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4,1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차, 새해부터 '공짜'로 차 빌려준다 2013 새해맞이 고객 이벤트 실시현대자동차가 2일 신차를 무료로 빌려주는 '2013 새해맞이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설명절을 맞아 마련된 이 이벤트의 렌탈기간은 7박8일(2월7일~14일)로 ‘지마켓&옥션'과 함께 한다. 응모기간은 이달말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및 지마켓&옥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당첨고객(총300명)에게는 고급 선물도 증정한다.렌탈차량은 아반떼, 그랜저, 싼타페다. 이 차량들은 미국 ALG사가 선정한 2013 잔존가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와 함께 국산차 | 최천욱 | 2013-01-02 13:19 쌍용차, 1만1871대 판매…전년비 37% 상승 4개월 연속 1만대…지난해 12만대 돌파쌍용자동차가 4개월 연속 1만대 판매를 이어갔다.쌍용자동차는 2일 실적발표를 통해 12월 내수 5365대, 수출 6506대(ckd 포함) 등 총 1만1871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 증가한 대수다.코란도 시리즈(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가 주도한 내수판매는 월간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전월비 및 전년비 각각 21.8%, 53.2% 증가했다.지난해 총 판매대수는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12만 717대(내수 4만7700대, 수출 7만3017대 국산차 | 최천욱 | 2013-01-02 11:59 [2013 신년특집] '자동차토털이력관리 시스템'의 전망과 과제 차량의 '라이프 사이클(생의 주기)' 한눈에 본다전자수납, 공채매입, 민원시스템 등 2013년까지 완료국영·민영 2원화된 선진국형 체제 벤치마킹 바람직소비자, 온라인으로 정보 확인…매매 '신뢰도' 제고 '자동차토털이력관리시스템'의 필요성은 차량 관련 정보가 어느 수준까지 제공돼야 하는가의 의문에서 비롯된다. 흔히 차량의 사고 및 정비 이력으로 국한해 생각하기 쉬우나 실상 선진국형 토털이력정보 제공 수준은 그야말로 '종합적'이다. 누가 소유하고, 어떻게 유지·보수했으며, 어떤 매매 과정을 거쳐 재등록됐고 최 국산차 | 관리 | 2013-01-02 10:55 [2013 신년특집] 2020 자동차생활 전망과 과제<자동차관리사업> 요람에서 무덤까지 '차량정보 관리'정비, 대기업 협력사 VS 조합 프랜차이즈매매, 온라인 접근성이 오프라인시장 전복해체재활용, 재활용률 신차 부품 95% 수준 확대자동차 유관 업계의 변화는 제동 없는 가속 일변도로 진행되는 인상이다. 과거 자동차의 개발과 발전 속도는 엔진, 제동 및 조향 장치 등의 성능 강화에 집중된 경향이 없지 않았다. 최근에는 연료의 다변화와 친환경 강화에 따른 제약으로 자동차의 엔진을 배터리가 대신하고 파워트레인이 바퀴마다 개별 모터로 적용되는 등 새로운 개념으로 진화하는 중이다. 시장의 변화도 이에 영향 국산차 | 관리 | 2013-01-02 10:48 '코란도 C' 스페셜 모델로 판매량 늘린다 쌍용차, 10만대 판매기념 출시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C 스페셜 모델을 출시, 고객 선택 폭을 넓혀 판매량 증진에 나선다.쌍용자동차는 코란도 C 스페셜 모델인 리미티드(Limited)와 비트(Beat) 두 가지로 2일부터 전국 영업소에서 본격적으로 계약을 받고 판매에 들어 갔다고 밝혔다.리미티드 모델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본 구성에 수출형 Wing(날개) 엠블럼을 국내 판매 모델 최초로 적용해 개성을 부여하고 ▲EPS(전자식 파워 스티어링휠) ▲ETCS(하이패스 자동 결제 시스템)+ECM(감광식 반사광 조절) 룸미러 ▲전자식 액 국산차 | 최천욱 | 2013-01-02 09:57 정몽구 회장 "질적 성장 통한 내실강화" 2일 시무식서 주문품질 통한 브랜드 혁신…올 741만대 생산·판매국가 경제발전 기여하는 모범적 기업 역할 강화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질적 성장을 통한 내실강화와 더불어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 임직원의 역량을 한 데 모으자고 당부했다.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올 경영방침을 '품질을 통한 브랜드 혁신'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정 회장은 "그동안 품질은 고객 최우선의 중심에 자리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모든 접점에서 고객에게 만족과 국산차 | 최천욱 | 2013-01-02 09:09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시민한마당 축하행사 열려 【광주】무등산 국립공원 승격을 축하하는 시민한마당 축제가 지난 1일 오전 7시 무등산 자락인 증심사지구 일원에서 개최됐다. 강운태 광주시장과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및 산악연맹회원,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시민한마당 축제는 새해 안녕과 소원을 기원하며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을 축하하는 풍물놀이패 공연과 무등의 대동정신을 상징하는 주먹밥과 떡국 나눠주기 등 행사가 열렸다. 이날 광주은행에서는 2000명분의 주먹밥을, 대한적십자사 광주지사에서는 3000명분의 떡국을 각각 준비해 무등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무등산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3-01-02 16:49 '창원도시철도건설 기본계획' 국토부 승인 MRG 없는 사업방식으로 33.6㎞ 개통【경남】창원시의 위상에 맞는 광역도시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한 최종노선망이 그려졌다.창원시는 국토해양부장관이 구랍 28일 창원도시철도건설 41.9㎞(창원노선 1단계: 30.36㎞, 2단계: 3.24㎞, 창원남북노선 3단계: 8.3㎞)와 정거장 48개소, 차량기지 2개소, 주박기지 1개소에 대한 기본계획을 승인하고 고시했다고 밝혔다. 2010년 7월1일 110만 거대 통합시로 탄생한 창원시는 도시공간구조의 다변화로 인한 교통권역이 확산되고 통행거리가 증가하는 등의 교통문제 대응과 날로 심각해 전국 | 조재흥 기자 | 2013-01-02 13:27 울릉도 '개척시대' 테마로 관광지화 2015년까지 451억원 투자…전시관·공연장 조성【경북】경북도가 '개척시대'를 테마로 울릉도 조성사업에 돌입했다. 도에 따르면, 울릉도 서면 태하리 일원에 2개 지구 15만2244㎡(황토구미지구 11만2309㎡, 학포지구 3만9935㎡)를 관광지로 지정하고, 지난해부터 2015년까지 사업비 451억원을 투자해 개척사 전시관과 공연장, 울릉수토관(울도군 관아) 복원 등 개척시대를 테마로 하는 조성사업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울릉도·독도 개척의 역사가 살아숨쉬는 역사관광명소로 개발해 관광객들에게 울릉도·독도의 근대역사 전국 | 이성일 기자 | 2013-01-02 12:37 '문경전통찻사발축제' 문광부 최우수축제 지정 【경북】문경시 대표 축제인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13년도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2년 연속 최우수 문화관광축제 선정된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명실상부 전국을 대표하는 축제임을 평가받은 것.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전통 찻사발과 잘 어울리는 한옥과 궁궐이 있는 문경새재오픈세트장을 활용, 차별화된 축제장을 연출해 전국 최고의 축제 장소로 평가받았으며, 15개국 28명이 참여한 국제교류전과 21개국 44명이 참여한 국제 찻사발 공모대전 등을 통해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 전국 | 이성일 기자 | 2013-01-02 12:35 호미곶 일출관광 20만몰려 포항시, "새해 소망도 빌고 공연도 보고"【경북】새해 첫 날 호미곶에 모인 20여만 인파들의 얼굴에 행복의 미소가 번졌다. 포항 호미곶에서 열린 '제15회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에는 전국에서 몰려온 20여만명의 인파가 '감사'와 '행복'의 화두를 전 국민에게 전하며 성황리에 치러졌다.지난 1일 호미곶에 운집한 해맞이 객들은 오전 7시32분께 구름사이로 붉은 해가 떠오르자 일제히 탄성을 지르며 카메라와 휴대폰 버튼을 눌렀고 친구와 가족의 손을 잡고 새해 소망을 빌었다.이에 앞서 2012년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전국 | 이성일 기자 | 2013-01-02 12:33 경북전문정비조합 구미지회 '송년의 밤' 행사 가져 【경북】경북전문정비조합 구미지회(지회장 김인식)가 구랍 27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 차재현 조합 이사장, 조명길·전재만 부이사장, 임무근 포항지회장, 최한동 김천지회장, 우양하 문경지회장, 류의광 상주지회장 등 협력업체관계자와 지회회원 가족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회원들에 대한 표창 시상식에 1부 행사에 이어, 2부 행사로 가족노래자랑과 장기자랑 등이 진행됐다. 이성일기자 sllee@gyotongn.com 전국 | 이성일 기자 | 2013-01-02 12:30 "교통논단, 새 필진이 이끕니다." 2013년을 맞아 교통신문 필진이 새로워집니다.국내 교통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맡아 시대의 교통담론을 주도해온 교통신문 객원논단이 새해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명쾌한 논지와 공명정대한 시각, 시시비비를 꿰뚫는 통찰력으로 교통부문의 새 지평을 제시하게 될 교통신문 객원논단에 많은 성원을 기대합니다.▲최기주 교수(아주대학교 교통공학과)=서울공대(토목공학 석사),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통계획 박사)을 나왔다. 서울시정연구원을 거쳐 1994년부터 아주대에 재직중이며, ITS대학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 국토해양부와 스마트교통 | 관리 | 2013-01-02 10:59 [2013 신년특집] 2020 자동차생활 전망과 과제<도시교통> 탈 휘발유 시대 가속화·전기차 보편화대전, 강원도 등 1시간 통근권에 포함도시철도속도 50∼100㎞ 더 빨라진다한반도 북부·중부·남부권으로 3등분통신의 발달이 더 빠른 교통수단 요구사람들은 영화와 소설을 통해 미래를 그려왔다. 그리고 그 미래에는 항상 첨단자동차 생활이 등장한다. ‘백 투더 퓨쳐’의 타임머신, ‘스타워즈 시리즈’의 순간이동 포털과 우주선, ‘배트맨’의 첨단 자동차 등이 그렇다. 그렇다면 2020년이 되면 우리의 자동차 생활은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 2020년이라는 숫자는 왠지 먼 미래인 것 같지만 불과 7년 기획특집 | 정규호 기자 | 2013-01-02 10:56 [2013 신년특집] 2020 자동차생활 전망과 과제<화물운수업> 시장 선진화 이끌 정책의지가 관건올해 새 제도 시행이 변화 이끌 것화주기업의 '서비스 지향성' 큰 기대3자 물류·시장 정보화도 진척될 듯 위·수탁 운영 개선…전문운송 육성장래 여객운수사업에서의 수요 감소, 시장 규모 축소 전망과는 달리 화물운수시장은 경제동향에 따라 팽창과 정체를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화물운수시장을 좌우할 물동량, 즉 산업활동의 결과물이 화물운수시장을 결정하는데 가장 기본적 단초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우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해 나간다는 전제가 가능하다면 어떤 형태로든 화물운수시장의 기획특집 | 관리 | 2013-01-02 10:46 “SOC 통한 일자리 창출” - 권 국토부장관 신년사서 밝혀... 국토해양부 권도엽 장관은 새해 국토부의 신년화두로 사회기반시설(SOC)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꼽았다.권 장관은 구랍 31일 발표한 2013년 신년사에서 "일자리는 경제가 견실하게 성장할 수 있게 하는 최고의 복지"라며 이같이 밝혔다.권 장관은 "SOC야말로 모든 국민이 아무런 불편없이, 어떠한 차별없이 거주하고 이동할 수 있는 보편적이고 생산적인 복지"라며 "적정규모의 SOC 투자를 지속하되 효율성을 높여 일자리 창출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권장관은 또 “OECD 교통사고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3-01-02 10:45 [2013 신년특집] 2020 자동차생활 전망과 과제<여객운수업> 수요 감소…새 시장 창출이 관건주요도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유지할 듯시외·고속 다양한 수송서비스 개발해야 택시 공급과잉 해소 위한 사회적 합의를 틈새시장 개발·규제 완화 등도 큰 변수 2020년을 좌표로 여객운수사업을 내다보는 대부분의 이들의 표정은 밝지 않다.2012년 11월에서 12월로 이어진 택시업계의 '대중교통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요구에 의한 국회에서의 법안 통과 진통, 여기에 더해진 버스업계의 반발 등이 이유가 아니다. 그것을 '여객운수사업 전반의 부진이 낳은 상징적 사건'으로 비유한다면 기획특집 | 관리 | 2013-01-02 10:44 배달용 이륜차 57% “사고경험” - 본지‧이륜차안전협회 설문조사 결과... 피자업소 등에서 배달용으로 운행되는 이륜차의 절반 이상이 교통사고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보험가입률은 예상치를 웃돌아 10대중 7대가 책임보험 등에 가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본지와 한국이륜차안전협회가 2013년 신년특집의 하나로 지난해 12월 전국의 배달용 이륜차 운전자 6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분석결과에 따른 것이다. 조사에서 응답자의 57%가 ‘운행 중 사고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들 중 309명은 1~3회, 35명은 4~5회 사고경험이 종합 | 박종욱 | 2013-01-02 10:44 2012년 12월 車사고 긴급출동 200만건 돌파 - 폭설 한파가 주원인..."빙판길 요주의"... 한파와 폭설이 잦았던 지난 12월에만 차량 사고로 인한 긴급출동이 200만건을 넘어섰다.보험업계에 따르면 12월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등 손보사에 접수된 긴급 출동은 200만건 이상이다. 평상시 150만건보다 25% 폭증한 것이다. 그동안 12월에는 폭설이 흔치 않고 영하 10℃ 이하로 잘 떨어지지 않아 긴급 출동 200만건 초과는 드물었다.지난 해 12월은 한겨울인 1~2월을 능가하는 추위에다 10㎝ 이상의 폭설이 한반도를 강타해 월동 준비를 못 한 운전자의 사고가 잦 공제·보험 | 박종욱 | 2013-01-02 10:42 [2013 신년특집] 교통산업 10대 이슈 대변화의 물결 거세 '충돌' 불가피 1. 시외버스 통합전산망 해결되나버스업계에서는 역시 시외버스 통합 전산망 논란이 올해 안에 해결될 지 가장 주목된다. 시외버스사업자와 터미널사업자가 각 각 구축한 시외버스 통합 전산망을 놓고, 서로가 전통성과 실효성에 대한 대립을 한지가 어느 새 1년을 넘겼다. 사업의 시작과 끝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국토해양부에서도 뚜렷한 조정안 없이 양 업계 간 합의를 조율하고 있을 뿐 아직 이렇다 할 성과가 없는 상황이라 올해 안에 해결될 지 주목된다.다음으로는 시내·시외·고속버스 요금 인상 시스템이 마련 기획특집 | 관리 | 2013-01-02 10: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7015702570357045705570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