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3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달 7일부터 ‘서울 동행버스’ 2개 노선 운행 내달 7일부터 ‘서울 동행버스’ 2개 노선 운행 다음 달 7일부터 '서울 동행버스' 2개 노선이 신설·운행된다.서울 동행버스는 수도권 주민들의 통근 편의를 돕고자 서울시가 한시적으로 운행하는 맞춤형 출근 버스다.이번에 신설된 노선은 '서울 09번'(고산지구∼당고개역∼노원역)과 '서울 10번'(가능동∼도봉산역)이다.각 4대가 15∼20분 간격으로 편도 운행하며 첫차 시간은 오전 6시 30분, 막차는 오전 7시 15분이다. 버스 | 교통신문 | 2024-04-19 16:21 서울시, 18일 공예박물관서 고품격 관광포럼 개최 서울시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제1회 '2024 서울 고품격 관광 포럼'을 열었다.이번 포럼에는 관광업계 종사자 및 학계 전문가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지난해 서울시가 발표한 '3·3·7·7 관광시대'를 조기 달성하기 위한 국제 럭셔리 관광시장 전략과 고품격 상품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3·3·7·7 관광시대는 ▲ 외국인 관광객 3천만명 ▲ 1인당 지출액 300만원 ▲ 체류기간 7일 ▲ 재방문율 70%를 달성하겠다는 서울관광 미래 비전을 뜻한다.럭셔리 관광시장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대표적 분야로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4-18 14:52 ‘자전거 타기’ 경제적 혜택 늘어난다 ‘자전거 타기’ 경제적 혜택 늘어난다 서울 '따릉이'와 대전 '타슈' 등과 같은 공공(공영) 자전거를 타면 1㎞당 10원씩, 1년에 최대 7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정부는 '세계 자전거의 날'(4월 22일)을 일주일 앞둔 지난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방안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따라 수송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37.8%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요구로 마련됐다.정부는 공공 자전거를 이용한 사람에게 1㎞에 10원씩, 1년에 최대 7만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하 종합 | 교통신문 | 2024-04-16 16:36 기후동행카드 사용자 4%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 기후동행카드 사용자 4%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가 출시된 후 이용자의 4%는 평소 타던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으로 옮겨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대중교통을 월 20회 이상 이용했다.기후동행카드는 지난 1월 27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이달 5일 누적 판매 100만장을 돌파하는 등 단기간에 서울시민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서울시가 티머니에 의뢰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2823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8∼11일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4%(127명)가 '상시 이용하던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많이(월 20회 이상) 이용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4-04-16 16:27 한강 리버버스 선박 8대 건조 착수 한강 리버버스 선박 8대 건조 착수 서울시가 오는 10월 한강에 새로 도입되는 수상 대중교통 '한강 리버버스' 선박 8대가 모두 건조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9월 말 완성돼 10월이면 시민이 이용할 수 있다.한강 리버버스는 마곡·망원·여의도·잠원·옥수·뚝섬·잠실 등 7개 선착장을 오가는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이다. 출퇴근 시간에는 15분 간격으로 평일 하루 68회 운항하며 한 번에 199명이 탈 수 있다.요금은 3천원으로 한강 리버버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6만8천원권을 사용하면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다.시는 지난 11일 선박이 제작되는 경남 통영시 건 버스 | 교통신문 | 2024-04-16 16:25 ‘서울시민의 발’ 지하철 1호선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 지정 ‘서울시민의 발’ 지하철 1호선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 지정 지난 50년간 서울 시민의 발 역할을 해온 서울지하철 1호선이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수도 서울의 핵심 교통수단이자 사회기반시설로서 역사성과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대한토목학회는 최근 서울지하철 1호선(서울역∼청량리역)을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으로 선정했다.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은 50년 이상 된 사회기반 시설물의 역사와 기술·사회문화·경관적 가치, 경제발전 기여도 등을 따져 선정한다. 한국 토목유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됐다.1차 토목문화유산으로는 경부고속도로와 소양강 댐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4-16 16:22 ‘주행거리 줄여 마일리지 적립’ 시스템 개선 ‘주행거리 줄여 마일리지 적립’ 시스템 개선 포토뉴스 | 교통신문 | 2024-04-16 11:21 [사설] 아파트 택배 차량 문제, 답 찾자 서울시가 건축물 심의기준에 아파트 화물차 주차공간 설치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TF를 꾸릴 것이라고 한다. 잘하는 일이라고 본다.아파트 주차공간은 거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계획되고 설치되지만, 최근 들어 이커머스 발달로 아파트 거주자들의 택배 물량이 폭증하면서 수시로 아파트에 택배차량이 드나들어 거주민들의 주차에 불편이 초래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특히 고급 아파트나, 새로 지은 아파트의 경우 주민들은 택배 차량이 아파트에 드나드는 것이 보기에도 좋지 않고, 아파트 시세에 영향을 미친다며 반대해 아파트 주차공간으로 진입하지 못한 택 사설 | 교통신문 | 2024-04-15 17:12 “서울 시내버스 파업해도 최소운행률 의무화” 필수공익사업 지정 건의…준공영제에 ‘메스’노선중복 정리기준 마련·감차로 재정 건전화 서울시가 최근 시내버스 파업을 계기로 대대적인 '시내버스 운영 개선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파업 때도 중단없는 버스 운행을 위한 필수공익사업 지정과 안정적 버스 서비스를 위한 경영 관리 방안까지 종합적 현안을 다뤄 올해 20주년을 맞는 준공영제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시는 우선 노조 파업 시에도 지하철과 마찬가지로 시내버스가 운행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강력하게 추진한다.앞서 서울 시내버스 노조는 지난달 28일 오전 4 버스 | 교통신문 | 2024-04-12 16:33 아파트 건축 때 화물차 주차장 의무화 추진 아파트 건축 때 화물차 주차장 의무화 추진 서울시가 반복되는 아파트 '택배 갈등' 예방과 생활물동량 증가로 인한 혼잡 해소를 위해 시 건축물 심의 기준에 화물조업 주차공간 설치 기준을 마련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시는 물류정책과를 중심으로 조만간 태스크포스(TF)를 꾸려 화물조업 주차공간 실태조사와 세부 기준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이커머스 활성화로 택배차 등 화물차 통행은 급증하는데 건축물 내 화물조업 주차공간 설치가 의무화되지 않아 조업주차장이 절대 부족하기 때문이다.적절한 주차공간을 찾지 못한 화물차 기사들은 차도나 보도에 차를 대고 짐을 싣거나 내릴 수밖에 없는데, 불법 택배 | 교통신문 | 2024-04-12 16:30 27일부터 실물 기후동행카드 신용·체크카드 충전 가능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한 가운데 이달 27일부터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를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도 충전할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이를 위해 서울지하철 1∼8호선 역사 내 1회권 발매기(충전단말기)에 신용카드와 간편결제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시는 티머니, 서울교통공사와 카드결제 도입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해왔으며, 우선 현재 운영 중인 발매기에 카드결제 단말기를 설치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오는 27일부터 신용카드로 실물카드를 충전할 수 있게 된다.또 서울교통공사가 향후 도입할 신형 발매기 버스 | 교통신문 | 2024-04-12 16:28 마포구, DMC역 신설 타당성 조사 용역 발주 마포구, DMC역 신설 타당성 조사 용역 발주 서울 마포구는 서부광역철도 '대장(부천)-홍대선'의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신설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월 GTX-E 노선 신설이 확정된 상암 DMC역에 대장-홍대선도 반드시 유치돼야 한다는 구의 판단에서다.내년 착공 목표인 대장-홍대선은 부천(대장)을 출발, 화곡을 거쳐 홍대입구로 가는 총연장 약 20㎞의 전철로, 마포구를 지나는 구간만 7.9㎞에 이른다.구가 대장-홍대선의 경유로 추진하는 DMC역 인근은 대규모 도시주택개발이 이뤄진 지역이다. 상암 1·2지구, 인접한 덕은·향동·수색·증산 지구와 입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4-12 16:25 서울시 “밤길·빗길에도 차선이 뚜렷하게” 서울시 “밤길·빗길에도 차선이 뚜렷하게” 서울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올해 1174㎞에 달하는 노후 차선을 밤길·빗길에도 밝고 선명한 고성능 차선으로 재도색한다고 밝혔다.시가 현재 도로에 적용하는 고성능 차선은 반사 성능이 높은 유리알을 차선 도색용 페인트에 섞어 쓰고, 잘 떨어지지 않는 방법으로 시공해 기존 차선보다 시인성과 내구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시는 매년 이런 고성능 차선 적용 구간을 확대하고 있다.2021년 394㎞ 구간을 고성능 차선으로 교체한 데 이어 2022년과 지난해에는 각각 766㎞, 834㎞ 구간에 고성능 차선을 적용했다.올해는 전체 차선(7216㎞) 도로 | 교통신문 | 2024-04-12 16:22 서울시, 과적 차량 집중 단속 서울시, 과적 차량 집중 단속 서울시는 월말까지 대형 공사장 등 과적 근원지와 과적 차량이 많은 시내 주요 지점과 한강·일반교량 등에서 24시간 과적 차량 집중단속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차량 축하중 10t 또는 총중량 40t을 초과하는 과적 차량과 적재물 포함 길이 16.7m, 폭 2.5m, 높이 4m를 넘는 차량이다.하나의 기준이라도 초과하면 단속 대상에 해당한다.단속에 적발된 차량은 위반 행위와 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화물 | 교통신문 | 2024-04-12 16:18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민관협의체 출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민관협의체 출범 철도 지하화 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 협의체가 지난 4일 출범했다.국토교통부는 이날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16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공공·연구기관 및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인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추진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협의체는 도심 내 철도를 지하로 이전하고 인접부지 개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 기구다.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출범식에서 "철도 지하화 사업을 위해 국토부가 사업을 이끌어가는 기관차, 국민 목소리를 수용하는 레이더, 각 기관의 의견을 조정하는 용광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박 장관은 "철도 지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4-05 16:16 서울지역 초미세먼지, 역대 최소치로 서울지역 초미세먼지, 역대 최소치로 서울지역 초미세먼지 역대 최소치로지난 겨울 농도 37% 감소 추정3월 평균 농도 ㎥당 22㎍ 기록서울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추진한 결과 2019년 첫 시행 이래 초미세먼지 역대 최저농도를 달성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3월 평상시보다 한층 더 강력한 사전 예방대책을 가동해 미세먼지 농도 발생 빈도와 강도를 줄이는 집중 관리 대책이다.시는 지난 4개월간 겨울철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4개 분야 16개 저감 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초미세 종합 | 교통신문 | 2024-04-05 16:05 서울 자율주행버스 전국으로 확대 서울 자율주행버스 전국으로 확대 서울 자율주행버스가 국토교통부 '자율차 서비스 지원 사업 공모'에서 우수사업으로 지정돼 지방자치단체 중 최대 규모인 국비 5억5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서울시가 지난 4일 밝혔다.이에 따라 서울에서 시작한 자율주행버스가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서울시의 교통 분야 '약자동행' 대표 정책인 민생맞춤 자율주행버스는 현재 합정역∼동대문 구간(9.8㎞)을 오가는 심야 자율주행버스가 있다. 지난해 12월 4일 운행을 시작한 이후 하루 평균 100여 명, 현재까지 6400여 명이 탑승했다.민생맞춤 자율주행버스는 소외계층부터 첨단교통서비스의 혜택을 버스 | 교통신문 | 2024-04-05 16:03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등 방치 전동킥보드 즉시 견인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등 방치 전동킥보드 즉시 견인 서울시가 오는 6월부터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에 방치된 전동킥보드는 즉시 견인한다고 밝혔다.또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행사가 예정된 경우에는 교통안전 대책에 '공유 전동킥보드 관리 방안'을 포함하기로 했다.시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전동킥보드가 보도나 차도에 무단 방치돼 일어나는 불편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이런 내용의 '2024년 공유 전동킥보드 관리 기본대책'을 마련했다.전동킥보드 대여사업 관련 법안이 제정되지 않은 입법 공백 속에서 즉시 견인 등 시가 가진 권한을 최대한 활용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 공유 | 교통신문 | 2024-04-05 16:02 “시내버스 파업 때도 필수인력 유지를” “시내버스 파업 때도 필수인력 유지를” 최근 서울 시내버스 노조 파업으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가운데 버스 파업 때도 '필수 인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계법 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종길(국민의힘·영등포2) 의원은 시내버스의 필수공익사업 지정을 위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개정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결의안에는 시내버스 파업 때도 최소한의 운행수준을 유지하고 중단된 업무를 대체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운송사업을 '필수공익사업'으로 재지정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김 의원은 지난달 28일 진행된 서 버스 | 교통신문 | 2024-04-05 15:58 서울 시내버스 준공영제 어떻게 바뀔까 서울 시내버스 준공영제 어떻게 바뀔까 서울시가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20주년을 맞아 준공영제 재검토를 위한 연구용역 결과를 오는 7월 마무리할 예정이다.시는 올해 중 혁신안을 마련해 수송 체계를 정비하고, 지속 가능한 재정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는 목표다.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7월부터 오는 7월까지 ‘시내버스 준공영제 혁신방안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용역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20년 동안 변화한 수도권 인구구조에 따라 준공영제 전반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기 때문이다.또 운송원가 상승과 승객 수 감소로 인한 재정적자 증가로 제도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 버스 | 김덕현 기자 | 2024-04-05 12: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