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방정부, 노동조합, 민간기업이 함께하는 상설 협의체 '경기도 플랫폼 배달산업 종사자 협의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협의회에는 경기도를 비롯해 라이더유니온,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서비스일반노동조합 배민라이더스지회 등 노동조합 3곳과 우아한 청년들, 쿠팡이츠서비스, 경기도주식회사 등 민간기업 9곳이 참여했다.협의회는 4차산업혁명, 코로나19, 배달산업 확산 등으로 급변하는 플랫폼 노동환경에 대응해 사회적 대화를 토대로 관련 산업의 건강한 발전, 노동자 권익 보호, 공정 상생 생태계 조성 등을 꾀하는 역할을 한다.협의
물류 | 교통신문 | 2021-07-29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