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터보 및 알뤼르 트림 선보여
경제적인 3100만원 대 가격 형성
한불모터스가 프리미엄 해치백 ‘뉴 푸조 308’ 새로운 버전 ‘에코터보’와 ‘알뤼르’ 모델 2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에코터보는 유로6 2.0 디젤 해치백 중 가장 경제적인 모델로 알려졌다. 기존 ‘악티브’에서 스페어타이어를 제외하고 수리키트를 추가했다.
함께 선보이는 알뤼르는 ‘펠린’과 ‘악티브’ 중간 트림 모델로, 가죽시트와 내비게이션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한다.
에코터보는 부가세를 포함한 가격이 3190만원이고, 알뤼르는 3490만원이다.
‘뉴 푸조 308’은 올해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2014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전문가들에게서 상품성을 인정받은 차량이다. 새로운 EMP2 플랫폼 적용으로 이전 세대보다 최대 140kg이나 무게를 줄였으며, 차체가 콤팩트해졌는데도 실내 공간니 오히려 더 넓어졌다.
또한 2.0 BlueHDi 엔진을 통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보여주며, 세련된 디자인과 운전자를 배려한 감각적인 인테리어 및 우수한 연비 등 다양한 장점을 더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불모터스는 에코터보와 알뤼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 모델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까지 에코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4만km 엔진오일 쿠폰을 제공하고, 알뤼르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 할인에 10만km 엔진오일 쿠폰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뉴 푸조 308을 구입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출시로 더욱 많은 고객이 푸조 대표 인기 모델인 뉴 푸조 308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