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화문광장, 보행광장으로 거듭난다 광화문광장, 보행광장으로 거듭난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보행중심 도로공간 재편, 대중교통 인프라 확대 등 교통시스템을 전면 개선해 광화문광장을 새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지난 7일 시청에서 열린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관련 2차 토론회‘에서 강진동 서울시 교통운영과장은 토론에 앞서 이 같은 내용의 도심 교통대책 및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그간 광화문광장에서 집회가 열릴 경우 경복궁 옆을 지나는 버스들이 통제됐던 것을 개선해, 집회가 열려도 종로경찰서와 협의해 확보된 인근 도로 1개 차로를 운행하는 전용버스를 두게끔 했다.경복궁역, 통인시장,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1-08 17:27 [메트로단신]마포구, 선 문자알림 후 주차단속 종로구, 도로시설물 정리정돈 나서 종로구는 불필요한 교통시설물 등을 정리정돈하는 ‘도시비우기 사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불필요한 시설물을 통·폐합 등의 방법으로 정리하고 미관을 저해하는 시설물은 보수·교체 등으로 정비하는‘종로구 건강도시 만들기 사업’이다.최근 수십 년 동안 특정지역으로 묶여있던 자하문터널 남·북측의 교통초소 2개소를 철거하고 도로 기능을 회복했다. 자하문터널 남단(경기상고 앞)에 위치해 오랫동안 미관을 해치고 있던 군부대 시설 가각진지와 벙커 각 1개소의 철거 작업을 지난달 29일 완료했다.마포구, 선 문자알림 후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3-10-08 16:54 서울시, 주차취약지역에 주차장 3488면 확충 서울시가 주차환경이 열악한 13개 자치구 20곳에 대한 주차장 추가에 나선다. 지난 5일 시는 ‘주차 취약지역 공동주차장 확보 방안’을 발표하고 2015년까지 주차 취약지역 20곳에 3448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키로 했다. 시는 1996년 주택가 주차장 확보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 총 220곳, 2만986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이번에 추가될 주차공간은 학교·공원 등의 공공용지 활용형과 사유지 매입건설형으로 확보될 예정이다. 특히 가용토지가 부족한 시 특성상 학교·공원 등 공공용지 지하공간을 주차장으로 조성하는 방안(13곳)이 적극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2-11-06 18:06 서울도심 관광버스 주차공간 4년동안 두배이상 늘려 현재 220면→2014년까지 501면으로 확대도심주차공간 일평균 최대 490대필요하나 현재 220면 불과▲2011년 단기대책 ① 광화문 및 남산 등 도심 주변에 64면 추가 확충 ② 공영 유료주차장 이용 시 요금 30% 할인 등 ③ 주차장 위치 및 주차가능 면수 알려주는 실시간 주차정보안내시스템 운영 ▲2012-2014년 대책 ① 종로권역 : 142면 추가 확보, 총 256면으로 고질적 주차난 해소 ② 중구권역 : 80면 늘려 139면 운영... 외국인 쇼핑 벨트 활성화 ③ 동대문권역 : 관광버스 최다 이용지... 총 13 버스 | 교통신문 | 2011-03-03 10:22 밤 11시이후 시내버스에 탄 여성은 정류소가 아닌 곳에서도 차를 세울 수 있어 -서울시, 여성안심귀가 서비스 16개노선 12개 정류소를 대상으로 시범실시늦게 버스를 타고 귀가하는 여성승객을 대상으로 정류소가 아닌 곳에서도 하차시켜주는 제도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서울시는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지정된 정류소가 아니더라도 주택가 인근에 내려주는 '여성안심귀가 정류소'를 지난 15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가 자치구와 시내버스 회사의 신청을 받아 운영하는 곳은 종로, 도봉, 양천, 동작 등에 위치한 정류소 12곳으로, 오후 11시가 넘어 늦게 귀가하는 여학생이나 여성들이 도중하차를 요구 버스 | 교통신문 | 2009-09-16 09: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