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기사 (38,2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월 고속도로 졸음운전 사망 증가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3년간 1월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기온이 내려갈수록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자와 차 고장 건수가 늘어났다고 밝혔다.도로공사에 따르면 졸음운전의 경우 기온이 낮아질수록 그 위험이 높다. 전국 평균 최저기온이 영하 10℃ 이하였던 2021년 1월 6일부터 5일간 발생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4명 중 3명이 졸음·주시 태만으로 인한 사고였다.겨울철 졸음운전은 추위 때문에 창문을 닫은 채 장시간 히터를 틀기 때문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고온의 밀폐된 차 안에서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고 뇌로 가는 산소량이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1-06 13:38 서울시설공단, 서울도시고속도로 백서 발간 서울시설공단, 서울도시고속도로 백서 발간 서울시설공단이 서울 자동차전용도로와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관리 시스템 운영 과정과 성과를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제목은 '서울도시고속도로 교통관리센터와 함께한 20년, 그리고 나아갈 길'이고 270쪽 분량이다. 2002년 설립부터 현재까지 교통관리센터의 운영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서울도시고속도로 홈페이지(smartway.seoul.go.kr)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1-02 14:52 교통안전, ‘기본에의 충실’ 여부에 달렸다 교통안전, ‘기본에의 충실’ 여부에 달렸다 교통 분야의 지속가능한 ‘안전’ 확보에는 ‘기본에의 충실’, ‘관계자들 간 소통’이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지적됐다.이는 교통신문이 2023년 신년을 앞두고 교통 분야의 안전 문제와 관련해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한 취재 결과(9~11면 참조)와 전문가 제언 등을 종합 분석한 데 따른 것이다.‘기본’은 계획 단계에서부터 연구, 확립된 사업 수행 방식과 순서, 수단과 경로 등을 유지하는 일로, 인력과 비용 등을 수반한다. 이 중 어느 하나의 오류가 발생하면 ‘안전’은 지켜질 수 없으며, 피해가 뒤따르게 된다.김시곤 서울과기대 교수는 “세상 교통안전 | 박종욱 기자 | 2022-12-29 16:32 노인 교통사고 위험지역 60곳 점검 노인 교통사고 위험지역 60곳 점검 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은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 60곳을 점검해 발굴한 시설개선 사항 452건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고위험지역은 도로교통공단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60곳이 선정됐었다. 노인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경동시장앞 교차로 부근, 노인 유동인구가 많은 경남 통영시 북신동 북신사거리 부근 등이다.행안부와 관계기관은 이들 지역에 대해 지난 10월 12∼18일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도로환경, 안전시설, 운전자 영역에서 총 452건의 위험요인을 확인했다.도로환경 요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12-27 15:12 눈길·빙판길 사고로 최근 3년간 27명 사망 눈길·빙판길 사고로 최근 3년간 27명 사망 큰 눈과 강추위로 전국 곳곳에 아직 얼어있는 도로가 많은 가운데 최근 3년간 눈길·빙판길 교통사고로 2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8∼2020년 겨울철(12월∼이듬해 2월) 전국 국도와 고속도로에서 모두 584건의 사고가 일어났다.눈길 사고가 187건, 서리·결빙으로 인한 빙판길 사고가 397건이었다.사망자는 눈길 사고 5명, 빙판길 사고 22명이었다.빙판길 사고의 사망률은 1천 건당 55.4명으로, 눈길 사고(1천 건당 26.7명)의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12-27 14:33 서울시설공단, '안전문화대상' 장관 표창 서울시설공단이 '2022 안전문화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안전문화대상은 사회 분야별 우수한 안전문화 활동을 발굴·공유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공단은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민관합동 재난대응 안전협의체 등을 운영하며 코로나19 상황 속 시설물의 안전한 관리와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12-26 17:08 카카오모빌, 하이네켄과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카카오모빌, 하이네켄과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카카오모빌리티는 하이네켄과 온·오프라인에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연말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카카오T 앱 홈이나 대리 앱 하단 배너를 통해 공익 캠페인 영상을 보고, 캠페인에 동참한 대리 서비스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대리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12-22 15:49 서울교육청, "스쿨존 사고 막자“ 전수점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하교하던 학생이 교통사고로 숨진 것과 관련해 교육청이 서울지역 모든 초등학교의 등하굣길을 점검한다.서울시교육청은 도로교통공단 등 전문기관에 의뢰해 관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교육청은 2019년부터 매년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구청과 경찰서에 요청해 왔다.교육청은 내년에도 50개 학교를 골라 점검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발생한 사고를 계기로 전수점검을 하기로 결정했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12-12 15:46 경인선 구일역 등 18곳에 엘리베이터 34대 설치 국가철도공단은 경인선 구일역 등 18개 역사에 727억원을 들여 엘리베이터 34대를 설치한다고 밝혔다.엘리베이터가 없거나 한쪽에만 설치돼 장거리를 우회해야 하는 역사 등에 엘리베이터를 확충하는 사업으로, 오는 12일 설계에 착수해 2024년까지 설치를 마칠 예정이다.김한영 이사장은 "엘리베이터 설치가 끝나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유아차 동반 승객, 노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이 편리해지고 역사 접근성이 개선돼 철도 이용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12-12 15:40 “오토바이 전면 번호판 부착제 도입해야" “오토바이 전면 번호판 부착제 도입해야"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9명은 오토바이에도 자동차처럼 전면에 번호판을 부착하는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12일 나타났다.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손해보험협회는 20세 이하 성인 599명을 대상으로 설문하고 서울 시내 8개 지점의 이륜차 운행 실태를 조사했더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이번 설문에서 응답자의 83.9%는 오토바이 번호판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했으며, 응답자의 91.8%는 오토바이 전면에 번호판을 부착하는 데 찬성했다.응답자의 97%는 오토바이를 사용 신고가 아닌 자동차처럼 등록제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을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12-12 14:39 서울 성동구, 통학로 등 제설 취약 8곳에 도로열선 추가 설치 서울 성동구, 통학로 등 제설 취약 8곳에 도로열선 추가 설치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겨울철 제설 대책으로 '스마트 제설 시스템'을 확대 설치했다고 밝혔다.구는 동호초 통학로, 옥정초 통학로, 마을버스 노선인 독서당로 59 등 제설 취약지역 8개소 총 1.8㎞에 도로열선을 추가로 설치했다.도로열선은 도로 표면의 센서를 통해 눈이 오는 것을 감지하면 아래에 있는 열선이 자동으로 작동해 눈을 녹이는 장치다.이에 따라 관내 도로열선이 설치된 곳은 총 21개소 3.5㎞로 늘었다.도로열선 설치가 힘든 급경사지 간선도로인 행당로 구간(논골사거리∼신금호역)에는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시범 설치했다. 도로 종합 | 교통신문 | 2022-12-09 16:27 서울경찰, 우정국로 등 4곳에 내년 상반기 중앙분리대 설치 서울경찰, 우정국로 등 4곳에 내년 상반기 중앙분리대 설치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큰 시내 도로 4곳에 내년 상반기까지 중앙분리대를 설치한다고 혔다.대상지는 종로구 우정국로, 동대문구 난계로, 영등포구 도림로와 경인로다.자치경찰위는 6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시민참여 무단횡단 금지시설 설치 심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심의회에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서울지부, 서울녹색어머니연합회, 시민정책자문단 등에 소속된 시민위원 14명과 교통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이들은 각 경찰서에서 중앙분리대를 설치해달라고 서울시에 신청한 12곳의 도로를 검토해 대상지 4곳을 최종 선 종합 | 교통신문 | 2022-12-09 16:25 금감원, 교통안전교육 이수 고령자에 자보료 할인 상품 이용 당부 금융감독원은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한 고령자에 대해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등 고령자 및 장애인을 위한 금융상품이 많다며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하고 나섰다.금감원은 지난 7일 '고령자·장애인에 유익한 금융상품 정보' 자료를 통해 보험료 할인, 세제 혜택, 피해 예방 등을 소개했다.고령자와 장애인이라면 고령자 교통안전교육 이수 시 자동차 보험료가 할인되는지 확인해보는 게 필요하다.주택연금 가입자라면 치매 보험의 보험료가 할인되는 연계 상품을 이용하는 것도 유용하다. 보험료 할인이 되는 서민 나눔 특약도 있다.세제 혜택의 경우 장애인 전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12-09 15:34 "운전자 25%, 운행 중 휴대전화 사용" "운전자 25%, 운행 중 휴대전화 사용" 운전자 4명 중 1명꼴로 자동차 주행 도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습관이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악사(AXA)손해보험은 25~59세 남녀 운전자 1400명을 상대로 '운전자 교통안전 의식 설문조사'를 수행한 결과 운전 행태 부문에서 24.8%의 운전자가 가장 빈번하게 하는 운전 습관으로 주행 중 휴대전화 사용을 꼽았다.다만, 이는 지난해 같은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응답 비율(29.4%)보다는 낮아진 수준이라고 악사손보는 설명했다.개정된 교통법규 및 제도가 제대로 준수되고 있다고 답한 비중은 26%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전동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12-09 15:25 서울교통공사, “7호선 반포역으로 심폐소생술 배우러 오세요" 서울교통공사, “7호선 반포역으로 심폐소생술 배우러 오세요"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7호선 반포역에 심폐소생술(CPR) 등 인명구조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민안전체험관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2018년 개관한 반포역 안전체험관은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을 직접 체험하며 응급상황에서 인명구조에 도움을 주는 방법을 배우는 곳이다.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약 2년간 비대면으로 운영돼오다 올해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시민 대상 체험활동을 재개했다.개관 후 지난달까지 체험에 참여한 시민은 총 1만6638명이며, 올해 기준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9점으로 높은 수준 종합 | 교통신문 | 2022-12-06 16:16 서울시민이 뽑은 최우수 민원서비스는 관악구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 서울시민이 뽑은 최우수 민원서비스는 관악구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 서울시는 올해 시민이 뽑은 최우수 민원서비스로 관악구의 '장애인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 조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서울시, 자치구, 산하기관이 제출한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63건 중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시민 투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열흘 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는 6천788명이 참여했다.관악구는 올해 4월 장애인 등 이동약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운전 능력 향상을 위해 전동보장구 전용 운전연습장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안전하게 공존하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우수 민원서비스 사례 종합 | 교통신문 | 2022-12-06 16:09 이채익 의원, “무면허 운전자 가중처벌토록” 운전면허를 취득한 경력이 없는 사람이 무면허 운전을 하면 운전면허 취소처분이나 정지된 사람이 운전을 하는 경우보다 중히 처벌토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또 무면허 운전으로 벌금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후 5년 이내에 다시 무면허 운전을 할 경우 가중처벌토록 법 개정이 추진된다.이채익 의원(국민의힘·울산남구갑)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 개정법률안을 지난 5일 입법발의했다고 밝혔다.운전면허를 받지 아니한 사람 또는 운전면허의 효력이 정지된 사람이 자동차를 운전하는 무면허 운전은 교통안전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는 교통안전 | 박종욱 기자 | 2022-12-06 15:11 드론 관리업무 교통안전공단 위탁 드론 사용사업의 안전 및 사업관리 업무가 항공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위탁, 운영된다.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드론 활용산업의 안전 및 사업관리를 더욱 촘촘하게 해 나가기 위해 8일부터 이같이 시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사용사업의 안전 및 사업관리는 지방항공청이 수행해 왔으나, 한정된 인력만으로 급성장하는 활용산업의 안전 및 사업관리를 위한 점검활동 등에 한계가 있었다.실제 드론 사용 업체 수는 2015년 697개에서 올 10월 5484개로 7.8배나 증가했다.이 때문에 드론기술 전문가를 중심으로 교통안전 | 박종욱 기자 | 2022-12-06 15:10 도로교통공단, ‘어린이 교통사고 Zero 만들기’ 합심 도로교통공단, ‘어린이 교통사고 Zero 만들기’ 합심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지난달 30일 DB손해보험 본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 DB손해보험(대표이사 김정남)과 ‘어린이 교통사고 Zero 안심 대한민국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도로교통공단이 현재 운영 중인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에 DB손해보험은 운영 예산 2억 원을 후원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교육·홍보용품 등의 제작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또 각 기관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더불어 새정부 국정과제인 ‘국민이 안심하는 생활안전 확보’에 교통안전 | 윤영근 기자 | 2022-12-02 13:24 연말 서울지역 택시운전 ‘외제차 주의보’ 코로나19 이후 서울지역 택시 운행량이 코로나 이전 대비 80% 이상을 회복하며 서울 개인택시의 교통사고 역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연말을 앞두고 심야택시 공급을 확대함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져 대책이 요구된다.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 서울지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1~10월 서울 개인택시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대인 1만3509건으로 사고율은 26.30%를 기록했다. 대물 사고 발생 건수는 1만8253건으로 사고율은 52.5%다.코로나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대인 사고의 사고율은 26.6%로 올해와 거의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11-30 08: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