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3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택시 노사 합의하면 근로시간 달리 정할 수 있도록” “택시 노사 합의하면 근로시간 달리 정할 수 있도록” 비현실적인 규제 등으로 어둠의 나락에 내몰린 택시운송사업에 볕이 들 것인가.택시운송사업자와 근로자 대표가 운수종사자의 근로형태나 운행시간, 근로조건의 개선 등을 수반하여 소정근로시간을 합의한 경우에는 근로시간을 달리 정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마련됐다.이는 지난 4일 최인호 의원(더불어민주·부산사하갑)이 대표발의한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중 일부 개정법률안의 주요 내용에 따른 것이다.최 의원은 “노사간 합의에 따라 소정근로시간을 달리 정할 수 있는 예외조항을 규정함으로써 택시운수종사자의 근로시간 및 임금형태에 대한 노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4-01-09 13:51 명동 '광역버스대란'에 서울시, 서둘러 대응 명동 '광역버스대란'에 서울시, 서둘러 대응 최근 서울 명동 일대에서 빚어진 퇴근길 '버스 대란'과 관련, 서울시가 광역버스 노선 및 정차 위치를 조정해 혼잡 상황을 해소하겠다는 추가 대책을 내놨다.서울시는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경기도 등과 협의를 진행해 1월 말까지 광역버스 노선과 정차 위치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경기도와 그간 협의를 진행해 온 수원, 용인 등 6개 노선의 경우 시는 8일 경기도에 공문을 보내 시민 안내 및 운수종사자 교육 등 2주의 계도기간을 거쳐 1월 넷째 주까지 노선 조정을 완료하기로 했다.세부적으로 수원 방면 4개 노선(M5107, 8 버스 | 교통신문 | 2024-01-08 11:30 [2024 신년특집] 교통분야 3대 빅이슈 : 위기의 운수업 [2024 신년특집] 교통분야 3대 빅이슈 : 위기의 운수업 안기정 서울硏 도시교통연구실 연구위원현 국토부 플랫폼운송사업심의위 위원현 서울시 버스정책위·택시정책위 위원 운수업 부진은 오롯이 국민 부담으로 돌아와 수도권 인구 집중 완화·지방 재생이 근본적 답서비스 공급자의 원가 줄이는 요금조정이 중요택시에 운수종사자 몰리도록 처우 개선 이뤄야 ★현상으로 나타나는 운수업 실태 : 여객 운수업이 위기라고들 말한다. 민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객운수사업은 크게 버스, 택시라 할 수 있다. 관련 통계를 보면 이들 여객 운송업의 현재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쉽게 알 수 있다.2011년에서 2021년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4-01-05 17:15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외곽 방향은 무료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외곽 방향은 무료 서울시가 남산 1·3호 터널과 연결도로 혼잡통행료를 이달 15일부터 도심 방향으로만 2천원 받기로 했다. 강남 쪽으로 나가는 외곽 방향은 통행료를 걷지 않는다.현행 요금을 유지하되 향후 인상 여부는 더 검토하고, 강제징수 느낌을 주는 기존 명칭 대신 '기후동행 부담금' 등으로 변경을 중앙 정부와 협의한다. 터널 인접 지역인 종로구와 중구, 용산구 주민들이 오래 민원을 제기한 면제 여부는 올해 안으로 검토해 결론을 낼 방침이다.남산 혼잡통행료는 1996년 11월 11일부터 27년간 양방향 모두 2천원을 징수해 왔다.하지만 그간의 물가 도로 | 교통신문 | 2024-01-05 16:29 서울 명동서 광역버스 퇴근길 극심 정체 서울 명동서 광역버스 퇴근길 극심 정체 서울시가 명동입구 광역버스정류소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인도에 노선 표시 안내판을 설치한 이후 퇴근길 정체가 극심해져 시민 불편이 커지자 정차 위치 변경 등 보완책을 마련키로 했다.서울시에 따르면 시가 명동 광역버스정류소 인도에 노선 표시 시설물을 설치한 것은 지난달 28일이다.최근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가 추진한 M버스 도심 진입 확대·광역버스 입석 금지 대책 등으로 명동입구에 정차하는 광역버스 노선이 29개로 급증해 안전 문제가 커졌기 때문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시는 또 운수회사가 정류소 바닥에 일부 노선번호만 표시해 탑승객들이 확 버스 | 교통신문 | 2024-01-05 16:27 서울시 “모든 LPG 충전소 특별안전점검” 서울시 “모든 LPG 충전소 특별안전점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4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소재 모든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점검은 최근 평창 LPG 폭발 사고를 계기로 관련 사고 예방과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기획됐다.점검 대상은 서울 소재 LPG 충전소 77곳이다.이 중 용기충전소 3곳은 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차량충전소 74곳은 자치구 주관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정밀합동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으로 가스누출과 안전장치 정상 작동 여부, 안전관리규정 준수 상태 등을 확인하고 가연성 물질 방치 등 사고 종합 | 교통신문 | 2024-01-05 16:26 종로구, 서울 자치구 최초로 심야 오토바이 소음 규제 종로구, 서울 자치구 최초로 심야 오토바이 소음 규제 서울 종로구는 주민 피해 예방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심야 오토바이의 이동 소음을 규제하는 고시를 지난 2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구 관계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심야시간대 95데시벨(㏈)이 넘는 소음을 유발하는 이륜자동차를 규제하는 방안"이라며 2022년 11월 환경부가 배기 소음 95㏈을 초과하는 이륜자동차를 이동소음 규제 대상으로 추가 지정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대상지는 야간 소음 민원이 발생해 온 인왕산로 3(사직공원 옆)에서 북악산로 267(북악팔각정)까지 5.3㎞ 구간이다. 이 지역에서는 오후 종합 | 교통신문 | 2024-01-05 16:24 광진구, 9403번 광역버스 422번 간선버스로 변경 광진구, 9403번 광역버스 422번 간선버스로 변경 서울 광진구가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2월 5일부터 9403번 광역버스를 422번 간선버스 노선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9403번은 중곡동 방면을 경유하는 좌석버스다. 버스 단절 구간인 중곡동을 정차하는 노선이지만 일반 시내버스보다 요금이 비싸 이용이 저조한 상황이었다고 구는 설명했다.이에 구는 서울시와 협의 끝에 9403번을 간선 시내버스로 전환했다.내달 5일 첫차부터 422번으로 새롭게 운행을 시작한다.간선버스로 전환됨에 따라 요금은 절반이 됐다. 교통카드 기준 일반 1500원, 청소년 900원, 어린이는 550원이다. 광역 버스 | 교통신문 | 2024-01-05 16:19 “월드컵공원서 억새 龍 만나보세요" “월드컵공원서 억새 龍 만나보세요"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는 2024년 갑진년을 맞아 2월 18일까지 월드컵공원에서 대형 억새 용 가족 조형물을 전시한다고 밝혔다.월드컵공원은 매년 새해의 동물을 대형 억새 조형물로 기획·전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시민참여로 완성된 억새 용 가족은 평화의공원 유니세프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용 가족은 아빠 용(높이 4.5m·길이 8m), 엄마 용(높이 4m·길이 6m), 아기 용(높이 2m·길이 5.5m)으로 제작됐으며 약 8t의 억새가 사용됐다.특히 아기용은 용띠 어린이 20명이 참여해 이엉잇기 기법으로 제작했다.또 새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1-04 14:25 서울둘레길 156㎞ 전면 개편…4월 운영 서울둘레길 156㎞ 전면 개편…4월 운영 서울시는 시민이 서울둘레길 완주에 부담 없이 도전하고 보다 안전하게 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코스를 전면 개편하는 등 오는 4월부터 '서울둘레길 2.0'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나아가 숲을 조망하며 휴식할 수 있는 장소와 전망대를 조성하고 각 기점에 안내판·스탬프함 등을 설치해 세계인이 한 번쯤 걸어보고 싶은 트래킹(도보) 코스로 발돋움시키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총 156.5㎞ 길이의 서울둘레길은 서울 외곽부 구석구석을 잇는 8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2014년 개통 이후 지난해 12월1일 6만번째 완주자가 나왔다.그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1-04 14:22 [2024 신년특집] 운수업, 일할 사람이 없다 : 버스 [2024 신년특집] 운수업, 일할 사람이 없다 : 버스 운수업 전반이 부진의 늪에 빠진 가운데 일부 운송사업의 경우 산업의 근간이 흔들릴 정도로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현재와 같은 상황이 이어진다면 산업의 소멸을 우려할 수준이라고 한다. 운송사업의 공기능 등을 이유로 일부 공적 지원이 이뤄지고는 있으나 이마저 매우 제한적이거나 들쭉날쭉해 업계의 기능과 역할을 담보하기에 턱없는 수준이다. 보다 근본적으로 사업 환경을 개선해 지속가능한 교통서비스가 보장되도록 하기 위한 지원정책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이유다.그런 가운데 특히 최근 들어 운송사업을 이끄는 실질적 동력원이라 할 수 있는 인력 부족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24-01-02 17:35 [2024 신년특집] 운수업, 일할 사람이 없다 : 마을버스 [2024 신년특집] 운수업, 일할 사람이 없다 : 마을버스 “구인 광고해도 문의 전화조차 안 와” 요금 인상에도 승객 감소로 경영난에 인력난 심화전기 저상버스 충전소 부족해 운행횟수 감소 우려요금 조정·운송 원가 현실화·기사 처우 개선 절실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종로08번 마을버스를 타면 혜화동로터리를 지나며 길이 점점 좁아진다.아담한 크기의 경유 카운티 마을버스는 수많은 과속방지턱을 넘고, 주차된 차량과 행인들을 요리조리 피하며 승객을 가득 태운 채 비좁은 언덕길을 올라간다.언덕 꼭대기 마을버스 종점에는 와룡운수 차고지가 있다.이승재 와룡운수 대표는 ‘겨울에 특히 운행하기 힘들지 기획특집 | 김덕현 기자 | 2024-01-02 17:21 9호선 전동차 30칸 늘어났다 9호선 전동차 30칸 늘어났다 지난달 30일 지하철 9호선에 신규 전동차 6량 5편성을 투입해 30칸이 늘어났다. 시는 이달 초 9호선에 신규 전동차를 18칸(3편성) 추가 투입해 총 48칸(8편성)으로 증차해 혼잡도(수송 정원 대비 승차 인원)를 더욱 완화한다. 이를 통해 출근 첨두시간대 급행열차 최고혼잡도를 17%P 낮춘다는 계획이다.지하철 9호선은 '지옥철'로 악명높은 노선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해 5월 출근길 9호선을 타본 뒤 "혼잡률이 가장 높은 여의도역에서 동작역까지 탑승했는데 앞뒤로 빈틈이 없을 정도로 이용자가 많았다"며 과밀 해소를 위한 신규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1-02 16:54 서울개인용달協, 22일 20대 이사장 선거 서울시용달화물협회가 오는 22일 서울 교통회관에서 ‘제126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20대 이사장 선거를 실시한다.입후보자 등록 기간은 8~12일 오후 6시까지다.입후보자 자격은 ▲협회 가입날로부터 5년 경과 ▲복지회 가입 및 회비·복지회비 미체납자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제4조 규정에 해당되지 아니한 자 ▲자동차 종합보험(영업용 자동차보험)이 실효되지 아니한 자 등이다.입후보자는 후보자 등록 신청서와 이력서, 지방세 세목별 과세 증명서(보증인도 가능) 등 구비 서류를 지참하고 기탁금 300만원을 기탁해야 한다. 이사장 선거는 협회 대 화물 | 김덕현 기자 | 2024-01-02 16:51 서울시·특수여객조합, 무자격 운수종사자 합동단속 서울시·특수여객조합, 무자격 운수종사자 합동단속 서울특수여객조합과 서울시는 지난달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벽제화장장에서 ‘사업용자동차 무자격 운수종사자 불법행위 근절 합동단속’을 벌였다고 밝혔다.단속은 특수여객자동차 버스운전자격증 없이 무자격으로 불법 영업행위를 하는 차량을 근절하기 위해 이뤄졌다.합동단속팀은 지난달 14일과 22일 벽제화장장에 오가는 특수여객 차량에 대해 자격증 소지와 자격 증명원 게시 여부를 점검했다. 단속 결과 무자격 운수종사자는 적발되지 않았다.정 이사장은 “무자격 운수종사자 점검에 따른 홍보와 계도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무자격 불법 영업행위 버스 | 김덕현 기자 | 2024-01-02 16:50 서울시 "드론으로 실시간 교통관리" 서울시 "드론으로 실시간 교통관리" 서울시가 상공에서 촬영한 드론영상으로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관제하고 관리하는 계획을 최근 밝혔다.시는 지난해 9월부터 다수의 드론비행 실증을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 관리와 혼잡 개선 활용 가능성을 파악했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인파가 몰리고 차가 통제되는 교통상황을 관제하기 위해 지난해 가을에는 서울세계불꽃축제 등 각종 행사와 인파 밀집 역사 주변으로 드론을 띄어 교통관제용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그동안 지면에 설치된 검지기나 인력으로 파악해야 해서 실시간 활용이 어려웠던 교통량 정보도 영상을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4-01-02 16:42 하림, 양재동에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 하림, 양재동에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물류부터 상업, 지원 기능까지 아우르는 도시첨단물류단지가 들어선다.서울시는 지난 26일 한국화물터미널 물류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열어 하림그룹이 제출한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 계획안을 '조건부 통과'로 의결했다.앞서 하림그룹은 지주사 하림지주의 자회사 하림산업을 통해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인 225번지 일대에 도시첨단물류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안을 제출했다.개발 사업 규모는 지상 58층, 지하 8층이다. 부지 면적은 8만6천㎡에 이른다.주요 조건부 내용은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으로, ▲외부 교통 물류 | 교통신문 | 2023-12-28 14:53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도심 방향만 유지"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도심 방향만 유지" 서울시가 내년 1월부터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를 도심 방향에서만 징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강남 방향으로 나가는 차량에 대해서는 혼잡통행료를 징수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서울시는 지난 20일 오후 중구 서소문1청사 후생동에서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에 대한 시민공청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혼잡통행료 정책 방향에 대한 각계 의견을 들었다.이날 공청회에는 서울시·서울시의회 관계자와 서울 중구민, 관련 학계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창석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은 "올해 초 남산 1·3호 터널의 혼잡통 도로 | 교통신문 | 2023-12-27 08:59 서울시, 2027년까지 지하철 4·7·9호선 증차 서울시, 2027년까지 지하철 4·7·9호선 증차 서울시가 열차 내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2027년까지 1024억원을 투입해 4·7·9호선 전동차 8편성을 증차한다고 밝혔다.시는 현재 노선별 혼잡도와 추가 투입 시 예상되는 개선 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4호선 3편성, 7호선 1편성, 9호선 4편성 증차를 결정했다. 열차 혼잡도는 열차 탑승 기준인원 대비 실제 탑승 인원 비율, 편성은 여러 대가 연결된 철도 차량을 운용하는 단위를 말한다.시는 2024∼2027년 4년간 사업비 1024억원 중 4분의 1에 해당하는 256억원의 국비를 요청했고 국회와 정부를 꾸준히 설득한 끝에 해당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2-27 08:58 서울 장애인콜택시, 운영 범위 수도권 확대 서울 장애인콜택시, 운영 범위 수도권 확대 서울시는 장애인 이동권 강화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장애인 콜택시 운영 범위를 인천과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했다.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는 지난 19일 '특별교통수단 수도권 광역 이동 협약'을 체결하고 3개 지자체 전역에서 내년 7월까지 장애인 콜택시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현행 장애인 콜택시는 서울 시내와 부천·김포·남양주·구리 등 서울시 인접 12개 도시, 인천공항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데 3개 지자체 전역으로 운행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이동지원센터에 중증보행장애인으로 등록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일 하루 전 예약하면 수도권 전역에 택시 | 교통신문 | 2023-12-27 08: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