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4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권용장의 글로벌 로지스=인디(INDE) 세대의 물류 '아이폰'이라는 스마트 폰이 국내에 보급된지 불과 1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우리의 생활패턴은 급속도로 변해가고 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매우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스마트 폰은 이제 우리생활의 한 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스마트 폰에 열광하는 것일까? 스마트 폰은 일반휴대전화와 달리 '어플리케이션'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로 인해 그 활용도가 극대화된다.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은 말 그대로 응용프로그램이다. 스마트 폰에는 무궁무진한 어플리케이션이 있어 컴퓨터에 칼럼 | 관리 | 2010-08-30 00:00 김소림의 Auto Vision=자동차 관련 세제 개혁할 때다 한국에서 자동차는 너무 비싸다. 해외에선 싸게 팔고 국내에선 비싸게 팔아 소비자를 '봉'으로 취급하고 있다는 등 국내자동차가 비싼데다 과한 유지비에 대해 소비자의 불만과 불평이 크다. 하지만 자동차 가격과 유지·운행비가 왜 많은지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모르고 단지 비싸고 운행비가 많이 든다는데 불만을 터트리고 있기에 그 이유와 문제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자동차관련세금 종류가 너무 많은데다 세율이 지나치게 높다. 자동차에 관한 세금 종류는 구입하고 등록하는 취득단계세금이 5가지, 보유하는데 2가지, 운행하는데 4가지 총 11가 칼럼 | 관리 | 2010-08-23 00:00 홍창의 교수의 교통시론=교통광고의 시대 교통광고는 차량과 같은 이동수단의 안과 밖, 교통과 관련된 하부구조나 정거장역과 같은 시설 등에 설치go, 기존의 정보전달 방법과 수단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광고를 말한다. 장소와 크기를 자유롭게 선택해 장기간의 광고를 할 수 있어 광고의 도달 빈도와 효과가 매우 높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고 연속 광고의 장점도 가지고 있다.버스는 일반 시민과 대중이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이기에 광고주는 선택적 광고 효과를 도모할 수 있으며, 이동하는 광고매체로서 언제 어디서나 잠재고객을 발굴할 수 있다. 특히 택시광고를 보면 칼럼 | 관리 | 2010-08-16 00:00 김상태 박사의 관광시론=지방재정 위기와 관광 최근 신임 성남시장이 판교특별회계 전입금 채무지불유예(모라토리엄)를 선언하면서 우리 사회가 지방재정위기라는 사회적 쇼크에 빠져있다. 이 일이 있고 나서 인천, 서울, 전남 등 전국적으로 지방재정 문제가 연쇄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정부가 이달 초 지자체 재정위기방지 방안을 발표하고 관련제도의 정비에 나서면서 머지않아 이러한 문제는 어느 정도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내용을 들여다보면 역시 쉽게 가기는 어렵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는 관련 주체들이 현재의 지방재정위기를 보는 관점 들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지방재정위기 칼럼 | 관리 | 2010-08-06 00:00 설재훈박사의 월요아침=피서철 7∼8월 음주사고 연말 연시보다 더 위험하다 일반적으로 음주운전사고는 연말 연시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경찰청 통계를 보면 연말 연시보다도 피서철인 7∼8월에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2008년도 교통사고 통계를 보면, 음주운전사고로 연말인 12월에 74명이 사망하고, 연시인 1월에 56명이 사망하였으나, 오히려 피서철인 7월에는 69명, 8월에는 99명이 사망하여 더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였다.이것은 여름철 피서지에서의 음주운전사고가 연말보다 더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피서지가 몰려 있는 강원도에서는 이러한 경향이 더욱 두드러진데, 강 칼럼 | 관리 | 2010-08-02 00:00 권용장 박사의 글로벌 로지스=미래는 과거의 '기회의 창' 해방 후 부자들이 많이 살던 곳은 강북이었다. 그러나 1970년대 들어 강남이 개발되면서 부자들은 강남으로 모여들었다. 그렇다면 향후 부자들이 옮겨갈 곳은 어디인가? 지난 수십 년간 물류의 핵심은 수송이었다. 최근 들어 물류의 핵심은 보관시설이나 고부가가치가 있는 정보화 등으로 옮겨가고 있다. 그렇다면 향후 10년 뒤 물류의 핵심부분은 어떻게 변화돼 갈까? 세상은 유기체가 결합된 집합이며 결코 고정되지 않고 계속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며, 옮겨간다. 물류 역시 지금까지 변화했고, 앞으로도 변화할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지난 7월 이 칼럼 | 관리 | 2010-07-26 00:00 홍창의 교수의 교통시론=신공항 건설에 관해 최근 한 통의 전자 편지를 받았다. 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를 추진하는 측으로부터 이해와 지지를 부탁하는 글이었다. 얘기인즉슨,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이 속해 있는 영남권은 인구수가 1320만명을 넘어서고, 지역내 총생산(GRDP)의 비중이 전국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240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으니, 공항이 하나 더 필요하다는 논지이다. 지금 대부분의 지방공항들이 어렵다고 살생부를 만드느니 하는 어수선한 상황에,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또 벌어지고 있구나? 한숨이 절로 난다.인천공항 이외에 전국 14개 칼럼 | 박종욱 | 2010-07-10 00:00 김상택박사의 관광시론=관광 R&D의 문제 두어 달 전 2008년 관광위성계정(TSA)이 발표됐다. 주지하다시피 관광위성계정은 국가 재무제표라 할 수 있는 국민계정(National Account)이 관광의 경제적 효과를 구분해주지 못함에 따라 별도로 설치한 계정이다. 우리나라에서 관광위성계정은 환경위성계정 등 총 4개의 위성계정 중 두 번째로 일찍 시작한 계정으로 금년 발표는 2000년 이후 세 번째에 해당한다. 이 자료에 의하면, 2008년을 기준으로 관광에 대한 정부부문의 지출규모는 총 3조700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여기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외에 여러 부처 칼럼 | 관리 | 2010-06-28 00:00 설재훈박사의 월요아침=버스 안전 선진국 되려면 승객이 넘어지지 않게 운전해야 요즘 우리나라 버스 교통사고의 절반은 과거처럼 버스가 다른 자동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아니고, 버스내 승객이 넘어져서 일어나는 사고이다.버스공제조합이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전체 버스 교통사고 가운데 약 50% 이상이 차내 안전사고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이같은 차내 안전사고의 발생 원인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급제동이다. 이것은 버스의 전방에 갑자기 다른 차량이 끼어들거나 보행자가 나타나서 급제동하거나, 정류장에서 제동하다가 통로를 걸어나오던 승객이 넘어지는 사고이다.급제동에 이어 차내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원인 칼럼 | 관리 | 2010-06-21 00:00 권용장 박사의 글로벌 로지스=패러독스 경영 '패러독스경영'이란 서로 상충되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한 조직 내에서 상호 조화를 이루면서 공존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컨대, 품질은 좋으면서 값은 싸게, 경쟁적이면서 협력하고, 소비촉진과 저축, 자동화로 인력 감축하면서 고용창출에 노력하고, 윤리적이면서 동시에 수익률을 높게, 이익과 성장을 희생시키지 않는 매출 성장, 작으면서도 크게 등을 일컫는다. 지금까지 이분법(二分法)적 선택상황으로 간주됐던 것에 비해 어느 한 쪽을 포기하지 않고 동시에 추구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바로 패러독스 경영이다.필자는 최근 유 칼럼 | 관리 | 2010-06-12 00:00 김소림의 Auto Vision=작은 차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다 고유가 시대가 지속되고 있는데도 국내 승용차 시장구조가 경·소형차가 줄어들고 대형화되고 있다. 지난해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117만5000대 중 경차 등록대수는 11만6000대에 불과하여 신차의 경차등록 비중이 11.6%에 그쳤다. 총 등록대수(1302만대)기준으로는 7.9%(약100만대)에 그쳐, 이태리(55.0%), 프랑스(39.0%), 일본(26.6%) 등 선진국의 경차등록비중과는 대조적이다우리나라 경차보급지원책은 일본, EU 등 선진국들 보다 오히려 유리하다. 특히 소비자의 구매의욕에 영향이 큰 구매단계의 소비세, 등록세, 칼럼 | 관리 | 2010-05-31 00:00 김상태박사의 관광시론=한식 세계화의 성공조건 한식 세계화의 성공조건한국관광에서 타 분야와의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복·융합정책의 역사는 비교적 오래됐다. 1980년도 말부터 관광농원 등의 1차산업 결합이 시작됐고 1990년대 중반 산업관광의 일환으로 컨벤션 정책이, 1990년대 말부터 한국의 대중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문화관광의 시대를 열었다. 2000년대에 이르러서는 의료관광을 시작했고 최근에는 문화관광에서 한식세계화에 대한 정책의지를 키우고 있다. 이 정책의 경우 2006년을 기준으로 전 세계 식품 산업의 규모가 4,800조원에 달하고 있음을 주목하게 되면서 2008년부터 본격 칼럼 | 관리 | 2010-05-24 00:00 글로벌 로지스='넛 크래커(Nut cracker)'로 풍선 쪼개기 당신의 별명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별명을 들어 보았는가? 최강한국? 동방의 작은 나라? 허리가 잘린 나라?,많은 표현들이 존재하지만, 유감스럽게 국제사회에서 한국은 '넛 크래커(Nut cracker)'라고 불린다. '넛 크래커'는 호두를 크래커 안에 넣고 쪼개는 기계를 말한다. 세계 제2의 경제대국인 일본과 인구 13억의 거대국가 중국 사이에서 샌드위치 화된 지정학적 한국의 별명인 것이다.세계는 점점 국가 간 경계를 허물고 글로벌화 돼 블러(Blur) 칼럼 | 관리 | 2010-05-10 00:00 홍창의 교수의 교통시론=운전면허에는 정년이 없다 요즘 길을 나서면 이상한 차량을 발견하곤 한다. 소통이 원활한 곳에서 이상하게 천천히 달리는 차량이 있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대개는 연로하신 분이 운전자다. 80대 이상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운전대를 잡고 다니시는 주위 친척 분들을 보면, 대단하시다는 생각도 들지만, 혹시 저 분들이 1차로를 무작정 서행하시느라 다른 운전자들에게 민폐를 주면 어쩌나 걱정도 든다. 행동 능력이 현격히 저하된 고령운전자의 경우, 소통에 지장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교통안전에도 위험요소일 수가 있다. 우리나라 운전면허 제도에는 정년이 없다. 2종 면허의 칼럼 | 관리 | 2010-05-03 00:00 김소림의 Auto vision= 전기차 보급 현황과 우리의 대응전략 세계 각국은 전기차 공급에 열을 올리고 있다. 고유가가 지속되고 연비규제 및 CO2 배출규제 등 환경규제가 강화 된데다 환경문제 해결과 경기부양을 동시 추구하는 데에는 전기차 보급만큼 큰 효과를 거둘 수 없기 때문이다. 몇년 전만해도 도요타를 위시해 세계 주요업체들은 친환차 개발의 중심이 하이브리드였으나 궁극적으로 하이브리드는 에너지 절약이나 배출가스 감소에 획기적인 대안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리드는 기존의 엔진에다 밧데리와 모터를 동시에 장착해야 하기에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에너지 절약이나 차량가격 인하에는 한계가 있다 칼럼 | 관리 | 2010-04-26 00:00 월요아침=교통문화 국격(國格) 향상 위해 'A man drives as he lives' 명심해야 금년 11월에 우리나라 서울에서 G20 정상회의가 개최된다. 이 때는 전 세계의 정치·경제를 리드하는 주요 20개국 정상이 우리나라를 찾아오고, 각국의 신문 및 방송사 직원 수천 명이 우리나라를 찾아와서 취재경쟁에 뛰어들게 된다. 이같이 중요한 행사를 맞이하여 정부는 국격(國格) 즉 '나라의 품격'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각 분야별로 추진하고 있는데, 교통분야에서는 교통문화 및 교통질서를 향상시키는 방안이 주요 관심사가 되고 있다.평범한 보통 사람의 인격을 갑자기 품위 칼럼 | 관리 | 2010-04-10 00:00 글로벌 로지스 ="식인종인가? 제살 깎아 먹게?" 카니발(carnival)은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다 아는 ;고기를 먹고 즐겁게 노는 축제;의 의미로 알고 있다. 그렇다면 동일한 발음이지만 철자가 약간 다른 카니발(cannibal)은 어떤 의미일까? 이는 식인종이 자신의 종족을 잡아먹는다는 섬뜩한 단어에서 유래된 것이다. 즉, 카니발리제이션(cannibalization)이란 '자기잠식효과'로 번역되는 경제용어이다. 어떤 시장에서 동종의 제조사가 새로운 제품을 시장에 내놓음으로서 기존 제조업체의 제품 판매량과 매 칼럼 | 관리 | 2010-04-05 00:00 교통시론=선무당이 교통 잡는다 ■ 객원논설위원·홍창의 관동대 교통공학과 교수최근 들어 대한민국의 교통 헤게머니는 모 위원회가 꽉 틀어쥐고 있는 듯한 인상이다. '우측보행', '회전교차로', '교차로 꼬리 물기 근절' 등 경찰청에서 행하는 각종 시책의 원동력이 모 위원회에서 나오고 있다는 게 공공연한 사실이다. 그동안 교통학자들이 주장했으나 중앙정부가 해결해주지 않았던 숙원과제들이다. 한꺼번에 해결되니 체증이 내려가듯 시원하기까지 하다는 분도 있다.그러나 올해 들어 신호 체계를 대대적으로 '직진 후 좌회전'으로 전환하는 지금의 세태에는 쓴 소리를 누 칼럼 | 관리 | 2010-03-29 00:00 김소림의 Auto Vision=도요타가 준 교훈, 깊이 새겨야 한다 도요타 자동차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탈 수 있는 견고하고 신뢰성 있는 차로 인식돼 있다. 특히 도요타는 품질을 우선시하고 고객을 하늘처럼 섬겨왔기에 오늘날 세계 정상에 선 것이다. 이런 도요타가 리콜문제로 미국을 비롯한 세계소비자들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도요타 차의 리콜은 안전과 직결되는 가속페달의 문제라 심각성이 크다. 이번 리콜사태의 근본적인 요인은 무리한 사세확장이라고 본다. 정상에 선 도요타는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차종을 생산하며 경쟁력 유지를 위해 플랫폼과 부품공유화를 확대하고 아웃소싱 비중을 높이며 비정규직을 대 칼럼 | 관리 | 2010-03-22 00:00 관광시론=sexy or something new? 제3차 관광개발계획이 금년 상반기부터 새롭게 수립된다고 한다. 관광부분에 있어 본 계획은 유일한 국가단위 계획으로 10년간의 장기 계획이며 또한 법정계획의 성격을 갖고 있다. 따지고 보면 3차라고 하는 것도 법정계획으로 수립된 것만을 의미하는 것으로 60년대 계획들이 일부 있기는 하지만 본격적인 전국단위의 관광계획은 70년대 중반의 보잉보고서로부터 시초를 삼고 있다. 이후 70년대 후반과 80년대 중반, 전국계획이 후속화 되었으나 이때까지는 법적 근거가 없는 행정계획 수준에 머물렀 칼럼 | 관리 | 2010-03-1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