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천시, 대관람차 조성 사업자 공모 제천시, 대관람차 조성 사업자 공모 충북 제천시가 대표 관광지인 청풍호변에 대관람차를 비롯한 관광시설을 조성할 민간사업자를 물색하고 나섰다.제천시 공고에 따르면 관광시설 조성 예정지는 청풍면 교리 '만남의 광장' 내 부지(14만7440㎡)로, 대관람차를 필수시설로 설치하되 관광진흥법에 따라 관광지에 도입 가능한 시설을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다.오는 4월 30일까지 사업참가 의향서를 접수하고 5월 2일 제안서를 제출받은 뒤 평가위원회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제천시는 사업자가 선정되는 대로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빠르게 진행, 2026년까지 사업을 마무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2-29 10:39 “가맹택시 허가권, 실제 운행 지자체가 갖도록” “가맹택시 허가권, 실제 운행 지자체가 갖도록” 정부가 불합리한 플랫폼 가맹사업 행정절차 개선에 나섰다.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자가 가맹택시를 실제 운행하는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허가권을 갖도록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이 개정될 전망이다.지난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플랫폼 가맹사업 사업자 면허의 허가권을 ‘사업자의 주사무소 소재지의 관할 관청’에서 ‘실제 운행하는 지역의 관할 관청’으로 시행규칙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단 사업자가 지자체 두 곳 이상에서 가맹사업을 하면 허가권은 예전처럼 국토부가 맡는다.국토부는 다른 시행규칙 개정 안건과 함께 규제 심사를 거쳐 최대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4-02-23 16:56 중고차 수출 6조원대 규모 시장 성장 연간 6조원대 규모로 성장한 국내 중고자동차 수출시장의 성장을 위해 인프라 구축 등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신현도 한국중고차유통연구소 소장은 지난 22일 인천항만공사(IPA)에서 열린 인천항 중고차 수출 세미나에서 "중고차를 선적하는 항만 인근에 다양한 규모 수출단지를 조성해 수출 활성화 지원을 해야 한다"며 "온라인 판매 환경에 맞춰 종합 (중고차) 성능점검 센터 등 시설 구축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신 소장이 한국무역협회 통계를 분석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한국에서 수출된 중고차는 63만8천여 대로 수출 금 중고차 | 교통신문 | 2024-02-23 12:21 하림, 양재 물류단지 개발사업 속도 하림, 양재 물류단지 개발사업 속도 하림그룹이 원양 컨테이너 선사 HMM(옛 현대상선)을 인수하려다 좌절한 뒤 숙원 사업인 서울 서초구 양재동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에 매진하고 있다.하림이 경부고속도로 양재 나들목과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에 인접한 노른자 땅인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를 매입한 뒤 8년이 지난 지금까지 땅값이 1조원 넘게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하림과 서울시에 따르면 양재동 도시첨단물류단지 사업은 이번 주에 물류단지 지정 승인 고시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애초 서울시는 1월 말에 고시를 낼 계획이었으나 조치계획서를 보완하는 절차가 예상보다 한 달 정도 늦어 물류 | 교통신문 | 2024-02-22 13:58 작년 하반기 물류센터 공급 3년 만에 감소 지난해 하반기 수도권 신규 물류센터 공급이 2020년 하반기 이후 3년 만에 하락 반전했다.물류센터 공급 감소 여파로 공실률도 줄었다.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지난 2일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수도권 물류센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수도권 물류센터 신규 공급량은 247만5천㎡(75만평)로 집계됐다.물류센터 신규 공급량은 ▲2020년 하반기 69만4천㎡(21만평) ▲2021년 상반기 112만4천㎡(34만평)·하반기 135만5천㎡(41만평) ▲2022년 상반기 171만9천㎡(52만평)·하반기 231만 종합 | 교통신문 | 2024-02-02 12:25 수도권 물류센터 거래 32%나 급감 수도권 물류센터 거래 32%나 급감 작년 하반기 수도권 물류센터 거래 규모가 줄면서 2조원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수도권 물류센터(연면적 1만6500㎡ 이상 기준) 거래 규모는 약 1조7천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3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반기별 거래 규모가 2조원을 밑돈 것은 2020년 상반기 이후 처음이다.작년 한 해 기준 거래 규모는 4조8천억원이었다.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측은 "다수의 물류센터 매각이 시도됐지만, 거래 지연 혹은 매각 철회로 인해 거래 종결로 이어진 사례는 적었다"면서 "당분 물류 | 교통신문 | 2024-02-01 15:08 수도권 물류센터 거래 32%나 급감 작년 하반기 수도권 물류센터 거래 규모가 줄면서 2조원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수도권 물류센터(연면적 1만6500㎡ 이상 기준) 거래 규모는 약 1조7천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3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반기별 거래 규모가 2조원을 밑돈 것은 2020년 상반기 이후 처음이다.작년 한 해 기준 거래 규모는 4조8천억원이었다.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측은 "다수의 물류센터 매각이 시도됐지만, 거래 지연 혹은 매각 철회로 인해 거래 종결로 이어진 사례는 적었다"면서 "당분 종합 | 교통신문 | 2024-01-30 10:11 춘천시, 의암호·소양호 조망 관광시설 추진 춘천시, 의암호·소양호 조망 관광시설 추진 강원 춘천시가 호수를 이용한 대규모 관광시설을 잇달아 추진하고 나섰다.우선 춘천시는 의암호를 조망하는 출렁다리를 지난해 9월 착공해 올해 말 마무리한다.도비 26억원, 시비 26억원 등 모두 52억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최근 명칭을 '춘천 사이로 248'로 정했다.춘천 사이로 248은 '의암호수 사이에서 추억을 만난다'는 의미에 다리 길이 248m를 표현했다.출렁다리 폭은 1.5m의 현수교 형태로 이용객은 마치 의암호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소양강댐 상류 소양호에는 둘레길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지난해 말 실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1-15 14:43 美 전기차 전환, 정부 지원에도 수요 감소로 기대보다 느려 美 전기차 전환, 정부 지원에도 수요 감소로 기대보다 느려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내연기관차의 전기차 전환을 장려하고 있지만 비싼 가격과 주행거리, 충전소 부족 등에 대한 소비자 우려 때문에 전환 속도가 기대에 못 미친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최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 전기차 판매 증가세가 최근 몇 달 둔화하면서 자동차업체들이 생산계획을 축소하거나 일부 투자를 보류하고 있다.올해 10월 제너럴모터스(GM)는 올해 중반까지 전기차 40만대를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폐기하고, 미시간주에 건설하기로 했던 전기차 공장 가동 시점도 1년 연기했다.포드는 머스탱 마하-E 전기차 생산을 줄이고 종합 | 교통신문 | 2023-12-28 15:21 하림, 양재동에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 하림, 양재동에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물류부터 상업, 지원 기능까지 아우르는 도시첨단물류단지가 들어선다.서울시는 지난 26일 한국화물터미널 물류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열어 하림그룹이 제출한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 계획안을 '조건부 통과'로 의결했다.앞서 하림그룹은 지주사 하림지주의 자회사 하림산업을 통해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인 225번지 일대에 도시첨단물류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안을 제출했다.개발 사업 규모는 지상 58층, 지하 8층이다. 부지 면적은 8만6천㎡에 이른다.주요 조건부 내용은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으로, ▲외부 교통 물류 | 교통신문 | 2023-12-28 14:53 자동차부품기업 일지테크, “2025년까지 경주4공장 설립” 자동차부품기업 일지테크, “2025년까지 경주4공장 설립” 자동차부품기업인 일지테크가 경북 경주에 4번째 공장을 짓는다.일지테크는 지난 19일 경주시청에서 경주시와 경주4공장 신·증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행사에는 구준모 일지테크 대표이사, 주낙영 경주시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일지테크는 2025년까지 경주시 외동읍 외동2일반산업단지 2만3500㎡ 땅에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을 건설한다.이 회사는 2014년 경주1공장을 신설한 이후 2019년 경주2공장, 2021년 경주3공장을 건립했다.코스닥 등록사인 일지테크는 1986년 대구에서 창업해 현재 경산에 본사를 두고 경주와 중국 베이징에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12-22 15:50 롯데렌터카 제주사업단, 605대 자산양수도 마쳐 롯데렌터카 제주사업단, 605대 자산양수도 마쳐 롯데렌탈이 롯데렌터카 제주사업단이 지난달 제주도 내 6개 중소 렌터카 업체에서 총 605대의 차량을 넘겨받는 자산양수도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롯데렌터카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 렌터카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자산 양수도를 추진했으며 인허가 승인과 차량 이전 등록 등의 모든 절차를 마쳤다.이를 통해 롯데렌터카는 제주에서 업계 최초로 3천 대 이상의 차량을 운영하게 됐다.롯데렌터카는 이번 증차를 통해 제주도 내 렌터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주도할 방침이다.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12-22 15:46 ‘모빌리티 혁신 포럼’ 올 한해 연구 성과로 과제 발굴 2023년 한 해 모빌리티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과제와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모빌리티 혁신 포럼‘ 총회를 개최했다.포럼은 관련 분야 전문가 70여 명이 모여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미래 비전과 전략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정책 개발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올 한해 모빌리티 혁신 포럼은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친환경 모빌리티, 디지털 물류, 모빌리티 서비스, 공간구조 등 6개 분과활동을 통해 총 16개 과제를 논의·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2024년 이후 스마트교통 | 김덕현 기자 | 2023-12-19 13:31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이전 본궤도 【부산】 부산의 오랜 숙원사업인 부산진구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이전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부산시는 지난 14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철도공사, 부산진구와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이전적지 개발사업’에 협력하는 내용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이 참석했다.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이전적지 개발사업은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을 강서구 송정동 부산신항역 인근으로 이전하고 기존 부지를 포함한 24만㎡를 부산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4차산업,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3-12-15 09:35 신도시 교통망 "도로 2년, 철도 5.5∼8.5년 앞당긴다" 신도시 교통망 "도로 2년, 철도 5.5∼8.5년 앞당긴다" 앞으로 정부가 신도시를 개발할 때 도로와 철도 등 광역교통시설 공급에 걸리는 기간을 단축해 입주민 불편을 줄인다.2기 신도시에서 교통대책 수립 기간을 포함해 광역교통시설 공급 완료까지 도로는 평균 11년, 철도는 평균 20년이 걸렸던 것을 도로는 9년으로 2년을, 철도는 11년 반∼14년 반으로 5년 반∼8년 반을 각각 앞당긴다는 계획이다.이를 통해 신도시 입주와 동시에 서울 등 중심도시로 연결되는 '선(先) 교통 후(後) 입주'를 실현한다는 구상이다.국토교통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및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이 종합 | 교통신문 | 2023-12-05 16:37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마침내 '첫 삽'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마침내 '첫 삽' 강원 설악산 오색케이블카가 41년 만에 마침내 첫 삽을 떴다.강원특별자치도와 양양군은 지난 20일 오후 2시께 서면 오색리 오색케이블카 하부정류장에서 착공식을 했다.착공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양수 국회의원, 김진태 도지사, 시장·군수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한 총리는 축사에서 "1980년대부터 추진해온 이 사업은 많은 갈등을 겪어왔지만, 지난 40년 가까이 계속된 문제들을 합심하여 풀어내고 공사를 시작하게 됐다"며 "환경 훼손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는 만큼, 강원도와 양양군은 약속한 환경 대책을 충실히 이행해 달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3-11-23 15:33 업계 "사용 후 배터리, 폐기물 아닌 상품" 업계 "사용 후 배터리, 폐기물 아닌 상품"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향후 급성장이 예상되는 '사용 후 배터리' 시장을 선점하고자 국내 업계가 제도적 기반 조성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사용 후 배터리 산업은 미래 신산업 자체로서 경제적 가치가 높은 데다, 폐기물 감축, 배터리 핵심 광물을 재활용한 원자재 공급망 안정화 등에도 기여한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그러나 세계 각국이 사용 후 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해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한국의 배터리 재활용 기술이 주요국보다 뒤처져 있어 이를 육성할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게 업계 주장이다. ◇"상품 인정해야 관련 산업 발전" : 업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11-23 14:20 미래 랜드마크 ‘천안역’ 밑그림 완성 미래 랜드마크 ‘천안역’ 밑그림 완성 [충남] 충남 천안의 랜드마크가 될 천안역의 밑그림이 완성됐다.시는 지난 9일 타운홀 대회의실에서 '경부선 천안역사 증·개축 기타 설계 최종보고회'를 열었다.천안역 실내 인테리어는 동서의 광장에서 내부로의 확장을 유도하기 위해 '숨', '이끌림'이라는 컨셉으로 설계됐다.전통 건축의 천장과 열주를 모티프(주 개념)로 한 창살로 단조로운 공간에 연속성을 줘 깊이감을 확보했으며, 흙과 나무 재질의 소재로 따뜻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시 상징화인 개나리를 주제로 꽃잎이 휘날리는 모습을 벽면에 디자인해 희망이 펼쳐진 시의 모습을 표현 전국 | 교통신문 | 2023-11-13 14:49 GGM, ‘내년 하반기 전기차 양산’ 결의 GGM, ‘내년 하반기 전기차 양산’ 결의 【광주】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완벽한 전기차 생산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GGM은 지난달 30일 ‘캐스퍼 EV 안전한 시설공사 착수 및 성공적 양산 결의대회’를 열고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전기차 양산을 통해 제2의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이날 결의대회에서 GGM은 내년 전기차 양산을 통해 세계 최고의 자동차 생산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모든 임직원이 완벽한 품질의 전기차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구체적인 실천 방향으로는 ▲안전수칙 준수와 예방활동 강화로 무재해 사업장 전국 | 교통신문 | 2023-11-02 15:43 코레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착수 코레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착수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숙원 사업이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 계획을 연말에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코레일은 사업시행자로서 올해 말 구역 지정 제안을 시작으로 개발계획 고시, 실시계획인가(지구단위계획 확정) 등 인허가를 추진할 계획이다.2025년 하반기부터 기반 시설 공사 및 토지공급을 시작해 2028년까지 기반 시설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이 사업은 용산역 인근에 옛 용산정비창 부지 약 50만㎡(코레일 소유 70%·국공유지 30%)를 국제업무와 주거·공원녹지를 갖춘 융복합 지구로 개발하는 것이다.2007년 종합 | 교통신문 | 2023-10-31 16: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