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이터 “배터리 수급 위해 韓中日 업체와 협업”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차량 증산에 필수적인 배터리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중국·일본 배터리업체들과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이터는 테슬라가 최근 배터리 생산 비용을 낮추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중국과 한국의 배터리 소재 업체들과 적극적으로 접촉하고 있다고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테슬라는 미국 내 ‘4680’ 배터리 증산에 따른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중국 업체인 닝보론베이뉴에너지(容百科技) 등에 소재 공급을 요청했다.앞서 테슬라는 한국 업체인 배터리 양극재 기업 엘앤에프 종합 | 교통신문 | 2023-03-13 14:03 현대차, ‘주니어 드라이버’로 박준의·박준성 최종 선정 현대차, ‘주니어 드라이버’로 박준의·박준성 최종 선정 현대차는 주니어 드라이버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드라이버 2명의 국제 레이싱 대회 진출을 지원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현대차는 젊은 드라이버들에게 국제무대에 도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인 주니어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초대 WTCR(월드투어링카컵) 챔피언인 가브리엘 타퀴니와 현대 모터스포츠 법인(HMSG) 소속 TCR 개발 수석 엔지니어가 방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선수들을 평가했다.평가 결과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소속 박준의(17) 선수와 박준성(27) 선수가 국제대회 진출을 지원받을 드라이버로 선정됐다.현대차는 종합 | 민영수 기자 | 2023-03-13 14:02 ‘프로젝트 마이바흐’ 국내 전시 ‘프로젝트 마이바흐’ 국내 전시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최초의 흑인 수석디자이너였던 고(故) 버질 아블로가 메르세데스-벤츠와 협업해 디자인한 마이바흐 쇼카(전시용 차)가 국내에 최초로 공개됐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15일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2023 F/W 서울패션위크’를 맞아 아블로의 유작인 전기 쇼카 ‘프로젝트 마이바흐’를 전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아블로는 41세였던 2021년 11월 암으로 사망했다.프로젝트 마이바흐는 아블로가 생전에 벤츠의 디자인 총괄 고든 바그너와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인한 2인승 전기 오 수입차 | 교통신문 | 2023-03-13 14:00 중형 같은 준중형 ‘더 뉴 아반떼’ 출시 중형 같은 준중형 ‘더 뉴 아반떼’ 출시 현대차는 중형차급에 준하는 신기술과 편의사양으로 무장한 대표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부분 변경모델인 ‘더 뉴 아반떼’를 출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더 뉴 아반떼는 2020년 4월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모델로, 생애 첫 차를 구매하려는 고객을 겨냥해 중형 세단에 준하는 편의·안전 사양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더 뉴 아반떼는 수평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는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에 따라 기존 아반떼보다 낮고, 넓어졌다. 이전 대비 비례감이 개선돼 안정성이 강화됐다는 것이 현대차의 설명이 국산차 | 민영수 기자 | 2023-03-13 14:00 BMW코리아, '뉴 M3 투어링'·'뉴 Z4' 국내 출시 BMW코리아, '뉴 M3 투어링'·'뉴 Z4' 국내 출시 BMW코리아는 스포츠 세단 M3 라인업 최초의 왜건형 모델인 ‘뉴 M3 투어링’과 2인승 로드스터 Z4의 3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뉴 Z4’를 국내 출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이에 따라 BMW의 고성능 브랜드인 BMW M은 뉴 M3 세단, 뉴 M4 쿠페·컨버터블에 이어 뉴 M3 투어링까지 라인업을 넓히게 됐다.뉴 M3 투어링은 BMW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M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8단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 출력 510마력, 최대 토크 66.3kgf.m를 발휘한다. 아울러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 수입차 | 교통신문 | 2023-03-13 14:00 현대차 “185만대 생산하고 108만대 수출할 것” 현대차 “185만대 생산하고 108만대 수출할 것” 현대차가 올해 코로나 19 이후 국내에서 최대 규모의 생산과 수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밝혔다.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욱 불확실해지고 있는 대내외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총 185만대를 생산해 108만대를 해외로 수출할 계획이다. 지난 9일 울산공장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회사 현황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현대차는 이 같이 밝혔다.이는 코로나 발생 원년 2020년과 비교했을 때 생산은 14.3%, 수출은 28.7% 늘어난 수치다. 현대차는 최근 몇 년간 지속된 반도체 부품 수급난과 수요 위축 그리고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등 종합 | 민영수 기자 | 2023-03-13 13:59 광주글로벌모터스, 신입사원 공채 경쟁 25대1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신입사원 공채 결과 경쟁률이 25대1에 육박했다.GGM은 최근 기술직과 일반직 등 모두 38명을 선발하는 공채 마감 결과 941명이 접수해 2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지원자가 가장 많이 몰린 분야는 조립생산 분야로 349명이 지원(27대1)했으며 가장 높은 경쟁률은 생산 및 공정관리 분야로 103대1이었다.여성이 71명(8%), 40대 이상 중장년층도 57명(6%)이 지원했다.채용은 국가 직무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방식이며, 채용 전문기관 종합 | 교통신문 | 2023-03-09 08:43 대유에이텍, 전기차 전용시트 설비 구축·양산 대유위니아그룹의 자동차 시트 제조 기업인 대유에이텍은 전기차 전용 시트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2분기부터 양산에 돌입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대유에이텍은 기아의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MV(코드명)의 3열 시트를 생산하기 위해 화성시트사업부 2공장에 전기차 전용 시트 생산라인을 신설했다. 해당 라인을 통해 연간 7만대의 전기차 시트를 공급하게 된다.새 라인을 통해 생산되는 차 3열 시트에는 안정성 강화를 위한 기능이 신규 적용됐다.충격이 감지되면 시트의 자동 동작을 멈춰 승객 끼임을 방지하는 ‘안티-핀치 동작 기능’과 승 종합 | 교통신문 | 2023-03-09 09:02 남미 “이제 우리도 배터리·전기차 만들자” 남미 “이제 우리도 배터리·전기차 만들자”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리튬 전 세계 매장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남미 국가들이 리튬을 바탕으로 배터리와 전기차 생산까지 진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지난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페르난다 아빌라 아르헨티나 광물부 차관은 아르헨티나와 칠레, 볼리비아, 브라질이 이 지역에서 채굴된 리튬을 배터리 원료로 가공하고 배터리·전기차 제조를 시작하기 위해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남미 국가들의 이 같은 움직임은 자원 부국들이 단순히 원자재를 공급하는 것에서 벗어나서 자원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 고부가가치 활동으로 전환해 종합 | 교통신문 | 2023-03-09 09:02 벤틀리 회장 “한국은 글로벌 럭셔리 시장 선도국” 벤틀리 회장 “한국은 글로벌 럭셔리 시장 선도국” 영국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의 애드리안 홀마크 벤틀리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내 벤틀리 판매량 증가에 큰 관심을 보이며 럭셔리카 시장으로 한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홀마크 회장은 지난 8일 벤틀리 서울 강남 전시장에서 열린 국내 언론과 간담회에서 “한국은 글로벌 럭셔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나라”라고 평가했다.벤틀리는 지난해 한국에서 775대를 판매했다. 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판매 1위이자 2년 연속 한국 시장 최고 기록이다. 작년 아태지역 총 판매량은 2031대로 한국이 약 38%를 차지했다. 글로벌 판매량도 수입차 | 교통신문 | 2023-03-09 09:00 ‘알파모터’ 픽업트럭 공개 ‘알파모터’ 픽업트럭 공개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알파모터’가 자체 개발한 픽업트럭을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지난 7일 조직위가 밝혔다.알파모터는 2020년 한국계 미국인 중심으로 자동차와 IT, 금융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캘리포니아에 설립한 전기차 스타트업이다.이번에 선 보일 모델은 4인승 픽업트럭 ‘울프 플러스'와‘울프'다. 울프 플러스는 싱글 모터 후륜구동과 듀얼 모터 사륜구동 두 가지 엔진을 탑재해 1회 충전으로 402~443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출시 전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내년에 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2025년에 수입차 | 민영수 기자 | 2023-03-09 08:50 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4곳 분사 현대차그룹의 사내 스타트업 4곳이 독립 기업으로 출발한다.현대차그룹은 모빈(MOBINN), 어플레이즈(APLAYZ), 서프컴퍼니(SURFF Company), 카레딧(CaREDIT) 등 사내 유망 스타트업 4개사를 분사시켰다고 지난 9일 밝혔다.이번에 분사한 4개 스타트업은 ▲자율주행 배송 로봇을 개발하고 라스트마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빈’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공간별 맞춤 음악을 선정하고 재생하는 서비스의 ‘어플레이즈’ ▲물류업체 간 선박 적재 공간 실시간 공유·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서프컴퍼니’ ▲차량 데이터 분석을 통해 종합 | 민영수 기자 | 2023-03-09 08:44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주요 사양 공개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주요 사양 공개 현대차가 전기차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코나 일렉트릭)을 지난 7일 공개했다.현대차는 이날 '디 올 뉴 코나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코나 일렉트릭의 주요 사양을 소개했다.코나 일렉트릭은 이달 말 열리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첫선을 보인 후 다음 달 국내 출시에 이어 유럽과 미국에서 각각 3, 4분기 공개될 예정이다.코나 일렉트릭은 64.8kWh 배터리와 150kW 모터를 장착해 산업통상자원부 인증 410km 이상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한다. 동급 SUV 대비 최장이다.코나 일렉트릭은 신차 디자인 국산차 | 민영수 기자 | 2023-03-09 08:42 현대차그룹 ‘기회의 땅’ 인도 공략 가속페달 현대차그룹 ‘기회의 땅’ 인도 공략 가속페달 현대차그룹이 14억 중국 인구를 넘어선 ‘기회의 땅’ 인도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현지 전략형 신차 출시와 함께 생산 능력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인도 시장에서 81만3천대를 팔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가 56만2천대, 기아가 25만1천대다. 일본 마루티스즈키(157만6025대)가 부동의 1위를 지킨 가운데 현대차그룹의 뒤를 인도 타타자동차(52만6821대), 마힌드라앤드마힌드라(33만2872대), 일본 도요타(15만9801대)가 이었다.올해 1~2월도 인도 시장에서 현대차는 작년 대비 10. 종합 | 민영수 기자 | 2023-03-09 08:42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획득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획득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심사에서 안전 인증을 받았다고 현대차그룹이 지난 3일 밝혔다.인증을 취득한 곳은 남양연구소 기초소재연구센터 내 고분자재료분석실과 금속성분분석실이다.현대차·기아 연구실이 정부 공인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과기정통부가 국내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확산하고자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우수연구실로 인증받 자동차 | 민영수 기자 | 2023-03-06 14:59 기아, 상반기 대졸 신입 상시채용 기아가 오는 20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상시 채용을 진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eLCV(전기소형상용트럭) 비즈니스 ▲고객경험 ▲고객안전 ▲특수사업 ▲국내생산지원 ▲생산기획 ▲PT(파워트레인)사업 ▲상품 ▲구매 ▲연구개발 ▲오토랜즈 화성 ▲오토랜드 광명 ▲오토랜드 광주 등 각 본부 및 사업부에서 총 33개 직무를 대상으로 이뤄진다.기아는 채용설명회를 통해 채용방식과 직무 소개, 구직자 필요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설명회도 개최한다.기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하이브리드 채용 방식을 도입 자동차 | 민영수 기자 | 2023-03-06 14:57 서울모빌리티쇼,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서울모빌리티쇼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됐다.‘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에 외국인 관광객이 문화, 예술, 콘텐츠, 음식 등 다양한 분야의 매력적인 K-컬처를 즐길 수 있도록 100가지 이벤트를 선정한 것이다. 17개 광역지자체와 분야별 민간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1차 요건 부합 여부 검토 및 2차 최종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됐다.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는 K팝 공연부터 뷰티·미식 등 글로벌 관광도시 서울의 매력을 보여주는 ‘서울페스타 종합 | 민영수 기자 | 2023-03-06 14:42 포드, 중형 픽업트럭 국내 출시 포드, 중형 픽업트럭 국내 출시 차박(차에서 숙박) 인기로 국내 픽업트럭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포드가 시그니처 차량인 레인저의 신형 모델을 한국에 출시했다.포드 코리아는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의 쇼케이스를 열고 한국 출시를 알렸다.레인저는 포드의 대표 중형 픽업트럭으로 현재 180여개국에서 판매 중이다.신형 모델인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는 130개국에서 진행된 주행 테스트와 5천명을 대상으로 한 고객 설문조사 결과가 반영돼 탄생했다.와일드트랙과 랩터 2가지 트림으로 국내 출시되며 2.0L(리터)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 수입차 | 교통신문 | 2023-03-06 14:42 포터EV, 출시 3년 만에 누적판매 5만대 포터EV, 출시 3년 만에 누적판매 5만대 전기 상용차 인기에 힘입어 현대차의 대표 전기 트럭인 포터 EV가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했다.짐을 많이 실어야 하는 특성상 디젤 엔진이 선호됐던 상용차 부문도 친환경 흐름과 코로나 사태를 맞아 빠른 전동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증거로 해석된다.현대차 판매실적 등을 종합하면 포터의 전기차 모델인 포터II 일렉트릭은 2019년 12월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총 5만269대가 팔리며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 후 3년 3개월 만이다.포터II 일렉트릭은 2019년 124대를 시작으로 2020년 9037대, 2021년 1 국산차 | 교통신문 | 2023-03-06 14:42 전기차 月내수판매 최다기록 또 경신 지난달 국내 완성차업계의 전기차(EV) 내수판매가 역대 월간 최고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집계됐다.국내 완성차 5개사의 2월 판매실적을 종합한 결과 내수시장에서 전기차는 전년 동월보다 34.9% 증가한 1만6510대 팔렸다. 현대차(8824대)와 기아(7686대)를 합산한 수치다. 다른 3사(한국GM·르노코리아자동차·쌍용자동차)는 지난달 전기차 내수판매가 없었다.직전 월간 최다판매 기록은 작년 10월의 1만4886대였다. 당시에는 현대차와 기아가 1만3779대, 한국GM이 1107대를 판매했다.2월 전기차 판매 증가는 기본적인 전기차 종합 | 교통신문 | 2023-03-06 14: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