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악재 직면한 외국계 車 3사, 활로 찾기 동분서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국내 외국계 완성차 3사가 연초부터 유동성 자금 부족과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 등 대내외 악재에 직면하며 힘든 한해를 예고하고 있다. 쌍용차와 르노삼성, 한국GM 모두 대내외적 악재에 활로를 찾는데 사활을 걸고 있지만 단기간에 난맥상이 해소되기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짙어지면서 경영 정상화에는 다소 시일이 필요해 보인다.업계에 따르면, 먼저 쌍용차는 기업 회생 절차 개시 결정이 보류된 이달 말까지 채권단의 동의를 얻어 사전회생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하고 단기법정관리 ‘P플랜’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내부적으로는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2-16 15:59 르노삼성·쌍용·벤츠 등 12개 업체, 2019년 온실가스 배출 기준 ‘미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온실가스 관리제도를 적용받는 19개 업체 중 63%인 12개 업체가 2019년 온실가스 배출 기준을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는 ‘자동차 온실가스 관리제도’의 이행실적(2012∼2019년)을 공개하고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되는 기준을 확정해 16일 공포했다.자동차 온실가스 관리제도는 자동차 제작(수입)사별 연간 판매된 차량의 평균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기준을 설정해 온실가스 저배출 차량의 생산 및 판매를 유도하는 제도다.배출 기준은 2012년 140g/㎞로 시작돼 2019년 1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2-16 15:57 글로벌 車 반도체 수급 차질 장기화 조짐...“정부, 대만에 협력 요청…생태계 구축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국내 완성차 업계의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선 정부 차원에서 주요 생산국인 대만에 차량용 반도체 증산 협력을 요청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과 대응’ 보고서는 대만 TSMC가 글로벌 공급의 70%를 점유하는 차량 전력제어용 마이크로 콘트롤 유닛(MCU)의 공급 지연이 확산하면서 폭스바겐·도요타·GM 등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의 공장 가동 중단이나 생산량 하향 조정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2-15 10:08 글로벌 자동차 반도체 부족 파장...한국GM 감산에 다른 브랜드 주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로 비상이 걸린 가운데 한국GM도 결국 8일부터 부평2공장을 절반만 가동하기로 했다. 국내 다른 완성차 업체도 당장 생산 차질은 없지만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한국GM은 지난 4일 “글로벌 구매·공급망에 통합된 구매조직이 현재 부품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부품업체들의 반도체 수급에 대한 방안을 찾고, GM과 한국GM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쉐보레 말리부와 트랙스를 생산하는 부평2공장은 당분간 절반 수준의 가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2-05 15:56 車 5개사, 설 무상점검·긴급출동반 운영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설 연휴기간을 맞이해 자동차 이용자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설 연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설 연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는 국내 모든 제작사(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참여하며, 각 제작사별 전국 직영·협력 서비스센터(2219개소)에서 8:30부터 17:30까지 진행한다.현대차는 22개소 직영 서비스센터와 1363개소(블루핸즈), 기아는 18개소 직영 서비스센터와 79 정비 | 김정규 기자 | 2021-02-04 09:13 코로나 회복하는 완성차, 1월 실적 소폭 상승 코로나 회복하는 완성차, 1월 실적 소폭 상승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국내 완성차 5개사의 1월 판매가 지난해 대비 1.4% 증가하며 회복세를 나타냈다. 기아와 쌍용차는 내수와 수출 모두 증가세를 보인 반면 현대차와 한국GM은 해외 판매가, 르노삼성차는 내수 판매가 다소 부진했다.완성차 5개사 판매 실적 발표 자료에 따르면, 1월 국내외 판매는 61만3113대로 집계됐다. 작년 1월(60만4817대)보다 소폭 증가했다. 다만 이는 전달(68만9684대)과 비교하면 11.1% 감소한 수준이다.국내 판매는 11만6270대로 작년 같은 기간(9만9602대)보다 16.7% 증가했지만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2-02 14:51 일반 소비자가 선택한 LPG 승용차 ‘QM6 LPe’ 일반 소비자가 선택한 LPG 승용차 ‘QM6 LPe’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국내 유일 LPG SUV ‘QM6 LPe’가 작년 국내 시장에서 2만7811대가 팔려 국내 LPG 자동차 시장 전체 판매 1위를 차지했다. SUV가 승용 LPG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르노삼성차에 따르면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집계 결과 작년 국내 LPG 승용차 시장 전체 판매 대수는 10만2862대로, 전체 승용시장(137만4523대)의 7.5%를 차지했다.QM6 LPe가 가장 많이 팔렸고, 현대차 쏘나타 LPi 2만7777대, 현대차 그랜저 LPi 1만9024대, 기아 K5 LPG 1만5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2-01 10:23 유럽 전기차 시장 석권 ‘르노 조에’, 첫 연간 10만대 돌파하며 누적 1위 유럽 전기차 시장 석권 ‘르노 조에’, 첫 연간 10만대 돌파하며 누적 1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전기차 르노 조에가 작년 유럽 시장에서 처음으로 연간 10만대를 돌파하며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작년 유럽 전체 전기차 시장 규모는 75만5941대로, 이중 르노 조에는 10만657대 판매되며 전년 대비 114% 성장했다. 조에의 유럽 전기차 시장점유율은 13.3%였다.테슬라 모델3은 전년 대비 6% 감소한 8만6599대로 조에의 뒤를 이었다. 폭스바겐 ID.3가 5만3천138대로 3위였다.작년 8월 국내에도 선보인 조에는 2012년 출시 이후 유럽 전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1-26 10:37 “현대차, 지난해 관심도 압도적 1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난해 국내 완성 자동차 5개사 중 소비자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현대자동차’로 나타났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관심도 최하위를 기록했다.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뉴스·커뮤니티·카페·SNS·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해 국내 완성 자동차 5개사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분석 대상 자동차사는 ‘정보량 순’으로 ▲현대자동차 ▲기아 ▲한국GM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등이다.조사결과, ‘현대차’가 156만 2653건으로 2위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1-26 10:20 코로나로 작년 국내 자동차 수출 17년 만에 ‘최소’ 코로나로 작년 국내 자동차 수출 17년 만에 ‘최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수요가 위축되면서 지난해 우리나라 자동차 생산량이 16년 만에 최소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은 2003년 이후 17년 만에 최소를 기록했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작년 국내 자동차 생산은 전년보다 11.2% 감소한 350만6848대다. 이는 2004년(346만9464대) 이후 가장 적다.올해 국내 완성차 5개사의 내수 판매 실적은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과 ‘차박’ 수요 증가, 신차 출시 등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지만, 코로나19로 해외 자동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1-26 10:19 르노삼성, ‘서바이벌플랜’ 가동…전직원 대상 희망퇴직 르노삼성, ‘서바이벌플랜’ 가동…전직원 대상 희망퇴직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르노삼성차가 수익성 강화 등을 위해 ‘서바이벌 플랜’을 가동,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경쟁력 개선 없이는 향후 신차 프로젝트 수주를 기대할 수 없다는 절박한 상황에서 취하는 조치다.르노삼성차는 2019년 3월 이후 입사자를 제외한 모든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다음달 26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지난 21일 밝혔다.근속년수에 따른 특별 위로금과 자녀 1인당 1000만원 학자금, 차량 할인 혜택 등 희망퇴직시 받는 처우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인당 평균 1억8000만원(최대 2억원) 수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1-22 10:37 “XM3, 국토부 실내공기질 검사 전항목서 기준치 만족” “XM3, 국토부 실내공기질 검사 전항목서 기준치 만족”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소형 SUV XM3가 최근 국토교통부의 신차 실내공기질 조사에서 모든 항목에 걸쳐 기준치를 만족시켰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앞서 작년 국내에서 제작·판매된 4개 사 7개 차종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을 조사했다.XM3는 8개 유해물질 측정 항목 중 톨루엔과 벤젠, 자일렌, 아세트알데하이드 등 4개가 검사 대상 차종 중 가장 적게 검출됐으며, 폼알데하이드와 에틸벤젠 등 나머지 4개 물질도 권고 기준 대비 낮은 검출량을 보여 ‘새차증후군’을 유발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과 유해 물질이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1-22 10:21 케이카, ‘신차급 더 뉴SM6·캡처’ 테마기획전 실시 케이카, ‘신차급 더 뉴SM6·캡처’ 테마기획전 실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케이카가 르노삼성의 신차급 인기 차종 ‘더 뉴 SM6 캡처’를 구매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테마기획전을 개최한다.이번 테마기획전은 재구매율이 높은 인기 중형세단 더 뉴 SM6와 QM3의 후속 모델로 유럽 감성을 담은 소형 SUV 캡처 두 가지 차종으로 마련됐다. 두 차종 모두 2020년 출시된 최신 모델로, 최소 445km부터 시작되는 1만km 미만의 짧은 주행거리를 가진 신차급 차량을 2000만원 초반대부터 선보인다.오는 22일까지 기획전에선 차량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 50만원권을 증정한다.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1-01-14 10:03 車 내수시장 선전했으나 전체판매는 감소…수출실적은 ‘들쑥날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지난해 성적표가 공시됐다. 현대·기아차는 내수 실적에서 승승장구하며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쌍용차는 수요 위축과 경영 위기에도 신모델이 선전하며 선방했다. 한국지엠은 경영 정상화 노력과 지속 신차 출시 영향으로 내수 판매가 증가한 반면, 르노삼성은 QM6가 내수 절반 달하며 내수를 이끌었지만 수출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현대, 내수 2002년 이후 최다판매현대·기아차는 작년 국내 134만254대, 해외 501만597대 등 총 635만851대를 판매했다. 이는 국내는 전년 대비 6.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1-07 09:24 국토부 선정 ‘가장 안전한 차’ 제네시스 G80 국토부 선정 ‘가장 안전한 차’ 제네시스 G80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제네시스 G80이 ‘지난해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신차의 안정성을 평가한 결과 제네시스 G80을 비롯한 10개 차종이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올해는 국산 8개·수입 3개 차종을 대상으로 안전도 평가를 했으며, 종합 평가 결과 국산차로는 기아차 K5, 쏘렌토, 카니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현대차 아반떼, 제네시스 G80, GV80, 르노삼성 XM3 등이 1등급을 받았다. 수입차 중에는 르노 캡처, 벤츠 A220이 1등급을 받았다. 아우디 Q7은 5등급으로 평가됐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1-04 10:11 국산차·수입차, 전기차 라인업으로 사활 걸었다 국산차·수입차, 전기차 라인업으로 사활 걸었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코로나19 여파에서도 내수 시장에서 선방하며 실적을 견인했던 국내 자동차업계가 새해 전기차 라인업을 중심으로 고객 눈길 사로잡기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이 새해를 전기차 도약 원년으로 삼는 등 미래차 산업 재편이 가속화하고 있어 출격을 앞둔 신차들도 볼륨 모델(많이 팔리는 차종)보다는 전기차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업계에 따르면 먼저 현대차는 상반기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처음으로 적용한 아이오닉5를 출시한다. 콘센트카 ‘45’를 기반으로 한 준중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다.E-GMP 기반 전기차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0-12-30 11:12 승용차에 스티커 광고물 붙여 부수입 거둘 수 있다 승용차에 스티커 광고물 붙여 부수입 거둘 수 있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소유주가 모바일 앱을 통해 원하는 스티커 광고물을 고르고, 이를 직접 소유한 자동차 외부에 붙여 광고 수익을 낼 수 있게 된다. 또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자동차 전자제어장치 무선 업데이트 관련 신규 사업도 각각 실증특례와 임시허가를 승인·획득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2020년도 제5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사업 서비스 등 실증특례 15건과 임시허가 2건, 적극행정 1건을 승인했다.자동차와 관련해서는 오픈그룹, 캐쉬풀어스가 ‘자기소유 자동차 활용 옥외광고 중개 플랫폼’에 대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0-12-24 13:31 르노삼성차 노조 “사측, 임단협 본교섭 나서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노조가 지난 17일 사측에 2020년 임·단협 협상과 관련해 본교섭을 진행하자고 촉구했다.노조는 “2020년 임단협과 관련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6차례 실무교섭 이후 단 한 건의 요구안조차 수용된 것이 없다”며 “이제 안건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사람이 모여 협상이 시작되어야 한다고 보고 본협상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교섭 관련 공문과 메일을 26차례나 발송했고 휴무일이라도 협상을 할 의사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사측은 여전히 시간만 끌며 버티기로 일관했다”며 “노동조합과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0-12-18 15:03 순수전기차 ‘SM3 Z.E.’ 이달 판매종료 순수전기차 ‘SM3 Z.E.’ 이달 판매종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2013년 출시한 국내 첫 순수 전기차 ‘SM3 Z.E.’ 판매를 이달부터 종료한다. SM3 Z.E.는 국내 유일의 준중형급 전기차로, 이달까지 누적 판매 대수는 총 7371대다. 출시 이후 2년 만에 1604대가 판매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로 꼽히기도 했다.SM3 Z.E.는 하나의 충전 소켓으로 완속과 급속 충전이 모두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택시와 카셰어링 등 비즈니스용으로도 주목받았다.르노삼성차는 SM3 Z.E. 출시와 함께 전국 16개 지방자치단체에 전기차 전담 파일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0-12-17 10:24 “현대차, 소비자 관심도 압도적 1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최근 국내 완성 자동차 5개사 중 소비자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현대자동차'로 나타났다. 반면 르노삼성자동차 관심도는 가장 낮았다.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뉴스·커뮤니티·카페·SNS·지식인·기업, 조직·정부, 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6월1일~11월30일 6개월간 국내 완성 자동차 5개사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 이 같이 밝혔다. 기업명과 자동차 이름이 같은 기업이 있는 것을 감안, 자동차 이름도 함께 집계했다. 분석 대상 자동차사는 ‘정보량 순’으로 ▲현대차 ▲기아차 ▲한국GM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0-12-14 10: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