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락세 속 지방 ‘UP’ 수도권 ‘DOWN’ 서울매매조합 ‘8월 거래 현황’전체적인 거래 하락세 속에서 지방은 웃고 수도권은 울었다.최근 서울매매조합이 발표한 ‘8월 거래 현황’에 따르면, 8월 전국 중고차 시장(경남, 강원, 울산 제외)의 총 거래대수는 5만5천14대로 지난 7월에 비해 2천625대가 더 거래돼 전월비 5% 상승했다. 이는 작년 8월 전국 총 거래대수 4만6천647대와 비교해 8천367대 상승한 결과다. 특히 지방의 경우 7월부터 이어진 하락세를 끊어버리고 2만9천419대가 거래되며 전월비 16.4%가 상승했다. 그러나 지방과는 달리 수도권(서울, 인천, 경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9-22 08:31 서울경매장, 18기 중고차 아카데미 성료 24명 교육이수, 대전, 영남 등 지방권 수료생 BM 채용서울경매장은 중고차 유통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난 6일 개설한 ‘제18기 중고차아카데미’가 2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서울경매장에 따르면 올해 들어 5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과정에는 중고차 매매업 1년 미만 종사자 16명, 신차 딜러 출신 3명, 기타 5명 등이 참여했으며, 연령층도 40대가 6명, 30대 13명, 20대 5명으로 30대가 주축이 됐다. 아카데미 교육 후 교육평가 설문조사에서는 중고차 평가실무에 대한 수강생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평가이론 및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9-18 08:54 미즈카닷컴 TV자막광고 화제 중고차 쇼핑몰 미즈카닷컴(www.mizcar.com)이 업체 최초로 TV자막광고를 내보내 화제가 되고 있는데.미즈카닷컴은 KBS2TV에 매일 오전 6시59분과 7시44분과 월요일 오후 10시59분과 0시 9분에 각각 자막광고를 내보내고 있다고.이달부터 시작한 TV 자막광고는 최근 전국 각 지점을 개설한 이후 본격적인 홍보 전략의 일환으로 시작하게 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미즈카닷컴측은 내년에는 CF 제작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감있는 중고자동차 쇼핑몰로 다가서겠다는 각오를 피력.허정철 이 회사 대표이사는 “인터넷은 20~30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9-18 08:54 “매매조합 성능점검은 안돼” 소비자단체, 관련법 입법예고안에 의견 제기매매조합이 성능점검 권한을 가지고 있는 이상 중고차 유통시장에서 공정성 및 객관성을 기대할 수 없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녹색소비자연대, 대한YMCA연합회, 소비생활연구원 등 10개 단체 회원사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최근 정부가 입법예고한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한 의견서를 내고, “중고차 유통시장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매매조합이 중고차 성능점검의 발급주체에서 삭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소비자 입장을 대변하는 협의회의 이같은 주장은 정부의 입법 예고 후 매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9-18 08:54 서울경매장, 주 5일 근무제 시행 낙찰대금 지급 등 경매업무 일부 변경서울경매장이 주5일 근무제 도입으로 낙찰대금 지급일이 토요일에서 월요일로 변경되는 등 경매업무 일부가 변경된다. 서울경매장은 주 5일 근무제가 시행되는 9월 1일부터 경매업무 중 토요일에 지급되던 낙찰대금을 월요일로 변경하고, 유찰차량 반출업무도 금요일까지 정산한 차량에 대해서만 반출 운영하며, 명의이전, 압류해지 등의 사후처리 업무도 토요일 업무가 중단된다고 밝혔다.단 주 5일 근무제 조기도입에 따른 혼선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한달간 유찰차량의 반출업무를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가격상담,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9-18 08:54 중고차 8월 성수기 실종 지난 8월 전국 중고차 거래대수가 올 들어 가장 적었던 1월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매매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 중고차 거래대수는 12만9천952대로 지난 1월(12만8천873대)에 이어 13만대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13만3천597대)에 비해서는 2.7% 감소했다. 중고자동차 시장의 성수기라 할 수 있는 8월에도 비수기보다 좋지 못한 실적을 나타낸 것은 현재 국내 경기의 침체를 대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1~8월 총 거래대수도 111만970대로 전년동기(121만1천782대)보다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9-18 08:55 對코스타리카 중고차 수출 비상 코스타리카 정부의 중고차 수입규제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헌법재판소가 ‘중고차 수입시 제출하는 배기가스 증명서가 위헌’이라는 일부 수입상들의 항고를 기각했기 때문이다. KOTRA에 따르면, 코스타리카 건설교통부는 지난 6월 수입 중고차의 배기가스 증명서 심사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이후 코스타리카 항만에는 서류미비 판정을 받아 통관이 보류된 중고차가 점점 늘고 있다. 현지 수입상이 '배기가스 증명서 심사가 위헌'이라는 내용의 항고를 헌법재판소에 제기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때문에 향후 코스타리카 정부의 중고차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9-18 08:55 장안평에 ‘넥타이부대’ 온다 삼진랜드(회장 성부경)가 대규모로 전문 영업 딜러를 모집한다. 삼진랜드측은 최근 “최첨단 정보통신시대를 맞아 중고차 유통시장에도 온라인 마케팅 분야에 점차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우선 오는 10월부터 50명의 전문 엘리트 영업사원을 뽑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로써 장안평 중고차 시장에도 신차업계에서나 볼 수 있는 ‘넥타이 부대’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가 이처럼 최근 극심한 불경기에도 불구, 대규모로 영업사원을 채용하는 것은 각 상사의 매물 및 각종 데이터 공유로 매출 증대를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성부경 회장은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9-15 08:37 자동차포털 ‘카즈’ 중고차사고이력정보 제공 자동차포털 카즈(대표 문건웅)가 보험개발원의 중고차사고이력정보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보험개발원이 제공하는 중고차 사고이력정보서비스는 지난 1996년 이후 손해보험사가 사고처리 후 보험금을 지급한 1천700만건의 기록이 들어 있다.이는 보험수리기록 외에도 영업용, 렌터카 사용, 침수사고 여부와 소유자 변경 내역 등도 확인할 수 있어 중고차 매매관련 분쟁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는 서비스이다.이용 요령은 카즈 사이트 접속 뒤 차량번호를 입력하고 실명인증 절차를 거친 후 수수료를 결제하면 된다. 조회 수수료는 1회에 5천원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9-15 08:37 아주그룹, 오토리스 본격 진출 아주그룹은 아주오토리스(대표 문덕영)를 설립하고 오토리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최근 밝혔다. 아주오토리스는 기존 수입차 중심의 중소 리스사들과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자동차의 구매, 발주에서 등록 업무까지 구매 절차는 물론 리스기간 동안 보험료 자동차세 보험사고수리 소모품 교환 등의 차량 유지관리 서비스까지 종합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인수한 세계최대 렌터카업체인 에이비스(AVIS)의 한국 법인 및 전국 정비망을 갖춘 렌터카 전담 정비회사인 오토MS와 더불어 종합 리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아주그룹 관계자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9-15 08:38 만도, 국내 최초 ‘ESP’ 독자 개발 자동차 부품업체인 만도가 국내 부품업체로는 처음으로 첨단 전자 제어장치인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를 독자 개발했다. 만도는 최근 지난 7년간 300억원을 투자해 독일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4번째로 ESP 기술을 독자 개발, 이달부터 현대·기아차에 납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SP 제동시스템’은 커브길이나 빙판길에서 갑작스런 장애물 출현시 자동차의 바퀴, 조향 휠, 차제 중심에 장착된 다양한 센서를 통해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자동으로 차량을 제어, 좌우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장치다. 만도측은 평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9-15 08:39 도난차량 통합정보 구축 관세청, 불법수출 선별시스템 개선관세청은 도난차량의 불법수출을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 수출입업체 우범정보와 경찰청의 도난차량정보 및 건설교통부의 차적정보를 연계한 통합데이터베이스를 새로이 구축키로 했다. 관세청은 이로 인해 수출신고시 불법수출여부를 선별, 확인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관세청측은 "시스템을 새로이 구축함에 따라 그동안 관계기관간 시스템의 이질성 등으로 인한 서류 중복확인 및 현품검사업무 부담이 대폭 감소돼 선량한 수출자의 경우 보다 빠른 수출통관이 가능하게 됐고, 한정된 세관인력을 보다 위험요소가 높은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9-11 08:13 “성능점검기관서 조합 삭제돼야” 중고차문화포럼, 건교부에 의견서 제출‘매매조합은 중고자동차 성능점검기관서 삭제돼야 한다.’전국 100여명의 중고차 관련 산학이 모여 결성된 한국중고자동차문화포럼(위원장 김필수)이 최근 정부가 입법 예고중인 자동차관리법 시행 규칙 개정안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하고 이같이 촉구했다.문화포럼은 의견서에서 “기존 중고자동차 성능점검기록부 발행기관인 교통안전공단, 지정 정비사업자 및 매매조합에 추가로 건교부장관의 허가를 받은 전문 성능점검기관의 지정은 바람직하지만, 매매조합의 재선정은 소비자 보호측면에서 문제가 크다”고 지적했다.문화포럼은 특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9-11 08:16 신차 판매저조 …경매시장에 ‘불똥’ 서울경매장 8월거래 분석3개월 연속 신차 판매대수가 10만대 이하로 떨어지면서 중고차 시장의 유입물량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자동차경매장이 집계한 8월 거래분석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의 월평균 판매대수는 9만4천대로 올해 신차 판매대수는 월평균 9만9천대, 전년 월평균 판매대수 10만9천대보다 크게 감소했다. 특히 이 같은 신차 판매저조는 신 모델이 새롭게 출시된 시점에서의 실적이라는 점에서 향후 시장전망을 더욱 어둡게 하고 있다. 또한 신차 시장의 불황과 판매저조는 중고차 도매시장의 물량확보에도 큰 차질을 빚고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9-11 08:17 중고차 피해구제 올 상반기 154건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최근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이낙연(민주당·전남 함평영광) 의원에게 제출한 ‘중고자동차 관련 피해구제 현황’에 따르면 2001년 198건이던 한국소비자보호원의 중고차 관련피해구제 건수가 2002년 272건, 2003년 370건으로 급증했다. 올 상반기도 피해구제 건수가 154건에 달했다.피해구제 유형별로는 차량 인수 후 품질 하자 발견이 410건으로 41.2%를 차지했으며, 주행거리 조작 은폐 등 부당행위도 335건(33.7%)이나 되는 등 차량 성능관련 피해가 74.9%에 달했다.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9-11 08:19 중고차 ‘숨은 보석을 찾아라’ 경기불황 속에 비싼 수입 새차나 화려한 튜닝카를 찾기보다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 같은 차를 찾아내는 카마니아들이 늘고 있다는데.중고차 시장을 찾은 마니아들은 성능이 뛰어나고 운전재미가 쏠쏠한 ‘희귀차’ 모델들을 찾고 있다고. 아카디아 수동변속기 차량을 비롯, 현재 국내에 10여대만 돌아다니는 그랜저 XG 2.5 수동모델도 연비와 가속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마니아들 사이에선 중고 시장에 매물이 나온 것 자체가 화제. 기아자동차가 국내에서 만들었던 영국 로터스의 엘란도 연식에 비해 중고시장에서 후한 값을 받으며 ‘나오자마자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9-11 08:20 국산 오픈카 ‘엘란’ 중고시장서 ‘귀한 몸’ 최근 ‘수입’ 오픈카들의 국내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산 유일의 오픈카 ‘엘란’이 중고자동차 마니아층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지난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생산된 엘란은 중고차의 경우 시간이 흘러도 가격 하락폭이 크지 않으며, 다른 모델에 비해 빨리 팔려나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자체 동호회(클럽 엘란)를 통해 가격과 이미지가 관리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업계측은 설명했다. 자동차 포털 ‘카즈(www.carz.co.kr)에 따르면, 엘란은 상태에 따라 1천146~1천388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중고차 시세가 형성돼 있다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9-08 08:33 중고차 가격 끝없이 추락 중고차 값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서울매매조합이 발표한 ‘9월 중고차 시황’에 따르면, 소형차를 비롯한 준중형, 중형차의 가격이 20~50만원 정도 하락했으며, 대형차는 적게는 50만원에서 많게는 500만원 가량 하락했다. 특히 ‘쏘나타’ 등 1600cc급 신차의 잇단 출시로 중고차 시장의 1500cc급 차량 가격이 크게 폭락할 것으로 예상된다.실제 이번 달에도 현대차 아반떼XD, 기아차의 뉴 스펙트라 등이 20만원에서 50만원 정도 하락했다. 결국 장기적으로 볼 때 1500cc는 수요가 없어 단종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9-03 17:01 카즈, 자동차 사진 컨테스트 개최 ‘좋은 사진 올리고 상품 받아가세요.’자동차 포털 카즈(대표 문건웅, www.carz.co.kr)는 9월 한 달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자동차와 관련된 사진을 응모 받아 시상하는 ‘제1회 카즈 자동차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더 좋은 자동차 문화 만들기’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카즈 홈페이지를 통해, 자동차와 함께 찍은 ‘재밌거나’, ‘멋지거나’, ‘따뜻하거나’, ‘정겨운’ 사진이라는 4가지 주제에 맞춰 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방식이다.응모작들은 내부 심사를 거쳐 오는 24일에 시상되며, 대상에는 상금 10만원, 금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9-03 17:03 ‘차관리법 시행규칙’ 반발 고조 매매연 “사업차에 대한 지나친 규제” 반대입장 밝혀정부가 현행 자동차 성능점검제도를 강화하고 품질보증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최근 입법 예고하자 매매업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매매연합회측은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성능점검제도를 강화하려는 정부의 개정안은 이해할 수 없다”며 “이는 사업자들에 대한 지나친 규제”라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특히 연합회측은 정부가 끝까지 입법을 강행할 경우, 전국 사업자들을 총 동원해 강력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 신동재 연합회장은 “엄연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9-03 17: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17317417517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