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 최고 상품성에 합리적 가격 책정
상태바
동급 최고 상품성에 합리적 가격 책정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형 그랜저 고객 혜택 높여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가 동급 최고 상품성을 갖췄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 책정까지 더해져 고객에게 최상의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현대차에 따르면 가솔린 2.4 모델과 디젤 2.2 모델은 ‘9에어백 시스템(앞좌석 어드밴스드)’ ‘8인치 내비게이션’ ‘고성능 에어컨 필터’ ‘후방카메라(조향 연동)’ 등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가솔린 2.4 모던 트림은 ‘9에어백 시스템(앞좌석 어드밴스드)’ ‘8인치 내비게이션’ ‘LED 주간주행등’ ‘고성능 에어컨 필터’ 등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 적용했는데도 가격은 67만원 인상된 3055만원에 선보였다.

또한 가솔린 2.4 모델에는 3.0 모델의 고급 디자인 및 편의사양을 적용한 프리미엄 스페셜 트림을 신규 운영해 고객이 신형 그랜저 우수한 상품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가솔린 3.0 모델은 기본 모델인 익스클루시브 트림에 전륜 8단 자동변속기 탑재와 엔진 성능 개선으로 압도적인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 여기에 ‘운전자 자세 메모리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등 고급사양이 탑재돼 기존 모델 대비 50만원 사양가치가 추가됐음에도 가격은 오히려 78만원이 인하돼 최상의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이밖에 가솔린과 디젤 전 모델 프리미엄 트림 이상에서 풀 LED 헤드램프(다이나믹 벤딩 기능)와 미쉐린 타이어 등으로 외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익스테리어 패키지’와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AEB)’ ‘후측방 충돌회피 지원 시스템(ABSD)’ 등으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