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도권 출퇴근 직장인 교통수단 32% “버스-지하철 환승” 수도권 출퇴근 직장인 교통수단 32% “버스-지하철 환승”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수도권 직장인들 하루 평균 출퇴근 소요 시간이 약 2시간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에 따르면, 전국의 직장인 1301명을 대상으로 공동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하루 출퇴근 소요 시간이 평균 103분(1시간43분)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경기지역 직장인이 134.2분(2시간14분)으로 가장 길었고 인천과 서울이 각각 100분(1시간40분)과 95.8분(1시간36분)이었다. 수도권 지역에서 직장인들이 하루 평균 114.5분(1시간55분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3-08 16:28 ‘재난’ 미세먼지 공습에 車 저공해조치 신청 잇따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차량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과 조기폐차 신청이 줄을 잇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규정, 사회적 경각심이 달라지면서 저공해조치에 대한 움직임이 빨라지는 것으로 분석된다.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저공해조치 신청을 한 서울시 등록 차량은 총 2만240대로 집계됐다. 서울에 등록된 운행제한 대상 차량(배출가스 5등급) 23만대의 약 9%에 해당하는 수치다.저공해조치는 크게 배출가스 저감장치(저공해 엔진 개조 포함) 부착과 조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3-08 16:25 미세먼지법 후 첫 비상저감조치 ‘주효’…5등급 통행량 줄고 저공해 조치는 늘었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연일 최악의 미세먼지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2일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로 수도권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 차량의 통행량이 일주일 전보다 21.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달 22일은 2월 15일 미세먼지 특별법이 시행된 후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돼 수도권에 등록된 총 중량 2.5t 이상의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단속이 시행된 날이다.시는 당일 오전 6시∼오후 9시 서울시 주요 도로 51개 지점에서 운행제한을 위반한 차량을 단속했다. 단속대상 배출가스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3-05 16:24 “시외버스 타고 포인트 5% 적립 받자” “시외버스 타고 포인트 5% 적립 받자”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교통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와 ㈜마이비(대표이사 이근재)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모바일캐시비 시외버스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해당 이벤트는 3월1일(금)부터 5월31일(금)까지 3개월간 모바일캐시비 앱내 L.POINT 등록 후 전국 시외버스(우등형 버스 등 일부 노선 제외)에 탑승하면 탑승금액의 5%가 L.POINT로 적립된다. 포인트는 익월 10일 일괄 지급되며 L.POINT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L.POINT 1000점 이상은 모바일캐시비 금액으로 전환해 사용할 스마트교통 | 임영일 기자 | 2019-03-04 16:20 배우 강경준, 취약계층 여행지원 동참 배우 강경준, 취약계층 여행지원 동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 비영리 사회복지기관 외부활동을 지원하는 ‘도시가스 민들레카’의 덧마루 2막2장에 배우 강경준씨가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민들레카는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11인승 승합차 및 전세버스 무상 대여를 통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7만9000여명의 여행을 지원했다. ‘덧마루 프로젝트’는 연극 무대를 연장해 공연 배경을 넓혀주는 무대장치 ‘덧마루’ 의미를 담아 사회 각계인사 릴레이 참여를 통해 우리 사회 취약계층 문화여가생활 저변확장을 희망하는 프로젝트다.앞서 1 스마트교통 | 이승한 기자 | 2019-02-28 16:55 파킹클라우드, 업계 최초 ‘클라우드LPR’ 특허 취득 파킹클라우드, 업계 최초 ‘클라우드LPR’ 특허 취득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스마트 주차 솔루션 전문기업 파킹클라우드가 자동차 번호판 인식률을 높이고 대량 기계학습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나갈 수 있는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클라우드LPR’을 업계 최초로 개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기존 LPR 시스템과 차이는 복수의 차번 인식 알고리즘이 탑재된 LPR기기에서 각 알고리즘의 판독 결과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해당 번호판 이미지를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해 판독원이 육안 판별 후 정확한 번호로 확정하는 주차장용 번호판 인식 시스템. 오인식된 번호판의 이미지와 이에 대한 정확한 판독값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2-26 09:26 전국에 미세먼지특별법 이후 첫 비상저감조치 발령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22일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발령됐다. 환경부는 21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비상저감조치 발령 기준을 충족해 다음 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비상저감조치 시행은 지난 14일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로는 처음이다. 올해 들어서는 4번째다.기존에 조치가 시행되지 않았던 울산, 경남, 경북, 강원 영서에서는 사상 최초로 시행된다. 특별법에 따라 이번 조치는 더욱 강화된 내용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2-22 08:58 서울 주택가 주차장 건설 문턱 낮추고 지원금은 올린다 서울 주택가 주차장 건설 문턱 낮추고 지원금은 올린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주택밀집지역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주차공간 확보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주차장 건설 지원대상의 문턱을 낮추고, 지원금 비율도 최고 100%까지 대폭 늘린다. 2022년까지 총 6642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목표다.우선 시급한 비강남권역의 주택가 주차여건 개선에 집중한다. 2022년까지의 목표치 중 63%(4200면)를 비강남권에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비강남권은 강남3구 평균 141%에 비해 주차장 확보율은 10% 가량 낮은 실정이다.시는 비강남지역의 가용부지가 대부분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2-19 15:21 “서울 도로교통시설물, 10년 후 절반이 노후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시내 30년 이상 된 다리, 터널, 지하철 등 도로교통시설물의 노후화 비중이 10년 뒤 50% 안팎, 20년 뒤에는 90%까지 늘어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현재 30%대 노후시설물 비중이 급속도로 확대돼 교통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이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영환 선임연구위원은 지난 1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노후인프라의 지진 재난안전 및 복원력 강화 포럼'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노후시설물 기준을 준공 후 30년으로 봤을 때 2017년 국토교통부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2-15 15:45 서울시, 전기·수소 친환경차 늘리고 또 늘린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올 연말까지 ‘전기·수소차 2만5000대 시대’를 연다는 목표로 보조금 접수에 들어갔다. 1차 보급량은 전기차 4964대(승용 3620, 화물 444, 이륜 900), 수소차 58대다.전기차는 지난해 1만대에 이어 총 1만3600대 보급이 목표다. 대중교통의 경우 친환경차로 전환하면 대기질 개선효과가 더 큰 만큼 대형버스는 작년 대비 약 3.3배(100대), 전기택시는 대비 30배(3000대) 확대 보급한다. 전기이륜차는 1000대를 보급한다. 수소차는 작년 55대에서 올해 307대로 대폭 확대 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2-12 16:16 우이천 우이3교 성능개선 착공…12월 완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는 강북구 번동~도봉구 창동 사이 우이천에 있는 우이3교 성능개선 공사를 오는 2월 16일부터 착공, 12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우이3교는 현재 통과하중이 32톤까지 가능 하지만 중차량들이 자주 초안교로 운행되고 있어 초안교 주변 신화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성능개선 사업을 시행한다.공사기간은 현재 5차로의 우이3교는 강북→도봉(3차로)부터 통제돼 1단계 공사를 7월까지 진행하며, 이후 도봉→강북(2차로) 2단계 공사를 12월까지 진행한다. 시는 공사구간 일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2-12 16:01 15일 ‘서울 미세먼지 특별법‧조례' 전면시행…고강도 대책 운영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오는 15일부터 서울시의 강화된 ‘미세먼지 특별법·조례’가 전면 시행된다. 우선 당장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지면 노후 경유차 등 배출가스 5등급으로 분류된 수도권 차량의 서울시내 운행이 제한된다. 시내버스 필터, 지하철역사 공기청정기 확대‧설치 등 대중교통 대책도 강화된다.시는 12일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미세먼지 특별법)’과 ‘서울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미세먼지 조례)’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먼저 미세먼지 특별법 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2-12 15:55 대전·김해·부천 등 3곳에 ‘한국형 스마트도시’ 조성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국토교통부는 올해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의 지원 대상지로 대전광역시와 경남 김해시, 경기 부천시 등 3곳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는 기존 도시에 교통, 에너지, 방범 측면의 다양한 IT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함으로써 생활편의를 개선하고 지역 고유 산업을 강화하는 사업이다.이들 3곳의 지자체에는 스마트 서비스 조성 지원을 위해 지자체별로 20억원씩 총 60억원의 국비가 지원된다.지자체는 지원받는 국비와 같은 규모로 지방비를 분담함으로써 총 120억원 규모로 사업을 스마트교통 | 박종욱 기자 | 2019-02-08 16:35 서울 대중교통 요금 인상안 ‘솔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택시 요금 인상에 이어 최근 서울시·경기도·인천시는 수도권 대중교통 요금 조정 관련 실무자 회의를 열고 연내 시내버스 요금 인상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서울시 시내버스 요금은 성인 카드 결제 기준 1200원, 경기도와 인천시는 1250원이다. 세 지역 모두 2015년 6월 인상 후 4년째 동결 상태다. 버스 요금은 통상 3년 단위로 인상됐다. 3개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200~300원가량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올해 서울 시내버스 요금이 오를 경우 지난 2015년 이후 4년 만의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2-08 15:57 서울시민이 생각하는 심야 최대 교통 이슈는…‘택시 승차거부’ 서울시민이 생각하는 심야 최대 교통 이슈는…‘택시 승차거부’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시민들이 생각하는 심야시간대 최대 교통 이슈는 ‘택시 승차거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중교통 막차시간 연장’, ‘여성 등 안전한 이동권 확보’ 문제도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서울시가 트위터나 블로그, 서울시 시민참여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에 올라온 시민의견 등을 종합해 텍스트 마이닝 기법으로 분석한 결과다. 텍스트 마이닝(Text Mining)은 온라인상 자주 언급되는 키워드를 뽑아 유사한 내용끼리 묶고 그 안에서 주제를 도출해 내는 분석 기법이다.이 외에도 서울시 심 스마트교통 | 유희근 기자 | 2019-01-31 16:42 1인 미디어 제작자 대상 ‘서울 자전거 메이트’ 모집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친환경 생활교통수단인 자전거와 자전거 안전문화를 주제로 글,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시민기자단 ‘서울 자전거메이트’를 처음으로 모집한다.본인의 블로그(유튜브)를 보유하고 있는 1인 미디어 운영자로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서울자전거메이트는 최근 트랜드에 맞춰 유튜브, 블로그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1인 미디어 제작자로서, 따릉이 이용시민 100만 회원과 더불어 다양한 시민 밀착형 콘텐츠를 생산하고 확산하는 공감형 홍보채널 역할을 맡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1-31 16:14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 검토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에 대하여 경기도와 협의한다고 밝혔다.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지난달 29일 서울시청에서 이화순 경기도부지사를 면담하는 자리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에 대해 서울시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의를 약속했다.이날 면담에서는 서울시 관내 자치구를 포함한 단일화된 협의 창구 마련 방안과 앞으로 논의할 세부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협의 창구에서는 경기도에서 제안한 ‘수도권순환고속도로’ 명칭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명칭 변경 시기 및 이에 따른 도로표지판 교체 비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1-31 16:10 미래형 자전거전용도로 최우수작 ‘Under the C’ 미래형 자전거전용도로 최우수작 ‘Under the C’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신개념 자전거전용도로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시민과 함께하는 Eco-Bike Line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당선작을 지난 28일 발표했다.최우수 당선작은 서울시가 제시한 아이디어 구성요소 중 기존 고가구조물 및 교량의 측면이나 하단부에 데크형으로 설치하는 방식의 자전거도로인 ‘SKY BIKE-DECK’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UNDER the C’다. 석계역~정릉역 일대의 내부순환도로 하부 공간을 활용한 아이디어이다.우수작은 양화대교 하부공간을 활용한 ‘서울 라이더, 새로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1-29 15:40 설 연휴 서울 버스·지하철 막차 연장…2단계 교통관리 시행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설 연휴 귀경객을 위해 버스와 지하철 막차를 새벽 2시까지 연장한다. 또 심야 올빼미버스는 운행시간도 늘린다.시는 이 같은 교통대책을 포함한 '설날 5대 종합대책'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0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고속·시외버스는 2월 3~6일 평시대비 22% 증편 운행해 하루 평균 13만여명을 수송한다. 버스와 지하철은 귀경객 수요가 많은 2월 5~6일 막차시간을 새벽 2시까지(지하철 종점 도착, 버스 차고지 출발기준) 연장 운행한다.또 심야 올빼미버스 9개 노선 72대는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1-25 15:58 서울시내 노후경유차 운행 줄었다…최대 30% 감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는 올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따른 노후경유차 운행단속으로 인해 해당 차량 통행량이 평상시보다 최대 30% 감소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지난 14∼15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 노후경유차의 운행을 일부 제한한 결과다.해당 노후경유차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차량으로, 이 중 총중량 2.5t 이상에 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차량의 운행이 제한된다.시에 따르면, 운행제한 대상을 포함한 전체 노후경유차의 시간당 평균 통행량은 14일 681대, 15일 701대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1-25 15: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