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설 연휴 차량정체 27일 오전이 피크 설 연휴 차량정체 27일 오전이 피크 올해 설 연휴에는 명절 전날이자 연휴 첫날 27일 오전에 고속도로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됐다.만일 이날 서해안 고속도로 매송∼서평택 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가 우회도로(양촌IC∼안중사거리)를 이용하면 시간을 약 30분 단축할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협약기관인 팅크웨어와 함께 설 연휴 고속도로 정체 구간을 우회하는 주요 도로에 대한 교통예측 결과를 23일 발표했다.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27일 서해안고속도로 매송∼서평택 구간을 통과하려면 총 3시간 16분이 걸리지만, 양촌IC에서 안중사거리로 국도를 우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1-24 17:32 [2017 버스캠페인]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 [2017 버스캠페인]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일과 외 시간관리> 체력 소모 줄이고 충분히 휴식해야무리한 운동이나 과음은 금물수면량 조절해 생활리듬 유지부주의하면 집중력 잃어 위험경기도에서 버스 운전업무에 종사한지 13년 차인 장용수(55)씨는 그렇게 조심운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 사고를 내고 말았다. 그것도 다른 사람의 부주의나 무리운전에 의한 것이 아니라 명백한 자신의 과오로 인해 사고를 내고 말았으니 할 말이 없었다. 초저녁 무렵 이면도로상에서 앞차를 추돌하는 사고를 일으켰던 것이었다.그는 사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아차 하는 순간 앞차의 후미를 들이받았는데 아무 생각이 없었어요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7-01-24 17:28 명절, 교통사고만큼은 없어야 서구인들이 우리나라 생활에서 설이나 추석과 같은 명절에 대한 우리의 문화에 대해 크게 놀란다고 한다. 사회 공기능을 일부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사람이 일제히 조상을 찾거나 고향으로 돌아가는 모습에서 서구에는 없는 뿌리 의식 같은 것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설 명절이 코앞이다. 당장 26일 또는 27일 귀향길에 나서는 사람이 폭증해 도로가 체증으로 몸살을 앓게 될 것이다. 하기야 불과 10년 전만 해도 명절 교통은 참으로 고통스러웠다. 가고오는 도로의 체증으로 평소에 비해 4~5배나 많은 시간이 걸렸으니 그것 자체가 힘든 일이었다.그 사설 | 박종욱 기자 | 2017-01-23 13:43 서울외곽순환로 북부구간 통행료 12월 인하 서울외곽순환로 북부구간 통행료 12월 인하 민자로 운영되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일산∼퇴계원 36.4㎞)의 통행료가 오는 12월부터 최대 2184원 내릴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9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인하 연구용역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국토부 관계자는 "다음 달 중순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통행료 인하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북부구간 민간사업자인 서울고속도로와 세부적인 이행 계획서를 만들 예정"이라면서 "이후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사전검토와 협약 변경 등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1-20 17:40 막차 끊기면 공항서 잔다 막차 끊기면 공항서 잔다 앞으로는 밤늦은 시각 비행기에서 내려 인천공항에서 시내로 나가는 대중교통편이 없을 때 공항 내에서 하룻밤을 편하게 보낼 수 있다.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일 인천공항 교통센터 1층에서 1인용 초소형 호텔인 캡슐호텔 '다락 休(휴)'를 운영하기 시작했다.국내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이 캡슐호텔은 24시간 운영하는 인천공항 내 환승객과 심야 여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CJ푸드빌과 호텔전문 경영사인 워커힐호텔이 약 40억원을 투자해 운영한다.다락 휴는 공항 교통센터 1층 동·서편에 각 30개 실, 총 60개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17-01-20 17:38 SRT 개통 이후 KTX 승객 하루 1만8천 가량 감소 지난해 12월 수서고속철도(SRT) 개통 이후 기존 고속열차인 KTX 승객이 하루 평균 1만8천∼1만9천명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SRT 승객은 하루 평균 4만3천명 안팎이어서 2만4500여명의 신규 고속철도 수요가 창출된 것으로 분석됐다.코레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9일 SRT 운행 시작 이후 코레일의 KTX 승객은 예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 가량 줄었다.이는 SRT 개통으로 승객이 3만5천명 가량 감소할 것으로 본 코레일의 당초 전망보다 훨씬 적은 수치다.대한교통학회도 KTX 승객이 하루 평균 3만4200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1-20 17:22 통학버스에 인솔 교사가 동승해도 어린이 크게 다치면 유치원 폐쇄 인솔 교사가 유치원 통학버스에 동승했더라도 어린이가 사고로 크게 다친 경우 관할 교육청이 유치원 폐쇄 처분을 내릴 수 있게 된다.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유아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19일 밝혔다.개정안은 교사·강사 등 통학버스 관계자가 주의의무를 다하지 않아 어린이가 숨지거나 크게 다쳤을(중상해) 경우 시·도 교육청이 유치원 폐쇄나 1년 이내의 운영정지 조처를 할 수 있도록 했다.도로교통법 제53조는 통학버스에 어린이나 영·유아를 태울 때 보육교직원이나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직원, 학원 강사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1-20 17:05 작년 말로 국내 전기차 1만대 돌파 국내 전기차 등록대수가 5년 만에 31배로 늘어 1만대를 처음 돌파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전기차 등록대수는 총 1만855대로 2011년 344대의 31배 수준으로 집계됐다.전기차 보유자는 특히 제주도에 많이 몰려 전체 차량의 절반(5629대)이 이 지역에서 등록됐다. 전기차의 보급 확대에 힘입어 전체 등록차량 중 친환경차의 비중은 1%(24만4158대)를 넘어섰다.친환경차 중 수소차는 작년 한 해 87대가 등록됐다. 이는 2015년 29대의 3배로 증가한 것이다. 하이브리드차 등록대수는 1년 전(17만4620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1-20 17:03 설 연휴 김포공항으로 역귀성하면 항공요금 최대 60% 할인 한국공항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서울을 방문하는 역귀성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요금을 최대 60% 할인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16일 밝혔다.연휴인 27∼30일 김해·울산·광주·여수·포항·사천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는 항공권을 사면 요금을 최대 60% 할인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에어부산 김해→김포 노선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해 최저 3만 5100원이다.양양과 김해를 오가는 노선은 양방향 모두 할인가가 적용된다.자세한 가격 정보는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www.airport.co.kr)나 각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관광&레저 | 박종욱 기자 | 2017-01-17 16:31 내달부터 국제선 유류할증료 부과 항공유 가격 인상 따라 편도 최대 9600원까지국내선 유류할증료는 1100원에서 2200원으로 17개월 동안 이어진 국제선 유류할증료의 '0원' 행진이 멈췄다.이에 따라 다음 달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에는 이동 거리에 따라 최대 9600원(편도 기준)의 유류할증료가 추가로 붙어 승객 부담이 다소 늘어난다.항공업계에 따르면 2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0단계에서 1단계로 전월 대비 한 단계 상승했다.국제선 유류할증료는 2015년 9월부터 이달까지 17개월간 0단계를 유지해 그동안 따로 부과되지 않았다.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관광&레저 | 박종욱 기자 | 2017-01-17 16:30 '강력범, 택시운전 20년 금지' 재검토 국토교통부가 살인과 강간 등 강력범죄를 저지르고 금고 이상 형을 선고받은 전과자의 택시 면허 취득을 20년간 일률적으로 금지하는 현행 법률의 개정 작업에 착수해 귀추가 주목된다.국토교통부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규정된 택시 면허 자격 제한 조항을 개정하기 위해 연구용역 등 관련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이 법 24조에 규정된 택시 종사자 자격 제한 요건은 매우 엄격하다.이 조항은 살인, 강도, 성폭행, 강제추행, 아동 성범죄, 마약 등 강력범죄를 저지르고 금고 이상 실형을 받아 복역하면 이후 20년간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7-01-17 16:29 12월 판교서 달리는 자율주행버스 ‘운전대도 없이 원격제어’ 유력 자율주행버스는 남의 나라 이야기만은 아니다.올해 말에는 경기도 판교 시내에서 아르마와 같은 자율주행버스가 달릴 예정이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경기도와 국토부는 12월 판교역에서 판교창조경제밸리까지 편도 2.5㎞ 구간에서 12인승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시범 운행할 예정이다.아직 버스의 실체는 없다. 경기도가 사업자를 모집해 자율주행 장치가 설치된 버스를 제작해 운행할 예정이다.국토부와 경기도는 이 버스에 아르마와 같이 운전대를 아예 없애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다만 안전요원이 탑승해 비상시 정지 버튼을 누를 수는 있다고 국토부는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1-17 16:29 네이버 자율주행차 도로 달린다 네이버 자율주행차 도로 달린다 네이버가 개발한 자율주행차가 조만간 일반도로 시험주행에 나선다.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업체가 만든 자율주행차가 시범주행을 하는 것은 처음이다.네이버는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차 성능 시험을 최근 통과했고 국토부의 일반도로 임시 운행 허가증이 발급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네이버는 운행 허가증이 언제 발급되는지에 관해서는 말을 아꼈으나, ICT 업계에서는 이미 성능 시험을 통과한 만큼 이르면 이번 달이나 다음 달에 허가증이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국토부 관계자는 "자율주행차를 맡는 네이버 연구개발(R&D) 자회사 &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1-17 16:28 "교통법규 위반 1위는 스마트폰 사용" "교통법규 위반 1위는 스마트폰 사용" 스마트폰 사용이 운전자들이 운전 중 가장 많이 위반하는 교통법규인 것으로 조사됐다.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성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국민 교통안전 의식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들은 실제 위반 경험이 있는 운전형태 1순위로 스마트폰 사용(38.9%)을 가장 많이 꼽았다.이어 과속(14.2%), 신호위반(10.5%), 교차로 꼬리물기(10.0%), 음주 운전(9.5%) 순이었다.특히 스마트폰 사용은 4년 전 조사와 비교했을 때 위반 경험이 8.4%포인트나 늘었다.음주 운전도 2013년 조사 결과보다 2.7%포인트 증가했으나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1-17 16:24 면세점들, 주차계획 이행해야 도심에 볼일이 있는 서울시민들은 자주 경험하는 일이지만, 도심에 위치한 면세점 주변의 도로가 시도때도 없이 체증으로 꼼짝달싹도 못하는 일이 이만저만 짜증스런 것이 아니었다.알고보니 면세점을 찾는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을 싣고 온 전세버스들이 떼를 지어 면세점 주변 도로에 정차해 있거나 면세점 주위를 빙빙 돌고 있기 때문이었다.면세점의 주차장이 몰려드는 전세버스들을 감당하지 못한 결과로, 애꿎은 시민들이 교통불편을 호소해야 해야 했던 것이다.이같은 문제가 도를 넘는다고 판단한 당국은 면세점 신규 허가과정에서 전세버스 차량의 주차면을 확 사설 | 박종욱 기자 | 2017-01-17 16:23 고속도로 졸음운전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약 10% 정도가 졸음운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 한국도로공사의 발표는 충격적이다.운전자들은 운행 중 졸음을 느끼기 시작해서야 휴식을 해야겠다고 판단하고 휴게소를 찾는 것으로 밝혀져, 그 상태에서 휴게소까지 가는 동안은 사실상의 졸음운전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 분석 결과다.도로공사는 그와같은 분석을 통해 운전자들이 평균적으로 전체 통행구간의 10분의 1만큼 거리에서 졸음을 참고 운전한다고 본 것이다.물론 이 연구결과는 운전자에 따라 딱 들어맞지 않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크게 보통 사설 | 박종욱 기자 | 2017-01-17 16:23 13개 新고속도로 4년내 개통 수도권·부산권 주로 확충…고속도로 5000Km로총 29조 투입…85조5000억원 경제효과 기대앞으로 4년 안에 서울-양평 등 13개의 고속도로가 새로 뚫린다.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2016∼2020년)을 수립했다고 12일 밝혔다.5개년 계획에는 신규로 추진하는 23개 사업뿐만 아니라 기존에 진행해온 36개 고속도로 신설·확장 사업이 모두 담겼다.이에 따라 반영된 총 사업은 59개, 총 28조9000억원(신규 7조4000억원) 규모다.신규 추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1-13 16:27 “정부지원 없는 도시철도 무임승차는 위헌" “정부지원 없는 도시철도 무임승차는 위헌" 서울메트로와 부산교통공사를 비롯한 전국 17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의 무임승차에 따른 손실을 국가가 지원하지 않는 것은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전국도시철도운영기관장들은 최근 열린 회의에서 무임승차 손실분을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채택, 관련 부처에 전달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17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은 정부지원 근거 조항이 없는 노인복지법과 장애인복지법 등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구체적인 법리 검토에 들어갔다.도시철도 운영기관들은 정부가 철도 무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17-01-13 16:19 값진 ‘25년만의 합의 추대’ 값진 ‘25년만의 합의 추대’ “단독 입후보에 의한 제23대 화물연합회장 당선을 선포합니다”선거관리위원장인 전수산 강원협회 이사장은 차분하면서도 힘주어 제 23대 화물연합회장 선거 결과를 공표하고 당선증을 교부(사진)했다.지난 12일 오전 화련회관 11층 대회의실, 단독 입후보로 차기 회장 선거에서의 당선이 이미 확정된 신한춘 회장의 당선을 공식확인하는 순간이었다.동시에 임시총회 참석자들로부터 터져나온 박수에는 화물연합회가 무려 25년만에 업계 대표자를 경선없이 합의추대한 데 대한 구성원들의 자부심이 묻어났다.화물연합회는 1993년 제15대 회장 선거에서 김진수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7-01-12 16:57 교특법 개정안, 국회 처리에 주목한다 교통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면 보험이나 공제에 가입했다 해도 형사처벌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돼 주목을 받고 있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에 관한 오랜 논쟁이 드디어 국회에서의 논의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우리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은 일찍부터 이같은 시비에 놓여 있었다. 심각한 피해자가 발생한 교통사고를 야기해놓고도 보험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형사처벌을 할 수 없게 해 교통사고 피해자들로부터 격렬한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나는 아무 잘못 없이 운행을 하고 있는데 다른 자동차가 뒤에서 급히 달려오다가 내차를 들이 받아 일어난 사고로 병원에 사설 | 박종욱 기자 | 2017-01-10 17: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15415515615715815916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