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산정비업계, “올 보험정비요금 보완 대책 마련을” 【부산】 3년 만에 조정되는 보험정비요금에 대해 부산지역 정비업계가 허탈해하며 ‘보완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15일 부산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에서 결정한 보험정비요금(시간당 공임) 4.5% 인상으로는 코로나19로 초래된 경영 위기 극복이 불가능해 관련 단체를 통해 정부에 보완대책 마련을 요구하기로 했다.앞서 보험정비협의회는 지난달 30일 보험정비요금을 4.5% 인상하고 이를 오는 12월 1일부터 적용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보험정비협의회에서는 보험정비요금의 소모적인 논쟁없이 정할 수 있는 기준 마련의 필요성에 종합 | 윤영근 기자 | 2021-10-15 11:31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가입자 35만명 돌파 삼성화재는 인터넷 전용인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의 가입자가 35만명을 넘겼다고 밝혔다.2010년 출시된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의 누적 가입자 수는 2016년에 10만명, 2019년에 20만명을 각각 돌파했고 최근 1년간 23% 성장했다.운전자보험은 상해로 인한 사망 및 각종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손해 비용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운전자 벌금(대인/대물),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등도 받을 수 있다.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오프라인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고객에는 매월 보험료 5% 할인 혜택을 종합 | 교통신문 | 2021-10-14 16:51 전동킥보드 탈때 상당수 안전모 안써 전동킥보드 탈때 상당수 안전모 안써 올해 5월부터 전동 킥보드 이용 시 헬멧 착용이 법으로 의무화됐으나 상당수 이용자는 주행 중 이를 착용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소비자원은 지난 5월 초부터 한 달여 간 서울 지역 10개 지하철역 주변에서 전동킥보드 이용자 87명(공유킥보드 64명·개인킥보드 23명)의 이용 실태 등을 조사한 결과 안전모를 착용한 이용자는 16.1%(14명)에 불과했다고 밝혔다.특히 공유 킥보드 이용자 중에서는 단 2명만 안전모를 착용했다.전체 조사 대상자 가운데 69%는 전동킥보드 주행이 금지된 보도에서 주행하고, 2.3%는 도로 중앙선을 침범 종합 | 교통신문 | 2021-10-06 12:02 자보 정비수가 3년만에 4.5% 인상 자동차 정비공임이 연말부터 약 5% 오른다.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보험업계, 자동차정비업계, 공익대표로 구성된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가 자동차보험 정비공임 수가를 4.5% 인상하기로 합의했다.오른 정비 수가는 12월부터 적용된다.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는 정비요금을 결정하는 협의체로 작년 10월 시행된 개정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보험업계, 정비업계, 공익대표 각 5인으로 처음 구성됐다.이 법 시행 이전까지 정비수가는 국토교통부가 업계 의견 등을 수렴해 결정·공표했다. 가장 최근에 정비수가가 공표된 것은 2018년이었다.정비업계는 인건 종합 | 교통신문 | 2021-10-01 17:37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안심보험’ 출시 서울시는 서울관광재단과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PM 공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와 서비스 사용자 모두의 안전을 보장하는 ‘서울시 PM 공유서비스 안심보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최근 관광분야에 스마트 기술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PM 공유서비스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해 배상책임보험 상품인 ‘서울시 PM 공유서비스 안심보험’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하는 보험은 재단이 기존에 서울지역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던 ‘외국인 단체 관광객 안심보험’ 상품에서 서울지역 PM 공유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 스타트업까지 대상을 확 공유 | 김덕현 기자 | 2021-10-01 17:28 “자동차사고 경상, 과실 비례로 보상” “자동차사고 경상, 과실 비례로 보상” 정부, 자보 제도개선 방안 추진2023년부터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치료비가 50만∼120만원을 넘으면 초과분에 대해선 과실에 비례해 부담해야 한다.내년부터 교통사고 사망·후유장애로 인한 상실수익액 계산방식이 법원 방식으로 변경돼 보험금이 대폭 늘어나게 된다.정부는 국민의 자동차보험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이러한 내용으로 '자동차보험 제도개선방안'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제도개선안에 따르면 2023년 1월에 발생한 사고부터 경상환자(12∼14등급) 치료비 가운데 본인 과실 부분은 본인 보험(자기신체사고보상, 자동차상해 종합 | 교통신문 | 2021-10-01 17:22 의무보험 미가입 80만대 현장 단속으론 0.6% 적발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운행 중인 자동차가 80만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장경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자동차는 총 80만6641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등록된 자동차 2437만여 대의 3.3%에 달한다.하지만 무보험 차량에 대한 단속 실적은 저조했다.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체 현장 단속, 경찰 및 지자체 합동단속 결과 지난해 현장 단속에서 적발한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은 5309대로 전체 무보험 차량의 0.6%에 그쳤다.자동차손해배 종합 | 교통신문 | 2021-10-01 17:19 삼성화재, 개인용 전기차 전용 차보험 출시 삼성화재, 개인용 전기차 전용 차보험 출시 삼성화재가 개인용 전기차 전용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전기차에 특화한 다양한 보장을 담았다.특약에 가입하지 않아도 배터리 충전 중 사고로 인한 상해와 차량 손해를 '자기신체사고'나 '자동차상해', '자기차량손해' 담보로 보상한다.신설된 전기차 견인거리확대특약은 고장 또는 방전 때 최대 100㎞까지 장거리 견인서비스를 제공한다.원격지 사고 때 차량운반비용(최대 50만원), 탑승자복귀비용(20만원)을 정액으로 지급한다.전기차 연식이 3년 이내라면 배터리신가보상 특약도 가입할 수 있다. 이 특약은 사고로 인해 구 종합 | 교통신문 | 2021-10-01 09:26 운전자보험 치료비 특약 보험료 '뻥튀기' 주요 손해보험사의 운전자보험 피해자 부상치료비 특약 보험료가 과도하게 산정된 사실이 금융당국 검사에서 확인됐다.금융당국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DB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6개 손해보험사에 운전자보험 피해자부상치료비 특약의 보험료율을 시정하고 다음 달부터 이행하라고 최근 권고했다.최근 금감원이 공시한 보험개발원 검사 결과를 보면 DB손해보험 등 6개사 피해자 부상치료비 특약의 보험료율은 위험률이 과도하게 적용돼 보험료가 지나치게 높게 산출됐다.예를 들어 이 특약이 보장하는 위험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으로 정한 사고 종합 | 교통신문 | 2021-09-27 17:45 화물연대, 총파업 투쟁본부 출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는 지난 13일 안전 운임 일몰제 폐지 등 화물노동자 권리 보장을 요구하며 총파업 투쟁본부 출범을 선언했다.화물연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비용 절감을 위해 화물노동자에게 열악한 운임을 강요하고 화물운송 책임을 전가하는 자본과 정치권에 맞서 총파업 투쟁본부 출범을 선언한다"고 밝혔다.이봉주 화물연대 위원장은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하반기 총파업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며 "인간 대접을 받을 수 있도록 40만 화물노동자들과 함께 총파업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말했다.화물연 물류 | 교통신문 | 2021-09-14 14:23 부산 정비업계, 정비요금 인상 지연에 불만 고조 【부산】 부산지역 정비업계가 자동차보험 정비요금을 결정하는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의 ‘느림보 협의’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를 높여가고 있다.지난해 10월 시행된 개정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자동차보험 정비요금을 결정하는 보험정비협의회가 구성·운영된 지 1년 가까이 접어들고 있는데도 정비요금 인상 등 실질적인 성과물은커녕 지금까지 수 차례에 걸친 실무 협의 끝에 지난달 26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할 정도로 더디게 진행하고 있는 점이 요인이다.1일 부산정비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인상이 늦어져 정비업계 경영난이 갈수록 악화돼 일부 종합 | 윤영근 기자 | 2021-08-31 15:27 안동시, 시민 자전거 보험 재가입 추진 안동시, 시민 자전거 보험 재가입 추진 【경북】 안동시는 시민들이 자전거 이용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자전거 보험을 갱신 가입한다.보장기간은 지난 21일부터 내년 8월 20일까지로,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안동시로 되어 있는 시민으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누구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안동시민이 타지역에서 발생한 사고도 보장받을 수 있어 국토종주길을 이용하는 라이더들의 안전도 책임지고 있다.보장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사망·후유장해의 경우 최고 1,500만 원, 자전거 사고 진단위로금 4주(28일) 이상은 20만원부터 8주(56일) 이상은 60만원까지 종합 | 교통신문 | 2021-08-25 08:24 서울시, 배달노동자 상해보험료 전액 지원 서울시, 배달노동자 상해보험료 전액 지원 서울시는 10월부터 배달노동자의 상해보험 보험료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만16세 이상(이륜차 면허 소지) 배달노동자가 서울 내에서 배달 업무 중 사망·상해·후유장해 등을 당했을 때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이번에 도입하는 ‘플랫폼 배달라이더 서울형 안심 상해보험’은 보험계약자인 서울시가 피보험자인 배달노동자의 보험료 전액을 납부하고, 사고가 발생하면 시가 가입한 민간보험사에서 배달노동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다음 달 민간보험사를 선정해 보장범위를 확정하고 10월부터 적용할 예정이다.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종합 | 교통신문 | 2021-08-20 17:43 대리운전 기사도 생존 호소 대리운전 기사도 생존 호소 지난 18일 오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열린 대리운전노동자 생존권 보장 긴급 요구 기자회견에서 김주환 전국대리운전노조 위원장이 대리기사의 보험료 부담 완화와 긴급생계지원 대상 포함 등을 촉구하고 있다. 종합 | 교통신문 | 2021-08-18 15:38 보험사 대 플랫폼, 미래 승자는 누구일까? 보험사 대 플랫폼, 미래 승자는 누구일까? “디지털생태계 장악하는 쪽이 이길 것”모빌리티 등 서비스 생태계를 장악해 미래 보험산업의 승자가 되려는 보험업계와 빅테크(대형 정보기술기업)의 경쟁이 시작됐다.보험연구원 소속 손재희·박희우 연구원은 최근 발간된 '시이오 리포트'에 실린 '넥스트 인슈어런스(I) 디지털 환경과 보험산업' 보고서에서 미래 디지털 보험시장의 경쟁력은 고객과 데이터 보유, 생태계 장악력으로 결정될 것으로 전망했다.보고서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고 다양한 산업 생태계를 중심으로 시장이 파생되는 환경에서는 전통적인 상품 개발·생산 능력으로는 시장 우위를 유지하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8-11 08:45 “전기차 배터리 교체비 전액 보상 모든 보험사서 ‘특약’ 판매” 전기차 배터리 교체 비용을 전액 보상하는 특약이 모든 보험사에서 판매된다고 금융감독원이 밝혔다.전기차 배터리가 파손되면 부분 수리가 거의 불가능해 배터리를 교체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상당수 보험사가 전액 보상은 해주지 않아 소비자들의 부담이 컸다.이에 소비자가 보험료를 부담하면 자기차량 사고시 배터리 교체비용을 전액 보상하는 특별약관이 도입된다.예컨대 배터리 가액이 2천만원이고 내구연한이 15년인 차량이 출고 후 2년이 지나 사고로 배터리가 파손돼 이를 교체해야 할 경우, 특약에 가입하지 않은 소비자는 배터리 가액의 15분의 용부품 | 교통신문 | 2021-07-30 08:49 택배업 등록제·배달대행 인증제 도입 택배업 등록제·배달대행 인증제 도입 ‘생활물류서비스발전법’ 27일 시행 물류산업의 체계적 관리·육성을 위해 택배서비스사업에 등록제가, 배달대행·퀵서비스 등 소화물배송업에 인증제가 도입된다.택배 종사자의 일자리 안정과 권익 향상을 위해 계약갱신청구권이 도입되고, 라이더와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소화물배송 공제조합 설립도 추진된다.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이 지난 27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생활물류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급증하는 물류 수요에 대응하고, 종사자를 위한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1-07-27 16:32 광주시, 시민 안심 자전거보험 가입 광주시, 시민 안심 자전거보험 가입 【광주】 광주광역시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외국인 포함)의 안전과 불의의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광주광역시민 자전거보험’을 가입키로 했다.이번에 가입하는 ‘자전거보험’은 별도의 개인 가입절차 없이 광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일괄 적용되며, 행정안전부가 승인한 전기자전거 이용자도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주요 보장내용으로는 사망 시 1000만원(만 15세 미만 제외), 사고 후유장해 최대 1000만원, 입원위로금 10만원, 4주 이상 진단 시(최초 진단기준) 10만~50만원(8주 이상)의 상해 진단위로금을 받을 수 있다.또 자전거 이용 종합 | 교통신문 | 2021-07-21 10:03 자보 한방진료 인정기준 강화 내년부터 약침, 추나요법, 부항 등 자동차보험에서 보험금을 지급하는 한방진료 항목의 인정 기준이 현재보다 더 깐깐해진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장관 소속으로 '자동차보험진료수가심의회'를 설치해 수가기준을 심의·의결하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이하 자배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를 통과, 내년 1월 초 시행된다.자동차보험진료수가심의회는 특정 진료행위에 대해 진료 기간 등 적용 기준과 그 가격을 결정하게 된다.국토교통부장관이 수가기준을 고시하기에 앞서 실질적으로 심의할 수 있는 단계를 두는 셈이다.현재 수가기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1-07-20 16:58 “배달 오토바이 공제조합 설립해야" “배달 오토바이 공제조합 설립해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서비스연맹은 배달 라이더에게 높게 부과되는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배달 오토바이 공제조합' 설립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서비스연맹은 16일 서울 서대문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배달 수요가 급증했으나 최소한의 보험조차 갖추지 못한 라이더들이 거리로 내몰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노조는 "사고율이 높다는 핑계로 오토바이는 다이렉트 보험이 거의 되지 않을뿐더러 보험설계사를 끼지 않으면 가입조차 어렵다"며 "배달 노동자는 연 수입 20%를 보 종합 | 교통신문 | 2021-07-16 17: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