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험수리 '先 손해사정서 제공' 추진 보험수리 '先 손해사정서 제공' 추진 한국검사정비연합회가 올해 중점 사업계획으로 자동차 보험수리 시 ‘선 손해사정 내역서 제공’과 수리비 지불보증 제도화 등을 추진한다.아울러 도장료 현실화와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력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연합회는 ‘2024년 사업계획서(안)’을 통해 올해 사업 추진사항을 ▲자동차보험분과 ▲IT분과 ▲자동차검사·환경분과 ▲자동차정비·튜닝분과 ▲자동차정책·기획분과 등 5개 분과로 나눠 22개 세부 항목을 정리했다.이 중 자동차보험분과 분야를 살펴보면 연합회는 올해 보험정비요금 시간당 공임 산출산식 연구용역 마무리와 함께 보험수리 손해 정비 | 김덕현 기자 | 2024-01-19 12:14 충주시, 전동보조기기 이용자에 대인·대물보험 지원 [충북] 충북 충주시는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조기기 이용자에 대해 대인·대물보험을 지원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하는 제도로, 충주시에 거주 중인 등록 장애인과 65세 이상 노인이 대상이다.이 조건 해당자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다른 지역으로 전출하면 자동 해지된다.전동보조기기 이용자가 운행 중 사고를 낼 경우 제3자에 대한 대인·대물 피해를 배상한다.사고 당 보장 한도는 2천만원이며, 전동보조기기 이용자에게는 5만원의 자 전국 | 교통신문 | 2024-01-15 14:51 [2024 신년특집] 자동차공제 24시 : 렌터카공제조합 [2024 신년특집] 자동차공제 24시 : 렌터카공제조합 ‘렌터카포털’ 개설…조합원에 맞춤형 정보 제공과도한 분담금 인상 대비 ‘할증한정특약’ 운영 ★‘렌터카포털’ 운영 : 렌터카공제조합은 조합원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2021년 9월부터 ‘렌터카포털 포 커뮤니티’를 운영중이다.이는 자체 구축한 채널로, 크게 두가지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첫 번째는 조합원 의견 피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시공간의 제약 없이 공제조합과 조합원 간 직접 소통을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해당 채널을 통해 기존 렌터카포털과 연계해 계약현황, 보상진행 현황 등 조합원 맞춤 정보를 제공해 조합원이 이를 실시간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24-01-09 15:30 렌터카 '보험대차협의회' 법제화 추진 서울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이 2024년 중점 과제로 ‘보험대차협의회 법제화’를 추진한다.이와 함께 중소기업 입찰제도 문제점 개선 등 합리적 대여요금 산출과 산하연구소 설립을 검토할 계획이다.서울대여조합에 따르면 렌터카업계는 교통사고 발생 시 배기량을 기준으로 손해배상 지급을 받기 때문에 교통사고 피해자의 권익을 침해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서울대여조합 관계자는 “보험대차는 자동차보험사의 우월적 지위로 자동차재여사업자들에게 40% 이상 할인한 대차료를 사실상 강요받고 있다”며 “할인 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보험사의 사고 대차 물량을 인위적 렌터카 | 김덕현 기자 | 2024-01-09 15:13 부산정비업계, 보험정비요금 3.5% 인상에 ‘아쉬움’ 【부산】 내년 한 해 동안 적용되는 보험정비요금(시간당 공임) 인상률에 대해 부산지역 정비업계가 다소 아쉬워하면서도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인상된 시간당 공임이 본격 적용되면 팬데믹 여파와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으로 정비물량이 줄어들어 겪는 정비업계 경영난에 다소나마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부산정비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보험정비협의회)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고차량에 적용하는 시간당 공임 인상률을 3.5%로 조정한 데 대해 아쉬워하면서도 선방했다는 평가가 뒤따르고 있다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3-12-28 15:52 “지자체 공용차량 관리 업무 제각각…무보험 운행도”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방자치단체들이 읍·면·동, 부서, 사업소별로 관리하던 공용차량 관리 업무를 하나의 부서로 일원화하라고 전국 지자체에 권고했다고 밝혔다.모든 차량은 자동차 관리법 등에 따라 의무보험에 가입하고 일정 기간마다 정기 검사를 해야 한다.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받고 무보험 상태로 운전했다면 형사처벌을 받는다.또 의무보험 미가입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교통사고가 나면 배상책임 문제가 발생하고, 정기 검사는 안전을 위해 정해진 기한 내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그런데 권익위 실태조사 결과,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지자체 공용 종합 | 교통신문 | 2023-12-26 14:52 금감원 “전동킥보드 보행자 사고, 일상생활 배상책임보험 적용 안돼” 전동킥보드를 타던 중 보행자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사에 일상생활배상 책임보험으로 치료비를 청구할 수 있을까.금융감독원은 올해 손해보험 분쟁사례 중 지속되는 분쟁유형을 분석해 일상생활배상 책임보험·자동차보험 관련 소비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일상생활배상 책임보험은 통상 실손보험, 어린이보험, 운전자보험 등에 특별약관 형태로 가입할 수 있다.소비자가 일상생활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한 경우 비교적 적은 보험료로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배상책임을 보장받을 수 있다.다만 피해자 과실도 있다면 가해자 과실 부분만큼 보상이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12-26 14:41 국회 문턱 넘어선 교통관련 주요 법안 국회는 지난 8일 본회의를 열고 147건에 이르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1기 신도시 재건축 규제 완화’ 특별법을 포함해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 중 교통 관련 주요 법안들도 포함됐다. 다음은 이날 국회에서 처리한 주요 교통 관련 법안의 요지. 무보험차 운행정보 보강해 단속 강화버스·택시 운행 중 동영상 보면 처벌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 생활물류서비스 종사자가 위험한 작업환경에 노출돼 있는 경우 안전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시정명령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휴식시간이나 휴식공간의 제공과 안전대책 등을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3-12-12 13:43 자보 진료비 부당청구 한방병원 2곳 적발 국토교통부는 한방병원에서 교통사고 환자에게 지급한 자동차보험금이 부당 청구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 2건을 적발해 형사 고발과 과태료 부과 등 엄중히 조치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이번 적발은 지난달 국토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함께 참여한 관계기관 합동 검사에 따른 것이다.검사 결과 A 한방병원은 한방첩약을 미리 일괄적으로 주문한 뒤 보관했다가 교통사고 환자들에게 증상과 상관 없이 처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10월 두 달간 처방한 사례만 400여 건이다.이와 관련, 국토부는 "국토부 고시상 첩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12-08 11:46 “전기 중고차 대비 성능·상태점검 기록부 개선해야” 전기 중고차 판매 증가를 대비해 자동차 성능·상태점검 기록부 서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천지연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 13일 KIRI 리포트 584호 ‘전기 중고차 시장 확대와 자동차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의 개선 과제’ 이슈 분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등록 대수는 2020년 이후 약 56%의 연평균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지난해 총 중고차 판매 대수는 256만8천대로 신차 판매 대수(169만대)를 크게 웃돌았다.엔카닷컴이 지난 6월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올해 1~5월 전기차 및 하이브리 공제·보험 | 김덕현 기자 | 2023-11-14 16:13 부산개인택시새마을금고, 노란우산공제 상품 인기 【부산】 부산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가 금고의 주력 회원인 개인택시사업자의 목돈 마련을 위한 ‘노란우산공제’와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판매 중인 ‘주택(아파트)화재보험’ 등이 회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부산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이하 새마을금고)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관리 운용하는 노란우산공제 상품이 지자체의 지원 등에 힘입어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13일 밝혔다.노란우산공제는 소상공인(개인택시사업자)이 폐업과 노령 등의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을 기하면서 사업재기의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시한 상품이다.이 상품의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3-11-13 15:01 보령시, 공공자전거 타다 사고 나면 최대 3천만원 보장 [충남] 충남 보령시는 공공자전거 '달려보령'을 타다 사고가 났을 경우 최대 3천만원을 보장하는 보험에 가입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사망 때 3천만원(만 15세 미만 제외), 사고 후유장해 발생 때 최대 3천만원, 나흘 이상 입원 때 180일까지 하루 2만원, 사고로 다른 사람의 신체나 재산에 피해를 준 경우 최대 1천만원을 보장한다.사망·후유장해는 시민안전자전거보험과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이선용 교통과장은 "시민 안전과 공공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보험에 가입했다"며 "주소지와 관계 없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전국 | 교통신문 | 2023-11-13 14:47 울산시-카카오모빌리티, ‘전기 공유자전거’ 업무협약 갱신 울산시-카카오모빌리티, ‘전기 공유자전거’ 업무협약 갱신 [울산] 울산시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체결한 '전기 공유자전거 운영 업무협약'을 갱신해 앞으로도 전기 공유자전거를 지속해 운영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시는 지난 2019년 11월 환경오염과 교통혼잡을 줄이고자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 협약에 따르면 전기 공유자전거 운영 대수는 1천대이다.자전거 이용 요금은 잠금장치 해제비 500원, 1분당 100원이다.시는 공공에서 설치한 자전거 주차시설을 일부 사용하도록 협조하고,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강화한다.카카오모빌리티는 전기 자전거 배치와 서비스 운영·관리에 필요한 시스 전국 | 교통신문 | 2023-11-06 16:03 “배달플랫폼, 알고리즘 착취·약관 동의 강요 심각” “배달플랫폼, 알고리즘 착취·약관 동의 강요 심각” “플랫폼 배달 노동자는 근로계약을 할 때 근로계약서를 쓰는 게 아니라 약관에 동의하는 방식입니다. 배달음식 중개 플랫폼이 일방적으로 배달료를 낮춰도, 약관에 동의하지 않으면 배달 업무를 할 수 없게 했습니다.”서울에서 6년째 배달플랫폼 라이더 일을 하고 있는 김정훈 배달플랫폼노동조합 배민분과장의 말이다.지난 24일 진성준·강성희·한준화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해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린 ‘배달플랫폼 라이더 노동환경 실태조사 결과 발표 및 보호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는 음식 배달시장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쏟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10-27 16:30 [창간 57주년 특집 2-운수사업 위기, 어디까지 왔나] 검사정비 : 시간당 공임 [창간 57주년 특집 2-운수사업 위기, 어디까지 왔나] 검사정비 : 시간당 공임 연구용역·내년도 공임 인상률에 촉각 표준계약서 적용 법적 근거 마련 성과일부 시도 조합 탈퇴 움직임에 우려도전문정비업 “전기차 보급에 물량 감소” 자동차 검사정비업계는 다른 자동차관리업보다 해결해야 할 현안이 유독 많다.단기적으로는 시간당 공임 인상률과 장기 미수금, AOS(자동차수리비 전산견적 시스템) 독과점 논란, 재료비와 도장비 인상분 공임비 반영 등의 과제가 산적해 있다.장기적으로는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미래차에 대응한 정비 환경을 갖춰야 하지만, 현실은 정비물량 감소와 인력난 및 고령화가 발목을 붙잡고 있다.그럼에도 불구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3-10-26 15:55 [창간 57주년 특집 2-운수사업 위기, 어디까지 왔나] 렌터카 : 자동차보험 대차료 [창간 57주년 특집 2-운수사업 위기, 어디까지 왔나] 렌터카 : 자동차보험 대차료 동종 아닌 동급 차량 대차 허용…업계 큰 손해 “벤츠 사고에 쏘나타 대차료 주는 꼴”사고 가해자·피해자간 분쟁 날로 증가업계 요청으로 관련법 개정안 국회에 금융당국은 고가차량의 수리기간 동안 렌터카 대차료가 과도하게 지급돼 전체적인 보험료 인상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의 개선을 명분으로 ‘자동차보험표준약관’ 개정, 지난 2016년 4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바 있다.이 조치는 당시부터 렌터카업계의 문제 제기로 합리성이 결여된 것이라는 지적을 받았고, 지금껏 업계에 불이익으로 존재하고 있어 업계는 이의 개선을 적극 추진하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3-10-24 17:17 부산매매업계 “상품용 중고차 의무보험 미가입 운행 근절” 【부산】 부산지역 일부 매매업체에서 일어나고 있는 제시된 상품용 중고차를 사업장 외로 출고할 때 관련법상 의무화된 자동차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운행하는 고질적 사례가 근절될 전망이다.자동차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운행하다 사고가 발생하면 피해보상을 둘러싼 법적 문제가 이슈로 부각될 우려가 제기되자 부산시가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있는 데다 매매업계도 이미지 실추를 우려해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부산자동차매매조합은 매매단지 또는 개별업체 사업장에 제시된 상품용 중고차를 정비 등을 위해 부득이 사업장 밖으로 출고할 때는 반드시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3-10-23 14:28 [창간 57주년 특집 1-교통부문 핵심이슈] 국내 플랫폼 운송서비스의 발전방향 [창간 57주년 특집 1-교통부문 핵심이슈] 국내 플랫폼 운송서비스의 발전방향 차량 호출 서비스, 각국서 택시 가장 적극 적용 국가별 차이 있으나 자국 택시 보호 중심이용자·운전자 안전 유의토록 법 제도 개선개인차량 서비스, 일부 국가서 제한적 허용택시와의 상생협력으로 산업 키워 나가야 김범일 한국교통연구원·박사 미래 모빌리티는 자율주행, 전기화, 공유화 등의 트렌드 중심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공유차 서비스가 자율주행 기술, 전기화와 결합함으로써 교통 분야에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해외에서 시행되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공유차 서비스인 우버는 개인의 차량을 이용하고 스마트 앱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3-10-20 17:03 [창간 57주년 특집] 우리 공제 이 사람 [창간 57주년 특집] 우리 공제 이 사람 자동차 운수사업은 자동차를 운행해 국민들에게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기본이다. 사람이나 화물을 실어나르는 일, 그러나 여기에는 숙명적인 문제가 수반된다. 바로 교통사고다. 자동차 교통은 아무리 조심하고 대비해도 운행과정에서 교통사고를 피할 수 없다. 그래서 자동차 운수사업에도 교통사고 피해를 보장하는 자동차보험이 존재할 수 밖에 없는데, 이 보험은 여느 자동차보험과 보장 원리 등은 같을지라도 본질적으로 다른 속성이 있다.교통사고 피해자에 대한 보상을 위해 설립된 점은 동일하나, 일반 자동차보험은 민간이 운영하면서 영리를 목적으로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3-10-20 15:37 자동차손배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하 자배원)이 지난 10일부터 ‘자동차손해배상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공모전은 오는 11월 18일까지 계속된다.자배원과 한국보험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자동차손해배상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관련 제도 개선 과제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주제는 자동차 책임보험금 한도 및 지급방법, 자동차사고 피해지원사업,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자동차 사고조사와 분쟁조정,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사항 등 자동차손해배상 제도 전반에 걸친 개선 아이디어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10-10 11: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