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물운송업 업종재편 서두를 일 아니다 박종수서울용달화물협회 이사장건설교통부는 4∼5년 주기로 화물자동차운송사업의 업종재편을 거론해왔다. 작년부터 다시 재론되는 업종재편의 명분을 동북아 물류중심국가 실현을 위한 국내 물류체계의 선진화와 이를 위해 국내 화물운송의 76%를 전담하는 육상화물운송산업의 발전이 필수라는 점을 들고 있으며 현실적으로는 업체 지입차주들의 개별사업이 허용(04.12.31)됨에 따라 이들의 제도권 진입을 위해 업종개선이 필수라는 것이다.건교부는 2000년에 이어 금번 업종재편과 관련, 용역을 추진중인 것으로 보도되고 있으나 지난번 용역결과인 톤급규제 제언&기고 | 관리 | 2005-10-01 00:00 민간 물류부문 올 5835억 지원 건교부, 올 국가물류시행계획 확정권역별 터미널 건설·화물업종 개편 추진 물류시설 확충과 물류체제 효율화를 위해 올해 민간에 5천835억원이 지원된다. 건설교통부는 올해 국가물류시행계획이 지난 17일 물류정책실무위원회에 상정, 의결됐다고 밝히고, 복합화물터미널, 유통단지, 농·수·축산물 물류거점시설 등 물류시설의 건설에 1719억원, 친환경적 물류환경 조성에 1554억원, 국제물류네트워크 구축에 1324억원, 물류기술 고도화에 806억원, 물류산업육성 등에 432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 올 국가물류시행계획 주요내 종합 | 박종욱 | 2005-05-21 08:36 <교통단체장 2005 신년사> 버스준공영제 확대 등 대중교통 활성화에 매진 다사다난했던 갑신년이 저물고 희망의 을유년 새해가 밝았다.올해도 예년의 경우처럼 정?ㅀ姸─ㅋ英?등 각 분야에서 적지않은 변화의 파고가 예상되고 있으며, 버스산업도 경영여건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대부분의 업체가 경영난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우리 업계가 이같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단계 더 도약·발전하기 위해서는, 비능률을 제거하고 경쟁력을 갖추며 질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버스가 되도록 가일층 경주해야 하겠다.또한 정부의 재정적·제도적 지원을 통해 버스를 비롯한 대 스마트교통 | 관리 | 2005-01-05 09:42 본지 창간 특별인터뷰===강동석 건설교통부장관에 듣는다 본지가 22일로 창간 38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으로 강동석 건설교통부장관과의 대화를 통해 주요 교통정책의 방향과 전망, 이슈 등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강 장관은 지난 1965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구 교통부 사무관으로 관가에 입문한 이래 교통부 도시교통국장, 육운국장,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한 뒤 해운항만청장으로 끝으로 공직을 떠났으나 이후 계속해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인천공항 사장, 한국전력 사장 등을 역임했다. 당시로써는 최대의 국책사업으로 국가의 항공관문을 여는 인천국제공항을 성공적으로 개항시킨 장본인. 평생을 교통 사람&사람 | 박종욱 | 2004-10-20 00:00 본지 창간 특별인터뷰===강동석 건설교통부장관에 듣는다 본지가 22일로 창간 38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으로 강동석 건설교통부장관과의 대화를 통해 주요 교통정책의 방향과 전망, 이슈 등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강 장관은 지난 1965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구 교통부 사무관으로 관가에 입문한 이래 교통부 도시교통국장, 육운국장,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한 뒤 해운항만청장으로 끝으로 공직을 떠났으나 이후 계속해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인천공항 사장, 한국전력 사장 등을 역임했다. 당시로써는 최대의 국책사업으로 국가의 항공관문을 여는 인천국제공항을 성공적으로 개항시킨 장본인. 평생을 교통 사람&사람 | 박종욱 | 2004-10-20 00:00 창간 특별 인터뷰===강동석 건설교통부장관에 듣는다 본지가 22일로 창간 38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으로 강동석 건설교통부장관과의 대화를 통해 주요 교통정책의 방향과 전망, 이슈 등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강 장관은 지난 1965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구 교통부 사무관으로 관가에 입문한 이래 교통부 도시교통국장, 육운국장,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한 뒤 해운항만청장으로 끝으로 공직을 떠났으나 이후 계속해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인천공항 사장, 한국전력 사장 등을 역임했다. 당시로써는 최대의 국책사업으로 국가의 항공관문을 여는 인천국제공항을 성공적으로 개항시킨 장본인. 평생을 교통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04-10-20 16:57 인천주선협회 화물전용주차장 건립 【인천】인천지역 화물자동차운송업계의 고질적 문제점들이 사업자단체의 노력으로 하나하나 해결돼 나가고 있다.인천주선협회(이사장 최용준)는 여건변화와 실태 분석을 통해 화물업계 현안 중 하나인 극심한 주차공간 부족과 이로 인한 각종 민원 및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각종 정책안을 제시하는 등 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수년에 걸쳐 인천시와 관계요로에 건의 및 협의 등 각고의 노력으로 추구, 최근 각종 주요 현안을 마련하게 됐다.지난 18일 인천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수년간 화물유통 현황 파악을 통해 수요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물류단 전국 | 관리 | 2004-06-23 09:37 화물운송 현장의 소리를 듣는다 화물운송모니터요원 발대식 갖고 본격 가동최 차관 “선진 시장질서 조성에 선봉”당부화물운송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수렴함으로써 시장 현실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게 될 화물운송모니터제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건설교통부는 화물차주 및 운송업체 등으로 이뤄진 화물운송모니터 요원 총 333명을 위촉, 지난 12일 과천 정부 종합청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에 발족한 화물운송모니터요원은 건교부가 지난 3월부터 희망자를 모집, 희망자 가운데 화물차주 259명, 운송업체 28개소, 주선업체 38개소, 화주 화물 | 박종욱 | 2004-05-15 09:56 화물운송사업 지원·육성방안 주요내용 수급불균형 해소·발전 기반 조성연내 지입차주 개별사업 허가화물차운전자격시험제 7월 시행2005년까지 신규허가 강력제한다단계 정부합동단속 지속추진장비보유 등 우수업체 지원강화 지난해 두차례에 걸친 화물연대 수송거부 사태로 화물운송시장이 파란을 겪었다. 고질적 폐단과 문제점들이 줄줄이 노출돼 비판의 도마위에 올랐고 이해당사자간 격렬한 이견 노정과 그 과정에서의 새로운 대안 마련에 대한 필요성 등이 마침내 화물운수사업 전반의 급격한 변화를 촉발시켰다. 이에 정부는 그간의 경과 등을 상황을 감안, 다양한 연구와 현장 조사, 법제 검토를 거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 2004-05-12 00:00 화물운송사업 지원·육성방안 주요내용 수급불균형 해소·발전 기반 조성연내 지입차주 개별사업 허가화물차운전자격시험제 7월 시행2005년까지 신규허가 강력제한다단계 정부합동단속 지속추진장비보유 등 우수업체 지원강화 지난해 두차례에 걸친 화물연대 수송거부 사태로 화물운송시장이 파란을 겪었다. 고질적 폐단과 문제점들이 줄줄이 노출돼 비판의 도마위에 올랐고 이해당사자간 격렬한 이견 노정과 그 과정에서의 새로운 대안 마련에 대한 필요성 등이 마침내 화물운수사업 전반의 급격한 변화를 촉발시켰다. 이에 정부는 그간의 경과 등을 상황을 감안, 다양한 연구와 현장 조사, 법제 검토를 거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 2004-05-12 00:00 건교부, 화물운송산업 종합육성대책 마련 우리나라가 동북아 물류중심국가로 도약하는 발판을 구축하고 이를 위해 낙후된 화물운송산업을 육성, 선진화하는 마스터플랜이 마련됐다. 건설교통부는 화물운송시장 수급불균형 개선, 화물차주 근로조건 향상, 다단계 불공정거래 개선 등 단기·중장기대책을 포함하는‘화물운송산업 종합육성대책’을 확정, 지난 8일 발표했다. 종합대책 주요내용에 따르면, 우선 공급초과 상태인 화물운송시장의 수급불균형 개선을 위해 화물자동차의 신규진입을 억제하고, 기준미달 등 부실업체에 대한 퇴출을 촉진해 시장을 조기에 안정화하기로 했다.화물차주의 근로조건 향상 지원을 스마트교통 | 관리 | 2004-05-08 09:36 부실업체 퇴출·우수업체 지원 건교부, 화물운송산업종합유성대책 마련신규 시장진입 억제·운송 직거래 유도우리나라가 동북아 물류중심국가로 도약하는 발판을 구축하고 이를 위해 낙후된 화물운송산업을 육성, 선진화하는 마스터플랜이 마련됐다. 건설교통부는 화물운송시장 수급불균형 개선, 화물차주 근로조건 향상, 다단계 불공정거래 개선 등 단기·중장기대책을 포함하는‘화물운송산업 종합육성대책’을 지난 28일 발표했다. 종합대책 주요내용에 따르면, 우선 공급초과 상태인 화물운송시장의 수급불균형 개선을 위해 화물자동차의 신규진입을 억제하고, 기준미달 등 부실업체에 대한 퇴출을 촉진 화물 | 박종욱 | 2004-04-28 08:41 화물운수사업법 개정에 부쳐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전환된 화물운수사업법의 하위법령이 마침내 개정, 공포됐다.화물운수사업 전반의 고질적 문제점들을 완화하고 물류산업 선진화를 추구하기 위해 이뤄진 이번 법 개정은 화물업계에 여러모로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우선 화물운수사업 최초의 가맹사업이 새로운 업종으로 등장, 향후 화물운송시장에서의 일정역할을 담당하게 됐다는 점이다. 아직 시장의 반응은 두드러지지 않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이 제도가 시장 활성화와 함께 다단계 주선 및 운임 적정화에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하위법령 개정작업에서의 중요한 사설 | 교통신문 | 2004-04-21 00:00 화물운수사업법 개정에 부쳐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전환된 화물운수사업법의 하위법령이 마침내 개정, 공포됐다.화물운수사업 전반의 고질적 문제점들을 완화하고 물류산업 선진화를 추구하기 위해 이뤄진 이번 법 개정은 화물업계에 여러모로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우선 화물운수사업 최초의 가맹사업이 새로운 업종으로 등장, 향후 화물운송시장에서의 일정역할을 담당하게 됐다는 점이다. 아직 시장의 반응은 두드러지지 않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이 제도가 시장 활성화와 함께 다단계 주선 및 운임 적정화에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하위법령 개정작업에서의 중요한 사설 | 교통신문 | 2004-04-21 00:00 화물운송산업의 육성지원 방향 ******고칠진 건설교통부 물류산업과장화물자동차운송산업은 그동안 국가 경제의 대동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고 국가경제에서 차지하는 역할의 중요성과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규제완화에 따른 화물자동차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공급과잉과 운임하락, 경유가 인상 등의 사업여건 악화 및 지입제로 인한 차량재산권 제한, 다단계운송거래구조로 인한 수입감소 등으로 운송종사자들의 불만이 누적되고 있다.이에 따라 화물운송시장의 구조적 문제와 화물운송종사자들의 근로여건 등을 개선, 화물집단운송거부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고 화물운송산업을 선진화해 동 제언&기고 | 관리 | 2004-02-07 00:00 화물운송산업의 육성지원 방향 ******고칠진 건설교통부 물류산업과장화물자동차운송산업은 그동안 국가 경제의 대동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고 국가경제에서 차지하는 역할의 중요성과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규제완화에 따른 화물자동차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공급과잉과 운임하락, 경유가 인상 등의 사업여건 악화 및 지입제로 인한 차량재산권 제한, 다단계운송거래구조로 인한 수입감소 등으로 운송종사자들의 불만이 누적되고 있다.이에 따라 화물운송시장의 구조적 문제와 화물운송종사자들의 근로여건 등을 개선, 화물집단운송거부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고 화물운송산업을 선진화해 동 제언&기고 | 관리 | 2004-02-07 00:00 2004년 교통부문 도약의 두가지 화두 2004년 벽두 국가관리를 맡고 있는 주요 기관이나 조직의 책임자들이 밝힌 화두의 하나로 유난히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가 자주 등장,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는 본지가 2004년 신년특집의 일환으로 기획해 교통부문의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에 대한 접근방식, 전망과 해결과제를 개략적으로 짚어본 것과 같은 주제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전문가들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민소득 2만 달러는 연평균 경제성장률 5%대의 경우 12년, 7%대로는 8∼9년이 걸릴 것이라고 한다. 지난해 3%대에 못미치는 경제성장을 기록한 우리나라가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04-01-07 11:08 손영택 화물운송주선연합회장 “가맹사업 신설은 실현 불가능한 실험” 동북아 물류중심 국가 추진에 있어 핵심적인 내륙 화물운송시장의 개혁은 우리나라 물류정책의 핵심중 핵심으로 꼽히고 있다. 이는 공항이나 항만 등 인프라에 의해 좌우되는 문제가 아니라 시장질서와 소프트웨어적 개량, 시장참여 주체의 관행 타파 등 워낙 고질적인 문제점 내포와 함께 개혁의 난이도가 워낙 높기 때문이다. 내륙 화물운송시장의 한 가운데서 화주와 운송사를 이으며 물량을 공급하고 운송하는 화물운송주선사업의 현실과 개혁과제, 동북아 물류중심 추진에 효과적으로 기여하게 될 전략 등을 손영택 주선 사람&사람 | 박종욱 | 2003-11-26 00:00 손영택 화물운송주선연합회장 “가맹사업 신설은 실현 불가능한 실험” 동북아 물류중심 국가 추진에 있어 핵심적인 내륙 화물운송시장의 개혁은 우리나라 물류정책의 핵심중 핵심으로 꼽히고 있다. 이는 공항이나 항만 등 인프라에 의해 좌우되는 문제가 아니라 시장질서와 소프트웨어적 개량, 시장참여 주체의 관행 타파 등 워낙 고질적인 문제점 내포와 함께 개혁의 난이도가 워낙 높기 때문이다. 내륙 화물운송시장의 한 가운데서 화주와 운송사를 이으며 물량을 공급하고 운송하는 화물운송주선사업의 현실과 개혁과제, 동북아 물류중심 추진에 효과적으로 기여하게 될 전략 등을 손영택 주선 사람&사람 | 박종욱 | 2003-11-26 00:00 최종찬 건설교통부 장관 인터뷰 참여정부 출범과 함께 건설교통부 수장으로 취임한 최종찬 장관은 잇따라 터져나온 대형 악재에 지난 8개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라고 말했다. 철도 파업에 2차례에 걸친 화물연대 수송거부, 종교·환경단체의 반발에 부닥쳐 지연되고 있는 경부고속철도사업 등 어느 것 하나 수월히 진행되는 것이 없었다. 이 와중에서도 확고한 논리와 뚝심, 정책 일관성을 갖고 현안에 몸을 던져 온 최 장관은 어느덧 정부내 몇 안되는 진취적 리드십의 소유자로 꼽히고 있다. 최근 불거진 부동산 대책 문제로 여념이 없는 그를 집무실로 찾아가 만났다. 인터뷰에 사람&사람 | 박종욱 | 2003-10-22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