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간당 공임, 보험보다 일반수리 비싸 서울지역의 자동차 정비업체간 금액이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연맹이 지난 5월 한달 동안 서울시내 124개 자동차 부분정비업소, 종합정비업소 및 소형정비업소를 대상으로 정비업소 실태와 정비요금을 조사한 결과 공임과 부품비를 합한 정비요금은 엔진오일, 브레이크 라이닝 및 패드, 에어컨냉매 충전은 부분정비업소와 소형정비업소가 싸고 타이밍벨트, 범퍼(앞뒤), 헤드라이트(어셈블리), 전체도색의 경우는 종합정비업소가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비업체간 수리비용이 크게는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비 | 교통신문 | 2007-07-14 08:30 경북도, 관광 행락철 물가안정에 총력 【경북】경북도가 본격적인 관광·행락철을 맞아 도내 수영장등 관광지의 물가안정을 위해 '관광·행락철 물가안정 관리대책'을 수립, 주요 관광·행락지 227개소에 대해 상거래 질서와 문란행위 등의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경북도는 피서철을 맞아 관광·행락지에서 바가지요금, 자릿세 징수, 호객행위 등 관광·행락철의 고질적인 병폐에 대해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 강력히 대응하고, 관광·행락지별 음식 및 음료·숙박료·피서용품 등 물가 실태조사 및 가격표시제 확인을 비롯 행정기관 관영 주차료와 입장료를 최대한 인상억제키로 했다. 이를 위해 도 전국 | 이성일 기자 | 2007-07-09 10:21 한국소비자원, 개원 20주년 맞아 한국소비장원은 지난 1일 개원 20주년을 맞아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염곡동 청사 대강당에서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승신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250여명과 김병배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소비자단체장, 소비자 관련 학회장, 전임 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한국소비자원은 지난 1987년 7월 1일 한국소비자보호원으로 설립된 이후 소비자 권익을 향상시키기 위해 피해구제, 제도개선, 소비자안전, 소비자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0년간 소비자 상담건수는 총 용부품 | 교통신문 | 2007-07-02 09:17 보소연, 손보사 부당이득, 소비자에게 반환 촉구 보험소비자연맹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손해보험사 가격담합 과징금부과와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담합을 통한 부당한 이득을 피해 소비자들에게 자발적으로 돌려주지 않을 경우 피해소비자를 모아 소비자기본법에 의한 소비자분쟁조정 또는 소비자단체소송을 최초로 제기 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손보사가 이번 공정위의 결정을 통해 앞으로 자유 경쟁을 통한 보험료인하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07-06-18 09:33 국산차 성능, 수입차 능가하지만 가격은 최고 두 세배 ‘덤터기’소비자 허영심이 변종차까지 양산 ‘외제(外製)라면 양잿물도 마시고 중고 팬티도 산다’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허영심을 교묘하게 노린 수입차 업계의 프리미엄 마케팅 전략이 최근 된서리를 맞았다.세금이 높고 딜러 마진이 어떻고 하면서 벤츠의 고급 모델이 억대의 폭리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소위 가장 잘 나가는 업체들은 다른 국가에서의 판매가격에 비해 2~3배 많은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덤터기를 씌어왔고 요즘에는 허술한 애프터서비스, 딜러와 맺은 국산차 | 교통신문 | 2007-06-18 09:35 보소연, 손보사 부당이득, 소비자에게 반환 촉구 보험소비자연맹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손해보험사 가격담합 과징금부과와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담합을 통한 부당한 이득을 피해 소비자들에게 자발적으로 돌려주지 않을 경우 피해소비자를 모아 소비자기본법에 의한 소비자분쟁조정 또는 소비자단체소송을 최초로 제기 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손보사가 이번 공정위의 결정을 통해 앞으로 자유 경쟁을 통한 보험료인하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07-06-18 09:33 마산시 7월부터 준공영제 시행 【경남】마산시가 오는 7월부터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한다.그러나 공동배차구역인 창원시는 아직 준공영제 일정을 결정하지 못하고, 업계와 이견을 좁혀 나가는 협의를 진행 중이다.마산시에 따르면, 시내버스 노사와 시민단체, 시 실무대표로 구성된 마산시 시내버스발전위원회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위한 주요 추진사항에 대부분 합의를 바 내달 8일 황철곤 마산시장과 버스노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영제 시행 협약식을 갖고 시민 홍보기간을 거친 뒤 7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시와 노사 협의를 통한 시내버스 준공영제 적용대상은 전국 | 관리 | 2007-05-28 09:10 FTA 발효 후 10명 중 4명이 수입차 산다 한국소비자원이 한․미 FTA가 실제 발효된 이후 미국산 상품의 구매 의향을 살펴본 결과, 소비자들은 수입쇠고기와 농산물에 이어 수입자동차를 구매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송순영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원구팀장은 지난 3일 한국소비자원에서 개최된 정책세미나(한미 FTA와 소비자정책 과제)에서 '한미FTA에 대한 소비자의식 및 시사점'이란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전문 조사기관인 이노인포(InnoInfo)에 의뢰해 전국의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이번 논문에서는 한․ 수입차 | 교통신문 | 2007-05-08 07:31 정비업체, 손보사와 결별(?)…‘글쎄’ 정비업체, 손보사와 결별(?)…‘글쎄’정 이사장 “상생관계 접고 ‘보험’용어 사용 안할 것”직불제 도입.‘反손보사’ 계획 실요 거둘 수 있을지…‘자동차보험’이란 용어가 자동차정비업계에서 사라질까.최근 손해보험사 및 정부에 ‘항의’하는 뜻에서 10일 간의 단식투쟁을 마친 정병걸 서울자동차정비조합 이사장이 “내달 1일부터 사고차량의 보험금 수령 업무를 차량 소유자가 직접 처리해야 하는 직불제를 도입하겠다”면서 “앞으로 보험사와의 상생관계를 접고 자동차 정비업계에 ‘보험’이란 용어 자체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주장, 업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정비 | 교통신문 | 2007-04-28 09:27 올해는 '저가항공사 안전구현의 해' 정부, 5월부터 연말까지 특별안전 관리키로정부가 올해를 '저가항공사 안전구현의 해'로 선포하고 오는 5월부터 연말까지 특별 안전관리에 들어간다.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저가항공사 특별관리는 국내 항공시장에 신규 진입한 한성항공과 제주항공이 항공시장 다변화와 지방공항 활성화 등에 기여하고 있으나, 운항대수가 적고 운항경험 부족해 안전우려 및 승객 불편이 초래됨에 다른 것이다.건교부는 기간 중에 항공안전 감독강화, 주요 안전지표 특별관리, 안전문화 증진 등을 3대 중점과제로 선정, 집중적으로 관리, 강화할 예정이다.◇항공안전 감독활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07-04-25 09:00 외래관광객 유치 우수여행사로 지정 외국인관광객 유치실적이 우수하고, 건전 여행문화 정착에 기여한 대한여행사 등 39개 여행사가 2007년도 외국인관광객 유치 우수여행사로 선정됐다.우수여행사는 관광업계, 소비자단체, 언론계 인사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2006년 한 해 동안 30억원 이상 외화획득을 한 유치실적 우수여행사 26개사와 유치시장의 다변화 차원에서 3개 시장별(중국, 동남아, 미·구주) 유치실적 우수여행사 8개사, 중소여행사의 유치의욕 장려를 위해 유치성장율 우수여행사 5개사 등 총 39개 사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여행사는 업체별 1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07-04-23 10:23 약관개정 '毒'이 될수도 노조의 파업으로 약정한 차량 인도 기일을 지키지 못했을 경우 자동차 회사가 소비자에게 이에 따른 보상을 규정하는 약관 개정이 소비자단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소비자가 부담하고 있는 소위 탁송비도 제작사가 부담하도록 해야 한다는 요구와 함께 공정거래위원회가 약관 개정의 필요성에 상당부분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일부 언론에 보도되자 자동차 업계는 적지 않은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현행 약관에는 노조 파업을 천재지변으로 보고 소비자가 이에 따른 피해를 봤어도 별다른 수가 없다.언뜻 당연히 손봤어야 할 약관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만약 노조 파업 기자수첩 | 교통신문 | 2007-03-21 00:00 약관개정 '毒'이 될수도 노조의 파업으로 약정한 차량 인도 기일을 지키지 못했을 경우 자동차 회사가 소비자에게 이에 따른 보상을 규정하는 약관 개정이 소비자단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소비자가 부담하고 있는 소위 탁송비도 제작사가 부담하도록 해야 한다는 요구와 함께 공정거래위원회가 약관 개정의 필요성에 상당부분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일부 언론에 보도되자 자동차 업계는 적지 않은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현행 약관에는 노조 파업을 천재지변으로 보고 소비자가 이에 따른 피해를 봤어도 별다른 수가 없다.언뜻 당연히 손봤어야 할 약관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만약 노조 파업 기자수첩 | 교통신문 | 2007-03-21 00:00 기아차, Car Book 최우수 추천 차종 대거 선정 미국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 바이블로 통하는 카 북의 ‘2007 최우수 추천 차종’에 기아차 8개 모델이 대거 선정되는 이변이 연출됐다.카북 2007년판에 따르면 프라이드(수출명 리오), 프라이드 5도어, 쎄라토(수출명 스펙트라), 쎄라토 유로(5도어), 로체(수출명 옵티마), 스포티지, 쏘렌토, 그랜드 카니발(수출명 세도나) 등 기아차가 북미 시장에 수출하는 대부분의 모델이 ‘Best Best’, 최우수 추천 차종에 선정됐다.카북은 미국의 대표적 비영리 소비자단체로 자동차 안전센터와 공동으로 매년 충돌안전도에 중점을 두고 안전장치 국산차 | 교통신문 | 2007-02-23 09:09 대전시, 올해 공공 서비스 요금 동결 【대전】대전시가 지난 6일 올해 공공요금을 동결하고 물가 지도를 강화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한 `2007년 물가안정 대책'을 발표했다.이 대책에 따르면, 시는 올해 지방공공 서비스요금 동결을 원칙으로 불가피한 경우에도 하반기 이후에 요금인상을 분산 조정, 서민생활 안정과 물가에 미치는 파급 효과를 최대한 줄이기로 했다.또 개인 서비스요금 관리, 축·수산, 양곡, 상거래질서 등 현장 중심의 물가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담합 인상행위 등을 적극 단속키로 했다.이와 함께 설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 25개 품목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 공정 전국 | 교통신문 | 2007-02-12 09:14 “車범퍼 교환, 10년동안 8천원 올랐다” ■인터뷰 황인환 서울자동차정비협동조합 이사장“표준작업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최근 손해보험사와의 재계약이 지연되면서 자동차정비업체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황인환 서울자동차정비협동조합 이사장(서울 영등포 정일현대자동차공업사 대표이사)이 “보험정비요금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질적으로 손해보험사와의 구조적인 문제 및 경영의 체질 개선을 위해 더욱 중요한 것은 표준작업시간을 유지하거나, 늘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가 지난 2005년 공표한 보험정비수가가 기존 정비수가에 비해 사실상 오른 것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정비 | 교통신문 | 2007-01-24 17:56 타이어 마모한계 기준 놓고 미국 및 ․EU에서 논란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타이어의 마모한계를 놓고 여러 가지 논란이 일고 있다.문제의 발단은 그동안 정설로 받아들여지던 타이어의 적정 마모한계인 1.6mm에 대해 일부 타이어업계가 자동차 운행안전을 위해 마모한계를 3.2mm로 정해야한다고 주장하면서부터다.현재 미 연방법은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자동차용 타이어 제조시 1.6mm로 정해진 마모한계 표시를 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지만 마모한계에 대한 뚜렷한 기준이 없어 각 주립정부에서 서로 다른 기준을 사용하고 있다.예를 들면, 캘리포니아 아이다호 주의 경우 0.8mm가 기준이지만 아칸소, 용부품 | 교통신문 | 2006-12-07 17:43 성능점검업 시장 진출 ‘고민되네’ 지난달 중고자동차 성능상태점검업 신설 등을 골자로 한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령안이 입법 예고된 후 성능점검시장에 진입하려는 신규 업체들이 시장 진출 시기 및 방법 등을 놓고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중고차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건교부는 지난달 중고차의 성능상태점검업을 자동차정비업의 한 분야로 신설하고,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정비업체, 자동차진단보증협회 등 기존의 성능점검기관을 삭제하는 대신 누구나 시설과 인력 기준을 갖추면 이 사업을 할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이다.이에 따라 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최근 건교부로부터 사단법인으로 인 중고차 | 교통신문 | 2006-11-17 10:19 한국닛산 인피니티, 인기몰이 인피니티가 최근 서울과 부산에서 실시한 인피니티 M과 경쟁차종과의 비교 시승회를 통해 평소보다 계약 건수가 3배가량 증가하는 등 인기 몰이에 나섰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이번 비교 시승 행사는 인피니티의 주력 차종인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 M과 가장 많이 비교되는 유사 가격대의 수입 자동차(아우디 A6, BMW 5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를 직접 비교 시승함으로써 인피니티의 성능과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인피니티는 지난 6월 24일부터 서울 논현동의 SS 모터스를 시작으로 서초동 한미 수입차 | 교통신문 | 2006-07-19 08:31 택시요금 서비스 따라 달라진다 건교부, '운임요율 조정요령' 개정 7월 시행승객 혼란 막기 위해 외부에 요금표시토록같은 행정구역 안에서도 서비스 수준에 따라 택시 회사마다 다른 요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운임요율 등 조정요령'을 개정, 7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개정 조정요령에 따르면, 택시사업의 경우 지금까지 사업구역이 같은 지역 내에서는 동일한 운임을 받도록 되어 있던 규정을 폐지, 시·도지사가 자동차 종류, 서비스 수준 등에 따라 운임체계를 달리 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자율적 경쟁을 택시 | 박종욱 | 2006-07-01 09: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