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19곳·상사 3428개 업체로 늘어
한국매매연합회는 최근 충남매매사업조합(조합장 도준록)이 소속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연합회에 따르면 한국매매연합회 회원사는 지역별로 서울은 강서, 강남, 서울, 서서울, 장안평, 경기1(김포, 의정부, 부천 등), 경기(수원, 용인 등), 인천, 인천 엠파크, 강원, 충북, 대전 중부, 대전 오토월드, 전북, 전북신, 대구연합, 울산, 제주였다.
이번에 충남조합이 들어오며 회원사는 19곳, 매매상사는 3428개 업체로 늘어났다.
임영빈 한국매매연합회장은 “자동차매매업계는 현재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조합이 당 연합회 회원으로 가입했다”며 “자동차매매업의 성장과 업계 종사자의 공동 이익, 소비자의 보호를 위해 더 힘쓰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매매업 선진화를 위한 정책 건의와 연구·조사를 하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고, 자동차매매시장을 어지럽히는 중고차 허위·미끼매물을 모니터링하며 관련 법 개정을 국회에 요구해 피해자 발생을 예방하고 제도 개선에 매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매매연합회는 자동차관리법 제68조와 동법 시행규칙 제149조에 따라 지난 2006년 07월 25일 설립된 중고차 공식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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