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서울 강남구서 다회용기 배달 시범운영
상태바
배달의민족, 서울 강남구서 다회용기 배달 시범운영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달앱 배달의민족은 지난달 29일부터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다회용 용기를 사용한 배달 서비스의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배달의민족이 서울시 등과 체결한 '다회용 배달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도입된다.
서비스 지역 고객은 앱 화면에 다회용기 배달주문 배너가 표시된다. 이를 누르면 다회용기 사용이 가능한 음식점 목록이 뜬다.
다회용기 공급, 회수, 세척 등은 관련 서비스 '리턴잇'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잇그린이 담당한다. 소비자는 추가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배달의민족은 향후 다회용기 배달 지역을 서울 관악구와 광진구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