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9 신년기획] 성큼 다가온 ‘수소차’ … “장밋빛만은 아냐” [2019 신년기획] 성큼 다가온 ‘수소차’ … “장밋빛만은 아냐”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지난해 10월 울산시 시내버스 노선에 국내에선 처음으로 수소전기버스(이하 수소버스)가 투입됐다. 대중교통 수단인 노선버스로 활용되면서 수소전기차(이하 수소차)가 본격적으로 우리 생활 속으로 다가온 셈이다. 울산시 시내노선에 투입된 수소버스는 왕복 56km 구간을 1일 2회 운행한다. 차량은 현대차 3세대 모델로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후원차량으로 제공돼 전 세계에 소개됐다.차량 보급과 동시에 지자체와 업체 간에 관련 협력도 강화됐다. 울산시의 경우 수소 생산·공급·활용에 이르는 수소 산업 지원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9-01-04 17:19 [2019 신년특집] 수입차 날아오르자 소비자 ‘불만’ 거세져 [2019 신년특집] 수입차 날아오르자 소비자 ‘불만’ 거세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39살 직장인 A씨는 2015년 폭스바겐 ‘골프’ 1.6리터 모델을 구입했다. 딜러가 파격적인 할인 가격을 제시해 망설임 끝에 선택을 했는데, 지난 3년 내리 자동차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라고 했다. 요샌 ‘엔진 정지·재시동’ 장치가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브레이크를 밟으면 정상 작동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는 경우가 많단다. 그야말로 ‘제멋대로’다. A씨 차는 여러 문제로 이미 수차례 수리를 받은 상태다. 수입차 판매와 등록대수가 2010년 이후 급속도로 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소비자 피해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9-01-02 10:01 [2019 신년특집] 교통산업 핫이슈 [2019 신년특집] 교통산업 핫이슈<자동차2>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올해 국내 자동차 업계 가장 큰 과제로는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증가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최우선 꼽힐 수 있다. 최저임금이 가파르게 인상되고, 근로시간 또한 단축되면서 2~3차 부품협력 업체 비용 상승이 이어졌다. 이는 실적 악화는 물론 완성차 재료비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 삼성증권이 펴낸 자동차 산업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기준 현대차 국내 공장 매출원가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10.7%이지만, 3차 협력사 인건비는 원가의 33%를 차지한다. 삼성증권 측은 “2018년과 20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9-01-02 09:51 키워드로 돌아본 2018년 자동차 시장 키워드로 돌아본 2018년 자동차 시장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2018년 자동차 시장은 ‘다사다난’이라는 표현이 걸맞을 만큼 다양한 이슈가 터져 나왔다. 게 중에는 긍정적 평가를 받을만한 것도 있지만, 내년 이후 전망을 불투명하게 만들거나 위기의식을 느끼게끔 하는 것들도 많다. 지난해를 돌아보며, 가장 중요했던 자동차 시장 이슈를 ‘키워드’로 정리해봤다. ◆갈등=연부터 시작해 국내 자동차 산업계는 끊임없는 노사 갈등에 시달렸다. 대표 사례가 한국GM 사태다. 한국GM이 지난 2월 군산공장 폐쇄 결정을 내리자 ‘철수설’이 수면에 떠올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2-24 17:45 올해 상용차 시장 새로운 차종 크게 늘었다 올해 상용차 시장 새로운 차종 크게 늘었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올해 내수 상용차 시장이 다변화됐다. 시장에 뛰어든 브랜드가 크게 늘었고, 국산차가 독점했던 차급에서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차종도 다양해졌는데, 외산차가 이런 흐름을 이끌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자동차 데이터연구소 ‘카이즈유’에 따르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신규 등록된 상용차는 모두 24만3562대로 전년 동기(25만8836대) 대비 5.9% 하락했다. 이중 국산은 23만4958대로 전년 동기(25만753대) 대비 6.3% 감소한 반면, 외산은 8604대로 전년 동기(8083대) 대비 6.5% 증가했다.하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2-21 15:00 “현대상용차 미래 경쟁력 제고 … 고객 서비스 강화” “현대상용차 미래 경쟁력 제고 … 고객 서비스 강화”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엑시언트는 외산차 보다 승차감이 좋은 것 같다. 운행해보니 하루 13~14시간 운전하는데도 넓고 쾌적한 공간 덕분에 피로하지 않았다. 조금만 몰아보면 탁월한 성능과 사양에 충분히 만족할 수 있고, 지금보다 나은 수익을 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이우진·57, 엑시언트 차주)“처음 타봤는데, 조용하면서 흔들림이 적어 쾌적했다. 대도시 시내 노선버스로 활용되면 정말 좋을 것 같다.”(김지선·36, 수소전기버스 탑승 시민)“일본이나 독일과 같은 자동차 선진국도 만들지 못하는 차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2-18 17:38 현대차 올해 전기버스 시장 42% 점유 현대차 올해 전기버스 시장 42% 점유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시내노선용 전기버스 시장에서 업계 선두로 올라섰다. 최신 모델인 ‘일렉시티’를 앞세워 주요 지자체 구매 보조금 지원 사업 수주에 잇달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시내노선용으로 보급 또는 계약이 확정됐거나 수주가 진행되고 있는 전기버스 물량은 11월 말 기준 144대로, 현대차는 이중 60대 물량을 확보하면서 경쟁 업체를 따돌리고 1위에 올라섰다. 19대는 보급 또는 계약이 확정됐고, 41대는 수주가 진행 중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일렉시티를 시장에 처음 선보이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2-10 10:29 11월 내수 자동차 판매 0.2% 하락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11월 내수 자동차 시장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차 실적이 다소 낮아진 것이 영향을 줬다. 올해 누적 실적 또한 수입차 실적은 증가했지만 국산차는 하락했다.국내 5개 완성차 업체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산하 22개 브랜드(벤틀리와 피아트는 실적 없어 제외)가 11월에 판매한 자동차(승용차 기준)는 13만9537대로 전년 동월(13만9857대) 대비 0.2% 감소했다. 국산차 업체는 11만7150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11만7591대) 대비 0.4% 줄어든 반면,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2-07 10:25 벤츠, 11월에 7천대 판매 다시 넘어섰다 벤츠, 11월에 7천대 판매 다시 넘어섰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벤츠가 월간 판매 7천대 선을 회복했다. 여타 주요 브랜드 실적까지 증가하면서 11월 수입차(승용차 기준) 시장 실적이 지난해와 직전 10월 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소속 22개 브랜드(벤틀리·피아트는 실적 없어 제외) 11월 판매량은 2만2387대로 전년 동월(2만2266대)과 전월(2만813대) 대비 각각 0.5%와 7.6% 증가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주요 브랜드(BMW·랜드로버·미니) 판매가 크게 줄었지만, 벤츠·폭스바겐·렉서스·토요타와 같은 상위권 브랜드 실적이 호조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2-06 17:35 ‘윤창호 사고’ 계기로 음주운전 처벌 강화 목소리 결실 거두나 ‘윤창호 사고’ 계기로 음주운전 처벌 강화 목소리 결실 거두나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지난 9월 부산에서 군에서 휴가 나온 22살 청년 윤창호 씨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면서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 강화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그동안 이번 윤씨 사고와 같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됐던 음주 사고가 발생하면 음주운전에 대한 강력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관심을 받았지만 정부 정책이나 입법으로 이어지진 못했다.이번 윤씨 사고는 윤씨 친구들이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이후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 음주운전 처벌 강화 대책 마련을 지시했고, 국회에 이슈&테마 | 유희근 기자 | 2018-11-23 18:03 현대차, 내년 6개 도시에 ‘수소전기버스’ 공급 현대차, 내년 6개 도시에 ‘수소전기버스’ 공급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 신형 수소전기버스가 21일부터 서울시 시내버스 정규노선에 시범 투입됐다. 또한 내년부터 서울·울산·광주·창원·서산·아산 6곳 도시에 30대가 시범 도입돼 3월부터 시내버스로 활용될 예정이다.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소충전소를 설치·운영하는 특수목적법인(SPC)에는 현대차를 포함해 13개 기업이 참여한다.현대차에 따르면 21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가 서울시와, 환경부·산업부·국토교통부가 서울·울산·광주·충남·경남·창원·서산·아산 및 현대차와 각각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1-22 09:30 “BMW코리아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BMW코리아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코리아가 “한국에서 가장 먼저 적극적이고 광범위한 리콜 조치를 실시했고 한국 고객을 미국과 캐나다 고객들과 차별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한 데 대해 BMW피해자모임(이하 피해자모임) 측이 ‘결함은폐 시도’라며 반발하고 나섰다.관련해 BMW코리아는 10일 “EGR 리콜은 전 세계적으로 동일하고 한국에 대한 차별은 결코 없다. 해외(캐나다) 관련 문건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문제가 된 ‘328d’ 모델은 한국에서 판매된 적이 없다. 한국은 고객 안전을 위해 전 세계에서 가장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1-13 14:50 수입차 실적 반등 성공하며 20%대 상승 수입차 실적 반등 성공하며 20%대 상승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수입차(승용차) 판매가 10월에 20%대 증가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국산차와 마찬가지로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 등에 힘입어 하락세를 보였던 전월 대비 반등에 성공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산하 23개 브랜드(피아트는 판매량 없어 제외)가 10월에 판매한 수입차는 2만813대로 전년 동월(1만6833대) 대비 23.6% 증가했다. 판매가 급감했던 전월(1만7222대)과 비교해도 20.9% 증가한 실적이다. 윤대성 KAIDA 부회장은 “일부 브랜드 물량 확보와 신차 출시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1-09 12:59 “오토아이티, 아동 안전 책임지며 품질 인정받을 것” “오토아이티, 아동 안전 책임지며 품질 인정받을 것” 오토아이티, 통학차량 시장 진출강원도서 AVM-DVR 제품 호평‘슬리핑 차일드 체크 시스템’ 적용통학차량 안전 더욱 크게 증대돼‘차량 관제 서비스’도 시범 운영고객 신뢰 쌓아 수요 확대 모색[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오후 3시를 조금 넘기자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A씨 스마트폰에서 ‘알람’이 울린다. 어플리케이션(앱) 아이콘을 누르자 지도 화면에 빨간 점이 확인된다. A씨가 즉시 겉옷을 걸치고 집을 나선다. 앱이 가리킨 곳은 집에서 100미터 가량 떨어진 버스 정류장. A씨가 도착한 직후 노란색 통학차량이 나타난다. 멈춰선 차에서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1-06 17:27 ‘어라운드 뷰’로 무장한 현대 믹서트럭 ‘어라운드 뷰’로 무장한 현대 믹서트럭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 믹서트럭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내구성을 강화하고 안전성을 크게 높인 것은 물론, 편의성과 외관을 개선했고 전기장치 등을 보완해 전체적인 차량 상품성을 크게 높였다. 주행성능과 편의성 향상으로 빠른 기동성과 편리한 작업 성능은 물론 최상의 안전성이 구현됐다는 평가다.현대차 상용사업본부(이하 현대상용차)에 따르면 올해 출시된 2018년형 믹서트럭은 다양한 측면에서 상품성이 크게 개선됐다. 엑시언트 6㎥와 7㎥ 믹서트럭과 뉴-파워트럭 6㎥ 믹서트럭 모두 운전자 중심 최적의 조작성과 작업안정성을 갖췄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1-06 17:13 국산 특장차, 시장 하락세 무색케 했다 국산 특장차, 시장 하락세 무색케 했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국내 특장차 시장이 올해 들어 국산을 중심으로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상용차 시장이 감소세를 겪는 것과 상반된 상황이다. 최근 상용차 시장 다변화로 특장 수요가 늘어난 것이 일차적인 원인으로 꼽혔는데, 특히 경기 침체 여파로 경제성을 고려한 소비자가 주로 국산 특장차를 선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국내 판매된 특장차는 국산(1만4072대)과 외산(849대)을 합해 1만4921대로 전년 동기(1만5446대) 대비 3.4% 감소했다. 국산은 전년 동기(1만3798대) 대비 2.0%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1-06 16:40 10월에 국산 5개 업체 실적 모두 ‘증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내수 시장에서 화재 악재 등으로 수입차 실적이 줄어든 상황에서 국산차 실적이 모처럼 활기를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5개 완성차 업체가 10월에 판매한 자동차(승용차 기준)는 11만6438대로 전년 동월(9만4733대) 대비 22.9% 증가했다. 실적이 감소세를 보였던 전월(9만1916대)과 비교하면 증가율이 26.7%에 이른다.무엇보다 10월에는 5개 업체 모두 전년 동월과 전월 대비 실적이 상승했다. 올해 들어 처음 있는 일이다. 업계는 지난해 10월에는 10일 가까운 명절 연휴가 있었고 전월인 9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1-02 16:17 [자동차기획]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 불어넣을 것” [자동차기획]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 불어넣을 것”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최근 한국 자동차 산업이 위기에 빠졌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다. 지난달 자동차 판매는 수출과 내수 모두 두 자리 수 하락률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침체된 상황이 쉽사리 개선되기 어려울 것이라 분석한다. 그러면서 자동차 업계가 기존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앞서 내다봐야 한다는 게 이들 전문가 주장이다.이런 시장 분위기 속에서 블루오션이라 부를 만한 새로운 영역이 있다. 초소형전기차와 전기바이크 시장이다. 최근 친환경에 대한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0-19 15:25 [자동차기획] “젊은 아이디어가 새안의 미래” [자동차기획] “젊은 아이디어가 새안의 미래”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전기차 전문기업 ‘새안’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젊음’에 있다. 연구소 직원 다수가 20대일 정도로 젊은 축에 속하는 새안은 전기차 기술을 토대로 다양한 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연구원들은 이정용 대표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차체 디자인과 내·외장 설계는 물론 전기 파워트레인과 배터리팩 설계를 전담한다. 이정용 대표는 “대부분 연구원이 차량 개발과 제작 전체 과정에 참여하기 때문에 전기차 구동 역학에 대한 이해가 높다”며 “그만큼 미래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은 물론 참여 의지 또한 좋은 것 같다”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0-19 15:22 [2018 창간기획] 친환경교통-완성차 [2018 창간기획] 친환경교통-완성차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주행거리 늘고 가격 낮아지자 … 전기차 수요 급증했다#올해 7년 타고 다니던 디젤 스포츠다목적차량(SUV)을 처분하고 전기차를 구입한 정문정(41·제주)씨. 5개월 동안 몰아보니 전기차가 정말 만족스럽다고 했다. 정씨는 원래 전기차에 대한 불신이 컸던 소비자였다. 주행거리가 짧은데다 주행성능도 가솔인이라 디젤 차량 보다 떨어질 것이라 생각 들었다. 정씨에게 전기차는 그저 그런 성인의 고가 장난감 정도로 치부됐던 존재였다.정씨가 전기차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난 건 지난해 일이다. 우연히 찾은 자동차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0-19 15: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