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전기자전거 플랫폼 '일레클' 한 달 단위 렌털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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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전기자전거 플랫폼 '일레클' 한 달 단위 렌털 상품 출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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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의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 플랫폼 일레클이 한 달 단위로 전기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는 임대(렌털)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레클 렌털 상품은 월 단위로 전기자전거(일레클 플러스), 충전기, 여분의 배터리를 함께 대여해 전기자전거를 직접 충전·관리하는 상품이다.
일레클 앱에서 렌털 상품을 구매한 뒤 픽업을 희망하는 날짜, 시간, 장소를 선택하면 된다.
픽업은 서울 종로, 용산, 강남 등 14개 지역과 경기도 고양, 수원, 김포 등 7개 지역에서 가능하다.
일레클은 배달 목적의 전기자전거 수요 증가에 맞춰 배달 플랫폼과 연계한 구독권과 렌털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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