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양시, 지하차도 2곳에 침수차단기 설치 고양시, 지하차도 2곳에 침수차단기 설치 [경기] 경기 고양시는 기습 폭우로 차량이 물속에 갇히는 위험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지하차도 2곳에 침수차단기를 설치한다고 최근 밝혔다.설치 대상은 침수 위험이 높은 일산서구 덕이동 탄현·일산 지하차도이고, 이달부터 공사가 시작돼 오는 6월 완공될 예정이다. 침수 차단 시스템은 집중호우로 수위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아지면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작동하게 된다.수위계 감지기가 고인 물의 한계 높이를 인식하면 차량 차단기가 스스로 움직이고 주변 전광판에는 진입 금지 안내문이 뜬다.시 상황실은 현장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 전국 | 교통신문 | 2024-04-15 16:53 [창간 57주년 특집 2-운수사업 위기, 어디까지 왔나] 중고차 : 완성차업계 시장 진출 [창간 57주년 특집 2-운수사업 위기, 어디까지 왔나] 중고차 : 완성차업계 시장 진출 신뢰와 상생으로 소비자 마음 얻어야 완성차 참여 '독과점 우려'...성공 여부 미지수업계, 공제조합 설립·인증중고차 판매로 맞대응성능점검 보험·등록원부조회 서비스 개선 절실 올해 개봉해 천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범죄도시3’에서는 조폭 출신의 중고차 딜러 ‘초롱이’란 인물이 나온다.초롱이는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손님인 부부에게 침수차를 강매하려다 마석도 형사에게 들켜 단돈 삼천원에 중고차를 팔게 된다.몸에 문신을 새기고, 헬스웨어 티셔츠와 형광 반바지 차림으로 중고차를 강매하는 초롱이의 모습은 안타깝게도 소비자들이 기존 중고차 매매업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3-10-26 15:58 "침수도로 지날땐 1∼2단 기어로…시동 꺼지면 신속 탈출" "침수도로 지날땐 1∼2단 기어로…시동 꺼지면 신속 탈출" 현대차그룹이 향후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차량 침수 시 행동 요령과 침수차 구분 방법을 지난 26일 공개했다.현대차 국내서비스사업부 하이테크랩에 근무하는 손선익 명장은 폭우로 도로와 자동차가 침수될 경우 고객이 안전을 위해 단계적으로 취해야 할 대응 방법을 소개했다.지난 2021년 자동차 정비 부문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된 손 명장은 운전 중 폭우로 침수된 도로를 지나가야 한다면 1∼2단 기어를 놓고 2500RPM(분당 회전수) 이상으로 서행하라고 조언했다.빠른 속도로 주행하면 흡입공기에 물이 유입돼 시동이 꺼질 수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7-27 13:18 “침수차는 대부분 폐차 말소 처리” “침수차는 대부분 폐차 말소 처리” 최근 전국적인 장마로 인한 피해가 곳곳에서 속출하는 가운데 침수차 유통에 대한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다.이에 자동차 매매업계가 침수차에 대한 정확한 정보 알리기에 나섰다.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는 지난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부분의 침수차는 폐차 말소되고, 일부 부분 침수차가 유통되더라도 수리 후 판매 시 소비자에게 고지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를 위반할 경우 자동차관리법 제80조 규정에 따라 매매상사 종사원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며 “자동차 인도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중고차 | 김덕현 기자 | 2023-07-18 16:51 케이카, “침수차 판매하면 100% 환불합니다” 케이카, “침수차 판매하면 100% 환불합니다” K Car(케이카)는 중고차 구매 시 침수차 구매를 우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내차사기 홈서비스 또는 전국 케이카 직영점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수 있다.구매 후 90일 이내 케이카 차량 진단 결과와 달리 침수 이력이 있는 차로 확인될 경우, 차량 가격과 이전비용 전액 환불은 물론 추가 보상금 500만원을 지급한다.케이카는 장마 기간에 자동차의 내·외부 사고 및 교체, 엔진, 변속기 등 성능 진단을 중고차 | 김덕현 기자 | 2023-07-14 16:37 보험개발원 "중고차 구입 시 침수 여부 확인해야" 보험개발원 "중고차 구입 시 침수 여부 확인해야" 보험개발원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차량이 중고차 시장에 무사고 차량으로 유통돼 소비자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보험개발원에 따르면 2018년부터 작년까지 차량 침수 사고는 3만4334건에 달했다.이 중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7~10월 침수 사고 비중이 전체의 93.6%를 차지했다.지난해의 경우 8월 집중 호우와 9월 태풍 힌남노로 인해 1만6187건의 차량 침수 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발생한 차량 침수 사고의 88.6%에 달했다.보험개발원은 자동차관리법에서 침수로 완전히 파손된 차량은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7-14 09:56 한국매매연, '장마철 자동차 관리 요령' 안내 한국매매연, '장마철 자동차 관리 요령' 안내 한국자동차매매연합회가 다가오는 장마철을 맞아 안전운전 요령과 자동차 관리법 알리기에 나섰다.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지난 25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한 달 이상 지속될 전망이다.연합회는 우선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20% 이상 감속하고, 1.5배 이상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강조한다. 이와 함께 시야 확보와 차량 인식을 위해서는 전조등을 켜고, 보행자의 움직임에 유의해야 한다.빗길은 과속 시 수상스키를 타듯 ‘수막현상’이 일어나 조향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미끄러지거나 제동력이 떨어진다.맨홀 뚜껑과 교각과 도로를 잇는 구간,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6-22 16:02 ‘중고차 공제조합 설립’ 법령 공포 ‘중고차 공제조합 설립’ 법령 공포 중고차 매매업계가 공제조합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이 공포되자 업계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중고차 매매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공제조합 설립 등을 명시한 자동차관리법 개정법령(법률 제19315호)이 최근 공포했다.개정 법률에 따르면 “자동차매매업자는 상호 간의 협동조직을 통해 자율적인 경제활동을 도모하고 자동차매매업 운영에 필요한 각종 보증과 자금 융자 및 자동차매매 관련 손해배상 등을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의 인가를 받아 공제조합을 설립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공제조합은 조합원이 운영하는 사업에 필요한 중고차 | 김덕현 기자 | 2023-04-14 11:35 안전공단 시스템에 침수차 정보 1만8천여 건 등록 국토교통부는 올해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침수된 차량 정보 1만8289건이 교통안전공단이 운영하는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에 등록됐다고 14일 밝혔다.국토부는 침수차 불법 유통을 방지하고자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에 등록해야 하는 침수 이력 대상 차량을 확대하는 등 차량 침수 이력 관리를 강화했다.자차보험에 가입한 차량의 경우 기존에는 보험개발원에서 전손(全損·수리비가 피보험차량 가액을 초과하는 경우) 처리된 침수차 정보만 전송했지만, 9월부터 분손(分損·수리비가 피보험차량 가액을 넘지 않는 경우) 처리된 침수차 정보까지 전송하도록 개선했다.침수 자동차 | 교통신문 | 2022-11-15 15:35 '판스프링·번호판 훼손' 불법車 단속 국토교통부는 경찰, 지방자치단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하반기 불법 자동차 일제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오는 24일부터 한달 동안 무등록 자동차, 번호판 위·변조, 검사 미필, 화물차 적재함 판스프링 설치 등 자동차 불법 튜닝, 국내 체류 외국인 명의 자동차 불법 운행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번호판 고의 훼손·가림, 불법 개조(LED·소음기 등), 신호·지시위반 및 헬멧 미착용 등 이륜자동차 불법 운행도 중점단속할 계획이다. 작년 배달 음식 수요 증가로 불법 운행 이륜차 단속실적은 전년 대비 81.7% 증가한 바 있다.국 종합 | 교통신문 | 2022-10-18 15:50 부산시, 침수차 유통 소비자 피해방지 대책 마련 【부산】 부산시가 집중 폭우 및 태풍으로 침수된 중고차가 침수 사실을 숨기고 중고시장에 불법 유통돼 소비자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소비자 피해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침수차가 정비 등을 거친 뒤 중고차로 중고시장에 유통될 시기를 맞아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부산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내린 집중 폭우와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침수된 일부 차량들이 중고시장을 통해 불법 유통되지 않도록 ‘침수 중고차 유통 관련 소비자 피해방지 대책’을 마련해 부산매매조합에 시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시는 먼저 상품용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2-09-30 15:45 매매업계 “침수차 근절해 신뢰 얻겠다” 매매업계 “침수차 근절해 신뢰 얻겠다” 지난달 수도권을 중심으로 내린 폭우와 최근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1만여대의 침수차가 발생하면서, 중고차 매매시장을 바라보는 소비자들의 우려가 크다.‘내가 산 중고차가 침수차는 아닐까’ 하는 불안 때문이다.침수차는 전손 침수 시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 부분 침수 시에는 중고차 매매업자가 침수 사실 고지를 소비자에게 알려야 하며, 성능상태점검기록부에도 침수 이력을 기재해야 한다.그러나 침수차가 분손 처리되거나 자기차량손해 담보 특약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침수 사실을 속이고 중고차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최근 국토교통부는 침 중고차 | 김덕현 기자 | 2022-09-13 15:48 케이카, ‘침수차 보상’ 운영 올 연말까지 연장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추가 연장해 운영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지난 집중 호우에 이어 최근 북상한 태풍으로 인한 침수차 구매 피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3개월 추가 연장을 결정했다.케이카의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은 고객이 차량 구매 후 90일 이내에 케이카 차량 진단 결과와 달리 침수 이력이 있는 차로 확인될 경우, 차량 가격과 이전 비용 등 전액 환불은 물론 추가 보상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추가 보상금은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자 기존 100만원에 자동차 | 민영수 기자 | 2022-09-13 09:56 침수 숨기고 중고차 팔면 사업등록 취소 침수 숨기고 중고차 팔면 사업등록 취소 중고차 매매업자가 침수 사실을 숨기고 차량을 판매하다 적발될 경우 즉각 사업 등록이 취소된다.또 '전손'(全損·수리비가 피보험 차량 가액을 초과하는 경우) 차량 폐차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침수차 소유주에 대한 처벌도 강화된다.국토교통부는 최근 집중호우로 대량 발생한 침수차 불법유통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침수차 불법유통 방지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 차량 침수 피해 건수는 1만1841건, 보상금액은 1570억원에 달한다.정부는 그동안 침수차 불법 유통 방지를 위해 전손 침수차량 폐차 의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8-26 16:27 침수차 적치장 찾아 불법 유통 방지방안 논의 침수차 적치장 찾아 불법 유통 방지방안 논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5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 있는 침수차 임시적치장에서 손해보험협회와 손해보험사 관계자들을 만나 소비자 피해 보상 및 중고차 불법유통 방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원 장관은 "차량 침수 사실을 은닉하지 못하도록 이력 관리를 강화하고 성능점검기록부에 침수 이력을 기재하지 않는 경우 처벌을 강화하는 등 소비자 피해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8-16 15:27 “호우 침수차량 보험금 지급 최대한 신속하게" “호우 침수차량 보험금 지급 최대한 신속하게" 수도권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한 자동차보험 보상이 통상 처리 시일인 열흘보다 단축돼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금융위원회는 지난 10일 "사고접수 이후 보험금 지급까지 통상 10일의 기간이 소요되나 손해보험업계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에 대해 최대한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금융위는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가입한 경우 침수 등으로 인해 차량에 발생한 손해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보험금은 보험증권에 기재된 차량가액을 한도로 지급된다"고 설명했다.보장대상 주요 유형을 보면 ▲아파트 주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8-11 17:42 집중호우 피해 차량 특별 지원 완성차 업계가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본소비자들을 위해 특별 지원에 나섰다.현대차·기아는 올해 연말까지 ‘수해 차량 특별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수해 차량 특별 지원 서비스는 현대차?기아가 매년 실시 중인 사회공헌활동이다.현대차?기아는 수해 피해 차량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주고, 수리 완료 후 세차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이들을 대상으로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수리를 위해 피해 차량을 입고하고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최장 10일간 렌터카 비용의 50%도 자동차 | 교통신문 | 2022-08-11 10:29 "시동켜지 마세요"…차량 침수 대처법은?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도로 곳곳에서 침수차들이 방치된 채 버려졌다.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주행 또는 주차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갑작스러운 침수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알아두는 것이 유용하다.자동차 업계와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에 따르면 타이어 절반 아래로 잠기는 물가는 제동 없이 저속으로 지나가야 한다. 이때 에어컨 가동은 멈추는 것이 좋다. 물이 타이어 절반 이상까지 차오르는 곳은 주행하지 말아야 한다.침수 지대에서 시동이 꺼진다면 다시 시동을 켜지 말고 대피해야 한다. 침수 후 엔진을 켜면 엔진과 주요 부품에 자동차 | 교통신문 | 2022-08-09 15:10 여름철 폭우에 ‘침수차 주의보’ 여름철 폭우에 ‘침수차 주의보’ 올 여름 폭우로 중고차 매매시장에 전시된 일부 중고차가 침수되면서 중고차를 사려는 구매자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최근 침수차 논란이 불거지자 정부는 각 지자체와 관련 공단, 업계에 침수차 구매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점검에 나섰다.중고차 매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 각 시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전국 및 한국매매연합회, 전국 및 한국 검사정비연합회,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전국자동차성능평가협회 등에 ‘침수 중고차 유통 관련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한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국토부는 “최근 폭우 중고차 | 김덕현 기자 | 2022-07-08 16:37 현대차 중고차 진출 공식화···사업방향 공개 현대자동차가 지난 7일 중고차 시장 진출을 공식화하고, 신차 수준의 상품화를 목표로 한 중고차 사업 방향을 공개했다.현대차는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와 신뢰 제고, 중고차 매매업계와의 상생을 목표로 국내 완성차 브랜드 최초로 고품질의 인증 중고차를 선보일 계획이다.아울러 중고차 관련 통합정보 포털을 구축해 기존 중고차 시장의 단점을 해소하고, 중고차 매매업계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먼저 현대차는 제조사로서 보유한 기술력을 활용해 성능검사와 수리를 거친 인증중고차(CPO·Certified Pre-Owne 종합 | 교통신문 | 2022-03-09 10:10 처음처음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