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차·개소세 인하에 수입차는 ‘기록 갱신 중’…역대 최다 판매 신차·개소세 인하에 수입차는 ‘기록 갱신 중’…역대 최다 판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도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수입차가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벤츠와 BMW 등 인기 브랜드의 신차 출시와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해 전체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27만4859대로 전년(24만4780대)보다 12.3% 증가했다고 밝혔다.브랜드별로 보면 메르세데스-벤츠가 전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다만 판매량은 7만6879대로 전년에 비해 1.6% 감소했다. 벤츠는 작년 10월 출시한 E클래스의 10세대 부분변경 모델이 인 수입차 | 김정규 기자 | 2021-01-11 10:14 국내외 47개 차종 8만2657대 시정조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국내외 자동차 제작·수입사에서 판매한 47개 차종 8만2657대가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상 업체는 현대차와 기아차, 한국토요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에프씨에이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등이다.현대·기아차에서 제작·판매한 코나 EV 등 4개 차종 5만2759대는 전동식 브레이크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브레이크 경고등 점등 시 브레이크 페달이 무거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제동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리콜이 결정됐다.제네시스 G90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0-12-08 17:01 “하이브리드 중고차, 세제 축소 전 ‘막차 행렬’” “하이브리드 중고차, 세제 축소 전 ‘막차 행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에 대한 세제 혜택 감면을 앞두고 중고차 시장에 하이브리드 매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내년부터 하이브리드 차량의 취득세 감면 한도가 기존 9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줄어들면서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판단 때문이다.케이카에 따르면, 2020년(10월 누적 기준)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2018년 대비 올해 37% 증가했다.올해 판매된 하이브리드 차량의 모델별 판매 비중을 살펴보면 기아 니로가 13.8%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나타냈다. 소형SUV 니로는 합리적인 가격에 공간 활용성이 좋아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11-26 15:11 “중고차 시세 상승에도 ‘그랜저 IG’는 하락”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시장에서 국산차·수입차 모두 시세가 상승했다. 국산차 시세는 전월 대비 평균 0.87% 상승했다. 상승폭이 가장 큰 모델은 르노삼성 QM6로최소가가 4.99% 큰 폭으로 상승했다. 기아 스포티지 4세대는 최대가가 2.45% 상승했다. 또한 인기 준중형 세단 시세가 상승세가 두드려졌다. 현대 아반떼 AD는 최소가가 2.63%, 기아 더 뉴 K3는 최대가가 3.33% 올랐다.엔카닷컴이 공개한 11월 중고차 시세에 따르면, 평균 시세 상승세 속에서도 현대 그랜저 IG, 볼보 XC90 2세대등 몇몇 인기 모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11-06 15:51 ‘중국에서 특히 잘 나가는 기아차’ ‘서비스고객만족도’ 2년 연속 1위 ‘중국에서 특히 잘 나가는 기아차’ ‘서비스고객만족도’ 2년 연속 1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기아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들이 평가한 서비스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기아차는 미국 시장조사 업체 JD파워가 발표한 ‘2020 중국 만족도 조사’의 일반 브랜드 평가에서 ‘서비스 고객 만족도'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JD파워의 서비스 고객 만족도 평가는 2016년 3월부터 작년 7월까지 중국에서 차량을 구매한 70개 도시의 3만27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항목은 차량 예약, 입고 응대, 서비스 인원, 딜러 시설, 서비스 가치, 서비스 품질 등이다.기아차는 이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0-11-05 13:51 일본차 판매 늘었다…벤츠는 1위 ‘재탈환’ 일본차 판매 늘었다…벤츠는 1위 ‘재탈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일본차 판매가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벤츠는 수입차 판매 1위를 재탈환했다. 9월 전체 수입차 판매는 작년 같은 달에 비해 8.1% 증가하며 전달에 비해서는 다소 주춤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9월 일본계 브랜드 승용차 신규등록이 1458대로 작년(1103대)에 비해 32.2%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작년 7월 일본차 불매운동 이후 13개월만으로, 지난 8월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선 뒤 지난달에 증가폭이 더 커진 것이다. 불매운동 분위기가 다소 누그러들고 신차 출시와 하이브리드차 인기의 영향을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0-10-08 13:43 “기아차 K3·아우디 A4 시세 하락 구매 적기” “기아차 K3·아우디 A4 시세 하락 구매 적기”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9월 중고차 시세는 국산차, 수입차 모두 전월 대비 평균 하락 폭이 1% 미만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엔카닷컴이 9월 중고차 시세에 따르면, 국산차 시세는 전월 대비 평균 -0.48% 소폭 하락했다. 하락폭이 큰 모델은 기아차 더 뉴 K3로 최대가가 -4.48% 하락, 976~1,259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두번째로 하락폭이 큰 모델은 K5 2세대로 최대가가 -2.88% 떨어졌다. 현대차 그랜저IG도 최소가가 -3.79% 다소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난달 하락폭이 컸던 EQ900은 최소가가 2.20% 반등했 중고차시세 | 김정규 기자 | 2020-09-08 14:28 일본차, 불매운동 13개월 만에 증가…수입차 판매 20%↑ 일본차, 불매운동 13개월 만에 증가…수입차 판매 20%↑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일본차 판매가 지난해 7월 시작된 일본 수출규제 여파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일어난 불매운동 이후 13개월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8월 일본계 브랜드 승용차 신규 등록이 1413대로 작년 동월(1398대)에 비해 1.1% 증가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불매운동의 분위기가 다소 누그러들고 일본차 업체들이 신차를 내놓으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영향으로 더 악화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렉서스(703대) 판매량은 작년 동월보다 16.6%나 증가했다. 렉서스 ES300h(452 수입차 | 김정규 기자 | 2020-09-04 15:50 “그래도 수입차는 ‘벤츠·BMW’…호감도, 아우디·폭스바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국내 9개 수입차 중 소비자들의 관심도는 ‘벤츠’와 ‘BMW’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호감도는 ‘아우디’와 ‘폭스바겐’ ‘볼보’ 순으로 높았다.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최근 1년간(2019년 9월1일~2020년 8월31일) 임의 선정한 국내 9개 수입차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분석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수입차 | 김정규 기자 | 2020-09-03 09:49 1억3천만대 팔며 협력사와 ‘동반성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기아차가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지 58년간의 성적표를 공개했다. 국내외 판매 대수 1억3000만대. 대표 모델인 아반떼를 한 줄로 세우면 지구를 15바퀴 이상 돌 수 있는 분량이다.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국내외 자동차 누적판매가 현대차 8312만대, 기아차 4721만대 등 1억3억759만41대에 달했다.기아차는 1962년 '기아마스타 K-360'을 생산하며 3륜차 시대를 열었다. 이전까지 국내 자동차 산업은 수입차 조립 생산에만 의존했다. 현대차는 1967년 설립됐으며 1976년엔 최초의 한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0-07-28 09:37 르노삼성 XM3·기아 카니발 등 23개 차종 3만4268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불모터스,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3개 차종 3만426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17일 밝혔다. 르노삼성차에서 수입·판매한 'XM3 TCe260' 모델 등 2개 차종 1만9993대는 연료펌프 내 부품인 임펠러 손상으로 연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마스터 LAF23-DN' 모델 533대는 무시동 히터로 연료를 공급하는 호스 중 일부가 파손돼 연 국산차 | 교통신문 | 2020-07-17 14:30 불매운동 1년에 일본차 휘청 1년 전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시작된 이래 일본차 판매가 급감하면서 닛산은 철수키로 했고 혼다는 영업이익이 90% 감소했다.혼다코리아 감사보고서를 보면 작년(2019년 4월∼2020년 3월) 영업이익이 19억8천만원으로 전년(196억1천만원)의 10분의 1로 쪼그라들었다. 매출은 3632억원으로 전년(4674억원)보다 23% 줄었다.혼다코리아는 올해 들어 5월까지 판매가 1323대로 작년 동기대비 73% 줄었다.혼다코리아는 작년엔 배당도 하지 않았다. 그 전해 배당금은 64억원이었다.한국닛산은 아예 한국 시장에서 16년 만에 철수키로 자동차 | 교통신문 | 2020-06-30 15:19 아우디·토요타·다임러 등 18개 차종 1만3964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다임러트럭코리아, 한국모터트레이딩, 대전기계공업 등에서 수입·판매한 총 18개 차종 1만3천964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2일 밝혔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A6 40 TDI 프리미엄 등 4개 차종 6509대는 스타터 발전기(알터네이터) 하우징의 내구성이 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균열이 생겨 수분이 들어갈 경우 화재 발생 우려가 있어 리콜된다.티구안 2.0 TDI 등 5개 차종 4083대는 연료공급 호스의 제조공정 상 불량으로 균열이 생길 가능성 종합 | 교통신문 | 2020-06-22 16:46 산업부, 車산업 현황 점검하고 지원책 모색 산업부, 車산업 현황 점검하고 지원책 모색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정부가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자동차산업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업계 건의사항을 수렴해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1일 오후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서 성윤모 장관 주재로 국내 주요 완성차와 부품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성 장관은 다음날인 22일에는 완성차와 1차·2차 부품업체가 모두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해 업계 전반 의견을 청취했다.완성차 업체 5개사 사장과 신달석 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1차·2차 협력업체 대표들이 한자 종합 | 이승한 기자 | 2020-04-24 16:48 한국토요타, 중고차 가치보장 운용리스 출시 한국토요타, 중고차 가치보장 운용리스 출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토요타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함께 4월부터 ‘캠리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차별화된 고객만족을 이끌어 내기 위해 중고차 가치보장형 운용리스 프로그램인 ‘인조이 스위치(Enjoy Switch)’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캠리 하이브리드 차량을 ‘인조이 스위치’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하고 2년 후 새로운 토요타 차량을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금융 프로그램으로 선택할 경우, 고객은 최초 선택한 캠리 하이브리드 차량 신차가격 최대 75%까지 중고차 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강대환 한국토요타 상무는 “ 수입차 | 이승한 기자 | 2020-04-21 17:12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미국·유럽시장 진출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미국·유럽시장 진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20일 산업기술보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현대자동차 수소차용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기술수출’을 승인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기술수출 승인으로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미국과 유럽에 수출할 수 있게 됐다.현재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등 69개 기술이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고, 정부지원을 받아 개발된 국가핵심기술을 해외로 수출하려면 관련 법령인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기술보호위원회 승인을 받아야 한다. 산업기술보호위원회는 이번 현대차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기술수출 종합 | 이승한 기자 | 2020-04-21 17:04 3월 자동차산업 생산·내수·수출 모두 증가 3월 자동차산업 생산·내수·수출 모두 증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지난 3월 국내 자동차산업이 ‘코로나19’ 확산 영향에 따른 대내외 환경악화에도 불구하고, 개별소비세 인하정책과 신차효과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생산·내수·수출 모두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생산은 최근 출시된 신형 모델인 제네시스 ‘GV80’와 르노삼성 ‘XM3’ 등의 판매호조와 신차인 제네시스 ‘G80’과 현대 ‘아반떼’ 효과 등에 힘입고, 조업일수가 이틀 증가한 것 등에 영향을 받아 전년 동월 대비 6.8% 증가한 36만9165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내수는 개별소비 종합 | 이승한 기자 | 2020-04-17 16:15 현대·기아·벤츠·토요타 차종 리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제작·판매한 ‘쏘나타’ 등 3개 차종 2만5113대와 기아자동차가 제작·판매한 ‘K5’ 3758대가 20일부터 원격스마트주차보조(RSPA) 장치 소프트웨어 오류에 따른 결함시정(리콜)에 들어간다. 제네시스 ‘GV80’ 3247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 문제로 마찬가지 리콜됐다.이들 차종은 자동차안전기준 부적합으로 우선 리콜을 진행하고, 향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이 부과될 계획이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GLK 220 CDI 4매틱’ 등 12차종 8163대는 전 세계적으로 진 종합 | 이승한 기자 | 2020-04-17 16:11 車업계 “수소굴기 외친 중국 시장 적극 진출 필요” 車업계 “수소굴기 외친 중국 시장 적극 진출 필요”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전기차에서 수소차로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지난해(2019년) 중국 정부가 수소차 산업 육성을 부르짖자, 중국 현지 여론이 내놓은 평가다.중국이 향후 10년간 미래차 산업 역량을 수소차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소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과 일본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본 기업이 중국에서 발 빠르게 나서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 또한 좁은 국내 시장에선 성장 한계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은 만큼, 중국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주장이 업계 일각에서 나왔다.◆중국시장 현황= 기획특집 | 이승한 기자 | 2020-04-10 08:53 수입자동차협회장에 파블로 로쏘 선임 수입자동차협회장에 파블로 로쏘 선임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5일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2020년 정기총회에서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을 제13대 협회 회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회장 선임과 함께 부회장에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그룹코리아 사장,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대표이사&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이사와 김광철 FMK 대표이사가 이사직을 맡는다. 새로운 이사진으로 구성된 이사회는 오는 4월부터 향후 2년간 협회 직무를 사람&사람 | 이승한 기자 | 2020-03-27 15:4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