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ES 2024’서 수소에너지 다시 화두에 ‘CES 2024’서 수소에너지 다시 화두에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전기자동차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수소 에너지가 다시 화두로 떠올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현대자동차는 이 전시회에서 수소 에너지 활용 계획을 밝혔다. 수소 연료 전지 자동차 외에 에너지 생산이나 저장 및 이송 등으로 활용 분야를 확장해 '수소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현대자동차의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 운영 책임자는 전시회에서 수소 에너지 활용은 이미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하며, 결국 경제성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자동차 종합 | 교통신문 | 2024-01-15 14:37 테슬라·현대차 등 6개사 7만2674대 자발적 시정조치 국토교통부는 테슬라코리아, 현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한국닛산, 기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3개 차종 7만267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테슬라 모델Y 등 4개 차종 6만3991대에서는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 오류가 발견됐으며, 모델X 등 2개 차종 1992대는 충돌 시 차량 문 잠금 기능이 해제돼 안전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각각 5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현대차 제네시스 G80 등 2개 차종 2463대는 뒷바퀴 드라이브샤프트(동력 전달 부품) 제조 종합 | 교통신문 | 2024-01-04 16:36 CES 2024에 모빌리티 기업 300여 곳 참가 CES 2024에 모빌리티 기업 300여 곳 참가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에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내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CES 2024'에서 어떤 첨단 이동 기술을 내놓을지 주목된다.한국에서는 현대차그룹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여해 혁신 기술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 모빌리티 분야 300여 개 기업이 CES 2024에 참가할 예정이다.국내에서는 현대차와 기아를 포함해 현대모비스, 슈퍼널, 모셔널, 제로원, 포티투닷 등 현대차그룹 7개사가 역대 가장 큰 규모로 CES에 참여한다.이들 국내 모빌리티 기업은 이 자리에서 소프 종합 | 교통신문 | 2023-12-28 15:23 “美 테슬라 운전자, 연간 교통사고율 1위” “美 테슬라 운전자, 연간 교통사고율 1위” 미국에서 지난 1년간 주요 차량 브랜드 가운데 테슬라 운전자의 교통사고 비율이 가장 높았다는 분석이 나왔다.온라인 보험 견적 사이트 '쿼트위저드'(QuoteWizard) 운영업체인 렌딩트리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이 사이트에서 수집된 수천만건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견적이 많은 30개 차 브랜드 중 테슬라의 교통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운전자 1천명당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 순위에서 테슬라가 23.54건으로 1위였다.이어 램(22.76건), 스바루(20.90건), 마츠다(18.55건), 종합 | 교통신문 | 2023-12-22 14:49 10개 차종 5만9782대 자발적 시정조치 국토교통부는 KG모빌리티(KGM), 기아, 혼다코리아, BMW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판매한 10개 차종 5만978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KGM 토레스 5만8103대는 운전자 지원 첨단 조향장치 기능 해제 시 경고음이 정상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돼 오는 2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기아 카니발 875대는 엔진 내 부품(연료 분사 제어 센서 연결 커넥터) 제조 불량으로 차량이 멈출 가능성이 확인돼 오는 20일부터 리콜을 한다.혼다 어코드 종합 | 교통신문 | 2023-12-15 10:31 "자동차 피해구제 소비자 신고, 국산 쉐보레·수입은 랜드로버 최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국산차는 쉐보레(한국지엠), 수입차는 랜드로버의 소비자 불만 신고가 각각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작년까지 접수된 자동차 관련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모두 1458건으로 집계됐다. 국산차가 761건, 수입차가 697건이었다. 2020∼2021년에는 국산차 관련 건수가 더 많았으나, 작년에는 수입차가 국산을 넘어섰다.피해 유형별로는 품질 문제가 868건(59.5%)으로 가장 많았고 사후관리(애프터서비스) 375건(25.7%), 계약 문제 208건 종합 | 교통신문 | 2023-12-14 13:57 "코나 일렉트릭, 혼다 신형 전기차에 '완승'" "코나 일렉트릭, 혼다 신형 전기차에 '완승'" 현대차의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나 일렉트릭이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혼다의 신형 전기차 e:Ny1과의 비교 평가에서 '모든 항목에서 우세'를 보였다고 현대차가 지난 24일 밝혔다.아우토빌트는 신뢰도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다. 독일은 물론 전 유럽의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다.이번 비교 평가는 두 친환경 SUV 모델을 대상으로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동력계), 주행 성능, 커넥티비티(연결성),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항목에서 이뤄졌다.그 결과 모든 항목에 국산차 | 교통신문 | 2023-11-27 15:13 ‘싼타페’‘쏘렌토’ 새 모델로 美 SUV시장 공략 ‘싼타페’‘쏘렌토’ 새 모델로 美 SUV시장 공략 현대차와 기아가 북미 시장에서 주력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신형 모델과 전기차 고성능·콘셉트 모델들을 대거 선보였다.현대차·기아는 지난 16∼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로스앤젤레스(LA) 오토쇼'에 참가, 다양한 차종을 공개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대차·기아는 총 6302㎡(현대차 4070㎡·기아 2232㎡) 규모의 전시관을 만들어 전기차를 비롯해 북미 시장을 겨냥한 전략 차량을 공개했다. ◇16일부터 11일간 열려 : 현대차와 기아는 오토쇼 첫날인 지난 16일 행사장 종합 | 교통신문 | 2023-11-23 16:44 EV·HEV 동력 특허건수 상위권 日 1위, 현대차 2위 한국과 일본 완성차 업체들이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에 관한 특허를 다량 보유해 그 기술 수준이 성숙기에 다다랐다는 분석이 나왔다.특허청 자동차특허연구회의 '전기차 동력전달구조 특허경쟁력 분석 및 시사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1∼2022년 현대차는 한·미·일·중·유럽 등 5대 특허청(IP5)에 하이브리드차 동력 관련 특허 5068건, 전기차 동력 관련 특허 688건을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 가운데에서 각각 두 번째, 네 번째로 많은 특허량이었다.특허 건수 1위는 모두 일본의 도요타가 차지했다. 도요타는 하 종합 | 교통신문 | 2023-11-06 16:26 '전기차 수요둔화'에 투자 줄이는 글로벌 완성차업계 '전기차 수요둔화'에 투자 줄이는 글로벌 완성차업계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전기차 수요 둔화가 본격화하면서 전동화 관련 투자를 줄이는 완성차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이에 전기차보다는 하이브리드차에 무게를 두고 전동화 전환에 나섰던 일본 업체들의 전략이 맞았을 수도 있다는 해석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대표 완성차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는 최근 전기차 생산능력 확충이 추가로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수십억 달러 규모의 관련 투자를 연기했다.먼저 지난해 기준 세계 5위 자동차업체인 GM은 내년 중반까지 전기차 40만대를 생산하겠다 종합 | 교통신문 | 2023-10-30 16:54 LG엔솔, 단일수주 최대 日도요타 공급계약 따냈다 LG엔솔, 단일수주 최대 日도요타 공급계약 따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세계 1위 자동차 기업인 일본 도요타와 손잡고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LG에너지솔루션이 도요타와 배터리 공급계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를 계기로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톱5 완성차 회사에 모두 배터리를 공급하게 됐다.LG에너지솔루션은 도요타와 연간 2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합작공장(JV)을 제외한 LG에너지솔루션의 단일 수주계약으로는 최대 규모다.도요타에 공급하는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 생산법인 미시간 공장에서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10-06 14:37 혼다 코리아 '올 뉴 파일럿' 완전변경 모델 출시 혼다 코리아 '올 뉴 파일럿' 완전변경 모델 출시 혼다 코리아가 8인승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올 뉴 파일럿'의 4세대 완전 변경 모델을 지난 28일 출시했다.올 뉴 파일럿은 지난 2015년 출시된 3세대 모델 이후 8년 만에 완전 변경을 거쳐 고객과 만난다.혼다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모델은 이전과 비교해 전장, 전고, 휠베이스 모두 증가해 동급에서 가장 긴 전장과 가장 높은 전고를 갖췄다.커다란 차체와 검은색 그릴, 후면의 배지, 블랙 루프 레일 등 디테일이 더해져 강인하고 정통적인 SUV의 이미지가 강조됐다.2, 3열 시트를 접을 수 있고 2열 중앙 시트는 탈부착할 수 자동차 | 교통신문 | 2023-08-31 14:26 혼다, 온라인 플랫폼서 삼성카드로 전 차종 결제 가능 혼다, 온라인 플랫폼서 삼성카드로 전 차종 결제 가능 혼다코리아는 삼성카드와 '혼다 온라인 플랫폼 내 자동차 구매 결제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혼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모든 차종을 삼성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카드 할부로 차량을 구매하면 중도상환 수수료 없이 할부 개월에 따라 금리 할인을 통해 월 할부금 부담을 줄여 준다. 일시납 금액 구간별로 캐시백 혜택을 적용해 5천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4%를 현금으로 되돌려준다.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연내 4종(올 뉴 파일럿 등)의 신차 출시를 앞두고 소비자 니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08-28 14:20 북미시장, 자동차 한숨 돌리고 배터리는 세액공제 수혜 북미시장, 자동차 한숨 돌리고 배터리는 세액공제 수혜 미국이 자국의 제조업 강화를 위해 시행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지난 16일로 1년이 됐지만 당초 우려와 달리 국내 자동차업계의 전기차 판매가 양호한 수준을 보이는 등 타격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특히 배터리 기업을 중심으로 IRA 시행에 따른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 혜택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됐고,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 수출도 크게 늘었다.다만 핵심 광물의 탈중국과 공급망 다변화는 여전히 숙제다. 핵심 광물 조달을 금지하는 해외우려단체(FEOC)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아직 확정되지 않는 등 불확실성도 큰 상황 이슈&테마 | 교통신문 | 2023-08-17 15:42 亞헤지펀드 “글로벌 전기차 경쟁서 한국 승리할 것” 亞헤지펀드 “글로벌 전기차 경쟁서 한국 승리할 것” 아시아의 한 헤지펀드가 글로벌 전기차 경쟁에서 현대차 등 한국 기업이 승리할 것이라고 보고 일본과 중국 등 경쟁 업체의 주식을 공매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헤지펀드 업체 타임폴리오 자산운용 SG의 이재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에서 "장기적으로 한국이 전기차 분야에서 일본 자동차 업체를 능가할 것으로 본다"며 이런 상황을 전했다.그는 세계에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 일본 자동차 업체는 정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한국 모회 이슈&테마 | 교통신문 | 2023-08-09 17:26 현대차·기아, GM·벤츠·BMW와 '충전동맹’ 현대차·기아, GM·벤츠·BMW와 '충전동맹’ 현대차와 기아가 BMW, 제너럴모터스(GM), 혼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텔란티스와 손잡고 미국에서 '충전 동맹'을 결성한다.현대차와 기아, GM 등 이들 7개 메이저 자동차 제조사는 지난 26일(현지시간) 공동 보도자료를 내고 북미 지역의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조인트벤처를 설립한다고 밝혔다.이들은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할 때 충전할 수 있도록 시내와 고속도로에 최소 3만개의 고출력 충전소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이 충전소는 모든 전기차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의 미국 표준인 CCS와 테슬라 종합 | 교통신문 | 2023-07-27 13:28 르노·혼다 등 1만2358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르노코리아자동차, 혼다코리아, 바이크원이 수입·판매한 6개 차종 1만2358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판매사가 자발적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르노의 마스터 6363대는 측면 보조 방향지시등 제조 불량으로 광도 및 색도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지난 2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갔다.혼다의 오디세이와 파일럿 2개 차종 5389대는 오디오 통신 배선 커넥터 불량으로 후방카메라가 작동하지 않아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혼다의 파일럿 45대는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와 진공펌프 간 연결 나사 조임 불량으로 브레이크가 작 자동차 | 교통신문 | 2023-07-20 14:03 현대차, 상반기 인도네시아 판매 6위 인도네시아에서 올해 상반기 현대차의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2배가량 늘어났다.인도네시아자동차공업협회(GAIKINDO)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네시아 판매법인은 올해 1∼6월 총 1만8208대(소매 기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779대(93.1%) 늘어난 것으로 약 2배가량 증가했다. 또 점유율로는 3.6%를 기록해 1년 전보다 1.6%포인트 올라갔다.판매량 기준으로는 6위를 기록해 이스즈와 상용차 회사 히노, 중국 우링 자동차 등을 제치고 4계단 뛰어올랐다. 1위는 15만6830대를 판매한 도요타였고, 다이하쓰(10만 자동차 | 교통신문 | 2023-07-20 14:01 “전기이륜차, 주행거리 대폭 늘려야" “전기이륜차, 주행거리 대폭 늘려야" 국내 전기이륜차 산업을 활성화하려면 주행거리를 지금보다 대폭 개선하고, 배터리와 충전 규격을 표준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이와 함께 공유스테이션(배터리 교환 사용 시스템) 기술 고도화와 통합 서비스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국민의힘 엄태영·박대수·양금희 국회의원은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전기이륜차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와 한국이륜자동차제작자협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 허세진 한국생산성본부 선임전문위원은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 및 충전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책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7-14 16:46 주요 자동차 업체들, 미 당국에 배출가스 규제 완화 촉구 현대차 등 주요 자동차 회사들이 미국 당국에 배출가스 규제안의 완화를 촉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최근 보도했다.이 통신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혁신연합(AAI)의 존 보젤라 회장은 이날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규제안이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중국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 전에 이를 완화하고 재고해야 한다"고 밝혔다.AAI는 현대차를 비롯해 제너럴모터스(GM), 도요타, 혼다, 폭스바겐, 포드, 스텔란티스 등 미국 내 여러 자동차 회사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이다.보젤라 회장은 EPA의 규정이 너무 엄격하면 종합 | 교통신문 | 2023-06-15 14:4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