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회전 사망사고, 횡단보도에서 가장 많아 우회전 사망사고, 횡단보도에서 가장 많아 우회전 차량으로 인한 보행자 사망사고 중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변을 당한 사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3년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회전 차량으로 인해 사망한 보행자는 총 21명, 부상자는 1만31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 중 도로를 건너다 사망한 보행자는 126명으로 59.4%를 차지했고, 특히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사망한 사람은 94명으로 기타 장소에서 횡단하다 사망한 보행자(32명)보다 3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우회전 보행 교통사고를 가해 차종별로 살펴보 종합 | 교통신문 | 2022-02-18 17:17 광주시,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광주】 광주광역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저감 및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해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키로 했다. 올해는 총 25억원을 투입해 LPG차로 전환하는 어린이통학차량 355대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신차를 구매해 광주시에 어린이통학버스를 신고하는 차량 소유자이며, 지원금은 대당 700만원이다.이번 지원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특례조항으로 경유차 폐차 여부와 관계없이 LPG 신차만 구입해도 가능하다. 또 2021년 12월 1일 이후 폐차하거나 신차구매 등록한 경우에도 보조 종합 | 교통신문 | 2022-02-18 12:39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표어 온라인 공모전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지난 14일 시작해 오는 27일까지 '교통안전표어 온라인 공모전'을 연다.공모전은 공단 소셜미디어(SNS) 채널(인스타그램 @koroad_official, 페이스북 facebook.com/korearoad)을 통해 진행된다.세부 주제는 음주운전·졸음운전·난폭운전·안전거리 확보 등 4개 부문이며, 표어 형식으로 20자 이내 2열로 작성해 내면 된다.공단은 총 10편의 입상작으로 선정해 다음 달 중 SNS를 통해 발표한다.수상작은 각종 교육·홍보자료 제작과 12개 TBN한국교통방송을 통한 캠페인, 고속도로 종합 | 교통신문 | 2022-02-16 11:18 삼성화재, 중대재해처벌법에 맞춰 안전 컨설팅 삼성화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기업 고객의 '안전 경영'을 지원하는 '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을 전담하는 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는 최근 3년간 국내 화재 원인을 분석해 작성한 안전관리 점검 항목을 제공하고, 화학공장과 물류창고 등 사고 위험이 큰 업종은 고객 사업장을 방문해 맞춤 안전진단을 펼친다.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는 "최근 잇달아 발생하는 대형 사고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종합 | 교통신문 | 2022-02-16 09:54 '일시정지 위반' 사고 매년 증가세 운전자 일시정지 위반으로 일어난 교통사고가 2017년 이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2020년 운전자 일시정지 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 건수는 625건으로 최근 10년간(2011∼2020년) 최고 수준으로 집계됐다.이전까지 사고건수는 연도별로 2011년 478건, 2012년 458건, 2013년 426건, 2014년 542건, 2015년 618건, 2016년 536건, 2017년 491건, 2018년 500건, 2019년 581건이었다.사상자 수도 덩달아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020년 일시정지 종합 | 교통신문 | 2022-02-16 08:53 차와 7m 거리서 넘어진 자전거···법원, 신호위반 운전자에 ‘무죄' 신호를 어기고 교차로를 지나던 차량과 직접 부딪치지는 않았지만, 그 차량 때문에 자전거 운전자가 넘어져 다쳤다며 검찰이 재판에 넘긴 운전자에게 법원이 인과관계가 없어 잘못을 물을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A(42)씨는 지난해 3월 22일 오전 7시 28분께 승용차를 몰고 경남 밀양시 삼문동 시내 횡단보도가 있는 사거리 교차로를 지나려 하고 있었다.해당 지역 교차로는 제한속도가 시속 30㎞인 구간이다.A씨는 황색 신호에서 시속 42㎞로 차를 운전하며 횡단보도를 지나 사거리에 진입하던 중이었다.그런데 A씨가 직진하는 오른쪽에서 한 할 종합 | 교통신문 | 2022-02-16 08:49 “권익위, 음주운전 처분 감경 남발” 국민권익위원회가 경찰의 음주운전 처분에 대해 감경을 남발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강민국 국회의원(국민의힘)이 권익위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음주운전 관련 면허 취소 행정심판 현황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행정심판으로 음주운전 면허취소 감경 신청을 한 사례는 7만2091건이며 이 중 인용(일부인용 포함)돼 감경된 건수는 9318건(12.9%)에 달했다.연도별로는 2017년 3117건, 2018년 314건, 2019년 1200건, 2020년 1068건, 2021년 919건이 행정심판으로 음주운전 면허 취소를 감경 종합 | 교통신문 | 2022-02-12 09:34 “인공지능 가상펜스로 사고 예방” “인공지능 가상펜스로 사고 예방” 설비에 끼이거나 깔리는 등 중대 재해를 예방하는 '인공지능(AI) 가상펜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범 설치돼 관심을 끈다.KT와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광주공장에서 AI 가상펜스 구축 시연회를 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AI 가상펜스는 위험한 설비가 설치된 장소에 사람이 감지되면 '3D 라이다(LiDAR)'와 AI를 활용해 기계나 설비가 자동으로 작동을 중지, 사고를 미연에 막는 첨단 시스템이다.발생하는 중대 산업재해 유형 중 3분 1가량이 설비에 끼이고 부딪히거나 깔리는 등의 사고가 차지한다.KT와 기아 종합 | 교통신문 | 2022-02-11 14:29 “보행중·운전중 ‘스마트폰 좀비' 금지” “보행중·운전중 ‘스마트폰 좀비' 금지” 삼성전자가 주요 사업장 내에서 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등 '5대 안전 규정'을 의무화해서 시행한다.지난달 말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며 전 산업계가 긴장하는 가운데 기본적인 안전 수칙부터 철저하게 실천한다는 취지로 풀이된다.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5대 안전 규정'을 공식 시행한다고 공지했다.5대 안전 규정은 ▲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보행 중 무단횡단 금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운전 중 과속 금지·사내 제한 속도 준수 ▲자전거 이용 중 헬멧 착용 등이다.특히 일명 '스몸비 종합 | 교통신문 | 2022-02-09 09:18 '조류충돌' 조마조마···항공사들 골머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충격을 털고 최근 운항을 본격 재개하려 하고 있는 항공업계가 조류 충돌이라는 복병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이 최근 보도했다.지난 2년 간 코로나19 사태로 항공기 운항이 줄면서 새들이 공항을 차지했기 때문이라는 게 공항 책임자들과 항공 안전 전문가, 야생 생물학자들의 설명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프랑스 민간항공국 소속 조류학자로 2020년 7월 조류 충돌 증가에 따른 유럽 공항 안전 관련 보고서를 공동 출간한 마르타 조르다노 씨는 드넓은 녹지가 있는 공항은 야생동물에게는 종합 | 교통신문 | 2022-02-09 08:46 "소규모 터널도 연기 차단"···서울시, 제연 설비 단계적 설치 서울시가 시내 250~500m 소규모 터널에 연기를 차단하는 제연(보조)설비를 확대 설치한다.시는 서울지역 총 37개 터널에 대한 ‘터널 안전관리대책’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터널 안전관리대책’의 주요 내용은 ▲소규모 터널 제연설비 설치 확대 ▲전력 중단 없는 이원화 시스템 구축 ▲레이더 기반 3Mix 사고감지 신기술 도입 ▲터널 방재등급 상향기준 적용이다.시가 관리하는 서울지역 터널은 홍지문터널 등 1000m 이상 터널(2등급) 8곳, 북악터널 등 500m 이상~1000m 미만 터널(3등급) 5곳, 자하문·동망봉터널 등 500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2-04 21:45 연말연시 음주운전 적발 3만건 육박 경찰이 연말연시 음주운전을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3만명 가까이가 적발됐다.경찰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3개월간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벌여 총 2만9536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간(2만5124건) 대비 17.6% 증가한 수준이다.이 중 면허 정지는 8757건, 취소는 2만779건으로 전년 7298건, 1만7826건보다 각각 20%, 16.6% 늘었다.그러나 음주운전에 따른 교통사고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줄어들었다.지난 3개월간 음주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3271건으로 전년 동기간(3893건)보다 16% 감소했다 종합 | 교통신문 | 2022-02-04 21:14 음주운전 재판 기간 중 또 음주운전한 40대 '1년 6개월' 선고 음주운전으로 1심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무면허로 또다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뒤 단속 경찰관을 차량으로 들이받은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5단독(심우승 판사)은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9)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4월 24일 오후 9시께 전남 순천시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31%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로 면허가 정지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이후 1심 재판에 끝나지도 않은 같은 해 8월 14일 오후 2시 37분께 종합 | 교통신문 | 2022-02-04 14:08 심야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사고···오토바이·택시 운전자 모두 무죄 어두운 밤 검은색 계열의 옷을 입고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를 잇달아 충돌해 숨지게 한 오토바이와 택시 운전자가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법원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3단독 이혜랑 판사는 최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씨에게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A씨는 2019년 11월 19일 오후 8시 40분께 경기 수원의 제한속도 시속 60㎞인 5차로 도로에서 시속 95㎞로 오토바이를 몰고 가다 빨간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C씨를 들이받았다.같은 시각 택시 기사 B씨는 이 도로를 시속 91㎞로 달리던 중 1차 사고를 종합 | 교통신문 | 2022-02-04 13:45 제주 어린이통학버스 1670대 전수조사 제주 어린이통학버스 1670대 전수조사 최근 제주에서 초등학생이 보호자 없는 학원 통학 차량에서 혼자 내리다 숨진 사고와 관련, 도내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진다.제주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최근 제주도와 행정시, 교육청, 제주경찰청, 자치경찰단,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 관계자를 긴급 소집해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실무협의회에서 관계기관 모두 이번 사고가 어린이 관련 시설 운영자와 통학버스 운영자의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된 사안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재발을 막기 위한 근본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 종합 | 교통신문 | 2022-02-04 13:43 교통 과태료 연 9000억원 체납 날로 쌓여가는 교통 과태료 체납액에 경찰이 과태료 징수방법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연내 징수가 가능한 과태료에 대해 새로운 징수방법을 다양하게 도입, 수납률을 제고할 계획을 최근 마련했다.현실을 반영한 신규 징수방법에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압류부터 과태료 완납을 조건으로 면허증을 갱신해주는 방안, 과태료 체납자 정보를 보험개발원에 제공하는 방안, 관계기관과 협업해 음주 단속 현장에서 과태료 체납 차량을 단속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또 납부 안내문을 개인 모바일로 전송하고, 키오스크를 통해서도 종합 | 교통신문 | 2022-02-04 13:43 설 연휴 교통사고, 음주운전 최다 최근 3년간 설 연휴에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의 건수가 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2021년 설 연휴 기간 음주운전, 무면허, 무보험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781건 발생했다. 이 가운데 음주운전 사고는 543건으로 69.5%를 차지했다.같은 기간 추석 연휴에 발생한 음주운전, 무면허, 무보험 교통사고는 1012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음주운전 사고는 59.1%인 598건이었다.다만 설 연휴 음주운전 사고는 2019년 198건에서 2020년 190건, 20 종합 | 교통신문 | 2022-02-04 13:42 도로교통공단, 외국인 안전운전 책자 발간 도로교통공단은 안전 운전 수칙과 국내 교통 체계 등이 담긴 '외국인을 위한 안전한 교통생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가이드북에는 국내 운전면허 취득 절차와 함께 신호 시스템, 교통안전 표지판의 의미, 안전 운전 노하우, 보행자의 통행 원칙 등이 담겼다.오토바이를 비롯해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PM) 등 기타 교통수단에 대한 수칙도 외국인 운전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냈다.책은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발간됐다. 공단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종합 | 교통신문 | 2022-02-04 13:42 결빙 도로 교통사고 치사율 80% 높다 결빙 도로 교통사고 치사율 80% 높다 결빙 도로에서 일어나는 교통사고의 치사율이 일반적인 마른 도로 사고보다 80%가량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도로교통공단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발생한 결빙 도로 교통사고의 100건당 사망자 수(치사율)는 약 2.9명으로, 마른 도로(약 1.6명)와 비교해 약 80% 많았다. 5년간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 평균치는 약 1.7명이다.결빙 도로 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중상자 비율도 42%로, 마른 도로의 중상률 33%보다 11%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공단은 특히 영하 1∼2도에서 발생하는 살얼음의 위험성을 종합 | 교통신문 | 2022-02-04 13:41 가상화폐 압류 등 '교통 징수법' 도입 추진 날로 쌓여가는 교통 과태료 체납액에 경찰이 과태료 징수방법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연내 징수가 가능한 과태료에 대해 새로운 징수방법을 다양하게 도입, 수납률을 제고할 계획을 최근 마련했다.현실을 반영한 신규 징수방법에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압류부터 과태료 완납을 조건으로 면허증을 갱신해주는 방안, 과태료 체납자 정보를 보험개발원에 제공하는 방안, 관계기관과 협업해 음주 단속 현장에서 과태료 체납 차량을 단속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또 납부 안내문을 개인 모바일로 전송하고, 키오스크를 통해서도 종합 | 교통신문 | 2022-02-01 15: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