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3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태그리스 버스요금 결제 ‘수도권 호환’ 추진 경기도, 태그리스 버스요금 결제 ‘수도권 호환’ 추진 [경기] 경기도는 버스요금 비접촉(태그리스) 결제 시스템 수도권 호환을 추진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현재는 경기도의 광역버스, 서울의 도시철도 등이 상호 호환이 안 돼 교통카드 등을 접촉(태그)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이에 경기도는 경기도·서울시·인천시 국장급 실무협의회에서 '태그리스 시스템 도입 확대 및 기술 호환성 논의 기구'를 제안해 긍정적 답변을 받았다.태그리스 시스템은 기존 스마트폰 또는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접촉하는 대신 스마트폰의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해 요금을 결제하는 편리한 시스템이다.2021년부터 경기지역 광역버스에 전국 | 교통신문 | 2024-03-25 14:53 서울 시내버스 운행중단 위기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이달 28일 총파업을 예고했다.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지난 23일 서울지방노동회의에서 지부위원장총회를 열고 28일 오전 4시부터 파업에 돌입할 것을 결의했다고 25일 밝혔다.서울시내버스 노사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이달 23일까지 7차례 중앙노사교섭과 2차례 사전 조정회의를 통해 임금교섭을 진행해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서울시버스노조에는 65개사 1만8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노조는 임금 인상, 호봉 제도 개선, 정년 이후 촉탁 계약직에 대한 임금 차별 폐지 등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 버스 | 교통신문 | 2024-03-25 11:21 서울교통공사, 노조 간부 해고 등 중징계 서울교통공사는 노동조합 활동을 이유로 무단결근·이탈, 지각 등이 빈번했던 노동조합 간부 34명을 지난 19일 파면·해임하는 대규모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무단결근(최대 151일), 지정된 근무지 미출근, 상습 지각·이석 등의 사유다.공사는 지난해 6월 서울시 감사위원회에서 '투자 출연기관 근로시간 면제제도 운영 현황 조사'를 받고 같은 해 9월 정상적인 근무 수행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노조 간부가 다수 있다는 감사 결과를 통보받았다.노조 활동을 핑계로 근로시간 면제(타임오프) 제도를 악용해 무단결근·이탈, 지각 등의 행위가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3-22 16:04 서울시, 봄맞이 도로 대청소 서울시, 봄맞이 도로 대청소 서울시는 이달 31일까지 시내 전역에서 25개 자치구·서울시설공단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를 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우선 이달 31일까지 시내 간선도로와 일반도로 1973㎞, 집중관리도로 257.3㎞를 물청소해 도로에 쌓인 염화칼슘과 먼지 등을 말끔하게 씻어낸다.구와 공단은 고압살수차 189대, 분진흡입차 129대, 노면청소차 176대 등 청소장비 총 494대를 동원해 시내 간선도로와 일반도로는 일 1회 이상, 집중관리도로는 4회 이상 도로 청소를 한다.구는 다중이용시설 집중지역이나 통행량이 많은 지역을 위주로, 공단은 올림픽대로 도로 | 김덕현 기자 | 2024-03-22 16:02 “서울 지하철 4·7·9호선 혼잡도 개선” 서울시는 지하철 혼잡도 개선을 위한 4·7·9호선 전동차 증차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열차 혼잡도가 150%를 초과하는 노선인 4·7·9호선에 올해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 1025억원을 투입해 전동차 8편성을 추가 증차할 계획이다.증차 규모는 4호선 3편성(453억원), 7호선 1편성(121억원), 9호선 4편성(451억원)이다.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사업비의 25%에 달하는 256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이어 사업비가 300억원을 넘는 4호선과 9호선 전동차 증차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3-22 16:01 청계천∼광장시장 자율주행버스 외국인 관광상품으로 확대 청계천∼광장시장 자율주행버스 외국인 관광상품으로 확대 서울시는 청계천을 출발해 세운상가를 지나 광장시장까지 달리는 '청계천 자율주행버스'를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위한 관광상품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21일 청계천∼광장시장 자율주행버스를 관광상품으로 운영하는 'K자율주행 관광상품화 사업'에 나섰다.K자율주행 관광상품화는 서울시 창의행정 교통 분야 우수 사례로 외국인에게 서울시가 보유한 우수한 자율주행기술을 체험하도록 하는 동시에 역사·문화 관광지를 소개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외국인 관광객이 애플리케이션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쉽게 탑승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회원가입 버스 | 교통신문 | 2024-03-22 16:00 우이신설 연장선 도시철도사업 우이신설 연장선 도시철도사업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과 지하철 1호선 방학역을 연결하는 우이신설 연장선 도시철도 사업이 공사 기간을 줄일 수 있는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추진된다.서울시는 지난 19일 건설기술심의위원회에서 공사 규모·난이도와 주변 상황 등을 고려해 이 같은 방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기 착공으로 완공을 9개월 앞당기는 효과가 있다.턴키 방식은 입찰 시 기본설계에 대한 설계도서를 입찰서와 함께 제출하는 방식이다.시는 턴키 방식이 실시설계를 마친 후 공사를 발주하는 방식보다 정밀 시공이 가능하며 사업 일정을 9개월가량 단축할 수 있는 이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3-22 15:58 “35%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 50%까지 늘릴 것” “35%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 50%까지 늘릴 것” 버스·택시·터미널·플랫폼 업계 건의사항 전달“37만 교통산업 종사자 후생 향상 함께 노력” 정부가 교통 관련 업계와 함께 손을 잡고 국민의 이동권 증진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2022년 기준 35% 수준인 대중교통의 수송 분담률을 50%까지 끌어올려 만성적인 교통난과 환경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목표다.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지난 20일 서울 잠실 교통회관 서울시버스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교통산업 업계 간담회’에서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서는 퍼스트마일-간선 대중교통-라스트마일로 이어지는 여객수송체계에서 핵심 교통수단인 이슈&테마 | 김덕현 기자 | 2024-03-22 12:21 ‘수도권 광역버스 협의체’ 발족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수도권 광역버스 협의체'를 발족하고 22일 서울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의 광역버스 담당자가 참석했다.협의체는 수도권 광역버스 주요 현안과 전반적인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역버스가 지나는 도심 혼잡을 완화하고, 운행 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한다.수도권 광역버스는 300여 개의 노선에서 운행하며 서울과 경기, 인천을 잇고 있다. 지난해 하루 평균 1만4천회 운행을 통해 55만명의 출퇴근과 통학 등을 도왔다.다만 버스 | 교통신문 | 2024-03-22 10:22 경기도 “파주 문산까지 KTX·의정부까지 SRT 연장 추진” 경기도 “파주 문산까지 KTX·의정부까지 SRT 연장 추진” [경기] 경기도가 지난 19일 42개 노선 645㎞ 철도 건설에 40조7천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2035년)을 발표했다.'누구에게나 빠르고 차별 없는 철도 시대를 만들겠다'는 경기도 철도 비전을 담은 철도기본계획은 고속철도, 일반철도, 광역철도 등 27개 노선과 도시철도 15개 노선 등 42개 노선을 포함하고 있다.총연장은 645㎞로 40조7천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우선 고속철도는 KTX를 파주 문산까지, SRT를 의정부까지 연장한다.그간 경기 북부는 고양 행신역에서만 고속철도 이용이 가능 전국 | 교통신문 | 2024-03-21 14:44 서울시-GS리테일, 업무 협약 서울시-GS리테일, 업무 협약 서울시는 지난 18일 중구 서울시청에서 GS리테일과 '어르신 일자리 동행' 업무협약을 맺고 노인 대상 근거리 도보배달 일자리 1천개를 만든다고 밝혔다.사업 참여자는 GS리테일의 친환경 도보 플랫폼 '우리동네 딜리버리 우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생필품·식료품·화장품·조리음식 등의 배달 주문을 받고 도보로 상품을 전하는 업무를 맡는다. 건당 배달료는 2천∼4천원이다.GS리테일은 GS25·버거킹·올리브영 등 시내 전역 1912개 점포에서 도보 배달 업무를 위탁 운영 중이다. 연간 배달 처리 건수는 130만여 건에 달한다.60세 이상으로 물류 | 교통신문 | 2024-03-21 14:02 ‘보행약자 중심 길 안내’ 서비스 개시 장애인이나 고령자가 오르막길이나 장애물을 피해 최대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보행약자 중심의 길 안내 서비스를 선보인다.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주 스마트서울맵 홈페이지(map.seoul.go.kr)를 통해 '보행약자 안전 이동 경로 서비스'를 제공한다.이 사업은 오세훈 시장의 민선 8기 핵심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이동 시 휠체어 등에 의존해야 하는 장애인의 경우 집 밖을 나서는 순간부터 거리 곳곳에서 위험을 마주하게 된다.일반인에게 대수롭지 않은 맨홀이나 경계석, 지하철 환기구 종합 | 교통신문 | 2024-03-19 16:36 서울개인택시 복지회 개선방안 가결 서울개인택시조합의 복지회 개선방안 조합원 총회 투표 결과가 가결됐다.조합에 따르면 지난 12~14일 제1차 조합원 총회 투표 결과 총투표인 4만8686명 중 2만6270명이 참여해 찬성 2만3222명(88.40%), 반대 3000명(11.42%), 무효표 48표로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가결됐다.복지회 회원 3만9270명 중에서는 2만4460명이 투표에 참여, 2만2459명이 찬성해 91.82%의 찬성률을 보였다.이후 조합은 지난 18일 ‘정관 중 일부 개정안 공고’를 발표하며 ▲다양한 복지사업 정관 명시 ▲복지회 의무 가입 ▲조합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4-03-19 16:33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30일부터 김포골드라인도 이용 가능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30일부터 김포골드라인도 이용 가능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를 이달 30일부터 김포골드라인에서도 쓸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김포시와 지난해 12월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후속 논의를 거듭한 끝에 오는 30일 김포골드라인의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이로써 서울∼김포를 통근·통학하는 시민도 기후동행카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기후동행카드가 서울 인근 지방자치단체로 확장된 첫 사례다.김포골드라인 참여에 따라 새롭게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에서 모바일티머니를 무료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4-03-19 16:32 서울 지하철역 최소 ‘2인 1조’ 근무 서울 지하철역 최소 ‘2인 1조’ 근무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최근 신입사원 337명을 각 역에 배치해 최소 '2인 1조' 근무 체계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지하철 내 각종 사건·사고가 늘면서 2인 1조 근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공사 안팎에서 제기됐으나 그간 인력 부족으로 일부 역은 2인 1조 근무가 어려운 상황이었다.이에 공사는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신규 채용을 추진했으며 지난 15일자로 신입사원 337명을 역사에 배치했다.이들은 2주간 교육을 거쳐 다음 달부터 본격 실무에 투입된다.이에 따라 공사가 직영하는 262개 모든 역의 조별 근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3-19 16:31 서울 사는 임산부 모두 교통비 혜택 서울 사는 임산부 모두 교통비 혜택 서울시가 서울형 산후조리경비·난임시술비에 이어 '임산부 교통비' 지원에서도 거주 요건을 폐지했다. 초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특단 대책으로, 이제 서울에 사는 임산부는 누구나 70만원의 교통비를 받는다.서울시는 탄생과 육아를 지원하는 오세훈 시장의 역점사업인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서울에 거주하는 임산부 누구나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6개월 이상 서울 거주' 요건을 폐지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대상은 임신 3개월∼출산 후 3개월 이내 임산부다.이는 서울특별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통과된 종합 | 교통신문 | 2024-03-19 16:23 2030 서울관광홍보단 ‘트립메이트’ 모집 2030 서울관광홍보단 ‘트립메이트’ 모집 서울시가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 20·30세대의 감성으로 서울 곳곳의 관광 콘텐츠를 소개할 관광홍보단 '트립메이트' 50명을 모집하고 있다.선발된 트립메이트는 4∼11월 8개월간 서울의 대표 축제나 행사를 체험하고 체험형 관광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서울 관광을 소개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시는 매력적인 서울 관광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이들에게 활동비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제작 교육, 우수 활동 표창장·수료장 등을 수여한다.SNS 활동에 능숙한 만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3-18 14:08 ‘도로위협 포트홀 저감’ 종합대책 추진 ‘도로위협 포트홀 저감’ 종합대책 추진 서울시가 포트홀(도로파임)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포트홀 자동 탐지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포트홀 저감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용산구 동자동의 한 포트홀 발생 현장을 찾아 저감 대책 등을 듣고 보수 과정을 직접 점검했다.포트홀은 눈·비 등 여러 원인에 의해 아스팔트 균열 부분에 물기가 스며든 상태에서 반복된 차량 하중으로 도로포장 일부가 파손되면서 생긴다.시에 따르면 다양한 포트홀 저감 대책으로 2021년부터 도로 | 교통신문 | 2024-03-15 16:36 서울시, 6개월간 장애인 버스요금 150억원 환급 서울시, 6개월간 장애인 버스요금 150억원 환급 서울시는 지난해 8월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을 시작한 이후 6개월 동안 66만 명(누적)에게 총 15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는 장애인의 이동수단 선택권을 보장하고,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존 지하철 요금 지원에서 지난해 8월 버스까지 교통요금 지원을 확대했다.시는 서울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6세 이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서울버스 또는 이와 연계한 수도권(경기·인천) 버스로 환승할 때 발생한 요금 월 최대 5만 원을 지원했다.작년 8월~올해 1월 누적 인원은 65만 7208명이며 149억 9600만원을 지급했다. 한 버스 | 교통신문 | 2024-03-15 16:34 서울버스조합 새 이사장에 김정환씨 서울버스조합 새 이사장에 김정환씨 서울시버스조합 20대 이사장에 김정환 도원교통㈜ 대표이사가 당선됐다.서울버스조합은 지난 12일 서울시 잠실 교통회관 회의실에서 ‘제50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20대 이사장 선거를 진행했다.이번 선거에는 조장우 현 이사장과 김정환 대표가 후보로 나서 2파전으로 치러졌다.투표 결과 김 후보가 32표, 조 후보가 28표, 무효표 1표로 김 후보가 4표 차로 당선됐다.김 신임 이사장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1천만 서울시민의 발인 시내버스가 시민 여러분으로부터 사랑받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사람&사람 | 김덕현 기자 | 2024-03-15 16: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