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린이통학버스 법규위반 집중단속 【경북】경북경찰청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를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 후 6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지난달 29일부터 주요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중점 단속에 들어갔다.중점 단속대상은 통학버스 운영자에게는 모든 어린이 통학차량을 관할 경찰서에 신고해야 하고(미신고시 과태료 30만원), 어린이통학버스에는 동승 보호자가 탑승해야(미탑승시 운영자에게 범칙금 승용차 12만원, 승합차 13만원) 한다.또 통학버스 운전자는 모든 어린이가 안전띠 착용을 한 것을 확인하고 출발해야 하며, 어린이가 타고 내리는 경우 점멸등 장치를 작 전국 | 이성일 기자 | 2015-07-29 23:08 미신고 어린이 통학차량 구조변경 신청 시 단속 유예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의무화 조치와 관련해 규격에 맞게 개조를 신청한 차량에 대해 오는 12월 말까지 단속이 유예된다.경찰청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기간이 지난 28일로 종료됨에 따라 29일부터 미신고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한 단속에 들어가면서 이같이 밝혔다.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의무화는 2013년 충북 청주에서 통학버스에 치여 숨진 김세림(당시 3세)양 사고를 계기로 제도화된 '세림이법'에 따른 조치다.어린이를 대상으로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원 등은 차량을 노란색으로 색칠하고, 안전발판과 어린이용 안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7-29 08:20 어린이통학차량 구조변경 유예 기간 10일 논란 튜닝업체에 구조변경 신청 폭주하면서 계약 불가능전세버스업계, “자가용 버스만 고려한 단속 계획”경찰청의 어린이통학차량 구조변경 단속과 관련해 전세버스업계에 유예시간을 너무 짧게 줘 논란이 일고 있다.최소 45일 걸리는 어린이 통학버스 구조변경 기간을 10일만 주고, 어린이 통학차량 구조변경 미신고 차량을 단속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경찰청은 지난 1월부터 시작해 최근 7월20일, 27일 두 차례에 걸쳐 “7월29일까지 신고 의사가 있으나 기간이 부족해 신고하지 못하는 ‘구조장치 변경 신청자’(튜닝업체 계약서 기준)에 한해 ‘미신고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5-07-28 17:18 어린이 통학버스 규제 완화 앞으로는 어린이 통학버스를 학원이나 어린이집 등의 시설과 운전기사가 공동 소유할 수 있게 됐다.현재 규모가 작은 학원이나 어린이집 등은 차량을 직접 운영하지 않고 임차계약(지입차량)으로 통학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이런 현실을 고려해 자동차등록원부에 등재한 공동소유 차량도 어린이 통학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가용 유상운송 허가 대상 차량'에 포함한 것이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지난 20일 공포, 시행에 들어갔다.정부가 어린이 통학차량 안 버스 | 박종욱 기자 | 2015-07-21 17:44 [제언] 유창완 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 차장 [제언] 유창완 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 차장 2014년 청주의 한 어린이집의 통학버스 사고를 계기로 어린이 안전을 위한 일명 ‘세림이법’이 몇 차례 유예를 거쳐 이제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다. 오는 7월29일부터 어린이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과태료 30만원,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교육 미이수 시 8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이에 어린이(13세 미만의 사람)통학버스의 기준에 대해 알아보자.어린이통학버스는 관할 경찰서에 의무적으로 신고 해야 한다. 이 경우 차량은 어린이 탑승에 맞도록 어린이운송용 승합자동차로 교통안전공단 산하 자동차검사소에서 튜닝하거나 차량 제작사가 어린이운송용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5-07-17 17:36 “어린이통학버스 안전기준, 소급적용해야” “어린이통학버스 안전기준, 소급적용해야”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강화를 위해 현실적 방안을 찾는 자리가 마련됐다.세이프키즈코리아(공동대표 황의호·송자·박희종·문용린)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대표 고석), 설훈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과 지난 15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안전과 지원을 위한 어린이 통학차량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황 공동대표는 “새로운 차량 구입 시에만 안전장구를 의무화하는 건 미흡하다”며 “대다수 현행 운행 중인 기존 통학버스에도 안전장구 장착을 의무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최근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로 유아가 사망하는 일이 잇따르자 통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5-07-17 17:27 경북교육청, 어린이통학버스 운영신고 당부 【경북】강화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경북도교육청은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 신고를 당부했다.어린이 통학차량 안전 규정을 강화한 도로교통법이 오는 2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13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통학버스 운영자는 경찰서에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어길 경우 단속되면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교육청은 최근 지역 통학버스 운영자들에게 안전의무 숙지, 안전교육 실시 등 관련 사항을 시달하는 한편, 정해진 기간 내에 차량을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교육청 관계자는 “통학버스 운영자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해 통학버스가 안전하게 운행되도록 하 전국 | 이성일 기자 | 2015-07-15 21:10 보호자 없는 통학버스 탄 어린이 중상 사고 시 학원 폐쇄 오는 8월부터 보호자가 타지 않은 통학버스에서 어린이가 크게 다치는 사설학원은 폐쇄될 수 있다.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2일 밝혔다.개정안은 학원 등록을 말소할 수 있는 '중상'에 대해 "어린이의 신체를 상해하여 생명에 대한 위험을 발생하게 하거나 신체의 상해로 인하여 불구 또는 불치나 난치의 질병에 이르게 한 경우"라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올해 2월 국회에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5-12 17:52 인천남동서,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안전설명회’ 개최 【인천】지난달 24일 인천남동경찰서가 4층 강당에서 도로교통공단과 합동으로 관내 유치원․어린이집․학원 운영자 및 운전자 150명을 상대로 ‘어린이통학버스 교통안전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설명회는 최근 어린이통학버스 차량 사고 빈발로 인한 시설 관계자들의 관심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통학차량 신고의무화, 도로교통법 개정사항 및 최근 사고 사례 설명 및 주요 개정사항 등을 교육하고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에게 안전수칙 준수 등 어린이 보호자로서 의무를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경우 경비 전국 | 교통신문 | 2015-04-30 09:57 어린이 통학차량, 학원·기사 공동소유 허용 어린이 통학차량, 학원·기사 공동소유 허용 어린이 통학차량을 학원이나 어린이집 등의 시설이 직접 소유하는 것 외에 시설과 운전기사가 공동 소유하는 것도 허용될 전망이다.정부는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강화 대책의 하나로 2013년 11월부터 학원, 어린이집, 체육시설이 차량을 직접 소유해 운영하도록 한 바 있다. 그러나 비용 부담을 우려하는 학원 등의 반발에 1년 4개월만에 손을 든 것이다.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을 개정, 시행할 계획이라고 지난 15일 밝혔다.배석주 국토부 대중교통과장은 "영세한 학원 등은 차량 구입비용이 과도하다는 의견이 버스 | 박종욱 기자 | 2015-03-17 17:19 창원시, ‘스쿨존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및 교통캠페인’ 실시 창원시, ‘스쿨존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및 교통캠페인’ 실시 【경남】창원시는 3월 개학기를 맞아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 주변(스쿨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불법 주․정차 단속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홍보를 집중적으로 펼쳤다.이는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시설 및 CCTV를 설치해 놓고 있지만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학생들의 등․하교 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이다.이번 특별단속기간 동안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관할 경찰서에서는 2015년 1월 29일 어린 전국 | 교통신문 | 2015-03-09 16:52 경남지방경찰청, ‘개학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대책’ 추진 【경남】경남지방경찰청은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사고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홍보․단속 대책과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통학버스 신고제에 대한 집중 홍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오는 3월말까지 단계별로 시행된다. 1단계(3월 3일∼3월 8일)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사고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 및 계도 위주의 활동을 펼치고, 2단계(3. 9∼3. 31)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주․정차 위반, 속도위반, 보행자 보호위반 전국 | 교통신문 | 2015-03-06 10:36 교통사고 사망자 2년 연속 감소 교통사고 사망자 2년 연속 감소 올해 4500명 목표…전좌석 안전띠 의무화 추진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년 연속 감소하면서 37년만에 처음으로 5천명 밑으로 떨어졌다.1977년 4097명을 기록한 이후 매년 5천명 이상이었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37년 만에 처음으로 5천명 밑으로 떨어진 것이다.12일 국토교통부와 국민안전처, 경찰청 등에 따르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2년 5392명에서 2013년 5092명으로 300명 감소한 데 이어 지난해는 4762명으로 다시 330명이 줄어 2년만에 630명이 감소했다.2004∼2012년 연평균 사망자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2-12 17:27 경남경찰, ‘어린이 통학버스신고 의무화 관련 위반 처벌강화’ 추진 【경남】경남경찰청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의무화와 통학버스 보호자 동승의무 위반시 처벌이 강화되는 것을 골자를 하는 도로교통법이 개정 시행(2015. 1. 29)됨에 따라, 처벌 강화 부분은 시행 즉시 적용되고,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의무의 경우는 오는 7월28일까지 홍보기간을 거쳐 7월29일 이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이는 지난 2013년 3월 충북 청주에서 당시 3세인 어린이가 통학차량에 치여 숨진 사건과 관련, 지난해 1월28일 ‘도로교통법’을 일부 개정해 처벌을 강화한 이후 효과적인 어린이보호의 실효성을 전국 | 교통신문 | 2015-01-28 15:14 [신년특집] 2015 고령화 사회, 교통안전 대책 무엇인가 [신년특집] 2015 고령화 사회, 교통안전 대책 무엇인가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200만 시대가 열렸다.5%를 밑돌던 이들의 운전면허 소지자 비중은 7%(2014년 8월 기준)대를 넘어섰고, 활동반경이 커지면서 화물․택시․버스 등의 운수업 종사자 수도 상당한 것으로 보고돼 있다.이런 가운데 택시와 화물차 교통사고부터 최근 재조명되고 있는 버스 안전사고까지 발생요인으로 운전자의 고령화가 지목되면서 이들을 상대로 한 교통안전 종합대책이 범국가 차원에서 논의되고 있다.학계에서는 교통안전 및 친환경 물류정책 일환으로 첨단장비 등이 대거 투입․가동되고 있는데 노화에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4-12-30 17:11 [신년특집] 2015년 빛낼 인물 '주목 이사람' [신년특집] 2015년 빛낼 인물 '주목 이사람' ■ 박남규 광주광산모범운전자회장"14년 동안 교통안전 파수꾼 외길"교통사고 발생률 전국 최고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광주!이곳 광주에서 오랜 세월 동안 묵묵히 교통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모범운전자회장이 있다. 광산모범운전자회 박남규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1987년 개인택시면허를 취득한 박 회장은 1992년 9월 광산모범운전자회장에 취임한 이후 지금까지 회장직을 22년째 수행해오고 있다. 1997년 5월부터 2011년 3월까지 14년 동안 광주·전남모범운전자연합회 회장직도 역임한 바 있다.박 회장은 생업에 바쁜 종합 | 교통신문 | 2014-12-30 16:27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강화 위해 개인 전세버스 사업 허용 주장 "논란"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강화 위해 개인 전세버스 사업 허용 주장 "논란" 국토부 "법․상식에 어긋나…큰 혼란"학부모 "통학버스 합벅적 운행 검토해야"학원 "어린이집․학원 차별 정책 시정해야"경찰청 "유예기간 가진 후 본격 검토해봐야"김도경 서울시립대 교통공학과 교수는 지난달 27일 이완영, 김윤덕 국회의원이 주최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강화를 위한 방안 모색’ 토론회 주제발표자로 나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어린이 통학버스 문제 해결 방안으로 ‘개인 전세버스운송사업 허용’을 주장했다.김 교수는 이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어린이 통학버스 문제를 개선하기 기획특집 | 정규호 기자 | 2014-12-02 17:18 강화된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기준'…‘법 따로 현실 따로’ 어린이 통학차량을 경찰에 의무적으로 신고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내년 1월29일부터 시행되지만 현실과 법이 전혀 다르게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나 조속한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노원에서 학원용 전세버스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최진혁 사장은 지난 달 황당한 일을 겪었다.오는 1월29일부터 시행되는 어린이 통학버스 의무 신고 제도를 따르기 위해 수 천 만원을 들여 전세버스를 어린이 통학용으로 개조했는데, 교통안전공단과 경찰청에서는 이 버스를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받아줄 수 없다고 한 것이다.최 사장이 보유한 전세버스는 현재 8대로 개조비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4-11-21 17:38 통학버스 어린이안전띠 안매면 운전자 6만원과태료 통학버스 어린이안전띠 안매면 운전자 6만원과태료 내년 초부터 통학버스에서 어린이나 유아들이 좌석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어른이 위반했을 때의 2배인 6만원의 과태료를 운전자가 물게 된다.경찰청은 지난 2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이는 어린이 관련 시설 운영자의 통학버스(9인승 이상) 신고를 의무화하고 어린이가 안전띠를 매지 않았을 때 과태료를 물리게 하는 등의 내용으로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내년 1월 29일 시행됨에 따라 세부 과태료 금액을 정한 것이다.경찰청 관계자는 "성인이 차량 안전띠를 매지 않았을 때의 과태료가 3만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0-24 17:05 충남교통연수원, '어린이집연합회와 결의대회' 개최 충남교통연수원, '어린이집연합회와 결의대회' 개최 【충남】충남교통연수원은 지난 20일 백석대학교 대강당에서 '어린이통학버스 안전교육 및 교통품격 높이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는 877명의 천안시 어린이집원장, 교사, 차량운행자들이 참석, 어린이집 운행차량 사고는 단 한건도 발생해는 아니 되며, 귀한 어린생명이 단 한명도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는 굳은 각오를 다졌다.정재택 충남교통연수원장은 대회사 겸 특강을 통해 "사람의 성격은 만 4세까지 50% 형성되고 만 7세까지 80%가 형성되기 때문에 인간의 운명역시 만 7세 이전에 결정 난다고 봐야한다" 전국 | 교통신문 | 2014-09-25 16:0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