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정안전부=전국] 태풍 솔릭 및 호우 피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지원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제19호 태풍 ‘솔릭’ 및 8.26. ~ 9.4. 호우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지방자치단체에 교부한다고 밝혔다.이번 태풍과 호우로 인해 발생한 공공·사유 시설의 응급복구 및 잔해물 처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특별교부세 지원규모는 공공·사유시설 피해 규모, 응급복구 동원장비 및 이재민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였으며, 타 시도에 비해 피해규모가 큰 경기도에 4억 원을 지원하는 등 13개 시도에 총 39억 원을 지원한다.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9-07 22:40 [세종특별자치시청=종합]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피해 최소화 전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7일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문주천 일대 침수지역과 부강면 교량 파손현장을 방문,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주민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이 시장은 이날 WACA 창립총회 참석차 터키로 출장을 다녀온 직후 귀국하자마자 관내 호우피해 지역으로 달려갔다.이 시장은 문주천 농경지 침수 피해 현장에서 연동면장으로부터 호우 피해 및 복구상황을 보고 받고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이어 이 시장은 현장에서 피해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피해 복구에 나선 관계자들에게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전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9-07 19:40 [순창군청=종합] 자연재해 피해주민 지적 측량수수로 50% 감면 순창군은 최근 태풍 ‘솔릭’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입은 주민의 빠른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피해주민이 지적측량을 의뢰할 경우 해당년도 수수료의 50%를 감면한다고 밝혔다.감면혜택을 받고자 하는 피해자는 피해일로부터 2년 이내에 피해지역의 해당 읍·면장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군 민원실에 지적측량을 신청하면 된다.또한, 농업인·국가유공자·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초부터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지적측량 수수료를 30% 경감하고 있다. 9월 현재까지 139건 2천여 만원의 수수료를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9-06 20:40 [경기도청=양주시] 양주시, 호우피해 온정의 손길 이어져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장흥면 지역에 구호물품 등 피해민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8일부터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장흥면 지역은 농업피해 9건, 도로 및 하천 제방 유실 등 76건, 주택 및 상가침수 105건 등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에, 피해주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한 관내 기관.단체뿐만 아니라 기업체 등에서 크고 작은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농협 하나로 유통에서 생수 500병을, ▲서울우유 양주공장에서 우유 900개와 음료 500개를, ▲유성CN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9-04 23:40 [전라남도청=전남] 전남도-시군,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 전라남도는 30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장관 주재 영상회의가 끝난 후 박병호 행정부지사가 직접 도 실국장과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전남 내륙에 50~150㎜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상황관리 등 호우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박 부지사는 그동안 많은 비로 지반이 약화된 점을 들어 산사태, 축대·옹벽 붕괴 등 2차 피해를 대비한 취약지역 예찰과 하천 둔치 주차장 차량 통제, 취약지구 주민 대피 등 선제적 현장 관리를 당부했다.또한 태풍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8-30 23:40 [전라남도청=전남] 전남도, 태풍·집중호우 피해복구비 긴급 지원 전라남도가 제19호 태풍 ‘솔릭’이 지나간 이후 26~27일 순천, 구례 등에 내린 집중호우로 2차 피해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피해복구비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이는 현재 태풍 피해를 조사하고 있으나 복구계획을 확정해 사업비가 투입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해양 쓰레기 처리를 위해 도 예비비를 투입해 완도 등 4개 시군에 5억 원을 지원한다. 9월 말 추석 전에 전복시설 등 해양 쓰레기를 우선적으로 처리토록 하기 위한 것이다.또한 구례 토지면 상죽마을 등 5개 마을 170여 명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우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8-29 18:40 [제주특별자치도=종합] 제19호 태풍 『솔릭』피해기업 피해복구 경영안정자금 특별지원으로 경영정상화 도모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제19호 태풍 「솔릭」으로 인하여 피해가있는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조기에 피해복구 및 경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이번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긴급 복구 자금을 가동 신속하게 지원 할 계획이다.주요 지원내용으로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중 경영안정자금으로 피해금액 범위 내 최고 2억원 한도내, 업체에서는 보증서 담보인 경우 1.0%이하 (일반기업 1.7%)의 저금리로 융자지원을 받을 수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8-28 18:40 [경상남도청=종합] 경상남도, 집중호우 피해복구 총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26일 새벽부터 27일 오전까지 이어진 집중호우에 따른 전시군의 피해상황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피해복구지원을 통해 도민의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경남은 토사유출로 인한 농경지 매몰 1건, 함안 석산 소하천 제방유실 1건, 의령군함안군 등 일부 지역 농작물 침수 등 피해를 입었다.이에 대해 경상남도는 토사제거 및 배수장 가동 등 응급조치를 완료하고, 비가 그치는대로 신속하게 항구복구를 실시하여 수확기를 앞둔 농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또한 태풍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8-27 23:40 [고성군청=종합] 고성군, 태풍 총력대응 ‘주말장터’행사 취소 고성군(군수 이경일)은 제19호 태풍 ‘솔릭’으로 인해 25일 오후 3시에 개최하려던 8월 고성군 ‘주말장터’ 행사를 취소했다.지역특산품, 공산품, 수공예품, 중고물품 등 판매장터 운영과 먹거리 판매 및 소공연 행사와 함께 시장상품 모아 ‘천원경매’, 상인회 주관 경품행사도 진행할 예정이었다.군 관계자는 “고성군을 비롯한 중앙과 지방의 전 공직자들이 태풍으로 인해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함에 따라 행사를 취소했다”면서 “혹시 있을 피해복구가 최우선이라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고성군은 이날 행사대신 오전 태풍 피해상황 점검보고회를 열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8-24 20:40 [전라남도청=전남] 김 지사, 대통령에게 수산물피해 지원 현실화 건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3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9호 태풍 ‘솔릭’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에서 양식수산생물 피해복구 지원단가 현실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이날 점검회의는 전국 시도지사를 비롯한 관계 부처 장관들이 참여하는 화상회의로 진행됐다.김 지사는 회의에서 “수산생물 피해 시 복구 지원 기준이 성어와 치어로만 구분, 8개월을 키운 넙치가 500g에 미달될 경우 치어로 적용돼 종자값만 지원받고 있다”며 “성어의 절반 크기인 중간어도 지원할 수 있도록 현행 ‘자연재난 조사 및 복구계획수립 요령’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8-24 18:40 [제주특별자치도=종합] 원희룡 지사 “내일 예정된 정기인사 발표 연기 태풍 피해 복구에 모든 역량 집중"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당초 24일 예정됐던 2018년도 하반기 정기인사를 연기하고 태풍 피해 최소화와 도민 안전보호, 피해 복구에 제주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원희룡 지사는 23일 오전 태풍 ‘솔릭’ 상황점검 회의에 이어 피해상황 보고를 받고 하반기 정기인사 발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정기인사 발표 연기 사유는 태풍의 이동 속도가 매우 느리고 강도도 강해 전국에 태풍 비상령이 내려진 상황이어서 제주도정의 모든 역량을 태풍 피해 예방 및 극복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이다.정기인사 발표시기는 태풍 피해 파악 및 복구상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8-24 18:40 [전라북도청=종합] 4월 7~8일 저온피해 복구비 71억 5천만원 지원 확정 전라북도는 지난 4월 7~8일 이상저온으로 도내 전역에 발생한 농작물 피해 복구비로 14개 전 시군에 7,150백만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상저온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는 2,961ha이며, 그중 과수 2,260ha, 인삼 601ha로 전체 피해면적의 96.6%에 달했다.주 지원내용은 농약대이며 1ha 기준 과수류는 지난해 62만원 대비 2.8배 증가한 175만원, 인삼은 지난해 23만원 대비 14배 증가한 323만원을 지원한다.시군별 피해복구비는 장수군이 전체 27%인 1,930백만원으로 가장 많고, 무주군 1,171백만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8-23 22:40 [전주시청=종합] 철저한 대비로 태풍 ‘솔릭’ 피해 최소화 김승수 전주시장이 긴급 재난예방 대책회의를 열고 제19호 태풍 ‘솔릭’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북상중인 제19호 태풍 ‘솔릭’은 지난 2012년 태풍 ‘볼라벤’과 ‘산바’ 이후 6년 만에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으로, 2010년 한반도를 관통하며 막대한 피해를 입혔던 태풍 ‘곤파스’에 버금가는 위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막대한 주민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김승수 시장은 22일 이른아침 전주시청 8층 재난상황실에서 ‘제19호 태풍 솔릭 관련 재해예방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분야별 태풍 대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8-22 22:40 현대차그룹, 라오스 홍수 피해복구 지원 현대차그룹, 라오스 홍수 피해복구 지원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라오스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며 인도적 지원을 이어간다. 현대차그룹이 지난달 23일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라오스 남부 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금 3억5000만원을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1억1000만원을 내고,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1억3000만원을 부담한다. 성금은 라오스 정부 또는 각 구호단체에 전달돼 현지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계획이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홍수 피해를 입은 라오스 국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길 국산차 | 이승한 기자 | 2018-08-14 16:30 [국무조정실=전국] 일본 자민당 간사장 접견 이낙연 국무총리는 8.2.(목) 오후 서울정부청사에서 니카이 토시히로(二階 俊博) 일본 자민당 간사장을 접견하고, 한·일 관계 발전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니카이 간사장은 본인이 수장으로 있는 자민당 내 ‘니카이파(시스이카이)’의 하계 연수회 개최를 위해 7.31-8.2간 방한(국회의원 40여 명 포함 약 300명 참가)이 총리는 최근 서일본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하고, 조속히 복구가 이루어져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8-04 00:40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전국] 주52시간 노동시간 단축 시행에 따른 공공기관 보안관제 사업 계약(변경) 가이드 마련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노동시간 단축(주당 최대 68시간 → 52시간)이 국가공공기관 등의 보안관제 현장에 조기 안착될 수 있도록, 노동시간 단축에 따른 보안관제 사업 계약(변경) 가이드를 마련하여 발표하였다.□ 공공기관 등에 관제인력을 파견하는 보안관제 사업은 사이버 위기 경보발령*에 따라 기관별 보안대응 체계를 강화하거나, 해킹 등의 피해복구 등을 위해 비상근무가 불가피한 특수성이 있어 보안관제업계에서는 주52시간 시행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최근 2년간 국가 사이버 위기 ‘주의’ 발령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8-02 20:40 [행정안전부=전국] 정부, 6.26.~7. 4. 호우·태풍 피해 복구비 370억 확정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난 6.26. ~ 7.4. 동안 발생한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장관) 회의를 열고 피해복구 비용 총 370억 원을 확정하였다.주택침수, 농경지 유실 등 사유시설 복구에 90억 원, 하천 및 도로정비 등 공공시설 복구비용이 280억 원(국고추가지원 포함) 이다.지역별로는 전남 270억 원, 전북 36억 원, 충남 16억 원, 경북 17억 원, 경남 16억 원 및 기타 7개 시·도 15억 원이다.특히, 극심한 피해가 발생하여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전남 보성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7-31 01:40 현대차그룹, 지진 피해 입은 포항에 지원금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15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주민을 위해 지원금 20억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윤갑한 현대차 사장이 포항시를 방문해 이강덕 포항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지역 주민을 위로하는 현대차그룹 임직원 뜻과 함께 지원금 20억원을 전달했다.전달된 성금은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 피해 복구와 지역 주민과 이재민 이주비용 및 복지 지원 비용으로 사용된다.현대차그룹은 이 외에도 이미 지난 19일부터 현대ㆍ기아차가 지진 피해차량 특별지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피해 차 국산차 | 이승한 기자 | 2017-11-24 17:43 산업부 장관, 태풍 복구지역 긴급 현장점검 산업부 장관, 태풍 복구지역 긴급 현장점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6일 태풍 ‘차바’ 피해복구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울산지역을 긴급 방문했다. 주 장관은 침수 피해를 입은 울산 중구 소재 아파트를 방문해 복구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주 장관은 “태풍은 지나갔지만 앞으로 집중호우 등에 따른 추가적인 피해가 있을 수 있으니 한전 등 관련기관은 소관 에너지시설에 대해 종합적으로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안전설비 보강을 위한 투자를 적극 확대해 주기를 바란다”며 “특히 한전이 관리하는 송전선로 및 변전소 등 전력설비는 태풍․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6-10-07 17:25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은 무죄인가 교통사고는 한순간에 평생 치유하기 어려운 육체적 고통과 심리적 상처를 남기고, 사회복귀가 불가능한 중증장애인을 양산하여 조직과 사회의 생산능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사고처리 등에 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증대시킨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우리는 교통사고를 으레 발생할 수밖에 없는 불가피하거나 숙명적인 사회적 현상 정도로 간과하고 있는지도 모른다.그러다 보니 교통사고에 대한 국가적, 행정적 차원의 접근과 해석이 미흡하고, 안전보다는 속도와 효율, 시간가치가 높은 교통수단을 우선시 하고 있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을 제정했던 그 당시는 그렇다 종료연재 | 교통신문 | 2016-01-29 17: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