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탐앤탐스와 ‘T-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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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탐앤탐스와 ‘T-페스티벌’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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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방문해 관련 이벤트 참여하면 응모
 

매장 방문해 관련 이벤트 참여하면 응모

2월 22일까지 진행 … 1등 경품 티볼리

쌍용자동차가 토종 커피전문점 브랜드 탐앤탐스와 손잡고 다양한 ‘티볼리’ 공동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양 브랜드 공동마케팅 캠페인 ‘T-페스티벌’은 어번 다이내믹(Urban Dynamic) 스타일을 지향하는 ‘티볼리’ 제품 성격과 타깃 소비자층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획됐다. 행사명은 티볼리와 탐앤탐스에 공통으로 담겨 있는 영문자인 ‘T’가 활용됐다.

탐앤탐스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 6개국에 4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트렌디한 젊은 층 소비자에게서 인기를 얻고 있는 커피브랜드. 신선하고 풍부한 맛 커피와 더불어 프레즐과 같이 특색 있는 베이커리 메뉴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

양사가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 진행하는 ‘T-페스티벌’ 응모를 원하면 탐앤탐스 매장을 방문해 쟁반 위 트레이매트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하고, 구매영수증에 표기된 개별코드를 입력해 응모할 수 있다.

행사는 2월 22일까지 전국 탐앤탐스 매장에서 이뤄진다. 추첨해 티볼리(1명)와 여권지갑(50명), 3만권 상당 탐앤탐스 기프트카드(100명), 탐앤탐스 델리프레즐 세트(50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준다.

아울러 서울 오디세이아 청담점에는 전시공간을 마련해 ‘티볼리’ 실제 차량을 전시하고 매장 방문 고객이 자유롭게 살펴 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쌍용차는 소비자가 쉽고 간편하게 ‘티볼리’ 시승을 신청할 수 있는 ‘스마트 시승신청’ 서비스를 오픈했다. 쌍용차 홈페이지 메인페이지 배너를 클릭하면 신청페이지로 이동하며, 정보를 입력하면 고객 위치에서 가장 인접한 전시장이 자동 배정된다.

해당 정보를 담은 휴대폰 문자메시지가 고객에게 발송된다. 시승 일정을 협의해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서 시승해 볼 수 있다.

이벤트 참가나 자세한 내용 확인은 쌍용차 홈페이지와 티볼리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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