럭에 들이받혔다.사고로 A씨의 BMW는 수리 비용이 3200여만 원이 나올 정도로 심하게 파손됐다.수리를 마친 A씨는 가해차량이 가 종합 | 교통신문 | 2022-05-06 15:21 자동차공제조합 민원서비스 개선 성과 자동차공제조합 민원서비스 개선 성과 자동차공제조합 관련 민원이 상당부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하 자배원, 원장 주현종)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접수된 자동차공제 민원은 총 2896건(월평균 241건)으로 전년(3254건) 대비 11.0%(358건)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배원 개원 이후 꾸준히 추진해 온 보상서비스 개선정책과 공제조합들과의 적극적인 협업 결과로서 특히 취약항목인 보상안내 지연, 서비스 불만에 관한 민원이 개선된데 힙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지난해 보상안내 지연은 143건(31.5%), 보상서비스 불만도 11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2-05-06 15:17 회전교차로, 사고 줄이고 효과 높이고... 2차로형 회전교차로에서 자주 발생하는 차로 변경에 따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설계기준이 개선된다.또한 승용차 통행이 잦은 주택가의 작은 교차로에 설치할 수 있는 '초소형 회전교차로'의 설계기준이 새로 마련된다.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연구원의 연구용역과 행정안전부·경찰청 등 관계기관 논의,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이런 내용의 '회전교차로 설계지침'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회전교차로는 중앙에 있는 원형교통섬을 중심으로 차량이 반시계 방향으로 돌며 통과하는 평면교차로를 말한다.신호등이 없어 차량이 정차하지 않고 저속으로 자연 종합 | 교통신문 | 2022-05-06 15:11 “장애인콜택시 등 운영에 국비 지원 추진”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장애인 콜택시 등 특별교통수단에 국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되는 장애인 이동권 시위의 실타래가 풀릴지 주목된다.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지난 2일 추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지난해 교통약자법(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으로 장애인 콜택시 등 특별교통수단 운영자금 지원 예산을 국가가 지원할 수 있게 됐지만, 보조금법 시행령이 이 사업 운영비를 보조금 지급 제외 사업으로 지정해 법 개정 취지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교통약자법이 장애인 콜택시 등 특별 종합 | 교통신문 | 2022-05-06 15:10 “교통사고 사망 3명 중 1명은 보행자”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 3명 중 1명은 보행자인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5년간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를 분석한 결과 전체 사망자 1만7312명 중 38%인 6575명이 보행자였다. 이는 OECD 회원국 평균인 19.3%(2019년도 OECD 통계 기준)보다 배가 높은 수준이다.공단은 특히 자동차와 보행자가 뒤섞이는 보차혼용도로에서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보차혼용도로는 차도와 보도가 구분돼 있지 않은 도로를 일컫는데, 전체 보행 사망자 10명 중 7명이 보차혼용도로에서 사고를 종합 | 교통신문 | 2022-05-06 15:05 경찰, 과속·난폭운전 단속 당분간 집중 경찰청은 지난 주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가 해제되면서 여행 수요가 늘어나 고속도로 이동량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과속·난폭운전 집중 단속을 유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속도로 상습 정체 구간을 중심으로 교통경찰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끼어들기와 과속 등 고질적인 얌체 운전과 위험 운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주요 관광·휴양지와 연계되는 고속도로 중 통행량이 많고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구간을 중심으로 암행순찰차와 무인기도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특히 고속도로 어디서나 과속단속이 가능한 종합 | 교통신문 | 2022-05-01 21:41 서울 경찰, 거리두기 해제에 한 달간 음주운전 특별단속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면서 술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자 경찰이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개월간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경찰은 이에 따라 교통경찰, 사이드카 순찰대, 교통기동대, 지역 경찰 등 가용 최대 인원을 동원해 음주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유흥가, 시장 주변, 주거지 연결도로 등에서 오후 10시에서 오전 6시 사이 야간·심야시간대 일제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또 서울 시내 일선 경찰서에서 지역 실정에 맞게 아침 출근길 종합 | 교통신문 | 2022-05-01 20: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