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5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운전기사 처우개선, 운전자 수급난 해결 방안 【부산】택시요금 인상에 따른 운전기사 처우개선이 운전자 수급난에 다소의 숨통이 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향후 만성적인 운전자 부족문제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됨은 물론 운전자 처우개선이 수급난 해결의 유일한 방안으로 재확인 되고 있다. 부산택시조합은 지난 20일 현재 100개사 1만1251대에 취업하고 있는 운전자는 1만6454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바캉스 시즌으로 비교적 취업상태가 양호한 지난 7월의 1만6271명 보다는 183명, 6월의 1만6186명보다는 268명이 각각 늘어난 것이다. 이같이 운전자가 소폭이지만 전국 | 윤영근 기자 | 2005-09-28 09:45 부산지역 정비·손보업계 막바지 협상 【부산】부산지역 정비업계와 손해보험업계가 정부의 자동차보험정비수가 공표에 따른 적정요금 적용(계약)을 위해 막바지 협상을 서두르고 있다. 그러나 이미 적정요금으로 계약한 정비업체 가운데 공표된 공임보다 낮춰 계약한 업체의 재계약 문제와 공임등급 구분비율 등을 놓고 양측이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부산검사정비조합은 공표된 자동차보험정비수가 적용을 위해 정비업체들과 보험회사들이 협상을 벌인 결과 24일 현재 전체 200여 대상 업체 중 70% 정도가 계약을 완료하는 등 막바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비조합 전국 | 윤영근 기자 | 2005-09-24 11:52 중고차 성능점검 관할구역 '범위' 논란 【부산】중고자동차 성능점검에 대한 자동차정비업체 관할구역의 ‘범위’에 대해 건설교통부의 유권해석이 불분명해 부산지역 매매업계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건교부 차원의 제도적 보완을 통해 정비업체에서 성능점검을 할 수 있는 관할구역을 명확히해 논란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1일 부산자동차매매업계에 따르면, 자동차관리법상 중고자동차의 성능점검과 함께 점검자가 점검차량에 대한 ‘보증서’ 발급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정비업체의 경우 관할구역을 벗어난 지역에서 점검 가능 여부에 대한 건교부의 회신 내용이 전국 | 윤영근 기자 | 2005-09-21 10:11 부산 시내버스업계 대규모 구조조정 본격화 【부산】부산지역 시내버스업계가 대규모 구조조정(감차)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부산버스조합은 시내버스의 이용승객 감소와 종사원 인건비 및 고유가로 겪고 있는 조합원사의 경영난을 개선하기 위해 35개 업체, 183개 노선, 2762대의 버스 중 19개사, 26개 노선, 153대(일반 53대, 좌석 100대)의 감차를 부산시에 건의해 놓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버스조합의 이같은 감차 추진은 종사원 임금인상 등 운송비용의 증가와 주 5일제 시행, 지하철 3호선 1단계 개통시 수송수요의 감소 등으로 인한 버스업체들의 경영난이 갈수록 악화될 전국 | 윤영근 기자 | 2005-09-21 10:18 부산교통공단, 부산교통공사로 전환 【부산】내년 1월 부산시로 이관되는 건설교통부 산하 국가기관인 부산교통공단의 ‘부산교통공사’ 전환이 확정됐다.부산시의회는 지난 8일 오전 본회의에서 부산시가 제출한 ‘부산교통공사 설치 조례안’을 투표로 통과시켰다. 이날 확정된 조례안은 교통공사의 자본금을 7조2000억원으로 하고 사업범위는 역세권 개발사업, 주차장 및 대중교통체계 개선 등으로 한정하는 한편 상임이사 수를 4명 이내로 했다.윤영근기자 ygyoon@gyotongn.com 전국 | 윤영근 기자 | 2005-09-14 15:32 환경단체, 지하철 환경정책과정 참여 【부산】부산지하철 환경개선을 위해 환경단체가 지하철 환경정책 결정과정에 참여하게 된다.부산교통공단과 부산환경운동연합은 지난 8일 오전 부산지하철 서면역 문화마당에서 ‘쾌적한 지하철 환경조성을 위한 협약’을 채결했다. 이날 양측은 최우선 사업으로 지하철 환경문제를 논의를 전담할 ‘부산지하철환경위원회’를 이달내 구성키로 했다. 위원장은 공단 운영이사가, 부위원장은 부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이 각각 맡고, 공단과 환경운동연합에서 추천하는 환경전문가 3명씩을 포함한 15명으로 위원회가 구성된다. 환경위원회가 구성돼 본격 활동에 들어가면 지하 전국 | 윤영근 기자 | 2005-09-14 15:38 부산 개인택시업계, 정보화 사업 재정지원 요청 【부산】부산지역 개인택시업계가 택시 정보화 사업 추진을 위해 부산시에 재정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개인택시업계 정보화 사업은 두차례의 실패로 개인택시사업자들의 참여 의지가 불투명해 시의 재정지원 등이 선행되지 않으면 사실상 불가능해 시 차원의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부산개인택시조합은 택시요금의 신용·교통카드 결재와 영수증 자동발급, 동시통역 등이 가능한 정보화 사업에 필요한 사업비 47억원을 재정지원해 줄 것을 부산시에 건의했다고 14일 밝혔다. 개인택시조합은 재정지원 금액의 근거로 신용·교통카드 결재와 영수증 자동발급 등이 전국 | 윤영근 기자 | 2005-09-14 15:35 부산 해운로, 차 없는 거리로 개방 【부산】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주변 해운로가 ‘차없는 거리’로 개방됐다. 부산시는 벡스코와 부산시립미술관 사이 해운로(왕복 7∼10차로)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일요일 오후8시까지 ‘차없는 거리’로 시범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10일 주말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차없는 거리’는 너비 30∼50m, 길이 700m, 면적 8500평 규모로 2개 구역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올림픽공원쪽은 생활체육 등의 동호인을 위한 인라인스케이트, 베드민턴, 길거리 농구와 같은 ‘웰빙생활 체육공간’으로 활용되고 시립미술관쪽은 각종 문화예술공연이 전국 | 윤영근 기자 | 2005-09-14 15:38 자동차정기검사 사전 안내 고지서비스 없어 【부산】부산지역 일선 구·군 중 자동차정기검사에 대한 사전 안내엽서 발송 등 고지서비스를 하는 지자체가 절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구·군간 들쭉날쭉한 정기검사 예고업무로 시민들에게 혼선을 빚고 있을 뿐 아니라 사전 고지를 하지 않은 지자체의 경우 검사미필 및 기간경과 차량에 대한 행정처분시 적법성에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부산시의 부산시의회 행정감사 제출용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등록된 차량 중 정기검사 미필 1만255대, 기간경과 2만6558대 등 행정처분 대상차량이 모두 3만6443대로 나타났다고 전국 | 윤영근 기자 | 2005-09-12 10:00 부산 꿈나무교통나라 갈수록 인기 끌어 【부산】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꿈나무교통나라)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체계적이고 현장감 있는 교육장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부산시교통문화연수원은 ‘꿈나무교통나라’를 지난 5월27일 개장한 후 지난달 31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한 결과 이용한 어린이가 1만1030명에 이를 정도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 이용은 단체교육이 102개 단체 5585명, 개별관람 5445명으로 나타났다. 교육대상은 시내 거주 만 5세∼초등학교 2학년생 약 22만8000여명이며, 평일의 경우 전국 | 윤영근 기자 | 2005-09-12 10:04 개별화물업계, 보험료 할증방안 반발 【부산】부산지역 개별화물업계가 정부의 고유가 정책과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한 보험료 할증방안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개별화물업계는 경기 불황에 따른 물동량 감소 등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유가가 계속 오르거나 보험료 할증이 당초의 방침대로 강행될 경우 영세 개별화물사업자들이 생존권을 위협받게 된다며 정부 차원의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부산개별화물협회는 정부의 에너지세제 개편과 미국의 ‘카트리나’ 피해 등으로 경유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아 운송원가를 맞추기 어렵다며 사업용화물자동차에 면세유를 공급해 줄 것을 연 전국 | 윤영근 기자 | 2005-09-12 10:03 부산매매조합, 경영자·사원 실무교육 【부산】부산자동차매매조합이 온라인 쇼핑몰 마케팅의 활성화에 대비, 종사원 교육강화와 온·오프라인을 함께 처리하는 새로운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부산자동차매매조합은 최근 조합과 산학협동을 맺은 부산경산대 시청각실에서 경영자 및 경리·전산실무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제1차 경영자 및 사원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한수 이사장은 실무교육 인사말을 통해 “중고차 판매도 이제는 오프라인 시장에서 기다리는 형태의 영업에서 탈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과 더불어 판매차량 고객관리시스템 구축과 고객을 친절한 전국 | 윤영근 기자 | 2005-09-07 08:43 부산 용달화물사업자 보수교육 완료 【부산】부산 용달화물사업자 2005년도 보수교육이 완료됐다. 부산용달협회는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9일간) 부산시교통문화연수원에서 실시한 올해 용달종사가 보수교육에는 4100명의 대상자 중 90.7%인 3694명이 참석, 계획대로 교육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도로교통법 해설 ▲안전운행 기법 ▲교통사고발생유형 및 응급처리 요령 등이다. 특히 조재권 이사장은 교육기간 특강을 통해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및 운수행정의 유의사항과 협회 주요업무 및 중·장기 정책을 설명하고 협회원으로서의 의무이행도 강조했다. 용달협회는 교 전국 | 윤영근 기자 | 2005-09-07 08:30 부산 도로, 보행자 통행위주로 바뀐다 【부산】부산의 도로가 보행자 통행위주로 바뀐다. 부산시는 올해 육교철거와 횡단보도 설치를 골자로 한 보행환경 기본계획을 확정, 내년부터 5년동안 연차적으로 추진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간선도로의 육교를 철거, 횡단보도를 복원하고 교통섬을 푸르게 꾸미며, 대형 교차로의 보행로도 서로 연결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보행환경 정비사업을 벌여왔으나 육교철거, 횡단보도 복원, 보행로 연결같은 보행불편시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이를 위해 시는 경찰청·전문?ㅍ첫灌報?관계자 등과 협의, 보행불편 시설을 중점 정비하고 전국 | 윤영근 기자 | 2005-09-07 08:32 부산지역 지정정비업 자정운동 나서 【부산】부산지역 지정정비업계가 운행차 배출가스 정밀검사 조기정착을 위해 ‘자정운동’에 본격 나섰다. 부산검사정비조합은 정밀검사지정(준비)업체 간담회를 갖고 과당경쟁과 검사수수료 덤핑 등 불공정 거래행위를 척결키로 결의했다고 7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지정정비사업자들은 정밀검사 유치와 관련, 어떠한 편의제공 형식의 물량유치 행위를 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또 버스·택시 등 물량이 많은 운수업체를 상대로 질서문란의 우려나 주변업체의 경쟁심을 자극하는 행위도 자제키로 했다.정밀검사 지정업체들은 참여에 앞서 조합에 불공정행위를 하지 않음은 물 전국 | 윤영근 기자 | 2005-09-07 08:34 부산버스업계 지하철 3호선 개통 긴장감 고조 【부산】부산지역 시내버스업계가 오는 11월 개통예정인 부산지하철 3호선 1단계(강서구 대저∼수영구 수영 18.3㎞)개통에 따른 구조조정을 앞두고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다. 특히 버스업계는 이용승객 감소와 종사원 인건비 및 고유가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하철 3호선 1단계가 개통될 경우 수송수요가 더욱 줄어들어 감차 등 대규모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위기감마저 팽배해지고 있다. 3일 부산버스업계에 따르면, 지하철 3호선 1단계 개통에 대비해 업계차원에서 구조조정의 방향과 방법·폭 등에 대한 관련업체는 물론 주 전국 | 윤영근 기자 | 2005-09-03 09:39 부산 동구 좌천삼거리 전방 유턴구역 설치 【부산】부산 동구 좌천동 방면에서 수정터널로의 진입이 편리해 졌다. 부산시는 좌천삼거리 200m 전방 좌천우체국 앞에 유턴구역을 설치, 지난달 30일 개통했다. 이번에 개통된 유턴구역은 수정터널의 교통량 확보와 이용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발전연구원의 용역 결과를 토대로 부산지방경찰청 교통규제심의위원회 심의과정을 거쳐 4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설치됐다. 수정터널은 항만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민자투자사업으로 건설했으나 좌천동 방면에서 수정터널에 진입하려고 할 경우 좌천동 수정터널 입구에서 주택가 골목길을 우회해서 전국 | 윤영근 기자 | 2005-09-03 09:37 부산시 불법 주·정차와의 전쟁 선포 【부산】부산시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불법 주·정차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부산시는 부산지방경찰청과 교통관련 시민단체 관계자, 견인업체 대표 등과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갖고 이달부터 특별단속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7월1일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불법 주·정차 단속이 다소의 개선기미를 보이고 있으나 운전자의 주차의식 및 준법정신 경시풍조 등으로 기대에 미흡하다고 판단, APEC 이전은 물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특별단속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시는 대책회의에서 불법 주·정차 실태 및 문 전국 | 윤영근 기자 | 2005-09-03 09:39 교통장애인협회 부산지부 교통질서 캠페인 【부산】(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부산지부(지부장 허용만)가 지난달 29일 오전 부산시청 광장에서 허남식 시장과 교통장애인협회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PEC 준비 교통질서다짐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장애인협회 협회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거리질서 지키기, 음주운전 안하기, 뺑소니 교통사고 추방 등 APEC이라는 국제행사를 통해 선진교통문화를 조기 정착시킬 것을 다짐하고, 시민에게 드리는 교통질서 지키기 호소문을 낭독했다. 장애인협회는 도로·철도·해운 등 각종 교통사고 피해자와 장애인들로 구성돼 있으며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전국 | 윤영근 기자 | 2005-08-31 16:43 부산부분정비업계 APEC 성공개최 차량 무료점검 【부산】부산지역 부분정비업계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차량무료점검 봉사활동을 벌이는 등 회의 성공 개최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부산부분정비조합(이사장 조재호)은 지난달 28일 오전 부산진구 전포동 소재 동성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윤종대 부산시교통국장 등 내빈들과 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PEC 성공개최를 위한 ‘차량무료점검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을 갖은 봉사단은 부분정비사업자와 현대·기아·대우·쌍용자동차 정비사업소 기술자들로서 구·군별 1개반씩 총 16개반 160명으로 전국 | 윤영근 기자 | 2005-08-31 16: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7127227327427527627727827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