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시 “2028년까지 정원시설 450곳으로” 현재 43곳인 대전지역 정원시설이 2028년까지 450곳으로 늘어난다.대전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1차 정원진흥 실시계획(2024∼2028년)을 수립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일류 정원도시 대전'이라는 비전 아래 현재 38곳인 공공정원을 426곳으로 늘릴 계획이다.5곳인 등록 민간정원도 20곳으로 확대 발굴하고, 자치구별 거점정원도 조성한다.정원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정원박람회나 정원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정원 교육, 정원치료 프로그램 운영, 정원치유마을 조성 등을 추진한다.정원산업 육성방안을 마련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4-15 15:42 기아, 픽업트럭 시장 진출 공식화 기아, 픽업트럭 시장 진출 공식화 기아가 브랜드 최초로 출시하는 첫 픽업트럭의 이름을 '더 기아 타스만'으로 정했다.기아는 브랜드 출범 후 처음으로 출시하는 중형 픽업트럭의 이름을 공개하며 픽업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차명 타스만은 호주 최남단에 있는 '영감의 섬' 타스마니아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다.기아는 개척 정신과 자연의 신비로움이 공존하는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픽업트럭임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기아는 타스만을 내년부터 국내와 호주, 아시아·중동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국내에서는 야외 여가 활동 인구를, 해외에서는 오프 트럭&버스 | 교통신문 | 2024-04-15 13:48 생명을 담다·시간을 담다…주남과 우포 생명을 담다·시간을 담다…주남과 우포 고단한 날갯짓으로 수천 ㎞를 여행하는 철새들에게 창원 주남저수지와 창녕 우포늪은 낙원이다.새들의 합창이 호수 가득 울려 퍼지는 주남은 생명력으로 충만했다. 1억4천만 년의 시간을 담은 우포는 새들의 행복한 삶터, 쉼터다. ◇철새와 함께 춤을 : 경상남도 창원시 주남저수지와 창녕군 우포늪은 영남의 대표 철새 도래지이다.재두루미, 큰고니, 기러기, 가창오리, 청둥오리 등 겨울 진객들은 대개 시베리아와 북만주에서 번식한 뒤 한반도에는 11월 초부터 이듬해 1월 사이에 찾아와 월동하고, 2월 말부터 3월 중순에 번식지로 되돌아간다.겨울 철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3-11 16:26 전남도,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 총력 전남도,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 총력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싱가포르에서 현지 여행사와 개별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남 우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관광설명회를 열어 관광객 유치활동을 펼쳤다.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지난 22∼24일까지 3일간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와 공동으로 싱가포르 한국문화관광 홍보센터에서 전남 신규상품 개발을 위한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설명회에선 전남도의 신규 관광콘텐츠와 특색있는 음식, 호텔 등의 정보 제공은 물론 싱가포르 관광객의 성향에 맞는 하이킹, 템플스테이, 사이클 등 특수목적 여행상품 콘텐츠를 홍보해 200여 명의 여행 관계자 및 개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2-29 10:42 다시 찾는 오늘 이곳-1. 대한민국 '첫인상' 인천 중구…넘치는 매력 다시 찾는 오늘 이곳-1. 대한민국 '첫인상' 인천 중구…넘치는 매력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품은 인천 중구는 한국의 매력적인 첫인상을 발산한다.1883년 개항한 인천항 주변 개항장에 가면 한국 최초의 근대 문화유산이 즐비해 100년 전 거리를 걷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이와 대조적으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와 인스파이어리조트 등 미래형 복합리조트에서는 새롭고도 화려한 여정을 즐길 수 있다.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중구에서는 을왕리·무의도·마시안해변 등 천혜의 절경을 지닌 바닷가와 눈부신 금빛 낙조도 펼쳐진다.◇인천대교 인접 : 지난해 10∼12월 여행자 특성 분석 결과 20대가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2-22 15:10 최대 인스파이어 등장에 카지노 시장 커지나 최대 인스파이어 등장에 카지노 시장 커지나 국내 외국인 카지노 중 최대 규모인 인스파이어 카지노가 최근 개장하면서 카지노업계가 긴장하고 있다.인스파이어 리조트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내 자리 잡고 있다.업계는 인스파이어가 카지노 시장 메기로 떠오를지 관심을 보이면서 경쟁이 과열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업계에 따르면 인스파이어 카지노는 지난달 23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에 대한 최종 허가를 취득하고 지난 3일 공식 개장했다.이는 2005년 이후 19년 만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에 대한 신규 허가이자, 경제자유구역법을 통해 외국인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2-19 13:49 “‘백제의 미소’ 곁에 자연휴양림 조성” “‘백제의 미소’ 곁에 자연휴양림 조성” '백제의 미소'로 불리는 충남 서산 마애여래삼존상(국보 제84호·사진) 곁에 자연휴양림이 조성된다.서산시는 운산면 신창리 산 15-2 일대 111.5㏊ 가야산 자락에 자연휴양림을 조성하는 계획이 충남도로부터 최종 승인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가야산은 서산시와 예산군 사이에 위치한 충남 서북부 최고봉(해발 678.2m)으로, 노랑상사화와 백운란 자생지가 발견되는 등 생태적 가치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수자원과 산림자원이 풍부한 금북정맥의 한 축이다.자연휴양림이 조성될 지역은 마애여래삼존상으로부터 약 4㎞ 떨어져 있으며, 인근에 개심사·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2-05 15:00 광주시, 종합버스터미널 복합화 사업 등 전략 수립 시동 광주시, 종합버스터미널 복합화 사업 등 전략 수립 시동 【광주】 광주광역시가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와 광주신세계 확장 및 종합버스터미널 복합화 사업 등 도심 복합개발의 ‘LPW(Living·Playing·Working) 전략’ 수립에 들어갔다.단순 쇼핑몰을 넘어서 시민들이 일하고 즐기며 삶을 함께하는 ‘직주락(職住樂)=LPW(Living·Playing·Working)’ 기능을 15분 거리에 집약하는 ‘도심 속 도시(콤팩트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핵심은 ‘연결’이다. 일과 주거, 교통과 이동, 공간과 건물을 연결해 ▲대중교통과 보행자 중심의 도시 ▲지역 내 에너지와 환경 최적화(집적 전국 | 교통신문 | 2024-01-25 15:18 부산 ‘대저대교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통과 【부산】 서부산권의 극심한 교통난을 해소할 핵심 시설인 대저대교 건설 사업이 환경영향평가 통과로 탄력을 받게 됐다.부산시는 ‘식만~사상간(대저대교) 도로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가 통과돼 사업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22일 밝혔다.대저대교는 강서구 식만동에서 사상구 삼락동 사상공단을 연결하는 낙동강 횡단교량으로, 부산의 지속적인 발전과 동·서부산권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주요 간선도로 중 하나다.이 사업은 2010년 4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사업타당성을 확보하고, 2016년 환경부(낙동강유역환경청)의 전략환경평가로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4-01-22 14:31 EU 韓항공사 합병 ‘조건부 승인’에 ‘항공빅딜’ 조짐 EU 韓항공사 합병 ‘조건부 승인’에 ‘항공빅딜’ 조짐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승인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면서 국내 항공사들의 발걸음이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항공업계에서는 EU 집행위원회(EC)가 내달 중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할 것이라는 말이 나온다.조건부 승인이 현실화되면 대한항공은 EC가 최종 승인 여부를 판가름하는 올해 말 이전에 유럽 노선 여객·화물 시장의 '경쟁 제한 우려'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를 서둘러야 한다.거대 항공사의 탄생과 맞물려 항공사들의 사업 조정 등 '항공 빅딜'이 예상된다. ◇EC, 조만간 항공 | 교통신문 | 2024-01-22 14:15 낙동강협의회 “규제 개선·관광자원 공동 개발” 낙동강협의회 “규제 개선·관광자원 공동 개발” 낙동강 하류를 마주한 부산·경남지역 6개 지자체가 뭉친 낙동강협의회가 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 문화재구역 조정 등 규제 개선과 낙동강변 문화·관광 인프라 확대에 힘을 합친다.낙동강협의회는 지난 11일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런 포부를 밝혔다.부산 북·강서·사상·사하구와 경남 김해시와 양산시 등 낙동강 하류를 낀 6개 지자체가 참여한 낙동강협의회는 2022년 낙동강협의체로 처음 출발해 올해 초 전담 인력과 예산을 갖춘 법정기구(협의회)로 출범했다.6개 지자체를 합치면 인구 180만명에 달하며 부산시 면적의 약 1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1-15 14:41 “화물운송시장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는 필연” “화물운송시장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는 필연” “방식은 플레이어의 몫…업계 대표기구 수행 시 효율적부가서비스도 기대…실제 구축까지 시간·비용 많이 들어” 화물운송시장 고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도입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공동서비스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이는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한국무역협회, 화물연합회가 공동 후원해 지난 18일 오후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디지털전환시대에 대응한 화물운송시장 고도화 방향에 대한 정책 세미나’에서 박민영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교수의 주제발표에 따른 것이다.박 교수는 “물류시장은 이미 인공 화물 | 박종욱 기자 | 2023-12-19 16:38 넥센타이어, 해양박물관과 미디어 아트 전시 협업 넥센타이어, 해양박물관과 미디어 아트 전시 협업 넥센타이어는 서울에 있는 넥센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 미디어 월에서 보여주는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지난 13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해양 동물을 주제로 한 '아쿠아리움' 콘텐츠로 공존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12-14 15:57 목포시내버스 공론화委 의제별 논의 박차 목포시내버스 공론화委 의제별 논의 박차 【전남】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민 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원회) 의제별 안건 논의가 박차를 가하고 있다.공론화위원회는 주요안건인 노선체계 개편과 운영체계 개편 방안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과 의견을 개진하고 있으며,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집중 논의하고 있다.노선 개편을 주제로 한 지난 6차 공론화위원회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주요의견으로 기존 노선체계의 문제점을 수정·보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전면개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뤘다.이어 운영 전국 | 교통신문 | 2023-12-04 16:36 현대차, 울산에 전기차 공장 짓는다 현대차, 울산에 전기차 공장 짓는다 현대차가 전동화 시대를 맞아 국내 '자동차 산업의 심장' 울산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현대차는 울산공장 내에 연산 20만대 규모의 전기차(EV) 전용 공장을 지어 차세대 모빌리티 개발·생산을 본격화한다.현대차는 지난 13일 오전 울산공장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두겸 울산시장,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EV 전용 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현대차는 앞으로 2조원을 투자해 축구장 80개에 달하는 54만8천㎡ 규모 부지에 EV 전용 공장을 짓는다. 현재 주행시험장으로 쓰이는 곳이 EV 전용 공장으 종합 | 교통신문 | 2023-11-14 16:23 "자율주행 안전 위해 소비자에 기술 장단점 알려야" 자율주행 기술이 더 안전해지기 위해서는 기술의 오작동 및 장단점에 대한 소비자들의 명확한 이해와 신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8일 열린 '2023 자동차 정책세미나'에서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공유하고 이에 기반한 제도 정비가 이뤄져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이어졌다고 9일 밝혔다.한국자동차안전학회 부회장인 한국해양대 신동훈 교수는 현 자율주행차 기술이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과 반자율주행과 같이 운전자와 인공지능(AI)이 공존하는 형태로 자리 잡았다고 진단했다.신 교수는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11-10 11:09 [창간 57주년 특집 2-운수사업 위기, 어디까지 왔나] 화물운송업 : 시장 정상화 방안 [창간 57주년 특집 2-운수사업 위기, 어디까지 왔나] 화물운송업 : 시장 정상화 방안 시장 안정화·‘운송사-차주 공존의 룰’ 찾아야 무리한 법 개정 이해관계자 대부분 반대“차주 중심의 시장으론 산업경쟁력 약화지킬 수 없는 최소운송의무제 재고해야”위수탁제 순기능 인정하고 보완·개선을 지난해 두 차례에 걸친 화물연대 파업을 기화로 정부는 올해 초 국내 화물운송시장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며 ‘화물운송시장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고, 해당 내용이 담긴 법안을 마련해 의원입법으로 국회에 발의해 현재 국회에 상정돼 있다.이에 대해 화물운송업계는, 법안이 시장의 불공정한 현실과 차주의 실질적 권익 개선보다는 특정 이해집단의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3-10-24 17:35 [창간 57주년 특집 1-교통부문 핵심이슈] 전환기 교통안전…고령자 사고 [창간 57주년 특집 1-교통부문 핵심이슈] 전환기 교통안전…고령자 사고 사고 사망자 감소 불구 고령자 비중 계속 증가 안전의식 높이는 것이 사망자 감소의 첩경여전히 유효한 교통안전 조기교육 실천을운전자·보행자 과실도 함께 줄여야 효과적 조규석 한국운수산업연구원 부원장 자동차가 처음 발명된 지는 약 130년, 한국 땅에 들어온 지는 120년이 되었다.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 세계 자동차 보유대수는 15억3526만대에 이르러 인구 1000명당 197대, 5.1명이 1대를 보유하고 있다. 자동차는 현대사회에 빼놓을 수 없는 이동수단임에는 틀림없지만, 자동차를 근간으로 이루고 있는 자동차교통을 시스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3-10-20 16:51 [창간 57주년 특집] 우리 공제 이 사람 [창간 57주년 특집] 우리 공제 이 사람 자동차 운수사업은 자동차를 운행해 국민들에게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기본이다. 사람이나 화물을 실어나르는 일, 그러나 여기에는 숙명적인 문제가 수반된다. 바로 교통사고다. 자동차 교통은 아무리 조심하고 대비해도 운행과정에서 교통사고를 피할 수 없다. 그래서 자동차 운수사업에도 교통사고 피해를 보장하는 자동차보험이 존재할 수 밖에 없는데, 이 보험은 여느 자동차보험과 보장 원리 등은 같을지라도 본질적으로 다른 속성이 있다.교통사고 피해자에 대한 보상을 위해 설립된 점은 동일하나, 일반 자동차보험은 민간이 운영하면서 영리를 목적으로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3-10-20 15:37 현대차 후원 '2023 제로원데이' 개최 현대차그룹이 후원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투자·지원기관)인 '제로원'(ZER01NE)이 '2023 제로원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이달 19∼22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에스팩토리에서 열린다.제로원은 창의인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현대차그룹이 지난 2018년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만든 창의공간이자 인재 플랫폼이다.제로원데이는 예술가, 개발자 등 다양한 분야 인재들이 자신의 프로젝트와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는 행사다.올해는 '제로원 해비타트'를 테마로 열려 인간 외 다양한 존재들과 공존할 수 있는 미래 서식지를 만들겠다는 자동차 | 교통신문 | 2023-10-16 14:44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