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첫 고객에게 차를 판매한 마음으로 영업을 하죠" 유진상사 이영주 과장 인터뷰지난 21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서부자동차 매매시장에서 만난 유진상사 이영주 과장(37. 사진)은 "첫 차를 판매한 고객에게 대한 마음가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는 말을 하면서 10년간의 영업일지를 꺼냈다.이 과장이 매매업에 뛰어든 것은 지난 1998년.그 당시 'IMF학번'이라는 말이 인구에 회자됐었다. 'IMF학번'은 90년대 초반 학번으로 남학생의 경우 군대를 다녀온 후 졸업하자마자 '금융위기'가 터져 취업문이 막혀버린 세대들을 말한다. 디자인을 전공한 이 과장은 98년 졸업과 동시 사람&사람 | 최천욱 | 2009-08-24 00:00 "CCTV, 차량 범죄 예방하고 교통사고는 줄이고···필수품이죠!!" 차량용 CCTV 제조업체 '위이노베이션' 박영한 대표 인터뷰얼마 전 외제차를 탄 20대 젊은이들이 달리는 시내버스를 향해 장난감 총알을 발사, 버스 창문을 깨고 달아난 사건이 있었다. 범인들의 이 같은 철부지 행동은 버스에 장착된 CCTV 화면에 고스란히 잡혔고, 이 사건이 지상파 뉴스에 보도된 후 결국 범인들은 체포됐다.범인을 잡는데 요긴하게 쓰인 버스용 CCTV를 제공한 위이노베이션(WE Innovation)의 박영한 대표(사진·35)를 지난 17일 경기 부천 소재 유한대학 벤처창업센터에서 만났다.이 대학 2호관 건물의 지하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9-08-21 00:00 정동창 사장, 한국인 최초 166km 산악마라톤 도전 정동창 사장, 한국인 최초 166km 산악마라톤 도전 정동창 에코원 디스커버리 대표이사(세이셸공화국 명예총영사)가 한국인 최초로 인간 한계 도전인 166km 산악마라톤 경주‘알프스 노스페이스 울트라 트레일 뚜르드 몽블랑 런’ 대회(8월28일부터 30일)에 참가를 위해 오는 25일 출국한다.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험한 노스페이스 울트라 트레일 뚜르드몽블랑 런 대회는 프랑스 샤모니에서 출발해 이태리, 스위스을 돌아 다시 샤모니에서 피니쉬를 하는 166km 코스로, 46시간 안에 코스를 완주해야 하며, 세계적으로 험난한 울트라 레이스 코스다.마라톤 풀코스를 65회나 완주한 마라톤마니아 정동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9-08-19 00:00 정동창 사장, 한국인 최초 166km 산악마라톤 도전 정동창 에코원 디스커버리 대표이사(세이셸공화국 명예총영사)가 한국인 최초로 인간 한계 도전인 166km 산악마라톤 경주‘알프스 노스페이스 울트라 트레일 뚜르드 몽블랑 런’ 대회(8월28일부터 30일)에 참가를 위해 오는 25일 출국한다.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험한 노스페이스 울트라 트레일 뚜르드몽블랑 런 대회는 프랑스 샤모니에서 출발해 이태리, 스위스을 돌아 다시 샤모니에서 피니쉬를 하는 166km 코스로, 46시간 안에 코스를 완주해야 하며, 세계적으로 험난한 울트라 레이스 코스다.마라톤 풀코스를 65회나 완주한 마라톤마니아 정동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9-08-19 00:00 "재생 배터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필요" 리젠텍 양준혁 이사 인터뷰우리나라의 재생 배터리 산업은 5년전부터 시작을 했다. 재생 배터리에 대한 보급이 활성화 되지 못한 것은 복원한 배터리에 대한 신뢰성과 품질보증, A/S미비 등으로 인한 문제점이 도출됐기 때문이다.그동안의 기술력은 유지 및 보수 차원에서 명맥을 이어왔고, 아직까지 자동차 분야에서 재생 배터리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지 못했다.최근 리젠텍(Regentech)에서는 기존의 배터리 복원기술이 가지고 있던 단점을 보완해 만든 '리자드(Lizard) 복원 배터리'를 출시해 배터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사람&사람 | 최천욱 | 2009-08-18 00:00 "오토갤러리, 외국인 관광 명소로 키울 것" 김영철 서울오토갤러리 이사장 인터뷰공식 사이트 오픈···허위매물 0% 프로젝트 추진투명한 유통문화 선도·'최상의 퀄리티'로 승부대한민국 '명품' 중고 수입차 백화점을 표방하고 있는 양재동 서울오토갤러리(SAG)가 최근 허위매물 0% 프로젝트에 나섰다.오토갤러리 조합은 지난 10일 공식 홈페이지(www.sag.kr)를 열고 한 단계 성숙된 중고차 선진문화를 선도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국내 중고 외산차 거래의 80% 가량을 책임지고 있는 오토갤러리 매장은 명실상부한 중고 수입차 유통의 본원지로서 이제는 서초동의 명물로 자리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9-08-17 00:00 "즐기면서 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Speedmate 박종성 정비사 인터뷰지난 1999년 정비업계 뛰어든 스피드메이트는 현재 전국적으로 600여개의 매장을 갖추고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스피드메이트는 지난 2005년 12월부터 사회적 자립기반이 취약한 아동복지시설 소년과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행복날개 프로그램’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1기생 박종성(29.사진)기사를 불볕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준 비가 내린 지난 11일 오후 용산구 갈월동에 위치한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 만났다. 박 기사는 처음에 전기분야 쪽으로 취업 사람&사람 | 최천욱 | 2009-08-13 00:00 윤현 대구전세버스조합 이사장 "현행 등록제, 면허제로 전환해야" 대구지역 전세버스업계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한 경영난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자구책을 통한 돌파구를 찾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세버스 업계가 불황 타개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구체적인 사업안에 대해 윤현 대구전세버스조합 이사장에게 들어봤다.-현재 전세버스업계의 불황을 타개할 방안책이 있다면. ▲우선 전세버스 운행 범위에 대한 확대 및 지정이 선행돼야 한다. 현재 학원, 어린이집(보육시설 포함)에서 행해지고 있는 불법 자가용 유상운송행위로 전세버스업의 운송질서가 문란해 사람&사람 | 관리 | 2009-08-12 00:00 윤현 대구전세버스조합 이사장 "현행 등록제, 면허제로 전환해야" 대구지역 전세버스업계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한 경영난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자구책을 통한 돌파구를 찾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세버스 업계가 불황 타개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구체적인 사업안에 대해 윤현 대구전세버스조합 이사장에게 들어봤다.-현재 전세버스업계의 불황을 타개할 방안책이 있다면. ▲우선 전세버스 운행 범위에 대한 확대 및 지정이 선행돼야 한다. 현재 학원, 어린이집(보육시설 포함)에서 행해지고 있는 불법 자가용 유상운송행위로 전세버스업의 운송질서가 문란해 사람&사람 | 관리 | 2009-08-12 00:00 "고객과 정비 기술자간의 메신저 역할...서비스 센터장(長) 이 최종 정착지" - SK네트웍스 S 모빌리언 정은옥 서비스 어드바이저 인터뷰'서비스 어드바이저'라는 다소 생소한 직종을 알고 인터뷰 약속을 한 후 어떤 일을 하는지 자못 궁금했다. 인터뷰 대상도 여성이라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지난 6일 오후 정은옥(30. 사진)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만나러 SK네트웍스 S 모빌리언 서초서비스 센터를 방문했을 때 그녀는 작업현장에 있었다.정 어드바이저를 기다리는 동안 그녀는 고객이 브레이크 패드 경고등으로 입고한 차량을 상담하고 직접 차량을 작업장으로 이동시키고 난 후 2층 고객룸에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서비스 사람&사람 | 최천욱 | 2009-08-10 00:00 "벤츠는 사람을 최우선으로 차를 만드는 기업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인천전시장 영업1팀 임미경 과장 인터뷰인천의 ‘수입차 메카’로 통하는 남동구 구월동의 길병원 사거리. 볼보자동차를 시작으로 폭스바겐, 렉서스, 닛산, 혼다 그리고 메르세데스-벤츠 같은 수입차 전시장이 즐비한 이 상권은 인천의 상업지구로 유명하다. 젊음의 거리 부평보다 구월동이 인천의 수입차 격전지가 된 이유는 바로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달 31일 벤츠 인천전시장에서 ‘여성 수입차 딜러 1세대’인 임미경 과장(사진·46)을 만났다.인천의 벤츠 VIP급 고객을 관리하고 있는 임 과장은 올해로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9-08-10 00:00 "예비 부부의 힘으로 오늘도 영업전선 이상無" - 현진모터스 이원비 과장 인터뷰오피스 스파우즈(Office Spouse)는 실제 부부 사이는 아니지만 직장에서 성별이 다른 동료끼리 업무적으로 호흡이 잘 맞아 일을 진행하는 데 큰 힘이 되는 사이를 말한다.모든 일이 혼자 힘으로 해결할 수 없듯이 도움을 주고 받으면서 상생하는 것이 서로의 발전을 위해 중요하다. 2030 직장인들에게 오피스 스파우즈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지난달 31일 경기도 안산 마트자동차매매단지에서 만난 현진모터스 이원비 과장(30. 사진)은 "항상 함께 하는 동료가 있어 일하기 편안하다."는 말을 하 사람&사람 | 최천욱 | 2009-08-06 00:00 "차량 소음진동 분야 선구자가 되고 싶다“ HK-이엔에스회사는 지난 2003년 안양지식산업진흥원에서 조성한 안양 K-센터 벤처 단지에 지난해 입주해 자리잡고 있는 전도유망한 벤처기업이다.최근 이 회사는 ‘NVB-D150V’ 라는 차량용 소음진동 진단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 업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지난 29일 만난 손교은 대표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자동차 소음진동 기술력이 많이 낙후돼 있다”며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차량 소음진동 분야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다음은 손 대표와의 일문일답▲ 회사에 대한 소개와 제품개발, 생산시기는 HK-이엔에 사람&사람 | 최천욱 | 2009-07-30 00:00 “칭찬은 자동차 판매를 춤추게 한다” “잠깐만요” 영업으로 첫 단추모터파크 문영미 실장 인터뷰중고차 매매단지를 생각하면 소비자들은 호객행위, 오래된 건물, 질서없이 늘어선 중고차들 등 다소 거친 모습들을 생각한다.이런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전국의 주요 매매단지들은 발빠르게 최신식 시설을 갖춘 백화점식 단지를 형성하면서 고객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지난 21일 부천상동 오토맥스 단지에서 만난 모터파크 문영미 실장(32.사진)은 단정하고 깔끔한 매매단지에 걸맞는 모습으로 기자와 만났다. 문 실장은 시동을 걸게된 배경에 대해 "동서가 중고차 딜러를 하고 있었는데 매장을 사람&사람 | 최천욱 | 2009-07-22 00:00 김대병 기아자동차 원(元)대리점 대표 효율과 근성 영업으로 성공신화 일궈6월, 171대로 역대 최다 판매 기록전남 여수에서 꽤 괜찮다는 입소문이 돌았던 명문속셈학원 원장 김대병(사진. 42세)씨가 느닷없이 자동차 영업에 뛰어들었을 때 주변은 물론이고 대리점 사업 허가를 내준 기아차 직원들은 아무 연고가 없는 서울에서 혈혈단신인 그가 ‘3개월 안에 쫄딱 망할 것’으로 전망했다.그러나 다들 망할 것이라고 ‘전망’했던 그의 ‘원(元) 대리점’은 1995년 7명으로 시작해 지난 15년 동안 내실을 키웠고 25명(영업직23명)의 직원들이 월 평균 80대를 판매하는 탄탄한 대리점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9-07-22 00:00 "자기 상품화를 통한 고객 만들기" 전문영역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00컨설턴트, 00매니저 등의 브랜드 네임을 강조하며 자기만의 특화된 부분을 어필하기 위해 전문가로 거듭나고 있다.중고차 업계도 기존의 딜러와 달리 전문 컨설턴트가 등장해 매매시장에서 자리매김 해나가고 있다. 지난 14일 양재동 오토갤러리에서 만난 카멤버스 자동차유통전문가 (Automobile Consultant, AC) 1기생인 양진무(31. 사진)씨는 중·고교시절 씨름과 6년간의 경호원생활로 다져진 강인한 체력을 지닌 소유자였다.그는 "대학 졸업 직전부터 시작한 경 사람&사람 | 최천욱 | 2009-07-16 00:00 "자기 땀은 자기를 배신하지 않는다" 지난 10일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위치한 청명카모터스 사업장에서 만난 김영민(23.사진)씨는 갸날픈 몸과 곱상한 외모를 지니고 있었다.연예계 러브콜(?)을 받아 본 경험이 있지 않느냐는 말에 말없이 수줍게 웃었다.김 씨는 지체장애 4급의 몸으로 지난달 열린 '2009 오토페스티벌' 외장관리기능경기대회에 출전을 했다. "기억이 잘나지는 않는데 부모님 말씀으로는 1∼2살쯤 끊는 물에 손을 짚어 버려서 화상을 입었데요. 수술을 했지만 너무 어려서 신경이 죽어버려 현재의 모습을..."신체적 결함에도 불구하고 이 직종에 종 사람&사람 | 최천욱 | 2009-07-13 00:00 “아반떼! 본격적인 하이브리드 카 시대 열 것”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한국 자동차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다지는 초석이 될 것”.지난 8일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만난 신영동 부사장(국내영업본부부장. 사진)은 “오늘 출시되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국산 하이브리드 카 시대를 본격적으로 여는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며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친환경, 고효율 자동차로 우리나라 그린 카 시장을 리드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하며 이 같이 말했다.신 부사장은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세계 최초로 LPG 연료를 사용하며 이에 따라 국내 어떤 차종과 차급보다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9-07-10 00:00 "나를 이끄는 힘은 바로 '가족愛'" 김순길 서울카모터스 대표 인터뷰8일 오후 3시경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김순길 서울카모터스 대표(사진)는 "일을 하다보면 정신이 없어 선풍기나 에어컨을 생각할 여유도 없다"며 흘러내리는 땀을 훔치면서 손님이 맡긴 차를 정비하는데 여념이 없었다.작업장 옆에 위치한 조그만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자 벽에 붙어 있는 종이위에 자필로 쓰인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먼저 줄 수 있는 것은 마음 서비스, 마음을 움직여라, 내가 분해했어도 누구나 조립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배려는 가족의식에서 비롯, 출고 전 손 사람&사람 | 최천욱 | 2009-07-09 00:00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단지화합을 도모하겠다” 강남자동차매매단지 강남조합 이차노 2대 조합장 인터뷰1986~1994년까지 매주 일요일 아침마다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 드라마 한 지붕 세가족.서울을 배경으로 이웃사촌들이 서로 갈등하고 화해하면서 평범한 우리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담은 홈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드라마 속 이야기가 아닌 중고차 업계에도 ‘한 지붕 두 가족’이 존재하고 있으니 바로 ‘서울 강남자동차 매매단지’다.지난 2001년에 개장한 강남자동차 매매단지는 현재 내·외부적으로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 그 문제점을 풀어가는 것은 결국 사업자들뿐 아니라 사람&사람 | 최천욱 | 2009-06-30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