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2년 신년특집 교통단체장 신년사] 코로나19 극복이 최우선 과제···市場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하자 [2022년 신년특집 교통단체장 신년사] 코로나19 극복이 최우선 과제···市場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하자 2022년을 맞이하는 교통운수분야의 분위기는 암울하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을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걸어야 했고, 여전히 상황은 계속되고 있기에 통상의 새해맞이에서 갖게 되는 희망이나 설레임이 있을 수 없다. 그런 이유로 업계는 코로나 국면을 전제로 올 사업계획을 구상하고 결행할 수 밖에 없어 언필칭 비장함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여객운송 부문은 공적 지원 없이는 더이상의 독자생존은 불가능하다는 판단으로 정부의 대책을 기다리고 있다. 물류·화물운송 부문은 코로나19로 달라진 종합 | 교통신문 | 2021-12-31 12:06 [2022년 신년특집] [업종별 주요과제 : 검사정비] 중고차 매매업계의 표정이 어두운 반면, 검사정비업계는 다소 밝다.검사정비업계는 숙원사업 중 하나인 ‘시간당 정비공임 인상’이라는 합의를 이뤄냈다.올해 업계는 합의사항이 제대로 지켜질 수 있도록 관리하고 ▲보험정비요금 산출산식 및 적용방법 연구용역 및 표준정비수가계약서 도입 ▲장기미수금 처리 제도 보완 ▲첨단·전기자동차 검사 기준 적극 대응 ▲검사기기 선택권 보장을 위한 검사 업무 프로세스 개선 ▲종사자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한다.지난해 9월 30일 보험업계와 정비업계, 공익위원들이 참여하는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는 자동차보험 시간당 정비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1-12-31 10:26 [2022년 신년특집] [업종별 주요과제 : 화물] [2022년 신년특집] [업종별 주요과제 : 화물] -일반화물2021년 화물운송시장은 코로나19 지속으로 인한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지속적인 국제유가상승 및 요소수 대란 등으로 어려움이 이중 삼중으로 가중돼 큰 혼란을 겪었다. 특히 연말에는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인해 더욱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으며, 화주·운수사·차주 모두 어려움이 해소되지 않은 채 2022년을 맞이하게 됐다.이러한 상황에서 맞이한 2022년의 화물운송시장 관련 주요 현안으로는 크게 정부의 위수탁제도 전면 재검토,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및 품목 확대,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이하 생물법) 개정 등 세 가지로 나 화물 | 교통신문 | 2021-12-31 10:07 서울시, 배달노동자 상해보험 시행 서울시는 배달노동자가 업무 중 사고를 당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플랫폼 배달라이더 서울형 안심상해보험'을 13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올해 7월부터 배달기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도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지만, 여전히 가입률은 저조한 편이다.이에 서울시는 배달노동자의 산재보험 의무가입이 완전히 정착되기까지 최소한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전국 최초로 배달라이더 민간상해보험을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6세 이상 배달노동자(이륜차 면허소지자)로, 보장 기간은 13일 0시부터 내년 1 종합 | 교통신문 | 2021-12-14 12:56 삼성화재, 디지털 상품군 강화 삼성화재, 디지털 상품군 강화 삼성화재가 새 다이렉트(온라인 판매채널) 브랜드 '착' 도입 후 신상품을 선보이면서 디지털 시장 공략에 나섰다.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마일리지 운전자보험'과 '미니생활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다이렉트 마일리지 운전자보험은 주행거리가 적은 운전자에 특화한 운전자보험이다. 교통사고 상해로 인한 사망, 각종 자동차사고와 관련한 비용·손해를 보장한다. 연간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 결제 등에 이용할 수 있는 '애니포인트'를 적립해준다.다이렉트 미니생활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상해와 골절 등에 보험금을 보장하는 종합 | 교통신문 | 2021-12-07 14:07 부산정비업계, 보험정비요금 재계약 지연에 강력 반발 【부산】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에서 결정한 인상된 보험정비요금(시간당 공임)으로 보험회사와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대해 부산지역 정비업계가 강력 반발하고 있다.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정비물량이 과거에 비해 현저히 줄어 최악의 경영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데 대한 책임론도 제기하고 있다.1일 부산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인상·적용되는 보험정비요금으로 지난달 30일까지 보험회사와 재계약(갱신)을 체결한 정비업체는 ‘0’으로,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보험정비협의회는 지난 9월 30일 보험정비요금을 종합 | 윤영근 기자 | 2021-11-30 12:12 “과잉 치료·의료 쇼핑 도덕적 해이 유발” 과잉 치료, 과도한 의료 쇼핑 등의 도덕적 해이(모럴 해저드)가 보험사 경영 악화를 유발하고 보험 소비자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정원석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보험개발원이 '모럴 해저드 해소, 보험산업의 생존을 위한 전제'라는 주재로 개최한 '2021 보험미래포럼'에서 "모럴 해저드가 심화하면 보험사가 위험보장 기능을 수행하지 못해 소비자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보험개발원은 자동차보험의 대인 치료비가 지난 5년간 42% 증가했으며 증가분 중 경상 환자 치료비가 전체의 91%(4354억원)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11-26 10:32 25일 화물연대 전국 총파업 25일 화물연대 전국 총파업 민주노총 소속 화물 기사들이 25일 0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하는 가운데 부산지역 화물 기사들도 1천여 명 넘게 파업에 동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 부산지부와 위·수탁지부는 25일 오전 10시 부산신항 삼거리에서 출정식을 연다고 밝혔다.이날 부산뿐 아니라 전국 15개 지역에서도 동시에 파업 출정식이 진행된다.노조는 정부에 6가지 처우 개선 사항을 요구하고 있다.우선 화물차주에게 적정 운임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인 안전 운임제의 일몰제 폐지를 주장했다.안전운임제는 제정 당시 3년 일몰제로 만들어져 20 종합 | 교통신문 | 2021-11-24 16:11 대법, "승객 낙상사고 고의 증명 못하면 버스회사 책임" 시내버스 안에서 승객이 넘어져 다쳤다면 피해 승객의 고의성이 증명되지 않는 한 버스 회사에 배상 책임이 있다고 대법원이 판단했다.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한 버스회사를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건보공단의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부산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2017년 7월 시내버스 승객 A씨는 버스 좌석에서 일어나 가방을 메던 중 정류장에 정차하는 버스의 반동 때문에 뒤로 넘어져 허리를 삐끗했다.총 진료비는 113만원가량 나왔다. 이 가운데 A씨 본인부담금은 약 16만원이었고, 종합 | 교통신문 | 2021-11-24 09:30 사고 책임 더 큰 킥보드 운전자 치료비···피해 운전자가 부담? 사고 책임 더 큰 킥보드 운전자 치료비···피해 운전자가 부담?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늘면서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으나 피해를 본 보행자나 차량은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한다는 불만이 적지 않다.킥보드 과실이 큰 사고였는데도 킥보드 운전자의 치료비를 피해 차량 운전자가 부담했다는 언론 보도가 최근 나오자, "피해자가 가해자 보상을 해줘야 한다니 어처구니가 없다"는 등 네티즌들의 불만 댓글이 쏟아졌다.사고는 승용차가 교차로로 접어드는 순간 오른쪽에서 달려오던 전동킥보드가 차량 앞부분을 들이받아서 일어났는데 보험사는 과실 비율을 6(킥보드) 대 4(차량)로 산정했다. 그런데도 승용차 운전자의 종합 | 교통신문 | 2021-11-19 12:15 DB손해보험 운전자보험 판매 100만건 돌파 손해보험사들의 운전자보험 판매 경쟁에서 DB손해보험이 1위를 질주하고 있다.운전자보험은 스쿨존 교통사고에 대해 가중처벌하는 이른바 '민식이법' 시행을 계기로 찾는 고객들이 많아 손보사들의 경쟁이 치열한 상품이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보는 올해 1∼9월 운전자보험 신계약 건수가 104만8100건으로 손보사들 가운데 유일하게 100만건을 돌파했다.2위 삼성화재(52만7천908건)의 배에 달할 정도였다. 이어 현대해상(52만7353건), KB손해보험(46만2010건) 순으로 운전자보험 판매실적을 보였다.메리츠화재까지 포함한 5대 손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11-19 10:13 내년 1월 문경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가능 내년 1월 문경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가능 【경북】 내년 1월부터 문경시민 모두가 자전거 보험에 가입된다.문경시의회는 지난 10일 제25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으로 황재용 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통과시켰다.황 의원이 제안한 조례 개정은 문경시민들이 자전거 이용으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대비하고, 불의의 사고에 대한 부담을 줄여 자전거 이용률을 증진하기 위한 것이다.문경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민들이 자전거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문경시에 주소를 둔 시민 종합 | 교통신문 | 2021-11-12 22:22 ‘뺑소니 사고 신고포상금 폐지’ 추진 자동차사고 피해지원기금에서 지급해온 뺑소니사고 신고포상금이 폐지될 전망이다. 또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으로 운전하지 못할 우려가 있는 상태에서 운행하다가 일으킨 사고의 경우 보험회사 등은 법률상 손해배상책임이 있는 자에게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금액을 구상할 수 있게 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민형배 의원(2020년 12월), 이헌승 의원(2021년 3월)이 각각 대표발의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법률안을 심의해 위원회 대안으로 해당 내용을 담은 개정법안을 확정, 최근 본회의에 회부했다.이에 따라 법안을 특별한 사유가 없는한 국회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1-11-12 21:54 보험정비요금 인상 앞두고 재계약에 ‘올인’ 【부산】 다음 달 1일부터 인상되는 보험정비요금을 앞두고 부산지역 정비업계가 보험업계와 재계약을 서두르고 있다.이달 말까지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면 늦어질수록 해당 업체의 손실로 이어지게 된다.부산정비조합은 12월 1일부터 인상·적용되는 보험정비요금(시간당 공임)으로 보험회사와 재계약(갱신)을 오는 30일까지 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전 조합원사에 ‘안내’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앞서 보험정비협의회는 지난 9월 30일 보험정비요금을 4.5% 인상하고 이를 12월 1일부터 적용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보험정비협의회는 보험정비요 종합 | 윤영근 기자 | 2021-11-09 09:48 이륜차 교통 사망사고 감소 총력 대응 이륜차 교통 사망사고 감소 총력 대응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서울시 중구 무교동 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이륜차 사고 감소를 위한 민간 합동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서울자치경찰위와 서울시 교통운영과·택시정책과·노동정책담당관, 서울경찰청 및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민간 배달플랫폼 업체 4곳 및 라이더유니온이 참석했다.이들은 시의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정책을 공유·전파하고, 배달플랫폼 업체와 실제 배달업 종사자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앞서 자치경찰위는 지난 9월 서울경찰청에 ‘교통 사망사고 특별대책을 추진할 것을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1-11-02 15:45 삼성화재, "착 맞는 맞춤형 보험" 출시 삼성화재가 '착' 브랜드를 붙여 다이렉트 채널을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확장한다.삼성화재는 온라인 판매 채널인 다이렉트 브랜드 '착'을 지난달 27일 출시했다.최영무 삼성화재 사장은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썸(SOME, Samsungfire On Metaverse Engint)에서 열린 출시 행사에서 브랜드 탄생 배경을 소개하고, 김규형 디지털본부장과 고기호 디지털추진팀장이 향후 디지털 사업 전략과 계획을 공개했다.이날 출시 행사에 최 사장 등 임직원은 아바타로 참석했다.삼성화재는 "새 브랜드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은 고객에게 '착 종합 | 교통신문 | 2021-10-29 10:46 화물연대 ‘내달 총파업’ 선언 화물연대 ‘내달 총파업’ 선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지난 25일 안전운임제의 안정적 시행 등을 요구하며 조합원 2만여명이 참여하는 총파업을 선포했다.화물연대는 이날 오후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총파업이 67.04%로 가결됐다고 밝혔다.총파업 참여 조합원은 2만3000명이며, 이달 29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결의대회를 한 뒤 본격적인 총파업은 내달 중순 시작하는 안이 검토되고 있다.화물연대는 이번 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려고 했으나 '위드(with) 코로나' 시작을 앞두고 사회적 고통을 분담하고자 화물 | 교통신문 | 2021-10-26 11:12 “배달라이더 사고 사각지대 없애겠다” “배달라이더 사고 사각지대 없애겠다” “플랫폼 배달라이더에 대한 산업재해보장보험 정착까지는 현실적으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 기간 동안 교통사고가 나도 여러 이유로 본인 치료에 대한 보험 혜택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목적입니다.”‘플랫폼 배달라이더 서울형 안심 상해보험’ 제도를 추진하는 서울시 관계자의 말이다.배달라이더 업계에 산재보험이 정착하기 전 교통사고를 당한 라이더가 제대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겠다는 의미다.서울시와 배달업계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음식 배달주문은 날이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 음식 배달 중개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1-10-22 17:55 [창간55주년 특집 2 육운공제 개선방안] 보상 : 보험제도 개선 논의에 반드시 참여해야 [창간55주년 특집 2 육운공제 개선방안] 보상 : 보험제도 개선 논의에 반드시 참여해야 우리나라에서 육운공제조합의 역사는 지난 1979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택시공제조합 설립으로 시작됐다. 이후 화물공제조합(1981년), 버스공제조합(1981년), 개인택시공제조합(1993년), 전세버스공제조합(1997년)이 설립, 운영돼 오다가 2013년 렌터카업계도 공제조합을 설립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공제조합은 상호부조 정신을 바탕으로 사업용 자동차업계의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 보상을 목적으로 운영돼 오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업용자동차 운송업계의 규모가 커지고 교통사고 내용도 복잡해지면서 보다 전문적인 경영과 보상서비스의 필요성에 따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21-10-20 16:33 "농업용 사발이, 자동차 아니다" 농업용 사륜 오토바이(일명 사발이)는 도로교통법상 '자동차'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도로교통법(무면허운전)·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30만원의 선고를 유예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창원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A씨는 2015년 9월 경남 사천의 한 도로에서 사발이를 몰다가 전방에 정차 중이던 70대 노인의 오토바이를 뒤에서 쳐 가벼운 상해를 입힌 혐의와 무면허·무보험 운전 혐의를 받았다.1심은 무죄를 선고했다. A씨가 타고 종합 | 교통신문 | 2021-10-15 16: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