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메트로 노조, 1-4호선 파업 잠정유보 서울메트로가 운영하는 1〜4호선의 파업이 유보됐다.서울메트로노동조합(위원장 김영후, 이하 노조)은 지난 26일 오전 노사협상 결렬 선언후 전언통신문을 통해 이날 오전 4시부터 예정된 파업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이에따라 1〜4호선은 정상운행되고 있고, 파업에 돌입할 경우 중지키로 했던 자정부터 오전1시까지의 심야 연장운행도 기존대로 운행한다.노조는 그러나 “파업은 잠정연기됐을 뿐 종료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혀 노사간 협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파업돌입 가능성을 예고했다.앞서 서울메트로 노사는 지난 25일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08-09-29 08:30 철도연 특허기술 무상이전 '화제' 9개 중소 협력사에 11건 지적재산권 제공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최성규)이 특허 기술의 무상 이전을 통해 철도산업 중소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어 화제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최근 11건의 지적재산권을 국내 유망 중소 협력업체인 (주)팩테크 등 9개 기업에 무상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무상 이전한 ‘아이지비티소자의 게이트 드라이브 회로’등 11건의 특허 기술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특허기술로써 철도산업 중소기업에서는 유용한 기술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이전은 정부출연 연구기관에서 연구 개발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8-09-27 10:16 코레일, 역세권사업개발단장 공모 10월8일 마감코레일이 역세권 및 부동산 개발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우수인재를 공개모집한다. 코레일은 코레일 홈페이지(http://www.korail.com) 등을 통해 지난 24일부터 2주간 모집을 공고하고 내달 8일부터 3일간 원서접수를 받는다. 공개모집 분야는 역세권개발사업단장으로, 부동산 및 역세권 개발사업의 계획·사업방식선정·설계·시공관리 등 철도자산을 활용한 개발사업의 진두지휘를 맡게 된다.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8-09-27 10:01 코레일, 철도 정보전략사업 수립 착수 12월 5일 완료 예정코레일이 ‘철도운영정보시스템’(KROIS) 최적화를 위해 12월 5일 완료 예정으로 정보전략계획(ISP) 수립사업에 착수한다. 1996년 구축된 이래 ‘철도운영정보시스템’은 코레일의 기간시스템으로, 열차운행·승무원운용·화물운송 등 코레일의 핵심업무를 담당해 왔다. 그러나 10년이 넘으면서 ‘사용자 편의성 미흡’, ‘유지보수비용 과다’, ‘외부 기술환경 변화에 대한 상호운용성 미흡’등의 제반 문제를 노출해 왔다.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8-09-27 10:00 인천공항철도 요금, 10월부터 100원 올라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등을 잇는 공항철도 요금이 오는 10월부터 100원 인상된다.공항철도는 23일 "다음달 1일부터 공항철도 요금을 100원(11.1%) 인상하는 내용의 요금인상안을 지난 12일 국토해양부에 제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김포공항역∼인천국제공항역의 총 5개 구간 가운데 운서역∼인천국제공항역 등 10km 이내 구간은 900원에서 1천원으로 요금이 인상된다. 김포공항역∼인천국제공항역은 현행 3100원에서 3200원으로, 계양역∼인천국제공항역은 2600원에서 27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10월 1일 이전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8-09-27 09:48 지하철 파업하면 심야운행 중지된다 -서울메트로노조 오는 26일부터 파업예고-서울메트로와 서울시, 파업대체인력으로 정상운행대신 심야운행 중지예정, 1〜4호선 운영기관인 서울메트로의 노동조합이 오는 26일부터 파업을 예고, 파업에 돌입할 경우 수송차질이 우려된다. 서울메트로노동조합은 최근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19일까지 실시된 파업찬반투표에서 투표율 90.24% 중 찬성 74.39%(서울메트로 집계 67.1%)로 쟁의행위가 가결돼 26일 오전 5시부터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에 지난달 19일 조정신청을 냈고 이어 지난 17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08-09-24 09:00 “열차가 명절 최고의 수송수단” 추석 연휴중 하루 44만5천여명 이용친환경적이며 에너지효율이 높은 철도가 지난 추석명절 때 도로의 수송 분담률을 흡수하며 최고의 교통수단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사장 강경호)은 올 추석특별수송기간(9월12일~16일) 동안 KTX 등 열차 총 이용객은 지난해에 비해 16% 늘어난 223만 명에 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이 기간중 1일 평균 44만 5천여 명이 열차를 이용한 셈이다. 열차별로는 무궁화호 이용객이 117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KTX 78만 3천명, 새마을호 26만 등의 순이었다. 특히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8-09-22 09:27 지하철유실물 이른 아침이나 밤에도 찾을 수 있다 -지하철 유실물 찾는 시간 늘어나-오전 9시부터 6시에서 오전7시부터 10시까지로지하철에 물건을 두고 내렸을 때 이용하는 유실물센터의 운영시간이 아침과 저녁으로 늘어나 일과 시간 외에도 이를 찾을 수 있게 된다.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시청유실물센터(1․2호선 담당)와 충무로유실물센터(3․4호선 담당)를 지난 19일부터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그동안 유실물센터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시민들의 일과시간과 겹쳐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자신의 유실물을 찾는 데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08-09-20 09:52 철도, '제2의 도약' 꿈 영근다 18일 제 109주년 '철도의 날'맞아 새로운 역할 다짐철도가 국가 대동맥으로써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코레일은 지난 18일 오전 10시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제109주년 철도의 날 기념식에서 강경호 사장의 기념사를 통해 “철도는 이제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국민 삶의 질을 높여주는 가치있는 교통수단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철도의 장점을 살려 국가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는 한편 세계 곳곳에 한국철도의 깃발이 나부낄 수 있도록 세계를 향해 힘차게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8-09-19 18:57 철도서비스 교통산업중 최우수 KMAC 발표 지하철, 고속도관리, 택시, 버스 순철도서비스의 질적 수준이 교통산업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최근 발표한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철도산업(코레일)의 고객만족도는 전년대비 10.0점이 오른 58.0점을 기록, 공공서비스 12개 분야 중 4위를 차지했다. 1위는 우편서비스(66.7점). 교통산업 서비스로는 철도에 이어 지하철이 53.4로 5위, 고속도로관리가 49.4로 6위, 택시가 47.7로 8위, 버스가 46.1로 9위를 각각 차지했다. 철도의 고객만족도 상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8-09-17 09:44 코레일, 전 KTX승무원“직접고용 불가”재천명 전국철도노조와 전 KTX승무원 등이 지난 3일 부당해고 철회와 직접고용 보장 등을 촉구한데 대해 코레일이 ‘직접고용 불??원칙을 거듭 첨명했다. 코레일은 이와 관련, 자료를 통해 “법적 효력이 있는 판단이 내려지기 전에 직접고용은 불가능하다”며 “현재의 유일하고도 합리적인 해결책은 계열사의 정규직”이라고 못박았다.코레일은 “투쟁중인 전 KTX승무원의 요구는 부당하다”고 지적하고 “관계법상 승무원의 사용자 지위에 있지 않은 코레일이 승무원을 직접 고용해야할 어떤 법적 의무도, 방도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현실적인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8-09-10 10:01 2억달러 글로벌 채권 발행 코레일 아시아63․유럽20․미국17% 투자코레일이 지난 5월 발행한 5년만기 3억달러 글로벌 채권을 추가발행(Re-opening)하는 형식으로 지난 3일 2억달러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이번 채권발행은 만기수익률 5.9125%, 미 국채수익률 기준 가산금리 284.76bps로서 US$ mid-swap +188 bps와 동일 수준이다. 만기(2013년 5월15일)와 표면금리 (5.375%)는 지난 5월 발행한 3억달러 채권과 같은 수준이며 투자자는 아시아 63%, 유럽 20%, 미국 17%로 구성돼 있다.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8-09-10 10:01 지하철 선로추락 사고 없어진다 지하철역사에서 선로로 추락해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없어질 전망이다. 또 지하철 이용객들이 열차진입시 발생하는 바람이나 미세먼지를 마시는 것도 줄어든다. 내년까지 서울 전 지하철역 승강장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기 때문이다.서울시는 시가 운영 중인 1〜8호선 265개 지하철역사의 스크린도어 추진 사업을 2009년까지 앞당겨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 사업은 소요 기간과 사업비 부담을 고려, 201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키로 한 것이다.시는 이를 위해 미설치 역사인 135개 역 가운데 117개 역은 올해 중에, 17개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08-09-01 08:42 “철도역도 아름답고 쾌적하게” 코레일남부지사, 역사꾸미기 나서코레일 수도권남부지사가 철도역을 아름답게 꾸며 고객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쾌적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역사 꾸미기’에 나섰다. 우선 안산시에 소재한 반월역 지하통로가 콘크리트 구조물이라 차갑고 삭막한 느낌을 줘 이용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요인이 되어 왔다는 지적에 따라 벽면 일부에 벽화를 조성함으로써 미관을 향상하고, 통행시 산뜻한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경부선 오산역에는 맞이방 내 유휴공간을 활용, 고객 쉼터를 설치했다. 현대적 건축 재료로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8-08-27 09:12 KTX 개통 4년4개월만에 이용객 1억5천만명 돌파 KTX가 지난 20일 개통 4년4개월 만에 이용객 1억5천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 국민이 3번 이상 KTX를 탄 수치다. 또 매출 1조원 시대를 이어가며 철도 교통을 KTX 중심으로 바꿔놓고 있다. KTX 이용객은 개통 1년8개월 만인 2005년 12월 첫 5천만명을 달성한 이래, 이로부터 1년6개월 만인 2007년 4월 1억명, 그리고 다시 1년4개월 만에 1억5천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5천만명 단위 달성 속도도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고유가와 맞물려 올 상반기 철도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KTX 이용객도 함께 증가했다. 20일 현재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8-08-23 09:37 경제 ‘3고’ 올여름 휴가 부담 적은 철도여행 인가 올 여름 휴가객들은 고유?ㅀ紫같 ㅀ炸??등 ‘3고’로 인해 기름값 부담이 없는 알뜰한 철도여행을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은 여름휴가철 철도이용객이 총 941만6천명(하루평균 31만4천명)으로 평상시보다 18%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하계수송기간인 7월19일부터 8월17일까지 30일간 철도이용객은 총 941만6천명(하루평균 31만4천명)으로 평시대비 18% 늘었다. 특히 KTX의 경우 평상시보다 9% 증가한 총 326만명(하루평균 10만9천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름휴가철 절정기였던 8월 1일은 하루에만 41만1천명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8-08-23 09:36 철도대학 인수전 경쟁 격화 한국철도대학 인수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이는 우선협상 대상자였던 고려대 세종캠퍼스와의 인수 논의가 최근에 최종 결렬되면서 국토해양부가 인수 대상을 애초 사립대에서 국립대로 확대한 데 따른 것이다.지금까지 철도대학 인수 경쟁에 뛰어든 대학은 전북대를 비롯해 부산대, 서울산업대, 충남대, 한경대, 한밭대 등 6개 대학.이중 부산대, 전북대, 충남대 등 전통의 국립 지방대간 눈에 보이지 않는 인수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철도대학을 인수할 경우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철도대학 캠퍼스를 이전하지 않고 ‘의왕캠퍼스’ 형태로 운영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8-08-23 09:36 건국 60주년 기념 철도사진전 내달 18일까지 서울역 맞이방 등 4곳서코레일이 다음달 18일까지 건국 60주년을 기념해 철도사진전을 열고, 서울역·용산역·철도박물관 등지에서 지난 13일부터 순회 전시에 들어갔다. 이번 철도사진전에는 1948년 정부수립부터 2004년 경부고속철도 개통식, 그리고 2008년 UIC(국제철도연맹총회)·WCRR(국제철도학술회의) 서울 개최 등 우리나라 산업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였던 과거의 모습과 함께, 세계철도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오늘의 모습, 친환경 첨단 교통수단으로서 미래 철도 비전을 상징하는 50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8-08-16 10:07 KTX 캐릭터상품 10월 출시 상품화 협약 체결…개발 본격화KTX 캐릭터 상품이 오는 10월 본격 출시된다. 코레일은 지난 8일 대전 본사(정부대전청사)에서 (주)지원매니아와 KTX 캐릭터 상품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품개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상품개발 일정을 고려할 때,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고객들이 주요 철도역의 ‘트레인샵’과 KTX 내에서 캐릭터 상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KTX 캐릭터 상품은 봉제인형, 문구팬시상품, 완구, 철도기념품 등 총 40여종이며 서울역 등 전국 7개 철도역의 트레인샵과 KTX 열차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8-08-13 09:05 “열차타고 락 공연 보러가자” 코레일, 17일 소요산역 임시열차 투입등산객들로 붐비던 경기도 동두천의 소요산역에 락 음악가들이 대거 몰려온다. 코레일(사장 강경호)은 14일부터 4일 동안 경원선 소요산역 근처에서 열리는 ‘제 10회 대한민국 동두천 락 페스티벌(Rock Festival)’에 관람객의 이용편의를 위해 축제 마지막날인 17일 임시전동열차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경원선 소요산역에서 도보로 2~3분 거리에 있는 소요산관광지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14일부터 매일 국내외 메가톤급 락 뮤지션이 출연해 락 매니아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8-08-13 09: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