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안평은 제2의 고향…판매비결은 ABS" 동부자동차 김용덕 대표이사 인터뷰"장안평과 중고차에 내 젊음을 다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하는 동부자동차 김용덕대표(사진)에게 장안평은 제2의 고향이나 다름없다.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다. 지난 79년에 장안평 매매단지가 들어선 이후부터 지금까지 30년 동안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으니 강산이 변해도 3번은 변했다.3번 변하는 동안 김 사장이 꾸준히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세월동안 한결같은 사전·후관리를 보여줬기 때문이다.현재 중고차 시장 분위기에 대해 그는 "요즘 차를 매매하기가 많이 힘들고 침체가 사람&사람 | 최천욱 | 2009-06-24 00:00 “튜닝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가 우선돼야…” 2009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 위원장 김필수 교수 인터뷰내달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 홀에서 열리는 '2009서울오토살롱'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가 예상되는 가운데 1일부터 시작된 사전 예매를 통해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이번 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된 김필수 대림대학 교수(사진)는 "튜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해야 한다. 이를 기반으로 국가와 언론도 튜닝이 올바른 인식을 갖는데 역할을 한다면 일반인들의 시각도 달라질 것이다"며 "이런 사람&사람 | 최천욱 | 2009-06-18 00:00 문진국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 '택시 살리기' 화두 속에서 '조직개혁' 리드'대중교통육성법' 개정안 폐기 유감 조속한 택시감차 지원에 총력 경주최임법 문제는 "우선 시행이 중요" 복지수준 향상 위한 제도개선 시급부산 사건,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 제도적 예방 위해 '임원직선제' 추진투명성 위한 '의무금 직수납제' 필요 최근 택시산업이 사업성 악화로 한계상황에 몰리면서 택시 운수종사자의 근로여건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이라는 절체절명의 과제가 택시노동계를 짓누르고 있다. 이같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수년 동안 계속되면서 '택시 살리기 사람&사람 | 박종욱 | 2009-06-15 00:00 양동현 만트럭 서울남부지점장 인터뷰 "서비스 인프라 보강되면 볼보·스카니아 따라잡는 건 시간문제죠"트럭업계의 BMW, 독일 상용차 기업 MAN 올해 국내 수입트럭 시장 점유율 3위 했으면···"올 하반기 서울 북부 지역의 덤프 서비스 인프라 확충을 위해 의정부나 파주 지역에 서비스 공장 오픈을 준비 중에 있어요"지난 12일 경기 하남시 소재 만트럭 서울남부지점에서 만난 양동현 지점장(47)은 서울 북부 지역에 덤프트럭 운행량이 많아 그 곳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양 지점장은 "현재 만트럭은 트랙터보다 덤프트럭 수요가 조금 약한 편"이라며 "덤프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9-06-15 00:00 문진국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 '택시 살리기' 화두 속에서 '조직개혁' 리드'대중교통육성법' 개정안 폐기 유감 조속한 택시감차 지원에 총력 경주최임법 문제는 "우선 시행이 중요" 복지수준 향상 위한 제도개선 시급부산 사건,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 제도적 예방 위해 '임원직선제' 추진투명성 위한 '의무금 직수납제' 필요 최근 택시산업이 사업성 악화로 한계상황에 몰리면서 택시 운수종사자의 근로여건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이라는 절체절명의 과제가 택시노동계를 짓누르고 있다. 이같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수년 동안 계속되면서 '택시 살리기 사람&사람 | 박종욱 | 2009-06-15 00:00 정재근 대한통운 중부터미널사업소장 “내년 중 동양 최대 규모 메가허브 완공” [로지스인 오병근 기자]정재근 대한통운 택배중부지사 터미널사업소장은 남들이 저녁을 먹을 시간인 6시쯤 회사로 출근해 새벽 5시 쯤 퇴근한다. 이렇듯 밤낮이 뒤바뀐 ‘올빼미 생활’은 지속적으로 반복된다. 힘들 법도 하건만 정 소장은 “처음엔 힘들었지만 지금은 익숙해 져서 할만하다”며 “오히려 이제는 낮에 근무하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대한통운 택배사업에 있어 대전터미널의 역할은.▲대전터미널은 대한통운 택배의 중심이라 할 수 있다. 대한통운 전체 집하물량의 30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9-06-12 00:00 정재근 대한통운 중부터미널사업소장 “내년 중 동양 최대 규모 메가허브 완공” [로지스인 오병근 기자]정재근 대한통운 택배중부지사 터미널사업소장은 남들이 저녁을 먹을 시간인 6시쯤 회사로 출근해 새벽 5시 쯤 퇴근한다. 이렇듯 밤낮이 뒤바뀐 ‘올빼미 생활’은 지속적으로 반복된다. 힘들 법도 하건만 정 소장은 “처음엔 힘들었지만 지금은 익숙해 져서 할만하다”며 “오히려 이제는 낮에 근무하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대한통운 택배사업에 있어 대전터미널의 역할은.▲대전터미널은 대한통운 택배의 중심이라 할 수 있다. 대한통운 전체 집하물량의 30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9-06-12 00:00 김성칠 CJ GLS 터미널운영팀장 -“운영효율 극대화, 전국 최고 물류센터로 육성”[로지스인 오병근 기자]김성칠 부장은 회사 내에서 물류운영부문 전문가로 불린다. 때문에 김 부장은 CJ GLS의 3대 허브인 옥천, 용인, 청원물류센터의 운영을 총괄 지휘한다. 그는 “올 추석에는 하루 최대 100만 박스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경우 3개의 허브센터로 물량을 분산시켜 운영, 명절에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옥천센터의 장점은.▲옥천센터는 ‘ㄷ'자 형으로 설비라인을 연결해 운영하기 때문에 생산성이 증대되고, 작업효율이 높아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9-06-09 00:00 김성칠 CJ GLS 터미널운영팀장 -“운영효율 극대화, 전국 최고 물류센터로 육성”[로지스인 오병근 기자]김성칠 부장은 회사 내에서 물류운영부문 전문가로 불린다. 때문에 김 부장은 CJ GLS의 3대 허브인 옥천, 용인, 청원물류센터의 운영을 총괄 지휘한다. 그는 “올 추석에는 하루 최대 100만 박스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경우 3개의 허브센터로 물량을 분산시켜 운영, 명절에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옥천센터의 장점은.▲옥천센터는 ‘ㄷ'자 형으로 설비라인을 연결해 운영하기 때문에 생산성이 증대되고, 작업효율이 높아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9-06-09 00:00 “타이어가 존재하는 모든 곳에 랑세스 기술력을 보급하고 싶다” 크리스토퍼 칼라(Christoph Kalla) 랑세스 기능성 부타디엔 고무(PBR)사업부 이사 인터뷰독일 특수화학 기업인 랑세스(Lanxess)는 '출발한다'는 의미의 프랑스어 'lancer'와 ´성공을 뜻하는 'success' 의 합성어다.성공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일까? 현재 전세계 타이어 업계 20위권 내에 있는 회사들 중 90% 이상이 랑세스로 부터 원료를 공급받고 있다. 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부서가 바로 기능성 부타디엔 고무(PBR)사업부다. 글로벌 마케팅 이사로 사업부를 이끌고 있는 크리스 사람&사람 | 최천욱 | 2009-06-04 00:00 신중목 KOTFA 조직위원장 "인바운드 비즈니스에 집중, 세계적 관광국가로 발돋움"“한국국제관광전의 눈부신 성장은 국내외 관광인 여러분들의 노력과 국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입니다. 국·내외적으로 관광시장이 어렵지만 올해 행사의 가장 큰 취지는 국제경쟁력 강화로 유럽, 지중해 지역, 아프리카, 아시아, 미주, 아세안 지역 등 총 20개국 관광설명회 개최와 인바운드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트레블마트도 운영합니다.”신중목 코트파 조직위원장(한국관광협회 중앙회 회장)은“한국국제관광전을 개최하면서 관광을 통한 국위 선양과 국가 관광발전의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9-06-03 00:00 신중목 KOTFA 조직위원장 “한국국제관광전의 눈부신 성장은 국내외 관광인 여러분들의 노력과 국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입니다. 국·내외적으로 관광시장이 어렵지만 올해 행사의 가장 큰 취지는 국제경쟁력 강화로 유럽, 지중해 지역, 아프리카, 아시아, 미주, 아세안 지역 등 총 20개국 관광설명회 개최와 인바운드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트레블마트도 운영합니다.”신중목 코트파 조직위원장(한국관광협회 중앙회 회장)은“한국국제관광전을 개최하면서 관광을 통한 국위 선양과 국가 관광발전의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 이 박람회가 나아갈 길”이라며,“한국관광 활성화와 관광발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9-06-03 00:00 신중목 KOTFA 조직위원장 "인바운드 비즈니스에 집중, 세계적 관광국가로 발돋움"“한국국제관광전의 눈부신 성장은 국내외 관광인 여러분들의 노력과 국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입니다. 국·내외적으로 관광시장이 어렵지만 올해 행사의 가장 큰 취지는 국제경쟁력 강화로 유럽, 지중해 지역, 아프리카, 아시아, 미주, 아세안 지역 등 총 20개국 관광설명회 개최와 인바운드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트레블마트도 운영합니다.”신중목 코트파 조직위원장(한국관광협회 중앙회 회장)은“한국국제관광전을 개최하면서 관광을 통한 국위 선양과 국가 관광발전의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9-06-03 00:00 신중목 KOTFA 조직위원장 “한국국제관광전의 눈부신 성장은 국내외 관광인 여러분들의 노력과 국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입니다. 국·내외적으로 관광시장이 어렵지만 올해 행사의 가장 큰 취지는 국제경쟁력 강화로 유럽, 지중해 지역, 아프리카, 아시아, 미주, 아세안 지역 등 총 20개국 관광설명회 개최와 인바운드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트레블마트도 운영합니다.”신중목 코트파 조직위원장(한국관광협회 중앙회 회장)은“한국국제관광전을 개최하면서 관광을 통한 국위 선양과 국가 관광발전의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 이 박람회가 나아갈 길”이라며,“한국관광 활성화와 관광발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9-06-03 00:00 마리 로어 아크댁 버즈 알 아랍 사업개발·마케팅이사 세계 유일의 7성급 특급호텔 버즈 알 아랍 마리 로어 아크댁 마케팅 이사가 최근 방한해 주요 언론사, 항공사, 여행사를 대상으로 세일즈콜을 했다.“한국은 첫 방문입니다. 버즈 알 아랍이 세계최고의 호텔로 명성은 자자하지만 호텔의 최첨단 서비스와 럭셔리 한 시설들을 알리기 위해 한국, 홍콩, 싱가포르 등 3개국을 방문해 첫 아시아 세일즈 콜을 하게 됐다”는 아크댁 이사는“작년 에드워드 권 수석주방장(한국 명예 관광홍보대사)의 권유로 한국요리 페스티벌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7성급호텔의 명성은 경험해 보지 못하면 알기 어렵지요.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9-06-01 00:00 이창규 현대택배 대전지사장 현장 프로세스 개선 지속 추진이창규 대전지점장은 현장을 중요시하고, 업무를 즐긴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틈만 나면 센터로 내려가 작업원들을 독려하고, 야간 근무조는 새벽에도 휴대폰으로 업무현황을 보고해야 한다. 그는 “사람, 자원, 환경이 조화롭게 움직여야 물류센터의 효율성이 극대화 된다”며 “물류센터는 결국 사람이 움직여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관심을 게을리 하면 현장이 무너진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센터를 운영하면서 개인적인 소신이 있다면.▲혹자는 센터를 한번 안정화 시켜 놓으면 다음부터는 쉽다고 하는데 나는 이러한 의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9-06-01 00:00 마리 로어 아크댁 버즈 알 아랍 사업개발·마케팅이사 세계 유일의 7성급 특급호텔 버즈 알 아랍 마리 로어 아크댁 마케팅 이사가 최근 방한해 주요 언론사, 항공사, 여행사를 대상으로 세일즈콜을 했다.“한국은 첫 방문입니다. 버즈 알 아랍이 세계최고의 호텔로 명성은 자자하지만 호텔의 최첨단 서비스와 럭셔리 한 시설들을 알리기 위해 한국, 홍콩, 싱가포르 등 3개국을 방문해 첫 아시아 세일즈 콜을 하게 됐다”는 아크댁 이사는“작년 에드워드 권 수석주방장(한국 명예 관광홍보대사)의 권유로 한국요리 페스티벌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7성급호텔의 명성은 경험해 보지 못하면 알기 어렵지요.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9-06-01 00:00 이창규 현대택배 대전지사장 현장 프로세스 개선 지속 추진이창규 대전지점장은 현장을 중요시하고, 업무를 즐긴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틈만 나면 센터로 내려가 작업원들을 독려하고, 야간 근무조는 새벽에도 휴대폰으로 업무현황을 보고해야 한다. 그는 “사람, 자원, 환경이 조화롭게 움직여야 물류센터의 효율성이 극대화 된다”며 “물류센터는 결국 사람이 움직여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관심을 게을리 하면 현장이 무너진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센터를 운영하면서 개인적인 소신이 있다면.▲혹자는 센터를 한번 안정화 시켜 놓으면 다음부터는 쉽다고 하는데 나는 이러한 의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9-06-01 00:00 “기본에 충실한 삶이 최고이자 최선의 영업” 율현매매단지 007모터스 김정희 대표 인터뷰신차, 중고차, 수입차 등 어느 차를 판매하더라도 딜러들은 자기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손님 유형에 따른 옷차림, 화술, 음색, 주도권 선점 등 수 많은 영업방식이 있다.꼭 영업이 아니더라도 모든 일에는 ‘기본’이라는 틀은 어디에나 존재하기 마련이다.8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중고차 시장에서 여성딜러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 007모터스 김정희 대표이사(사진)는 누구나 다 말할 수 있는 '신용'이라는 단어를 롱런의 비결로 뽑았다.▲ 입문배경처음에는 매매상사 경리일을 시작했고 그곳에서 지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9-05-30 00:00 박종철 한진 대전허브택배센터장 “수동라인 처리량 2.5배 높일 것”[로지스인 오병근 기자]박종철 대전허브택배센터장(이하 허브장)은 오후 6~7시 사이에 출근해 다음날 오전 6시께 퇴근한다. 작년까지는 일반 회사원과 같이 오전에 출근해 오후가 되면 퇴근했지만, 조직편제 개편 후 밤낮이 바뀌었다. 인터뷰를 약속한 시각은 오후 3시30분께. 평상시에는 잠들어 있을 시각이지만, 이날 박 허브장은 방금 면도를 끝낸 듯 깔끔한 인상으로 기자를 반겼다.- 자고 있어야 할 시간에 찾아와 미안하다.▲ 당연히 미안해해야 한다(웃음). 농담이다. 처음에는 밤낮이 바뀌어 정말 힘들었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9-05-2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