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의엽 전세버스연합회장 '2010년은 숙원사업 해결의 원년' 선언 "등록제 극복할 총량제 전환이 우선과제"사업범위에 학원버스 포함시켜야자가용 사용신고제 부활도 시급안전 위해 종사원교육 강화할 것업계 안정 위해 화합·상생 최선 지난 연말 임기 만료 3개월 여를 앞두고 전격적으로 차기 회장선거를 실시, 김의엽 회장을 재선출한 전국전세버스연합회는 선거 분위기를 조기에 종식시키고 빠르게 안정을 찾고 있다. 이런 와중에서 맞은 2010년은 경기 침체에 신종플루 영향으로 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지난 해의 좋지 못한 기억을 일소하고 업계가 새롭게 활로를 모색하는 사람&사람 | 박종욱 | 2010-01-30 00:00 [오토인-인터뷰] 민정웅 (사)마포모범운전자지회 모범기사 "과욕하지 않는 삶이 사회봉사 이끌었죠" "과욕하지 않고 항상 웃으며 살다 보니 사회봉사가 몸에 배었어요. 욕심 안 부리고 남들에게 베풀 수 있는 마음가짐만 갖고 있다면 봉사 활동도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지난 22일 오후 마포구 성산동 모래내지하차도 인근의 마포모범운전자지회 사무실에서 만난 민정웅(67·사진) 모범택시 기사는 욕심을 버리는 길이 사회봉사의 첫 단추라고 강조했다.마포모범운전자지회에서도 가장 성품 좋기로 소문난 민 씨는 운송회사를 다니다가 정년퇴임한 뒤 개인택시를 올해로 13년째 몰고 있다.‘사랑의 쌀 나눔’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10-01-27 00:00 Interview 한석홍 개인택시공제조합 이사장 "조합원에게 무한서비스가 목표"연초부터 사고예방 극극 나설 것 경영개선, 보다 확고히 하는 해로-지난 연말 취임 이후 곧 새해를 맞았다. 사실상 임기를 처음 시작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올해 조합을 이끌어 갈 큰 원칙이랄까, 구상이 있다면?▲올 한해에는 긴급출동, 현장출동의 서비스 부문을 강화하고 조합원에게 신속하게 다가가는 발 빠른 경영을 통해 손해를 줄이는 등 흑자경영의 토대를 구축하는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제업무의 체계 및 시스템을 보완하고 특히, 조합원과 더불어, 조합원에게 무한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제조 사람&사람 | 관리 | 2010-01-25 00:00 Interview 한석홍 개인택시공제조합 이사장 "조합원에게 무한서비스가 목표"연초부터 사고예방 극극 나설 것 경영개선, 보다 확고히 하는 해로-지난 연말 취임 이후 곧 새해를 맞았다. 사실상 임기를 처음 시작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올해 조합을 이끌어 갈 큰 원칙이랄까, 구상이 있다면?▲올 한해에는 긴급출동, 현장출동의 서비스 부문을 강화하고 조합원에게 신속하게 다가가는 발 빠른 경영을 통해 손해를 줄이는 등 흑자경영의 토대를 구축하는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제업무의 체계 및 시스템을 보완하고 특히, 조합원과 더불어, 조합원에게 무한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제조 사람&사람 | 관리 | 2010-01-25 00:00 [인터뷰] 기아차 영광제일대리점 양병국 대표 실적 부진, 배제보다 체계적 관리로 장점 살려줘“60년 인생에 두 번의 중요한 선택이 있었다. 좋은 자리를 모두 마다하고 영업 관리직을 자원 한 것, 그리고 22년 동안 몸담았던 기아차를 그만두고 다시 대리점 영업을 시작했던 일인데 지금 생각하면 다 괜찮은 선택을 한 것 같다”양병국 기아차 영광제일대리점(경기도 수원시) 대표(60.사진)는 기아차에 근무하며 주요 자동차 부품의 국산화 개발 파트를 맡아 일하 던 중 지난 1985년 2차 오일쇼크로 회사가 주요 인력을 재배치하는 구조조정을 실시하자 기피 근무처였던 영업부서를 선택했다.그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10-01-20 00:00 개인택시 운전기사 1호 추용수씨 "진정한 택시운전은 욕심을 버리는 것"1968년 첫 면허…42년 외길 '영원한 현역’1960년대 택시안에서 애낳는 사람도 많아승차거부, 택시운전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조합원은 힘든데 조합은 비대해져" 문제추용수씨는 올해로 만 70세다. 1968년 개인택시 면허를 받았기 때문에 올해로 42년 동안 운전을 한다. 그는 인생의 절반 이상을 개인택시 운전을 하면서 현장에서 보낸 개인택시 업계의 산증인이다. 이 뿐 만 아니라 약 70여명인 서울개인택시조합 창립 원로회의 회장을 20여년 동안 맡고 있는 서울개인택시업계의 사람&사람 | 박종욱 | 2010-01-18 00:00 개인택시 운전기사 1호 추용수씨 "진정한 택시운전은 욕심을 버리는 것"1968년 첫 면허…42년 외길 '영원한 현역’1960년대 택시안에서 애낳는 사람도 많아승차거부, 택시운전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조합원은 힘든데 조합은 비대해져" 문제추용수씨는 올해로 만 70세다. 1968년 개인택시 면허를 받았기 때문에 올해로 42년 동안 운전을 한다. 그는 인생의 절반 이상을 개인택시 운전을 하면서 현장에서 보낸 개인택시 업계의 산증인이다. 이 뿐 만 아니라 약 70여명인 서울개인택시조합 창립 원로회의 회장을 20여년 동안 맡고 있는 서울개인택시업계의 사람&사람 | 박종욱 | 2010-01-18 00:00 특별인터뷰=나금환 수도권교통본부장 서울∼하남 BRT 내년초 운행청라∼강서 BRT 내년 7월 개통신규 BRT인 서울 석계∼남양주, 구로∼수원구간 새로 선정정부 재정지원 확대, 3개 시·도 동시요금조정안 등 건의서울과 경기도 및 인천시가 수도권 광역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5년 2월 수도권 교통본부(이하 본부)를 설립했다. 하지만 이같은 필요성에도 본부는 법적권한과 자주재원 확보의 미비 등으로 계속해서 ‘기구 무용론’에 시달려야 했다.광역버스 노선신설 등 각 시도의 행정적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엇갈리는 부분에서는 협의조정기능이 사실 사람&사람 | 관리 | 2010-01-13 00:00 특별인터뷰=나금환 수도권교통본부장 서울∼하남 BRT 내년초 운행청라∼강서 BRT 내년 7월 개통신규 BRT인 서울 석계∼남양주, 구로∼수원구간 새로 선정정부 재정지원 확대, 3개 시·도 동시요금조정안 등 건의서울과 경기도 및 인천시가 수도권 광역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5년 2월 수도권 교통본부(이하 본부)를 설립했다. 하지만 이같은 필요성에도 본부는 법적권한과 자주재원 확보의 미비 등으로 계속해서 ‘기구 무용론’에 시달려야 했다.광역버스 노선신설 등 각 시도의 행정적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엇갈리는 부분에서는 협의조정기능이 사실 사람&사람 | 관리 | 2010-01-13 00:00 최한구 오토갤러리 3대 조합이사장 인터뷰 "변화하는 조합, 실천하는 조합 이끌겠다"최한구 오토갤러리(SAG) 제3대 조합이사장은 지난 2006년 11월까지 3년간 초대 이사장을 지낸 경력의 소유자로 중고차업계에서는 마당발로 통한다. 지난 10월28일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대 조합임원 선출총회'에서 전체 투표자 72명 가운데 39표의 지지를 얻어 김영철 전임자를 제치고 3대 이사장 자리에 올랐다. 그리고 지난달 24일에는 취임식을 갖고 “창의와 혁신,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오토갤러리의 미래를 열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에 변화의 바람이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9-12-09 00:00 "최초라는 자부심보다는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죠" BMW 성산 서비스센터 김려진 기능장 인터뷰어느 분야든지 '최초'라는 수식어는 대중들의 관심 대상이다.그 주인공이 여성이라면 더욱 주목을 받게 된다.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 따르면 자동차 정비분야 기능장 자격증 소지자 중 여성은 단 한명뿐이다.BMW 김려진(30. 사진)기능장이 그 주인공이다.2007년 여성 최초로 자동차 정비분야 기능장 자격증을 취득한 그는 “마음속에 ‘최초’라는 자부심을 가지는 것보다 ‘최고’가 되려고 작은 것부터 배워나가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배움의 미학을 실천해 나가고 사람&사람 | 최천욱 | 2009-12-04 00:00 권순석 자동차대여연합회장에 듣는다 “공제조합 설립은 숙원사업 궤도 수정해 본격 추진할 것“전임 회장의 전격사퇴로 공석이 된 자동차대여연합회의 새 대표자로 선출돼 산적한 업계 현안과 마주한 권순석 회장. 취임 두 달을 넘기며 본격적으로 업무 챙기기에 나서고 있다. 그를 만나 대여사업의 현안 등 업계 동향 요모조모를 들어봤다.자동차임대 리스업, 운수업에 넣어야평균가동률에 의한 차고지감면 환영신한캐피탈과 전략적 협약 활용 기대-우선 업계 대표자의 지위에 오르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취임 이후 업계의 동향은 어떠한지요?▲연합회장 선출에 있어 운수사업자 단체가 사람&사람 | 박종욱 | 2009-12-02 00:00 권순석 자동차대여연합회장에 듣는다 “공제조합 설립은 숙원사업 궤도 수정해 본격 추진할 것“전임 회장의 전격사퇴로 공석이 된 자동차대여연합회의 새 대표자로 선출돼 산적한 업계 현안과 마주한 권순석 회장. 취임 두 달을 넘기며 본격적으로 업무 챙기기에 나서고 있다. 그를 만나 대여사업의 현안 등 업계 동향 요모조모를 들어봤다.자동차임대 리스업, 운수업에 넣어야평균가동률에 의한 차고지감면 환영신한캐피탈과 전략적 협약 활용 기대-우선 업계 대표자의 지위에 오르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취임 이후 업계의 동향은 어떠한지요?▲연합회장 선출에 있어 운수사업자 단체가 사람&사람 | 박종욱 | 2009-12-02 00:00 “글로벌시장 비즈니스 창출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신승화 현대파워텍 기획팀 부장 인터뷰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코아쇼 2009’가 열렸다. 전시회장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위치에 자리잡은 현대파워텍은 참가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마련, 첨단 변속기 기술력을 선보이면서 행사 첫날부터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19일 현대파워텍 부스에서 만난 신승화 기획팀 부장(사진)은 “변속기 기업으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동시에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에 더 많은 비즈니스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를 통해 이번 전시회에 사람&사람 | 최천욱 | 2009-11-25 00:00 이병철 경북전세버스조합 이사장 "다시 고등학생이 됐습니다!!" 영남고교 3학년 재입학…만학도 꿈 이뤄"수년전 경북전세버스조합 이사장 출마 때 상대 후보가 저를 보고 고등학교 중퇴라는 약점을 들춰낸 것이 지금까지도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한때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두사부일체' 같은 이야기가 경북전세업계에 퍼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고등학교 중퇴라는 한(恨)을 풀기 위해 31년만에 고등학교 3학년으로 재입학한 이병철 경북전세버스조합 이사장(50)이 주인공. 이병철 이사장은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수정종합정비와 ㈜수정관광·화물 대표 사람&사람 | 관리 | 2009-11-18 00:00 이병철 경북전세버스조합 이사장 "다시 고등학생이 됐습니다!!" 영남고교 3학년 재입학…만학도 꿈 이뤄"수년전 경북전세버스조합 이사장 출마 때 상대 후보가 저를 보고 고등학교 중퇴라는 약점을 들춰낸 것이 지금까지도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한때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두사부일체' 같은 이야기가 경북전세업계에 퍼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고등학교 중퇴라는 한(恨)을 풀기 위해 31년만에 고등학교 3학년으로 재입학한 이병철 경북전세버스조합 이사장(50)이 주인공. 이병철 이사장은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수정종합정비와 ㈜수정관광·화물 대표 사람&사람 | 관리 | 2009-11-18 00:00 최성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철도가 국가 신성장 동력입니다” 초고속 튜브트레인 기술개발 박차철도 위주 대중교통으로 전환해야경영관리 효율화 등 조직혁신 단행 ‘저탄소 녹색성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되면서 교통분야에서 철도가 최근 더욱 강조되고 있다. 철도의 경쟁력, 철도의 미래지향성이 어느 분야보다 강력하기 때문이다. 이같은 상황은 철도 관련 원천기술을 연구해온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철도의 국가 경쟁력에 관한 무궁한 가능성을 주창해온 최성규 연구원장이 최근 주목받는 이유다. 최 원장을 만나 그 구체적인 내용을 들어봤다. -연구원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 사람&사람 | 관리 | 2009-11-11 00:00 최성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철도가 국가 신성장 동력입니다” 초고속 튜브트레인 기술개발 박차철도 위주 대중교통으로 전환해야경영관리 효율화 등 조직혁신 단행 ‘저탄소 녹색성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되면서 교통분야에서 철도가 최근 더욱 강조되고 있다. 철도의 경쟁력, 철도의 미래지향성이 어느 분야보다 강력하기 때문이다. 이같은 상황은 철도 관련 원천기술을 연구해온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철도의 국가 경쟁력에 관한 무궁한 가능성을 주창해온 최성규 연구원장이 최근 주목받는 이유다. 최 원장을 만나 그 구체적인 내용을 들어봤다. -연구원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 사람&사람 | 관리 | 2009-11-11 00:00 "중고차 단지 표준화 모델 제시할 것" 인천, 미래 중고차 시장 ‘허브’로 급부상수출입 강점 살려 ‘토털 컴플렉스몰’ 추구정영태 아이앤씨알 대표이사 인터뷰2011년 2월경 인천 서구 가좌동에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동화홀딩스의 자회사인 동화디벨로퍼가 추진하고 있는 ‘엠파크’는 1만9011㎡(5750평) 부지에 연면적 9만9915㎡(3만203평), 지하1층~지상9층 1개동으로 국내에 조성된 자동차 매매복합단지 중 규모면에서 대어급이다.약 120여개의 매매 상사가 입주해 총 3700대 이상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고, 600여대의 고객 주차가 가능 사람&사람 | 최천욱 | 2009-11-10 00:00 박 응 훈 화물공제조합 이사장 화물공제 최초의 ‘직원 출신 최고경영자’ “조합원에게 실질적 혜택 주는 부대사업 등 다각도로 검토 중“ 조직·인력 효율적·탄력적으로 운영 개별·용달 공제조합 설립 문제 없어 사고줄이기에 최선…정부도 지원해야 최근 육운공제조합에 적지않은 화제로 회자된 인물이 있다.박응훈 화물공제조합 이사장이 바로 그 주인공. 그는 화물연합회 직원으로 입사해 임원으로 승진한 후, 공제조합 임원을 거쳐 마침내 화물공제조합의 조직을 대표하는 최고 경영자의 직위에 오른 것이다.통상적으로 화물공제조합 이사장은 주무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부처의 퇴직 사람&사람 | 박종욱 | 2009-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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