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레몬법 시행에도 법 사각지대 여전히 존재 레몬법 시행에도 법 사각지대 여전히 존재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올해부터 시행 중인 신차를 구입했을 때 1년 또는 2만km 미만 주행하는 동안 똑같은 문제로 고장이 반복 발생했을 때 자동차 제작사가 교환이나 환불해주는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이하 한국형 레몬법) 참여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입차 브랜드 절반이 참여하지 않고 있는데, 사실상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생기면서 적지 않은 소비자가 피해를 입고 있다는 지적이다.업계에 따르면 5월말 까지 한국형 레몬법을 적용한 수입차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산하 24개 브랜드 중 BMW, 롤스로이스, 기획특집 | 이승한 기자 | 2019-06-05 17:18 [기획특집] ‘제주도 렌터카 총량제’ 무엇이 문제인가 [기획특집] ‘제주도 렌터카 총량제’ 무엇이 문제인가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제주도 렌터카 총량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과 갈등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해 수립한 ‘자동차 대여사업 수급조절 계획’에 따라 감차를 이행하지 않은 렌터카 업체에 운행제한 조치를 내리려고 했던 도의 계획은 일단 제동이 걸린 상태다. 법원이 지난 27일 롯데렌탈 등 렌터카 5개 업체가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차량운행제한 공고처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다.이후 렌터카 총량제 찬반 세력간 갈등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제주도 렌터카 총량제를 추진 또는 지지하는 입장인 도와 도내 중·소 렌터카 업체는 ‘도에 기획특집 | 유희근 기자 | 2019-05-31 17:56 [물류특집] ‘택배·퀵서비스법’ 다시 수면 위로 [물류특집] ‘택배·퀵서비스법’ 다시 수면 위로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화물운송업 관리감독자인 국토교통부가 제안한 ‘생활물류 서비스’와 관련해 택배와 퀵서비스 종사자들이 관련법 제정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택배와 이륜차 퀵, 배달대행 종사자들은 현행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에 명시된 각종 규제로 인해 현장 종사자들의 처우와 근로환경 개선에 대한 진척이 없는 점을 근거로 ‘(가칭)생활물류산업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반면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제도권내 있는 화물차 운전자 겸 개인운송사업자(개별·용달)들은, 생활물류산업법 제정을 촉구하는 종사자들 역시 타인의 요구에 의해 유상으로 화물을 싣어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9-05-17 16:36 ‘고공행진’ 중고차 수출업계, 새 둥지 찾는다 ‘고공행진’ 중고차 수출업계, 새 둥지 찾는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수출의 전진기지를 자처하고자 하는 지자체 간 경쟁이 뜨겁다. 중고차 수출 물량의 88%를 차지하던 인천항이 단지 이전을 놓고 지역주민과 이해당사자 사이 갈등에 휩싸이면서 위상이 흔들리자 군산항과 평택항이 새로운 중고차 수출 산업의 메카가 되기 위해 도전장을 내미는 양상이다. 최근 성장세에 있는 중고차 수출 시장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뜻은 같지만 형편은 제각각이어서 향후 중고차 수출 산업이 어디에 둥지를 틀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지난해 중고차 수출은 전년대비 24% 증가하면서 고공행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19-04-26 17:20 택시 여객운송시장 춘추전국시대…전체 서비스 혁신으로 이어질까 택시 여객운송시장 춘추전국시대…전체 서비스 혁신으로 이어질까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바야흐로 여객운송시장에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했다. 지난해까지 카풀 등 비사업용 자동차를 이용한 여객운송시장 진출 시도가 주류를 이루었다면 올해는 위법 논란의 여지가 적은 기존의 택시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운송 서비스 출시가 활발하다.이 같은 변화는 카풀을 출퇴근 시간대에만 허용하는 택시·카풀 대타협기구 합의 이후 더욱 강화되는 추세다. 정부도 ‘카풀 도입 갈등’으로 택시 서비스 혁신 및 경쟁력 강화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택시 산업 규제 완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지난달 20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참석한 기획특집 | 유희근 기자 | 2019-04-05 17:55 물류대행 풀필먼트 수요↑ 중소형 이커머스 80% 이상 물류대행 풀필먼트 수요↑ 중소형 이커머스 80% 이상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온라인 접수된 주문 상품을 검수·포장하고 택배 발송 이전 단계까지 대행 관리하는 풀필먼트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물류처리 속도와 안정성 확보가 가능하다는 이점과 온디맨드에 대한 실시간 대응력이 강화됨에 따라 해외시장의 판로개척을 추진하는데 있어 유리하다는 이유에서다.물류 대행 풀필먼트 수요는 중소형 이커머스 업체들을 중심으로 집중되고 있다.주문정보 및 제품 업데이트를 위해 여러 번의 로그인과 포장·배송·판매 추적·재고 관리 등 물류처리 과정을 모두 확인해야 하는데, 이러한 작업을 직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9-03-29 17:04 수소경제 시대 오나…민·관 합동 수소차 사업 추진 수소경제 시대 오나…민·관 합동 수소차 사업 추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정부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2035년까지 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과 건설기계의 동력을 화석연료에서 수소·전기로 전면 전환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수소를 동력으로 운행하는 수소열차도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2025년 이후 상용화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이 20일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최정호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같은 내용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국토부는 우선 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과 건설기계는 2035년까지 수소차나 전기 동력 기계로 전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19-03-22 17:14 종합정비 vs 전문정비, ‘언더코팅’ 갑론을박 종합정비 vs 전문정비, ‘언더코팅’ 갑론을박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언더코팅’을 도장작업으로 볼 수 있는지 여부를 둘러싼 검사정비업계와 전문정비업계 간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올 초 전문가 자문회의, 지난 6일 작업 시연회를 거치며 일단 국토부의 유권해석이 다소 검사정비업계(종합정비업체)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분위기지만 전문정비업계(카센터)가 여전히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향후 양 업계가 소관부처의 바람대로 자발적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서로 양보할 수 없는 ‘업권 보호’가 쟁점언더코팅은 차량 하부를 화학재료로 코팅해서 외부요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19-03-15 16:44 [단독] 국산차 브랜드·차종 쏠림 현상 심화 [단독] 국산차 브랜드·차종 쏠림 현상 심화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내수 국산 승용차 판매가 실적 상위 차종 위주로 집중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사실상 독과점으로 볼 수 있을 만큼 시장 지배력을 키웠다. 일부 브랜드 일부 차종 쏠림 현상이 심화된 건데, 전체 시장 균형 발전을 고려할 때 득 될 것 없다는 분석이다.올해 들어 2월까지 내수 시장서 판매된 국산 승용차는 18만3366대로 전년 동기(18만2035대) 대비 0.7% 증가했다. 이중 현대차(8만6034대)와 기아차(6만1961대) 합산 실적은 14만7995대로 전체의 80.7%에 이르렀다. 14만3050대를 기 기획특집 | 이승한 기자 | 2019-03-08 17:10 세계자동차업계, 자율주행차 선점 위해 합종연횡 세계자동차업계, 자율주행차 선점 위해 합종연횡 [교통신문] 미래 세계 자동차시장에 지각변동을 가져올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독일의 전통적인 고급 차 라이벌 업체인 BMW와 메르세데스-벤츠의 모기업인 다임러가 자율주행차 개발 부문 등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한 것이다.BMW와 다임러는 지난달 28일 자율주행과 운전자 보조시스템, 자동주차 분야에서 2025년까지 실질적인 기술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장기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기로 했다고 밝혔다.양사가 목표로 하는 기술적 단계는 우선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기준 자율주행 기술 레벨 4로, 양사는 향후 더 높은 단계의 기술적 협력을 논의하 기획특집 | 이승한 기자 | 2019-03-05 17:53 택시 앱(App) 요금 미터기 도입 속도 빨라지나 택시 앱(App) 요금 미터기 도입 속도 빨라지나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택시 앱(App) 요금미터기 도입에 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앱 미터기는 바퀴의 회전수를 계산해 요금을 매기는 기존 기계식 미터기와 달리 스마트폰에 내장된 GPS를 기반으로 위치 정보와 지리 정보 등을 통해 요금을 산정하는 미터기로, 앱을 통해 이동 거리 측정 및 요금 부과와 결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앱 미터기는 승객과 운전기사가 각자 스마트폰에 설치한 앱으로 주행 정보 및 할증 여부 등으로 파악할 수 있어 부당 요금 부과를 막을 수 있다. 또한 영어나 중국어 등 외환 환산 기능을 탑재하면 우리나 기획특집 | 유희근 기자 | 2019-02-28 17:20 수천억 혈세낭비 ‘화물차 유가보조금’ 원천봉쇄 수천억 혈세낭비 ‘화물차 유가보조금’ 원천봉쇄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사업용 화물차에 지급되는 유가보조금을 둘러싼 각종 불법행위를 원천봉쇄하고, 보조금 지급에 앞서 부정수급 여부를 확인한 이후 정산·환원하는 방식으로 행정관리 절차가 손질된다.신청인이 제출한 증빙서류를 토대로 보조금을 지급한 이후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환수해오던 ‘선(先)지급 후(後)회수’ 행정절차는, 화물차의 탱크용량 초과 주유시 선(先)지급이 거절되며 신청인의 소명과정을 거쳐 처리하는 후(後)지급체제로 전환·시행된다.이 과정에서 지급심사가 부결될 시에는 부정수급으로 간주해 유가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고, 유류구매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9-02-22 17:05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용역 주민설명회 무산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용역 주민설명회 무산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국토교통부가 지난 14일 주최할 예정이었던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 용역 주민설명회가 제2공항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무산됐다.국토부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제2공항 제주설명회를 위해 성산일출봉 농협을 찾았지만, 설명회 장소인 농협 2층 소회의실에 올라가지 못했다.반대측 주민들은 1층에서 권용복 항공정책실장 등 국토부 관계자들이 농협 회의실로 올라가는 것을 온몸으로 가로막으며 저지했다.주민들은 "지역주민 죽이는 제2공항 결사반대", "지역주민 단결했다, 국토부는 각오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19-02-15 17:38 바닷길 하늘길 물류 역대 최대…“16억5000만t 고지 눈 앞” 바닷길 하늘길 물류 역대 최대…“16억5000만t 고지 눈 앞”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한국 경제를 견인하는 대외무역 수출입 화물 취급 처리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전국 주요 항만에서 처리된 수출입 화물은 전년대비 6.9% 증가했으며, 항공물량 역시 2.8% 늘었다.무엇보다 물류시설 인프라를 경유하는 환적화물이 12% 이상 늘면서 고부가가치의 중계화물을 기반으로 한 국내 물류산업의 성장 동력과 부대 서비스에 따른 잠재적 수익역량의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지난 한 해 16억2087만t의 화물이 바닷길을 통해 처리됐고, 국제특송 등 하늘길로 유출입된 항공화물은 444만t으로 집계됐다.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9-02-12 16:59 새해 타이어업계 전망과 과제 새해 타이어업계 전망과 과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완성차 업계의 부진에 따른 자동차부품업체의 어려움이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해 국산 타이어는 내수 시장에서 고전을 수출 시장에서의 선전으로 상쇄하면서 전년 대비 판매가 소폭 회복세를 나타냈다. 또 수입차 판매확대와 동남아 저가품 유입에 따라 타이어 수입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국내 타이어 3사가 글로벌 자동차 수요 둔화와 원가 상승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과정에서 새로운 출구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국내 3사 내수·수출 합쳐 1.2%↑대한타이어산업협회에 따르면,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19-02-08 16:20 車업계 위기 속 특장차 시장 전망은 ‘긍정적’ 車업계 위기 속 특장차 시장 전망은 ‘긍정적’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침체 분위기 내수 자동차 시장에서 특장차가 작지만 의미 있는 성장을 이끌어내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승용·상용 부문 모두 판매가 줄어든 가운데, 국산 특장차 판매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이후 관련 시장 여건에 대한 긍정적 전망까지 나오고 있어, 국산과 외산 모두 도약 기회가 다가왔다는 분석이 업계 일각에서 나왔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국내 판매된 특장차는 국산(1만6804대)과 외산(1258대)을 합해 1만8062대로 전년도인 2017년 동기(1만8606대) 대비 2.9% 감소 기획특집 | 이승한 기자 | 2019-01-25 17:05 택배노조-비노조 평행선…배송차질 장기화 우려 택배노조-비노조 평행선…배송차질 장기화 우려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하청업체 택배 종사자의 ‘노조 쟁의행위’를 둘러싼 이견이 ‘노조-비(非)노조’ 사이에서 극명하게 엇갈리면서 설 명절 특수기 택배배송에 차질을 빚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택배기사의 근로환경 개선과 노조할 권리 보장을 촉구하고 있는 노조 측(전국택배연대노조) 주장을 두고, 물량 공급자인 원청으로부터 ‘수용불가’ 입장이 나온데다, 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1만8000여명의 하청 종사자들이 노조 비판에 가세하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정부로부터 택배노동조합의 설립신고필증이 발급된 이후, 원청 C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9-01-24 17:09 택배업계 내부 분열…‘非노조-노조’ 갈등 격화 택배업계 내부 분열…‘非노조-노조’ 갈등 격화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노조 지위 인정을 요구하며 배송거부에 돌입했던 전국택배연대노조 소속 택배기사 160여명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합법적 쟁의행위임을 강조하며 “사용자인 택배회사가 위수탁 계약 당사자인 택배기사의 노동자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노조의 강경한 입장이 계속되면서 업계 내부에 균열이 가고 있다.사측과의 협상 결렬과 최근 잇따른 하청 노동자 사망사고를 앞세워 택배상품의 배송을 거부하는 집단행동에 나섰던 게 노조·비(非)노조간 갈등의 단초가 됐다.시비 공방이 격화된 끝에 급기야 “노조 70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9-01-18 11:12 화물차 적재화물 이탈방지 기준에 업계 현장 “문제 있다” 화물차 적재화물 이탈방지 기준에 업계 현장 “문제 있다”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화물차 적재불량 사고 방지대책으로 도입된 적재화물 이탈방지 기준을 두고, 단속에 앞서 사업용 화물차의 구조변경에 자율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지난달 31일 시행된 법 제도에 따라 운송사업자는 폐쇄형 적재함을 설치하거나 적재화물 이탈방지 기준에 따라 덮개‧포장 등으로 고정한 후 운행토록 강화됐는데, 이러한 조치로 인해 수급물량의 다양성과 물량 공급자인 화주의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화물차 물품적재장치의 구조변경에 자율성을 부여하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9-01-15 17:53 “카풀 도입, 택시업계 자구책 먼저 시도한 뒤 해도 늦지 않다" “카풀 도입, 택시업계 자구책 먼저 시도한 뒤 해도 늦지 않다"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카카오 카풀 서비스 도입을 둘러싼 논란과 갈등이 해를 넘겨 지속되고 있다. 택시업계는 지난해 총 세 차례에 걸쳐 대규모 카풀 반대 집회를 개최, 정부와 정치권을 대상으로 실력행사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소기의 성과를 이루지 못한 채 앞으로 투쟁 동력 확보 및 대응 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지난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긴급토론회, ‘카풀 서비스 도입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에서 택시업계는 택시를 기반으로 하는 공유경제 활성화 대책과 국민 이동편의성 확보 방안을 발표해 기획특집 | 유희근 기자 | 2019-01-11 17: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