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 응 훈 화물공제조합 이사장 화물공제 최초의 ‘직원 출신 최고경영자’ “조합원에게 실질적 혜택 주는 부대사업 등 다각도로 검토 중“ 조직·인력 효율적·탄력적으로 운영 개별·용달 공제조합 설립 문제 없어 사고줄이기에 최선…정부도 지원해야 최근 육운공제조합에 적지않은 화제로 회자된 인물이 있다.박응훈 화물공제조합 이사장이 바로 그 주인공. 그는 화물연합회 직원으로 입사해 임원으로 승진한 후, 공제조합 임원을 거쳐 마침내 화물공제조합의 조직을 대표하는 최고 경영자의 직위에 오른 것이다.통상적으로 화물공제조합 이사장은 주무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부처의 퇴직 사람&사람 | 박종욱 | 2009-11-09 00:00 "국내 블랙박스 프리미엄 시장 고객 잡겠다" 박태성 지오크로스 대표이사 인터뷰26~28만원 지오크로스 제품 최근 시장서 인기내수보다 해외 수출 더욱 늘릴 계획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일대는 뉴타운 평촌의 핵심 상권으로 유명하다. 지하철 4호선 평촌역 인근에 자리한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개발업체 (주)지오크로스는 지난해 8월 자본금 1억으로 설립된 신생 법인이지만, 올 3월 준정부기관인 기술신보로부터 벤처기업인증을 받았고 6월에는 회사 제품 VD-3000이 지식경제부의 굿 디자인 마크에 선정됐으며 9월에는 SBC인증원으로부터 ISO인증을 획득한 전도유망한 기업이다. 2일 이 회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9-11-03 00:00 이종성 한진택배 배송기사 “정말 힘들지만, 더 열심히 살 것”오전 7시 출근 밤 11시 퇴근 ‘악전고투’하루 170박스 배송해 한 달 수입 230만원주․정차 문제 하루빨리 해결돼야국내 택배기업은 80% 이상 직영이 아닌 위탁체제로 운영된다. 인건비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때문에 일부 업체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제외하고선 거의 대다수가 택배업체의 직원이 아니다. 이종성 씨(44세) 또한 14년째 한진택배와 계약을 맺고 택배 일을 하고 있다. 기자는 지난달 29일 하루 동안 8박스를 나르고 녹초가 됐지만, 이 씨는 이날 210박스를 배송했다고 한다.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9-10-27 00:00 이종성 한진택배 배송기사 “정말 힘들지만, 더 열심히 살 것”오전 7시 출근 밤 11시 퇴근 ‘악전고투’하루 170박스 배송해 한 달 수입 230만원주․정차 문제 하루빨리 해결돼야국내 택배기업은 80% 이상 직영이 아닌 위탁체제로 운영된다. 인건비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때문에 일부 업체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제외하고선 거의 대다수가 택배업체의 직원이 아니다. 이종성 씨(44세) 또한 14년째 한진택배와 계약을 맺고 택배 일을 하고 있다. 기자는 지난달 29일 하루 동안 8박스를 나르고 녹초가 됐지만, 이 씨는 이날 210박스를 배송했다고 한다.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9-10-27 00:00 교통정책의 산실 ‘한국교통연구원’ 황기연 원장에 듣는다 창간특집=만나고 싶었습니다 “녹색성장·사회통합·신성장동력이 화두” ‘교통정책의 패러다임 변화’가 중장기 과제 운수사업 산업체질 구조개선 등 변화 절실 총리실 소속 23개 연구기관중 최우수 선정 교통신문은 창간 43주년 특집기획의 하나로 ‘만나고 싶었습니다’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는 교통분야에서 새롭게 부각되는 이슈, 새로운 시도, 선도적 노력 등으로 주목받는 인물을 발굴해 독자여러분들께 소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시리즈 형식으로 전개될 본란의 첫 손님은 황기연 한국교통연구원장으로, 그는 취임 1년을 넘기며 교통분야의 새 패러다임을 사람&사람 | 박종욱 | 2009-10-21 00:00 교통정책의 산실 ‘한국교통연구원’ 황기연 원장에 듣는다 창간특집=만나고 싶었습니다 “녹색성장·사회통합·신성장동력이 화두” ‘교통정책의 패러다임 변화’가 중장기 과제 운수사업 산업체질 구조개선 등 변화 절실 총리실 소속 23개 연구기관중 최우수 선정 교통신문은 창간 43주년 특집기획의 하나로 ‘만나고 싶었습니다’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는 교통분야에서 새롭게 부각되는 이슈, 새로운 시도, 선도적 노력 등으로 주목받는 인물을 발굴해 독자여러분들께 소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시리즈 형식으로 전개될 본란의 첫 손님은 황기연 한국교통연구원장으로, 그는 취임 1년을 넘기며 교통분야의 새 패러다임을 사람&사람 | 박종욱 | 2009-10-21 00:00 양영석 인천개인택시조합 이사장 "사업환경 개선에 혼신의 노력"긍정적 사고로 위기 함께 극복을친절서비스로 다시찾는 택시돼야【인천】 "올 한 해, 이제 조금씩 그 끝을 준비할 때 입니다. 뜨거운 여름을 이겨낸 흔적이 훈장처럼 들판에 가득합니다. 풍성한 과일을 수확하는 농부의 마음으로 올 해 시작의 순간에 다짐했던 많은 계획들을 이제 하나씩 결실을 맺어가야 합니다."양영석 인천개인택시조합 이사장은 차분하면서도 의미심장하게 이야기를 이끌어 갔다.전에 없던 경제적 어려움으로 개인택시사업자 모두에게 힘겨운 시간이 지속됐음을 상기시키며, 그 어려움을 견디고 버텨온 저 사람&사람 | 관리 | 2009-10-14 00:00 양영석 인천개인택시조합 이사장 "사업환경 개선에 혼신의 노력"긍정적 사고로 위기 함께 극복을친절서비스로 다시찾는 택시돼야【인천】 "올 한 해, 이제 조금씩 그 끝을 준비할 때 입니다. 뜨거운 여름을 이겨낸 흔적이 훈장처럼 들판에 가득합니다. 풍성한 과일을 수확하는 농부의 마음으로 올 해 시작의 순간에 다짐했던 많은 계획들을 이제 하나씩 결실을 맺어가야 합니다."양영석 인천개인택시조합 이사장은 차분하면서도 의미심장하게 이야기를 이끌어 갔다.전에 없던 경제적 어려움으로 개인택시사업자 모두에게 힘겨운 시간이 지속됐음을 상기시키며, 그 어려움을 견디고 버텨온 저 사람&사람 | 관리 | 2009-10-14 00:00 “기술력은 先진국, 홍보는 後진국” 기능인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절실김민정 카포스 금천구지회 지회장 인터뷰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는 국제기능올림픽 선수단에 대한 환영행사가 열린 기간이다.격년제로 열리고 있는 국제기능올림픽은 '그들만의 무대'로 인식되면서 잊혀져 가고 있는 국제대회로 국민들에게 각인되고 있는지 되짚어볼 대회이다.최근 캐나다에서 열린 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우리나라는 13개의 금메달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기능강국의 면모를 과시했다. 참가 대회 때마다 상위권 입상의 유감없는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기능인들은 사람&사람 | 최천욱 | 2009-10-08 00:00 “대화를 통한 소통으로 ‘패밀리’ 분위기 형성” GS카넷 수원센터 김종명 센터장 인터뷰소비자 입장에서 제품 하나를 구입하더라도 ‘메이커’ 상품에 눈길이 가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그렇다고 ‘유명상표’라고 해서 반드시 좋은 제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중고차 업계에도 기존 ‘00상사, 00자동차’ 등의 간판을 내걸고 고객을 맞이하던 시대에서 약 10년 전부터 ‘브랜드’ 를 내세운 기업들이 중고차 시장에 진출해 기존 업체들과 상생구도를 형성하면서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해주고 있다. 기존 얄개닷컴을 인수해 지난 2007년 10월 정식런칭한 ‘GS카넷’은 최근 홈페이지(www.g 사람&사람 | 최천욱 | 2009-09-29 00:00 백 기 석 대구광역권중고부품협회 회장 “車관리법에 중고부품 사용 명시해야”중고자동차 부품 재활용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대구광역권중고부품협회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10년전에 설립된 이 협회는 중고부품을 엄선, 고품질의 안전성이 확보된 부품을 유통시켜 중고부품 재활용 및 친환경사업의 선도자로서 자긍심을 키워가고 있다. 또한 중고자동차 부품 재활용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현 자동차관리법을 개정, 관계법령에 의한 지도·감독을 통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유통을 실현해야 한다며 정부에 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 백기석 대구광역권중고부품협회 회장을 만나, 중고부품 영업 사람&사람 | 관리 | 2009-09-28 00:00 백 기 석 대구광역권중고부품협회 회장 “車관리법에 중고부품 사용 명시해야”중고자동차 부품 재활용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대구광역권중고부품협회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10년전에 설립된 이 협회는 중고부품을 엄선, 고품질의 안전성이 확보된 부품을 유통시켜 중고부품 재활용 및 친환경사업의 선도자로서 자긍심을 키워가고 있다. 또한 중고자동차 부품 재활용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현 자동차관리법을 개정, 관계법령에 의한 지도·감독을 통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유통을 실현해야 한다며 정부에 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 백기석 대구광역권중고부품협회 회장을 만나, 중고부품 영업 사람&사람 | 관리 | 2009-09-28 00:00 “장안평 최고의 카 세일즈 우먼을 위해 ‘씽씽’” ‘저 보다 더 전문가 시죠’로 고객들 끌어 당겨필운자동차 김명숙 실장 인터뷰30여년의 전통을 지니고 있는 장안평 중고차 매매단지. 중고차 역사를 이곳에 있는 베테랑 딜러를 찾아 물어봐도 금방 알 수 있을 정도로 장안평은 중고차의 거래의 발원지다.지금은 많은 딜러들이 다른 지역으로 빠져 나가 백전노장(?)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20∼30대 젊은 딜러들은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작금의 상황이다.특히 여성딜러를 만난다는 것은 가뭄에 단비.기자가 21일 만난 김명숙 실장(사진 33살)은 중고차 시장의 터줏대감 지역인 장안평 매매시장 사람&사람 | 최천욱 | 2009-09-24 00:00 하이브리드 카, 기아차 기술력 입증 할 것 조동성 서울대 교수(코리아오토포럼 회장)포르테 하이브리드 1호차 '연료비 절반으로 줄었다'기아차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 1호차는 한국 경영학의 대표적 학자이자 코리아 오토 포럼의 회장으로 있는 조동성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사진)가 받았다.조 동성 교수가 준중형급 포르테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이유는 대학에서 글로벌 환경 경영과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과목을 강의하고 있는 자신이 솔선수범해 환경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국산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기술적 신뢰를 입증하기 위해서다.지난 9월 서울대학교 교수실에서 만난 조 교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9-09-21 00:00 화물뱅크 개통 앞둔 전국주선물류 장원석 사장 "주선사업 이미지 개선 기대"주선사업자차주 적극 호응정보망 활성화에 속도낼 것"다양한 의견과 부정적 인식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이제 개통 직전까지 와 나름대로 보람을 느낀다."장원석 전국주선물류 대표이사 사장은 담담히 말했다. 주선사업의 미래에 대한 도전, 주선사업에 대한 사회적 평가를 바로잡아보기 위한 시도 치고는 너무 난제가 많았다고 그간의 애로를 회고하는 그를 만나 '화물뱅크' 개통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화물뱅크' 개통의 의미를 말한다면?▲거래수단의 변화와 새로운 사업기법을 통해 운송주선사업의 이미지 사람&사람 | 박종욱 | 2009-09-14 00:00 "포르쉐는 어른들을 위한 최고의 장난감" 포르쉐 분당 센터 김진혁 과장 인터뷰"포르쉐는 재미있는 자동차입니다. 그야말로 남자들의 로망 같은 브랜드죠"포르쉐 분당 센터의 잘 생긴 포르쉐 딜러인 김진혁 과장(사진·35)은 포르쉐를 향한 애정을 이렇게 표현했다. 김 과장은 "포르쉐는 스포츠카라서 부담스럽게 바라보는 운전자들이 많은 것 같다"며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같은 수퍼카에 비해 초보자들도 편안하게 탈 수 있는 고성능 스포츠카"라고 포르쉐의 매력을 늘어놨다. 그는 또 "포르쉐를 한 번 타 봤던 운전자들은 엔진소리가 오랫동안 귓가에 맴돌아 다시 포르쉐를 찾는다"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9-09-14 00:00 화물뱅크 개통 앞둔 전국주선물류 장원석 사장 "주선사업 이미지 개선 기대"주선사업자차주 적극 호응정보망 활성화에 속도낼 것"다양한 의견과 부정적 인식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이제 개통 직전까지 와 나름대로 보람을 느낀다."장원석 전국주선물류 대표이사 사장은 담담히 말했다. 주선사업의 미래에 대한 도전, 주선사업에 대한 사회적 평가를 바로잡아보기 위한 시도 치고는 너무 난제가 많았다고 그간의 애로를 회고하는 그를 만나 '화물뱅크' 개통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화물뱅크' 개통의 의미를 말한다면?▲거래수단의 변화와 새로운 사업기법을 통해 운송주선사업의 이미지 사람&사람 | 박종욱 | 2009-09-14 00:00 “포르쉐는 즐거움을 주는 내 ‘운명’의 카” 24시간 ‘이머전시 콜’을 통해 한층 성숙해져…포르쉐 분당서비스 센터 성광제 정비사(대리) 인터뷰 지난 8일 오후 성남시 시흥동에 자리잡고 있는 포르쉐 분당서비스 센터에서 만난 성광제(30. 사진)정비사는 건장한 체구와 서구적인 마스크를 지닌 포르쉐 꽃미남 정비사였다.영화배우 누구를 닮지 않았느냐고 하자 수줍게 웃는 모습을 보인 성 대리는 “포르쉐와 인연은 톱니바퀴 돌아가듯 맞물려 돌아가는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라며 6년간의 정비현장 경험담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성 대리는 자동차학과를 전공하면서 차에 대한 관심이 더 사람&사람 | 최천욱 | 2009-09-10 00:00 “男다른 열정이 저를 이끌고 있죠" 관련 자격증 4개 보유…검사소장이 꿈기아자동차 지정공장 (주)현대공업사 박은정 주임 검사원용접, 정비, 건축, 조선 등 남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분야에 여성들의 도전이 높아지고 있다. 그녀들의 도전은 ‘불황’도 비켜갈 정도로 당당하다. 여성부는 '2009년도 여성 교육훈련 및 취업 지원사업'에서 자동차검사원 직종을 여성 미진출 분야에 포함시켜 중·장년층 전문과정으로 선정해, 고임금 숙련직종으로의 여성 진출 확대에 힘쓰고 있다.이처럼 자동차 안전과 환경검사를 주로하는 자동차검사원은 전문직을 원하는 여성에게는 무주공산 사람&사람 | 최천욱 | 2009-09-08 00:00 “변화에 대한 빠른 적응력이 롱런의 지름길” 꼼꼼한 성능점검을 통해 소비자 불만을 최소화…서울현대모터스 박일선 딜러인터뷰환경에 적응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뜻을 담고 있는 적자생존.이 용어는 지난달 27일 만난 서울현대모터스 박일선 대표(50. 사진)에게 있어 중고차 딜러로 장수(?)하기 위한 하나의 ‘키워드’였다.박 대표는 우연히 차(현대 스텔라)를 구입하러 중고차 시장에 왔다가 올해로 중고차와 인연을 맺은지 20년이 된 ‘고참급’ 딜러다.오랜 영업력을 유지하게 된 비결에 대해 박 대표는 “시대 흐름에 맞게 영업전략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사람&사람 | 최천욱 | 2009-09-0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