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로교통공단, ‘사이버교통학교’ 개설 인터넷을 활용한 어린이와 노인 교통안전교육의 장이 마련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이 실시간 가능해졌다.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은 그간 신청접수 받아 현장교육으로 운영돼왔던 교육을 활성화하는 한편,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인터넷 교육을 추진, 접근 편의성을 제고한 ‘사이버교통학교(http://cyedu.koroad.or.kr․사진)’를 최근 개설했다.사이버교통학교는 어린이집,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등학생, 노인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고 연령대별로 커리큘럼이 세분화돼 있어 각 교육생의 특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12-28 09:00 LIG 손보, 재난대비 ‘BCP 국제표준 인증’ 획득 재해·재난 시나리오 별 대응체계 완성LIG손해보험의 위험관리 능력이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다.LIG손보는 지난 26일 인증 전문기관인 SGS코리아로부터 영업지속계획(Business Continuity Plan)에 대한 국제표준인 영국표준협회의 BS25999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이날 인증서 수역식에는 이중삼 LIG손보 상무와 주한 스위스대사관 라울 임바흐 참사, 박순곤 SGS코리아 인증원장 등이 참석했다.BCP란 금융기관이 예상치 못한 재해나 재난으로 업무가 중단됐을 때 빠른시간 안에 핵심업무를 복구, 재개할 수 있도록 하는 문서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12-28 08:47 아듀 2011… 다사다난, 우여곡절이 있어도 시간은 흐르고 날은 저문다. 긴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이 서쪽 하늘에 걸린 듯 인천대교를 배경으로 붉은 아름다움이 장관이다.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12-28 08:43 간접손해보험금 보험사가 직접 안내 손보협회, 차량 대체여부 확인 시스템 구축 예정 손해보험사들이 교통사고 피해자가 미처 챙기지 못한 간접손해보험금의 유무를 먼저 확인하고 안내해준다.손해보험협회는 지난 26일 교통사고 피해자의 간접손해보험금 청구 관련 편익제고 및 권익보호 강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간접손해보험금이란 자동차 수리비 이외에 차량을 사용하지 못해 발생하는 2차적인 경제적 손해에 대해서도 일정 범위내에서 지급해주는 보험금이다.손보협회는 교통사고 피해자가 새 차량 구입시 소요되는 등록·취득세 등에 대해 개별적으로 청구하지 않으면 보험사가 확인하기 어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12-28 08:37 보험개발원, 중고부품 공급사업자 모집 車해체재활용 업체, 유통·판매사업자 등 대상범퍼,펜더,도어 등 안전 관련 없는 16개 부품보험개발원은 중고부품 공급인프라 구축 시범사업을 마치고 전국의 자동차해체재활용업체 및 중고부품 유통·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중고부품 공급사업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자동차보험업계의 친환경부품 사용특별약관을 위해 4개 시범사업자를 대상으로 중고부품 공급을 위한 시범 사업을 실시했다.친환경부품은 범퍼, 휀다, 호드, 도어 등 차량의 외장부품으로 안전과 관련이 없는 16개 부품을 대상으로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12-28 08:35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설치 -국내 최초로 경부선 통도사 휴게소에...국내 최초로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이 설치됐다.국토해양부는 지난 27일 오후 4시를 기해 경부고속도로 통도사 휴게소 내에 하이패스 전용 IC를 개통했다고 밝혔다.휴게소 등 고속도로 내 기존 시설을 활용해 하이패스 차량이 전용으로 진·출입할 수 있도록 한 간이 나들목인 하이패스IC는 저렴한 비용으로 고속도로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규 IC의 경우 설치비가 254억~381억원 들지만, 하이패스 IC는 30억~100억이면 설치가 가능하다. 통도사 하이패스 IC는 21억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12-27 15:13 운행기록장치, 사고 감소 효과 커 교통안전공단, '분석시스템 구축 최종시연회' 개최차량연비 증가·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일석이조'교통안전공단이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국정과제 일환으로 지난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운행기록 분석시스템 구축 최종시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국토해양부, 교통안전공단, 버스, 택시, 화물 운수회사, 운행기록장치 회사, 내비게이션 회사 등 300여명이 참가했으며, 표준 디지털운행기록분석 자료의 활용 방안 및 운행기록분석시스템 구축 내용을 시연했다.이날 시연회에서는 운행기록분석 운수회사의 교통사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12-26 13:46 자가용 승용차 주행거리 계속 감소 교통연 조사 2009년 하루 평균 35.7㎞ 주행국내 자가용 승용차의 주행거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토해양부는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한 '국가교통 DB구축사업'을 토대로 국내 교통부문 에너지소비와 주행거리 변화 특성을 지난 21일 발표했다.국토부에 따르면 국내 자가용 승용차의 주행거리는 2006년 하루 평균 45.9㎞에서 2009년 35.7㎞로 10㎞ 이상 줄었다.이는 2008년 26.3㎞로 나타난 일본보다는 높은 것이지만 프랑스 36.2㎞(2005년 조사), 미국 36.6㎞(2006년 조사)와 비슷한 수준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12-26 13:44 "올해의 안전한 차는 알페온" 교통안전공단이 평가해 국토부 선정…21일 시상국토해양부의 '올해 안전한 차' 최고상은 한국지엠의 '알페온'에 돌아갔다.국토부는 교통안전공단에 의뢰해 국내 시판 승용차 11차종을 대상으로 안전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 한국지엠의 대형차 알페온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지난 21일 발표했다. 평가 대상 차량은 기아 모닝, 한국지엠 아베오, 현대 엑센트, 현대 벨로스터, 쌍용 코란도C, 한국지엠 올란도, 한국지엠 알페온, 현대 그랜저 등 국산차 8개와 닛산 알티마, 아우디 A4, 폭스바겐 골프 등 수입차 3개이다.국토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12-26 13:44 ‘부모와 함께 하는 교통안전교육’ 무료 실시 도로교통공단, 내년 2월말까지 무료로 실시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은 겨울방학을 맞아 ‘부모와 함께 하는 교통안전 특별체험학습’을 마련, 2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무료 교육한다.이 행사는 ‘우리가족안전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버스 승하차를 비롯해 급브레이크, 안전띠 체험 등 교통안전 관련 교육으로 실시된다.체험 학습은 ▲횡단보도와 철길 건널목 건너기 ▲자전거와 킥보드 타기 ▲버스 승하차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축소 제작된 모형 도로에서 자동차와 자전거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12-26 11:01 대한통운, ‘사랑의 산타 원정대’ 봉사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이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 솔선수범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사랑의 산타 원정대’ 행사를 마련한 대한통운은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신당꿈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센터의 40여명의 아동들과 크리스마스 캐롤 합창, 소원 카드 만들기 등을 함께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12-26 10:58 더케이손보, ‘마일리지 車보험’ 출시 주행거리가 3000km 이하 최대 11.9% 할인 더케이손해보험이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을 지난 24일 출시했다. 1년간 주행거리가 3000km 이하면 보험료를 최대 11.9% 할인해준다. 3000km 초과~5000km 이하는 8.8%, 5000km 초과~7000km 이하는 5.6%의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후할인적용기준). 더케이손보의 마일리지 특약은 가입후 바로 할인 받을 수 있는 선할인 방식과 보험만료 후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환급해주는 후할인 방식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가입자가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12-26 09:30 메리츠화재, 어린이 뮤지컬 협찬 “어린이들의 걱정을 부탁해”메리츠화재의 캐릭터인 ‘걱정인형’이 뮤지컬에 등장했다.메리츠화재는 12월23일부터 내년 1월22일까지 명륜동에 위치한 효천아트센터에서 가족뮤지컬 ‘걱정을 부탁해’ 공연을 협찬한다고 22일 밝혔다.이 공연은 어린이들이 자라면서 느끼는 다양한 고민을 공연을 통해 치유할 수 있는 ‘힐링뮤지컬’이다. 어린이 인형극 전문극단 바오밥컴퍼니가 공연을 맡고 메리츠화재는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협찬을 진행한다.메리츠화재의 캐릭터인 ‘메리츠걱정인형’이 등장해 어린이들이 자라면서 생기는 걱정을 재밌게 해결해주는 스토리로 구성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12-26 09:25 흥국화재, ‘Eco-Friendly 기부보험’ 출시 참여업체 녹색기업지정 평가서 가산점 부여 자동차보험 상품 판매를 통한 이익금의 일부가 환경개선사업에 쓰이는 보험상품이 출시된다.흥국화재는 지난 20일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환경부 및 환경보전협회와 ‘녹색경제 및 환경교육 발전을 위한 기금 출연 협약식’을 갖고 ‘Eco-Friendly 기부금’ 출연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업무용 자동차보험 가입자 중 ‘Eco-Friendly 기부금’ 지원을 희망한 업체가 약정한 손해율 이하를 시현할 경우 해당 이익금의 일부(20%)는 환경부에 기부된다.조성된 기금은 녹색경제·기술 및 환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12-26 09:14 보험사 ‘긴급출동 서비스’ 활용법 “이용횟수·서비스 범위 제한에 유의해야” 한파와 폭설의 계절이 찾아왔다. 겨울철에는 차량의 사고 또는 고장으로 ‘긴급출동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늘어난다.이에따라 금융감독원은 지난 20일 ‘알아두면 유익한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서비스’를 발표했다.긴급출동서비스는 ‘긴급출동서비스 특약’에 가입한 운전자에게 제공된다. 특약에 가입하지 않았더라도 실제 들어간 비용만 지불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제공되는 서비스는 긴급견인, 긴급구난, 비상급유, 배터리 충전, 타이어 교체, 잠금장치 해제 등 다양하다. 브레이크 오일, 엔진오일, 부동액 보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12-26 09:03 서울시 교통시설물에 고유 ID 배정, 내년 3월 상용화 서울 시내에 있는 신호제어기, 건널목, 방향표지판 등 교통 관련 시설물에 고유 식별번호(ID)가 배정된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시민이 고장 등 불편사항을 접수할 때 ID만으로 빠르고 정확한 위치확인이 가능해져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가 가능해진다.서울시는 시내지도를 구획화해 지역과 구간에 따라 ID를 배정하는 교통시설관리시스템(T-GIS)을 개발, 내년 1월 시범 운용한 뒤 3월부터 상용화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지리정보가 담긴 전자지도에 교통안전시설의 설치 위치, 공사 이력, 사진 등을 표시해 사용자에게 정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12-23 18:40 한파를 잊게 하는 도심속 즐거운 스케이트 연일 기록적인 한파에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 모인 시민들은 대형 트리의 화려한 불빛 아래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12-23 18:17 크리스 마스 정류장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왔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화련한 장식과 불빛들이 버스정류장을 지나가는 시민과 차량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12-23 18:02 서울시, 국토부주관 대중교통시책평가 3회연속 최우수 도시 서울시가 국토해양부 주관의 ‘2011년 대중교통시책 평가’ 결과 전국 시․도 중 최우수 도시로 선정돼 지난 20일 오후 코엑스에서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대중교통시책평가에서 ‘대중교통수단 및 시설 확충’과 ‘대중교통서비스 향상 및 경쟁력 강화’ 부문 정책을 평가받아 이 제도가 도입된 이래 3회 연속 A그룹(특별․광역시) 최우수 도시로 선정됐다.‘대중교통시책평가’는 전국 162개 시․군 대상 2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서면평가, 현지실사, 주민만족도 등 8개 부문의 조사과정을 거친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12-21 19:32 상습정체구간인 서부간선도로 내년엔 숨통 트여 철산대교→금천IC 1.2㎞구간 2→3차로 확장 내년 상반기에 철산대교에서 금천IC 구간의 차로가 확장돼 서부간선도로의 상습정체가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철산대교에서 금천IC까지 1.2km 구간의 차로를 2차선에서 3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를 내년 3월 착수해 상반기 중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구간은 가산디지털단지와 광명시 등에서 진입하는 차량으로 상습정체가 빚어져 이 여파가 성산대교 남단부터 서부간선도로 외곽방면 전체구간까지 미치는 곳이다.이 구간은 1km당 약 1000억원이 소요되는 별도의 도로건설없이 길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12-21 19: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1421431441451461471481491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