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동차보험 '육체정년'도 65세...이달부터 보험금 1.2% 더준다 자동차보험 '육체정년'도 65세...이달부터 보험금 1.2% 더준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5월1일부터 자동차사고 사망·중상의 보험금 지급액이 오른다. 사고차량 시세 하락 보상도 출고 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된다.금융감독원은 손해보험협회·보험개발원과 협의해 이같은 내용으로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등을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우선 '육체노동자 취업가능연한(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늘린 지난 2월 대법원 판결을 표준약관에 반영한다. 현행 표준약관은 사망·후유장애에 상실수익액과 위자료를, 부상에 휴업손해액을 지급한다. 이때 각각 기준이 되는 취업 가능 연한이 약관 개정으로 5년 늘어난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9-04-30 17:27 자동차 보험료 이르면 내달부터 인상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이르면 다음 달부터 자동차 보험료가 오를 전망이다. 현실화할 경우 올해 들어서만 두 번째다.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 등 다수의 손해보험회사는 최근 보험개발원에 자동차보험 기본 보험료율 검증을 의뢰했다.보험료 인상에 앞서 자체적으로 산정한 자동차 보험료 인상률이 적정한지 보험개발원에 검증을 요청한 것이다. 인상 폭은 1.5∼2.0% 수준으로 알려졌다. 보험개발원은 일부 손보사의 요율 검증을 마치고 결과를 회신했으며, 나머지 업체에 대해선 검증을 진행 중이다.금융감독원은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을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9-04-26 18:48 4월 중고차 시세, ‘보합세’ 유지…“쉐보레 말리부 감가폭 가장 커” 4월 중고차 시세, ‘보합세’ 유지…“쉐보레 말리부 감가폭 가장 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4월 첫 주 중고차 시세가 전월 대비 가격변동률 평균 약 -0.9%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4월은 3월에 이어 중고차 시장의 봄 성수기가 이어지는 시기로 올 4월 역시 수요가 꾸준히 발생해 시세 변화가 크지 않다.SK엔카닷컴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렉서스 등 수입 브랜드의 2016년식 인기 차종 시세를 분석한 결과, 국산차의 경우 전월 대비 평균 -1.02% 소폭 하락한 가운데 중형세단의 시세변동이 눈에 띈다.전월 대비 감가폭이 가장 큰 모델은 쉐보레 말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9-04-05 10:24 3월 중고차 시세, 수요는 늘고 공급은 한정 ‘약보합세’ 3월 중고차 시세, 수요는 늘고 공급은 한정 ‘약보합세’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3월 중고차 시장이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국산·수입차의 전체적인 가격 변동률이 평균 -1% 미만의 보합세를 나타냈다. 차량에 대한 수요는 높고 공급은 한정적이기 때문이다.SK엔카닷컴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 브랜드의 2016년식 인기 차종 시세를 분석한 결과, 국산차의 경우 전월 대비 평균 1.12%로 소폭 하락했다. 중대형 세단의 하락폭이 컸고, 소형차와 준중형차는 소폭 하락하거나 상승했다. 가장 하락폭이 큰 모델은 기아 K7으로 최대가 기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9-03-08 16:14 중고차 금융 1위 놓고 현대캐피탈 ‘수성’ vs KB캐피탈 ‘탈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할부금융 시장에서 현대캐피탈과 KB캐피탈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KB캐피탈의 온라인 거래 플랫폼 KB차차차의 약진이 기존 절대강자였던 현대캐피탈을 위협할 정도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업계에선 올해 안에 1, 2위 자리가 바뀔 수도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는 양상이다.업계에 따르면, KB캐피탈의 지난해 말 기준 중고차 금융자산은 1조3806억원으로 현대캐피탈(1조6000억원)과 격차를 2000억원가량으로 줄었다. KB캐피탈은 2014년 KB금융에 편입될 당시만 해도 중고차 금융자산이 8000억원에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9-02-18 09:45 “중고 소형 SUV 사려면 지금이 찬스” “중고 소형 SUV 사려면 지금이 찬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소형 SUV나 준중형차를 생애 첫차로 구매하려는 20대들에게는 최적의 시기가 왔다.국내 최대 자동차 유통 플랫폼 SK엔카닷컴이 2019년 2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한 결과, 우선 국산차는 전월대비 평균 1.7% 정도 하락한 가운데 쌍용 티볼리의 하락폭이 최저가 기준 약 6.60%로 가장 컸다. 현대 아반떼 AD도 평균 약 3.59%로 하락 폭이 큰 편이었다. 티볼리는 최저가 기준 1240만원대로 아반떼 AD는 106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해졌다. 한편, 중고차 시장의 대표 인기 모델 그랜저 HG도 이번 달 최대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9-02-11 08:13 4월부터 경미사고에 복원수리비만 지급…중고차 시세하락 손해 보상 대상 확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일상생활에서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자동차 경미손상 사고에 대해 자동차보험 보상기준이 강화된다. ‘문콕’이나 펜더가 가볍게 긁히는 정도의 사고로 통째로 차문을 교체하던 관행을 차단할 수 있게 복원수리비만 지급된다.또 교통사고 시 중고차가격 하락을 자동차보험금으로 보상해 주는 대상이 출고 2년 이하 차량에서 5년 이하 차량으로 확대된다. 과잉수리에 따른 보험금 누스를 막고 사고 차량의 가격하락 손실을 제대로 보상하기 위한 조치다.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은 이런 내용의 자동차보험 약관 개선을 추진한다고 지난 21일 정비 | 김정규 기자 | 2019-01-22 15:56 SUV 중고차 매물조회 1위, ‘현대 투싼·BMW X5’ SUV 중고차 매물조회 1위, ‘현대 투싼·BMW X5’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겨울철에도 중고차 시장에서 SUV의 인기는 매섭다. SK엔카닷컴이 인기 SUV 모델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매물조회수, 평균판매기간, 시세변동폭 등을 조사한 결과, 국산차 부문에서는 현대 투싼이, 수입차 부문에서는 BMW X5가 가장 두각을 나타냈다.조사분석 대상은 국산과 수입의 2015년식의 인기 SUV 모델 각 10종이다. 국산은 ▲현대 싼타페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 ▲기아 쏘렌토 ▲쌍용 티볼리 ▲쌍용 코란도 ▲쌍용 렉스턴 ▲르노삼성 QM3 ▲쉐보레 캡티바 ▲쉐보레 트랙스, 수입은 ▲랜드로버 레인지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9-01-16 09:27 중고차 시장 ‘기지개’…“구매 수요 증가” 중고차 시장 ‘기지개’…“구매 수요 증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1월은 연식 변경으로 중고차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기대하는 소비자들이 시장에 나오면서 수요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시세는 지난달에 이어 평균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국산차와 수입차의 대표 인기모델 그랜저 HG와 BMW 5시리즈의 시세는 소폭 상승했다.SK엔카닷컴이 공개한 1월 중고차 시세에 따르면, 국산차는 전월대비 평균 1.4% 정도 하락한 가운데 쉐보레 스파크의 하락폭이 최저가 기준 약 4.5%로 큰 편이었다. 뉴 코란도 C는 국산차 중 유일하게 1.05% 소폭 상승했다. 중고차 시장의 대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9-01-04 08:59 “2018년 중고차, 개인취향, 활용목적 따른 선택 경향 뚜렷” “2018년 중고차, 개인취향, 활용목적 따른 선택 경향 뚜렷”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직영 중고차 K Car(케이카)가 지난해 판매된 중고차를 집계한 결과, 국산은 현대 그랜저 HG, 수입은 BMW 5시리즈가 각각 2018년 베스트 셀링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성별로 분석하면, 남성 소비자는 전체 베스트 셀링 순위와 동일한데 반해, 여성 소비자의 경우 국산 1위는 쉐보레 스파크, 수입은 벤츠 E클래스가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중고차 시장에서 현대 그랜저의 인기는 여전했다. 신차 시장에서 그랜저 IG가 10만대를 넘어서는 등 2년 연속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중고차 시장에서는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9-01-02 10:53 ‘車 경미손상 수리기준’ 늘려 복원수리비 지급, 중고차 시세하락 손해보상금 지급대상 확대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올 1분기 안에 경미한 사고시 자동차보험 외장부품 수리비 지급 기준을 수정하고 중고차 시세하락 손해보상금 지급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 움직임이 감지된다.과잉수리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 ‘범퍼’에만 적용하던 ‘경미손상 수리기준’ 부품을 7개 더 늘려 복원 수리비를 받을 수 있게 하고, 출고 5년이 지나지 않은 중고차는 수리비가 차량 가격의 20%를 넘는 사고가 발생하면 수리비의 10%를 ‘시세하락 손해보상금’으로 지급되는 것이 골자다.금융감독원과 손보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1분기 공제·보험 | 김정규 기자 | 2018-12-28 16:22 “포드 익스플로러, 대당 입찰 딜러수 13.6명으로 잔존가치 입증” “포드 익스플로러, 대당 입찰 딜러수 13.6명으로 잔존가치 입증”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헤이딜러가 국산 및 수입 대형 SUV 3개 차종의 중고차 시장 잔존가치를 비교한 결과 1위는 포드 익스플로러, 2위 기아 더 뉴 모하비, 3위 쌍용 G4 렉스턴 순으로 나타났다.헤이딜러의 신차가격 대비 중고차 잔존가치 데이터에 따르면 포드 익스플로러의 경우 중고차 잔가율이 82.9%로 국산 베스트 셀링 모델인 그랜저IG의 잔가율 85.3%에 버금가는 높은 중고차 시세를 형성했다.중고차 딜러들의 입찰 인기도 또한 포드 익스플로러가 가장 높았다. 익스플로러는 1대 당 평균 13.6명의 딜러가 입찰에 참여했고,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8-12-12 16:18 중고차 연식변경 ‘임박’ “시세, 일제 하락…구매 적기” 중고차 연식변경 ‘임박’ “시세, 일제 하락…구매 적기”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연말 연식변경을 앞두고 인기 차종의 중고차 시세가 일제히 하락했다. 최근 6개월 간 감가폭이 평균 1%대였던 중고차 시장의 대표 모델 그랜저HG가 최대가 기준 약3.6% 내려갔다.SK엔카닷컴이 2018년 12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한 결과, 12월에는 연식변경과 신차 출시 및 할인 판매 프로모션 등이 맞물려 중고차 수요가 줄어들며 시세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국산차의 경우 전월 대비 약 1.8% 하락세를 보였다. 더 뉴 아반떼는 최근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의 영향으로 최대가 기준 약 4.5% 하락했다. 신형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8-12-07 09:32 “연식 변경 앞둔 중고차, 가장 싼 시기 왔다” “연식 변경 앞둔 중고차, 가장 싼 시기 왔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11월 전월 대비 차량 수요가 하락하며 매물이 많아 시세가 점차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SK엔카닷컴이 11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 브랜드의 2015년식 인기차종 시세를 공개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국산차의 경우 전월 대비 1% 미만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특히 중고차 시장 인기차종인 중형 세단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기아 더 뉴 K5가 최저가 기준 약 5.9% 하락해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LF쏘나타는 내년 풀체인지 모델 출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8-11-05 08:56 ‘BMW 5시리즈, 벤츠 E클래스, 아우디 A6’ 중고차값 ‘급락’ ‘BMW 5시리즈, 벤츠 E클래스, 아우디 A6’ 중고차값 ‘급락’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시장에서 수입차를 선택하고 싶다면 지금이 기회다. 시세 하락이 큰 폭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 BMW 5시리즈, 벤츠 E클래스, 아우디 A6 등 전통의 인기 차종이 모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모바일 중고차 서비스 '첫차'가 올해 하반기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가격 하락이 큰 중고차 모델을 발표했다.BMW 화재 사태는 신차뿐만 아니라 중고차 시장에서도 BMW 브랜드 점유율에 악영향을 끼쳤다. BMW는 벤츠와 함께 수입 중고차 시장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올해 상반기와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8-10-30 16:40 중고차 성수기, 준중형 최강 ‘아반떼’ 시세 소폭 하락 중고차 성수기, 준중형 최강 ‘아반떼’ 시세 소폭 하락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준중형 중고차 모델 중 최대 강자로 꼽히는 ‘아반떼’ 시세가 소폭 하락했다. 신형모델이 출시되면서 변함없던 시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SK엔카닷컴이 공개한 2018년 10월 자동차 시세를 보면 최근 중고차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전반적으로 낮은 시세 하락폭을 나타냈다.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 브랜드의 2015년식 인기차종을 대상으로 했다.먼저 국산차의 경우 전월 대비 1.4% 가량 하락세를 보였다. 인기모델인 아반떼가 페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8-10-05 16:09 준중형 중고차 시장, 현대 ‘아반떼’ 가장 빨리 팔린다 준중형 중고차 시장, 현대 ‘아반떼’ 가장 빨리 팔린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최근 3년새 준중형 중고차 시장에서는 현대 아반떼가 가장 빨리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 2010년부터 가장 인기가 높았던 기아 K3를 누르고 정상을 차지한 것이다.SK엔카닷컴이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국산 준중형 세단 브랜드의 잔가율 및 판매기간 등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준중형 시장에서의 인기 1순위 차종이 K3에서 아반떼로 바뀌고 유독 쉐보레 크루즈의 선호도는 하락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조사는 SK엔카닷컴에 등록된 현대 아반떼, 기아 K3, 쉐보레 크루즈, 르노삼성 SM3 현재 및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8-09-28 16:03 BMW 520d 중고차 시세 하락폭 3.5%로 ‘안정’ BMW 520d 중고차 시세 하락폭 3.5%로 ‘안정’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BMW 사태가 소강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중고차 시장의 BMW 520d 시세가 점차 회복세로 돌아섰다. 8월 만해도 10%대 하락폭을 기록했으나 이달 초 한 자릿수 하락폭을 나타내며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양새다.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에 따르면, BMW 520d 중고차 시세는 7월 말 2919만원에서 8월 중순 2502만원으로 14.3% 하락했다. 하지만 9월 초 평균시세가 2414만원으로 나타나며 3.5% 하락에 그쳤다.또한 BMW 520d ‘판매요청’ 고객에 대한 중고차 딜러들의 매입 의사도 회복되고 있다.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8-09-17 09:11 BMW 5시리즈 중고차, 바닥 찍고 반등세 ‘포착’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BMW 사태 이후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가 주춤했던 BMW 매물이 움직이고 있다. 연이은 화재사건 이후 소비자 매도 요구는 많았지만 딜러들의 매수가 없어 정체됐던 거래에 변화의 조짐이 엿보인다. 동시에 최근 자취를 감췄던 BMW 매물에 대한 소비자 문의도 조금씩 늘고 있다.SK엔카닷컴이 최근 BMW 판매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BMW 5시리즈 판매가 8월 중순 바닥을 찍은 후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5년식 BMW 5시리즈 판매는 BMW의 리콜 발표가 있었던 7월 말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8-09-11 16:30 “중고차, 비수기 지나며 수요 증가”…인기모델 구매 적기 “중고차, 비수기 지나며 수요 증가”…인기모델 구매 적기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9월 들어 중고차 수요가 늘어나며 전반적으로 시세 하락폭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1%대 내외의 하락세를 보이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대형 모델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자동차 유통 플랫폼 SK엔카닷컴이 현재까지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차량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 브랜드의 2015년식 인기차종 시세다.먼저 국산차의 경우 전월 대비 1.3% 가량 하락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8-09-03 08: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