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기사 (35,23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로교통공단, 800여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교육 도로교통공단, 800여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교육 도로교통공단이 교육부, 소방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도서·읍면지역과 도시 외곽지역의 800여 개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연말까지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도로교통공단은 어린이의 특성과 안전사고 유형을 고려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유치원생과 초등 저학년 학생들에게 모형신호등, 모형횡단보도, 증강현실(AR)체험 등을 활용해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험교육을 실시한다.초등 고학년과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이륜차, 전기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안전 | 박종욱 기자 | 2024-02-20 11:59 한국도로공사 "공익제보 많이 하면 상품권 증정" 한국도로공사 "공익제보 많이 하면 상품권 증정" 한국도로공사가 공익제보 우수고객 사은품 제공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고속도로 교통안전을 위한 공익제보(사고, 노면잡물 등) 활성화와 공사 콜센터 대표번호 '1588-2504' 인지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공사는 분기별 최다 건수 제보자 10명을 선정해 온누리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2-15 15:24 전국버스공제조합, 동서울터미널서 설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 전국버스공제조합, 동서울터미널서 설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 전국버스공제조합(회장 김기성) 본부 임직원들이 설 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8일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버스 승무원들과 승객들을 대상으로 설 명절맞이 버스사고 예방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버스공제조합은 이 행사에서 명절 전 버스 승무원들에게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졸음 방지껌 및 음료수를 제공했으며, 과속·졸음운전 금지, 운전 중 휴대폰 사용하지 않기 등 안전운행 당부도 잊지 않았다.또 귀성길에 오른 승객들에게는 즐거운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전 좌석 안전띠 매기, 버스가 완전히 정차한 후 일어나 하차하기 등 차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2-13 16:54 터널 교통사고로 5년간 128명 사망 터널 교통사고로 5년간 128명 사망 터널 교통사고가 연평균 800건 가까이 발생해 5년간 128명의 생명을 앗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치사율은 전체 교통사고 평균의 배 이상이었다.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전국 터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3939건으로 집계됐다.연도별로 보면 2018년 781건, 2019년 773건, 2020년 771건, 2021년 847건, 2022년 767건으로 평균 800건에 육박했다.이 기간 터널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018년 18명, 2019년 21명, 2020년 4 종합 | 교통신문 | 2024-02-13 13:36 교통안전공단, 김천지역서 제수비용 지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설 명절을 맞아 경북 김천 지역 자동차 사고 피해가정 10가구와 저소득 취약계층 35가구에 지역·농촌사랑상품권 등 1천만원 상당의 명절 제수 비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2-08 09:43 “귀성길은 9일, 귀경길은 11일 가장 붐빌 듯” 국토교통부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8∼12일 5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대책 기간 하루 평균 이동량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570만명(총 2852만명)으로 집계됐다.설 당일 이동량(663만명)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하루 평균 차량 대수는 전년보다 3.1% 증가한 520만대로 예상된다.귀성길은 설 전날(9일) 오전에, 귀경길은 설 다음날(11일) 오후에 가장 붐빌 것으로 예측된다.이동 시 대부분은 승용차를 종합 | 교통신문 | 2024-02-06 12:53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 평소 1.2배 행정안전부는 설 연휴 전후 가족 단위의 귀성·귀경 차량이 늘면서 평소보다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가 증가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도로교통공단과 소방청이 최근 5년간 설 명절 전후로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연휴 시작 전날 평소(579건)보다 약 1.2배 많은 710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시간대는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오후 6시께가 가장 많았다.교통사고 100건당 인명피해도 설 연휴 기간(176명)이 평소(148명)보다 1.2배 많았다.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비율도 11.7%로, 평소(7.8%)보다 높아졌다.행안부는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2-06 11:57 작년 자동차 안전위반 3만8천여 건 작년 자동차 안전위반 3만8천여 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자동차·이륜차 안전단속을 통해 3만809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는 전년 적발 건수보다 10%(2901건) 증가한 수치다.적발된 차량 대수는 2만5581대다.위반 사유로는 '안전기준 위반'이 2만9670건(77.8%)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개조(6211건·16.3%), 등록번호판 등 위반(2209건·5.7%) 등이 뒤를 이었다.안전기준 위반 중에서도 등화장치 관련 위반이 1만2079건으로 가장 많았다. 등화 손상, 불법 등화 설치 등이 이에 해당한다.또 화물차 뒤에 설치돼 뒤따라오는 종합 | 교통신문 | 2024-02-06 11:11 교통안전공단, 빔모빌리티와 ‘킥보드 안전관리’ 시범사업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개인형 이동장치(PM)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와 협력해 위치정보에 기반한 맞춤형 안전관리 시범사업을 시작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킥보드와 같은 PM의 교통안전관리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공공기관과 민간의 첫 협업사례다.시범사업 대상은 서울 5개 구(강남·송파·마포·광진·성동구), 충북 청주시, 경북 김천시다.이번 시범사업은 공단이 지난 2021년부터 충북대(송태진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도출한 '공유 PM 위험주행행동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진행된다.연구에 따르면 서울 5개 구와 청 종합 | 교통신문 | 2024-02-06 10:42 음주운전·보행시 스마트폰 사용 여전 지난해 우리나라의 교통문화 의식 수준은 전반적으로 높아졌지만, 음주운전과 횡단보도 보행 시 스마트폰 사용 행태는 개선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교통문화지수가 전년 대비 0.23점 오른 79.92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교통문화지수는 매년 교통안전 의식 및 교통문화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3개 항목에서 총 18개 지표를 평가해 집계된다.이번 평가에서는 교통안전 위험도를 고려해 항목별 배점을 조정하고 교통사고 사망자 외 부상자 수도 반영해 국민 안전에 미치는 종합 | 교통신문 | 2024-02-02 13:58 안전공단-한진엔지니어링, 車사고 피해가정 유자녀 지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한진엔지니어링으로부터 '자동차 사고 유자녀 자산형성 지원 사업'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자동차 사고 유자녀가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 매칭금과 민간 후원금을 저축액의 최대 2배까지 지원해 성년 이후에 자립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돕는 제도다. 공단은 지난 2022년부터 사업을 시행해 왔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2-01 15:42 교통안전공단, 안전보건경영 인증 획득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안전보건공단이 산업안전보건법과 국제표준 기준 체계, 국제노동기구 권고 등을 반영해 독자 개발했다.교통안전공단은 2020년 최초 인증을 받은 뒤 매년 1회 실시하는 사후 검사를 거쳐 4년 연속 인증을 이어왔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2-01 15:30 교통안전공단, ‘전기차 검사 플러스 자격’ 시범 운영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미래 자동차 인력 양성을 위해 '전기차 검사 플러스 자격'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전기차 검사 플러스 자격은 자동차 정비기사·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후 1년 이상의 실무 경력 및 관련 법정교육을 이수한 이들 중 전기차 직무훈련을 이수한 경우에 주어진다.시범운영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자동차 산업별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등과 협력해 실시된다.훈련생 22명이 전기차 관련 이론 교육, 참여형 실기훈련 등을 받고, 최종 시험을 통과한 이들에게 '플러스' 자격이 주어진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1-30 13:46 교통약자 위한 ‘서울동행맵’ 앱 상반기 출시 서울시가 교통약자의 저상버스 이용 활성화와 이동 편의를 위해 교통약자 전용 앱을 개발하고, 시민인식 개선·운수종사자 교육 강화에 나선다.시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교통약자 저상버스 이용 활성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저상버스는 바닥이 낮고 출입구에 계단이 없는 버스로, 교통약자가 타고 내릴 때 휠체어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다.시는 2025년 시내버스 운행가능 노선의 저상버스 보급률 100% 달성을 목표로 저상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11월 기준 저상버스 운행이 가능한 327개 노선 6733대의 버스 가운데 저상버스는 종합 | 교통신문 | 2024-01-23 16:11 “우회전 일시정지 1년 사고 8.4%↓” “우회전 일시정지 1년 사고 8.4%↓” 운전자가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 일시 정지해야 하는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1년 동안 우회전 교통사고가 약 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우회전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835건으로, 재작년의 912건보다 8.4% 감소했다.사망자 수 역시 2022년 11명에서 지난해 7명으로 줄었지만, 이 중 버스·화물트럭 등 대형차량으로 인한 사고 사망자 비중은 7.8% 늘었다.이에 서울경찰청은 대형 차량 위주로 우회전 일시 정지 의무를 위반하는 차량에 대한 단속과 함께 교육·홍보와 사고위험 구간 시설개선을 추 종합 | 교통신문 | 2024-01-23 16:04 기재부, 코레일 등 공공기관 90곳 대상 안전관리 심사 기획재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 공공기관 90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등급 심사에 착수한다.기재부는 최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2023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단 전체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기관의 안전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건설 현장, 작업장, 시설물, 연구시설 등 위험한 작업 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의 안전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이번 심사 대상은 코레일·주식회사 에스알 등 공기업 27곳, 국가철도공단 등 준정부기관 23곳, 새만금개발공사 등 기타 공공기관 40곳이다. 종합 | 교통신문 | 2024-01-23 11:58 “고령층, 버스 내 넘어짐 등 피해 잦아” “고령층, 버스 내 넘어짐 등 피해 잦아” 시내·마을버스 운전자의 잦은 위험 운전으로 고령층이 넘어짐 등의 피해를 보는 사례가 빈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위치정보시스템(GPS)을 활용해 시내버스 11개 노선 23대와 마을버스 14개 노선 28대를 조사한 결과 100㎞당 평균 62.6회꼴로 급출발, 급가속, 급감속, 급정지 등의 위험 운전이 있었다.노선별로는 시내버스가 100㎞당 50.4회였고 마을버스는 1.8배인 88.6회에 달했다.조사 대상 버스 가운데 8대는 정류장에 완전히 정차하기 전에 승·하차 문을 개방했고 문이 열린 상태에서 출발한 종합 | 교통신문 | 2024-01-19 16:25 모바일 교통범칙금 통고 제도 본격 시행 경찰청이 교통범칙금 모바일 통고 제도를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경찰청은 교통범칙금 통고서를 종이 출력 대신 모바일로 발송하는 시스템을 지난해 12월 21일 처음 도입했다. 경찰관이 폴리폰(PDA)에서 인적 사항 등을 입력한 후 위반자 동의를 받아 휴대전화(카카오톡)로 범칙금 통고서를 발송하는 방식이다.기존에는 경찰관이 폴리폰에서 인적 사항 등을 입력한 후 별도의 휴대용 프린터를 활용해 범칙금 통고서를 출력·교부했다.모바일 통고서를 받은 위반자는 본인 인증을 통해 통고서를 열람한 후 가상계좌로 범칙금을 납부하면 된다. 통고서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1-19 12:16 한국교통안전공단, 공익제보단 만족도 설문조사 한국교통안전공단, 공익제보단 만족도 설문조사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오는 25일까지 '2023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문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설문 문항은 이륜차 난폭운전 인식도, 빠른 배송 독촉 경험,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 대책,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사업 인지도 및 정책 지지도 등이다. 공단은 설문 결과를 향후 정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1-18 11:21 “자동차 페달 잘못 밟는 사고 막자” 자동차 운전 중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힘이 실린다.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는 26일까지 전국 대학, 연구소, 기업 및 이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운전자 페달 오조작 방지 및 평가 기술 개발 기획’ 기술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기술수요 조사는 연구개발 사업지원 대상 선정을 위한 절차다.한국이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고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페달 오조작에 따른 사고가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 것이다.특히 전기차의 경우 내연기관차보다 급가속하는 특성이 있어 페달 오조작 시 종합 | 교통신문 | 2024-01-16 16:2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