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남도의회, KTX 철도민영화 중단촉구 결의안 채택 【전남】전남도의회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KTX 등 철도민영화 계획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도의회는 지난 1일 농수산위원회 정우태 의원이 대표 발의해 본회의장에서 'KTX 철도 분할 민영화계획 중단 촉구결의안'을 채택했다.이날 채택된 결의안은 박근혜 정부가 국민적 합의 없이는 철도민영화를 추진하지 않겠다는 것과는 달리 국토부가 지난 5월 23일 수서발 KTX 법인 설립계획을 밝히는 등 정부의 철도민영화 추진에 따른 것이다.결의안 주요내용은 사회기반시설인 철도의 공공성과 안전성을 위협하는 민영화 추진계획을 즉각 철회하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3-07-02 06:17 코레일, 분야별로 자회사 분리 수서발KTX 운영사는 신설키로 국토부, 철도산업발전방안 발표…지선·적자노선 민간 개방 ... 정부가 민영화 논란 속에 수서발 KTX 운영회사를 신설하고 코레일을 분야별 자회사로 나누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철도산업발전방안을 확정·발표했다.국토교통부는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같이 정했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국토부는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독점하는 철도 운송시장에 경쟁을 도입한다는 측면에서 코레일이 지분 30%를 출자하는 자회사를 올해 안에 세워 2015년 6월 개통 예정인 수서발 KTX의 운영권을 줄 계획이다.코레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3-06-28 09:57 철도 개편안에 노조·시민단체 반발 - "사회적 논의기구에서 발전방안 마련해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철도산업발전방안에 대해 전국철도노동조합과 시민단체, 야당은 "민영화"라고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사회적 논의기구에서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정부는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안에 수서발 KTX 운영회사를 신설하고 2007년까지 코레일을 분야별 자회사로 나누는 내용을 담은 철도산업발전방안을 확정했다.철도노조는 파업도 불사한다고 배수진을 친 상황이다.철도노조는 성명을 내고 "내용에서 철도산업을 분할, 민영화하는 방안이며 방식에서는 정부 관료들의 졸속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3-06-28 09:56 野·노조 반대 ‘철도체제 개편’ 어디로 - 민주당, 논의기구 구성요구…철도노조, 25~27일 총파업 투표... 국토교통부가 경쟁체제 도입을 핵심으로 한 철도산업 발전방안을 이달 안에 확정하려는 가운데 민주당 의원들과 철도노동조합이 반대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19일 정부가 국회를 무시하고 철도발전방안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여야 특별위원회나 상임위원회 내 소위원회를 구성해 국토부안을 물고 넘어지겠다는 뜻을 밝혔다. 철도노조도 총파업 투표 실시 등 철도체제 개편 저지에 나서기로 했다.정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자회사를 만들어 2005년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3-06-24 08:14 "코레일 2017년까지 3단계로 분할" 국토부, 철도체제 개편 계획안 공개- 수서발 KTX 자회사 운영…화물·정비도 떼어내- 코레일 본사는 간선 여객수송 지주회사 역할 정부는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독점하는 철도 운송시장을 경쟁구조로 바꿔 코레일을 2017년까지 3단계에 걸쳐 여객·화물 등 분야별 자회사로 나누고 본사에는 간선 여객수송만 맡기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4일 이 같은 내용의 철도체제 개편 계획안을 공개했다.정부안에 따르면 코레일은 경부선·호남선 등 간선 여객수송을 계속 맡으면서 지주회사 역할을 한다.국토부는 코레일 개편 1단계로 올해 안에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3-06-18 09:33 "철도 강소기업 육성…200조원 시장 공략" - 국토부, 철도 연구개발 비전 발표... 국토교통부가 철도산업을 주력산업으로 키워 일자리를 늘리고 200조원 규모의 해외시장을 공략한다는 연구개발 비전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국토부는 '빠르고 안전하고 경제적인 철도'와 '고부가가치 창조형 신성장 동력 육성'을 철도 연구개발의 양대 목표로 삼았다.세계 철도산업은 연간 200조원 규모로 자동차(1200조∼1500조원), 항공기(500조원)보다는 작지만, 우리나라 기업의 점유율이 1%에 불과한 미개척 시장이다.국토부는 '고부가가치 신성장 동력 육성'을 위해 201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3-06-12 10:27 ‘철도발전’ 토론회 국토부-철도노조 따로 개최 - 노조, 정부 주최 토론회 참여 거부... 국토교통부와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철도산업 발전방안을 한 테이블에서 논의하지 못하고 제각각 토론회를 열게 됐다.국토부는 수서발 KTX 운영 방식을 포함한 철도산업발전방안을 이달 중 확정하기에 앞서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코레일(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국토부는 정부안에 반대하는 노조까지 참여시키려고 철도노조에 토론자를 추천해달라고 코레일을 통해 요청했지만, 노조는 동참하지 않겠다는 공문을 전달했다.국토부는 정부안 찬반 토론자를 동수로 구성한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3-06-12 10:25 * 철도경젱체제 ‘코레일 출자사 운영’ 방식 선택의 의미 - '민영화' 논란 피해 절충안 선택 ... - 효율적 경쟁체제 구축할지는 의문...KTX 민영화를 밀실에서 추진한다고 야당과 전국철도노동조합,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비판받았던 국토교통부가 지난 23일 철도산업발전방안의 윤곽을 발표했다.국토부는 수서발 KTX 운영을 놓고 제2철도공사 설립안, 민관 합작 법인 설립안 등 여러 카드를 만지작거리다 결국 코레일의 지분이 출자된 별도의 독립 회사로 결론, 민간 지분 참여를 배제하는 것으로 정리했다.정부는 '경쟁체제'를 도입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지만 서울·용산발 KTX를 운영하는 코레일과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3-05-24 18:13 수서발 KTX "민영화 안한다“ - 코레일 출자사가 운영…경쟁체제 독일식 모델로... 정부는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출자하는 여객 운송회사를 새로 만들어 2015년 개통되는 수서발 경부·호남선 KTX 운영을 맡기기로 했다.코레일은 지주회사 형태를 갖추고 여객과 화물, 유지보수 등 5개 부문별 자회사로 나누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철도산업발전방안 최종 확정에 앞서 민간검토위원회의 의견을 받아 발전방안의 전체적인 윤곽을 지난 23일 발표했다.국토부는 독일형 모델로 개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기존 공기업을 지주회사로 전환해 분야별 자회사를 운영하며 공기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3-05-24 18:11 ‘철도 전문인력 양성’ 대학원 운영 - 24일까지 신청 접수…연간 5억원씩 지원... 정부가 고속철도 차량, 운영, 건설 등 우리나라의 앞선 철도기술을 해외에 수출하기 위해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국토교통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3개의 대학원을 선정해 철도 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하고 철도분야의 석·박사급 학생을 대상으로 특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이를 위해 이달 오는 24일까지 전국의 대학원을 대상으로 특성화대학원 지원 신청서를 접수한다. 국토부는 신청 대학원중 3곳을 선발해 연간 5억원 가량을 지원할 방침이다.철도 특성화대학원은 차세대 철도기술을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3-05-14 13:33 철도 R&D, '고용창출·해외수출'로 전환 - 국토부, 새 정부 창조경제 패러다임 맞춰... 국토교통부는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패러다임에 맞춰 철도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핵심 목표로 한 새로운 철도 연구개발(R&D) 비전과 전략을 상반기 중에 확정한다고 밝혔다.새로운 철도 R&D 전략은 KTX-산천의 국산화, 도시철도 수출 등 그동안 축적한 철도기술을 바탕으로 강소기업을 육성해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중점 추진 분야와 지원 전략을 담는다.차세대 고속열차 '해무'(HEMU-430X),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등 차량개발 중심의 기존 R&D 사업이 마무리 단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3-04-10 08:46 “개인택시 양수도 제한 점진적 대응방안 검토“ - 서 국토부장관 기자간담회서 밝혀...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이 택시지원법과 관련해 갈등을 빚고 있는 개인택시 양도양수 문제에 대해 원칙론적인 입장을 재확인했다.서 장관은 지난달 25일 취임 후 처음으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택시의 과잉공급을 해결하지 않는 한 장기적으로 택시산업을 정상화하기 어렵다"며 "다만 개인택시업계의 반발이 큰 만큼 충격을 최소화하고 점진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국토부는 택시공급이 총량을 넘어선 지역에 대해서는 양도양수를 당장 제한하고 중장기적으로 양도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3-04-01 09:02 코레일-행정학회-정책학회 철도발전 연구교류 MOU 코레일(사장 정창영)이 한국행정학회(학회장 박광국·가톨릭대 교수), 한국정책학회(학회장 정윤수·명지대 교수)와 철도산업 발전방안 모색 및 철도의 국가·사회적 역할 강화를 위한 연구교류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협약에는 학술연구의 상호지원 및 협력 연구의 활성화, 철도정책과 관련된 학회 자문 및 공동연구 추진, 세미나·포럼 공동 개최 등이 담겨 있다.코레일과 두 학회는 앞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동연구 등 세부적인 협력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코레일은 최근 급성장하는 외국 철도시장 진출과 남북철도 연결, 철도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3-03-13 09:13 KTX 경쟁체제, '제2 공사' 설립되나 - 서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서 "제3의 대안 추진" 밝혀... 정부가 KTX 운영 경쟁체제를 도입해 민간에 넘기기로 했던 수서발 KTX 운영권을 민간이 아닌 '제2 공공기관'을 만들어 철도공사와 경쟁을 시키는 방안이 예상되고 있다.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6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현재 방식도, 민간에 주는 것도 문제가 있다"며 "제3의 대안을 내놓겠다"고 밝힌 까닭이다.MB정부에서 도마위에 올랐던 KTX 민간 경쟁체제 도입 정책이 새 정부 들어 방향을 선회할 것으로 보인다.서 후보자는 인사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3-03-11 08:15 “철도 관제업무 철도시설공단으로 변경“ - 철도발전기본법 하위법령 입법예고... 철도안전 강화를 위해 현재 철도공사에서 수행하고 있는 철도교통 관제업무가 철도시설공단으로 위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철도산업발전기본법’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마련, 지난 9일 입법예고했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에 따르면, 현재 철도공사가 관제․수송을 함께 수행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를 철저히 감독․관리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 업무를 철도시설공단으로 수행토록 위탁기관을 변경한다.노약자 운임감면 등 공익서비스(PSO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3-01-11 12:16 "폐쇄적 운영으로 철도부실 심각" 교통硏, “철도공사 저항으로 답보상태 빠져” 철도공사, "4년간 4천억원 적자 개선“ 반박 ...철도 운영부문의 구조개혁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지난 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 철도산업의 미래를 위한 세미나'를 열어 이같이 진단했다. 교통연구원 이재훈 본부장은 "시설 부문의 활발한 투자에도 운영 부문은 철도공사의 저항에 부딪혀 답보 상태"라며 "이로 인해 철도 구조개혁 전체가 좌초될 위기에 빠졌다"고 말했다.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철도공사는 2005년 출범 이후 매년 5천억원 이상의 적자를 내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3-01-11 12:08 “SOC 통한 일자리 창출” - 권 국토부장관 신년사서 밝혀... 국토해양부 권도엽 장관은 새해 국토부의 신년화두로 사회기반시설(SOC)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꼽았다.권 장관은 구랍 31일 발표한 2013년 신년사에서 "일자리는 경제가 견실하게 성장할 수 있게 하는 최고의 복지"라며 이같이 밝혔다.권 장관은 "SOC야말로 모든 국민이 아무런 불편없이, 어떠한 차별없이 거주하고 이동할 수 있는 보편적이고 생산적인 복지"라며 "적정규모의 SOC 투자를 지속하되 효율성을 높여 일자리 창출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권장관은 또 “OECD 교통사고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3-01-02 10:45 철도 시설-운영 통합 논란 불거져 코레일, “철도시설공단과 통합 추진”국토부, “정권 교체기의 기강 해이”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코레일이 철도시설공단과의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히자 정부가 ‘기강 해이’라며 강력 대응할 것임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코레일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꾸려지면 인수위에 코레일과 철도시설공단의 통합 방안을 정식 건의할 계획이라고 지난 23일 밝혔다.코레일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철도 운영을 담당하는 공사(코레일)와 철도 관련 건설을 맡는 공단이 분리돼 비효율이 심각하다"며 "공사와 공단의 통합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만들어 인수위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2-12-24 18:34 세종시에서 녹색신교통 꽃피운다 - 철도硏, 세종시와 ‘R&D파크’구축 협약...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세종시가 지난 13일 세종시청에서 양 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교통시스템 관련 연구개발·산업화 거점 구축을 위한 ‘녹색 신교통 R&D파크 조성’과 ‘세종특별자치시 맞춤형 녹색교통 구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녹색신교통 R&D파크’는 현재 철도연에서 개발 중인 신교통 시스템의 신뢰성 및 안전성 검증에 필요한 시험시설 및 산학연과의 공동연구를 위한 R&D 센터다. 앞으로 철도연과 세종시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녹색신교통 R&D파크에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2-12-14 14:31 고속철도 콘크리트궤도용 레일체결장치 국산화추진 - 철도시설공단... 고속철도 콘크리트궤도용 레일체결장치 국산화가 추진된다.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기술연구원과 협력해 앞으로 2년간 개발비 7억원을 투자해 고속철도 콘크리트궤도용 레일체결장치 국산 실용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속철도에 사용하는 콘크리트궤도용 레일체결장치는 대부분 외자재로 국내 고유 모델이 없고, 일부 특정 업체가 독점 공급해 특혜논란 등이 끊이질 않았다.철도공단은 이를 국산화하면 공급원 다각화를 통한 공정한 경쟁체계를 구축하고 원천기술 및 해외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우리나라 철도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2-12-04 08: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