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산 도심 어반루프 10~15년 후 상용화 가능 【부산】 부산의 미래혁신을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추진 중인 도심형 초고속 자기부상열차 ‘어반루프’ 관련 온라인 토론회에서 기대와 함께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부산시는 지난 18일 오후 2시 ‘미래혁신 신교통수단 도입 온라인 시민토론회’를 열었다.이번 토론회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공약인 ‘어반루프’ 도입 필요성을 논의하고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듣는 자리였다.토론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들 간 화상 토론으로 진행됐다.시 인터넷방송 바다TV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다.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이관섭 박사, 하이퍼루프티티사 종합 | 윤영근 기자 | 2021-08-20 08:40 철도연은 철도무선통신 국제인증기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한석윤)은 국제 철도표준을 만족하는 ‘철도무선통신(LTE-R) 공인인증기관’ 자격을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획득했다.이번 철도연의 국제인증기관 인정은 철도에 적용하는 LTE기술의 국제표준에 대한 적합성을 평가하여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인증서를 발행하는 세계 최초의 기관으로 인정된 것을 의미한다.철도무선통신(LTE-R) 공인인증은 국토교통부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과 시행규칙에 따른 ‘철도노선 간 연계운행을 위한 철도시설 기술기준’에 의해 철도무선통신시스템과 단말의 성능을 공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1-07-16 17:08 국토부, 철도공사‧공단 등과 ‘철도인재 양성’ 업무 협약 국토교통부는 최근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현대로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철도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대학 내 철도 기술 연구개발(R&D)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관계기관은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하반기 자금 조성과 핵심 연구과제 공모를 통해 파일럿(Pilot) 연구를 수행할 대학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학에는 3년간 24억 원이 지원된다.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1-07-06 14:05 철도연, 21일 행복경영 선포 철도연, 21일 행복경영 선포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한석윤)이 K-철도기술의 명품화와 연구성과 실용화 확대를 통한 혁신성장을 목표로 ‘철도연 행복경영’을 선포했다.지난 21일 오후 2시 철도연 의왕본원 오명홀에서 개최된 선포식은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한으로 제한하고, 전체 직원은 온라인 영상으로 함께 했다.연구원은, 건강하고 합리적인 문화 속에서 모든 구성원이 행복을 느낄 때 세계 철도기술을 선도하는 명품 K-철도기술이 탄생한다는 철학과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전 직원이 행복경영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한 원장과 전 직원은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1-06-23 11:01 국내 첫 노면전차 ‘오륙도선 트램’ 부산 시민이 ‘디자인’ 직접 고른다 [부산] 우리나라의 첫 노면전차인 ‘부산 오륙도선 트램’ 차량 디자인에 대해 시민 의견을 묻는 선호도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부산시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남구청과 지난 16일부터 부산도시철도 오륙도선(실증노선)트램 차량 디자인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 시민참여 프로그램의 하나로 실증구간을 달릴 대한민국 1호 트램의 디자인을 시민이 직접 고를 수 있다.부산 오륙도선은 2019년 1월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 노선으로 선정됐다.오륙도선은 남구 대연동 용소교차로에서 용호동 오륙도SK뷰 아 종합 | 윤영근 기자 | 2021-06-18 10:36 철도연구원, 연구전략본부 신설 등 조직개편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철도기술 연구개발에 최적화된 조직체계 마련을 위해 연구전략본부를 신설하는 등 최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철도연은 우선 연구개발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연구전략본부를 신설하고 산하에 명품기술전략실·글로벌기술사업화실·철도산업지원실·홍보협력실 등 4개실을 배치했다.이 가운데 명품기술전략실은 탄소중립, 디지털·그린 융복합 뉴딜 시대에 부응하는 연구개발 전략을 수립하는 역할을 한다.특히 이번 조직개편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철도연구개발 및 물류 연구기능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철도연은 설명했다.철도연은 이를 위해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1-06-11 17:39 "GTX-D 노선 진행되면 수도권 동남부지역만 혜택 못받아" [경기] 정부가 추진하는 GTX-D 노선이 수정없이 진행될 경우 수도권 동남부 지역만 GTX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지역으로 남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이에 GTX-A 노선에서 분기하는 수서∼광주선에 직결해 광주∼이천∼여주∼원주까지 연결하는 방안과 GTX-D 노선 김포∼하남에 이어서 광주∼이천∼여주∼원주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제시됐다.이는 지난 7일 경기도 광주시가 이천시, 여주시와 함께 지난 7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 유치를 위한 포럼’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 교수 종합 | 교통신문 | 2021-06-11 14:08 광주시, GTX 노선 유치를 위한 포럼 개최 [경기]광주시가 GTX 노선 유치를 위한 포럼을 열었다.시는 7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이천, 여주시와 함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 유치를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은 서울신문 주관으로 ‘광주-이천-여주, GTX 노선 왜 필요한가‘란 주제로 열렸다.이날 포럼은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의 사전 타당성 용역 중간 결과 발표와 주제발표로 시작됐다.김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GTX-D 김포~부천 노선은 수도권 출퇴근 수요를 신속하게 이동시켜 도로 혼잡을 야기하는 승용차 수요를 흡수해야 하는데 목적 달성에 전국 | 임영일 기자 | 2021-06-08 14:44 “수소차 연료전지 발전 사업 확대” 車업계 ‘관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수소전기차용 연료전지 개발과 상용화에 나서기 시작하면서 이를 활용한 연료전지 발전 사업도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한국자동차연구원은 지난 7일 발표한 산업동향 보고서에서 최근 현대차와 일본 도요타, 독일 다임러 AG 등 국내외 주요 완성차 기업을 중심으로 수소전기차용 연료전지를 이용한 발전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며 이 같이 전망했다.현대차는 지난 2월부터 한국동서발전, 덕양 등과 함께 수소차 넥쏘에 탑재되는 연료전지를 활용한 1㎽급 발전시스템 실증을 시작한 상태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6-08 16:10 [인사=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본부장·센터장·소장〉 ▲연구전략본부장 사공명 ▲철도안전연구센터장 이찬우 ▲미래교통물류연구소장 권용장 〈실장〉 ▲연구전략본부 글로벌기술사업화실장 김진호 ▲철도산업지원실장 김연수 ▲홍보협력실장 노주현 ▲기획조정본부 기획실장 백승현 ▲예산실장 정대영 ▲철도시험인증센터 스마트공인검사실장 이영훈 ▲스마트공인시험실장 홍재성 ▲스마트공인인증실장 신덕호 ▲철도안전연구센터 시스템안전연구실장 박찬우 ▲철도중대사고연구실장 함영삼 ▲기술기준·표준연구실장 이지하 ▲신교통혁신연구소 철도인공지능연구실장 원종운 ▲교통환경연구실장 박덕신 ▲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21-06-08 18:42 엄진기 철도연 박사, 6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엄진기 철도연 박사, 6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교통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6월 수상자로 빅데이터를 토대로 통행자 분석시스템을 개발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엄진기 박사〈사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엄 박사는 모바일 통신량과 교통카드 등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람의 이동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아바타’라는 분석시스템을 개발했다.아바타는 개인 단위 일일 활동 스케줄을 반영해 시간대별 활동 인구를 추정하고 교통수요를 예측하는 시스템이다.이동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해 활동 인구를 시간과 공간 단위로 분석함으로써 인구사회변화와 도시재개발, 교통시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1-06-04 17:49 [인사=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전보〉 ▲연구기획본부장 김춘수 ▲신교통혁신연구소장 박춘수 ▲철도시험인증센터장 정종덕 ▲차세대철도차량본부장 곽재호 ▲첨단궤도토목본부장 박영곤 ▲스마트전기신호본부장 정락교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21-05-11 17:32 신 교통수단 ‘트램’ 활성화 나선다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경기] 최근 친환경 신 교통수단 중 하나인 ‘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기도가 트램 활성화 정책 방향 모색을 위해 교통·도시계획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으는 자리를 마련했다.경기도는 지난달 30일 오후 경기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트램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민재홍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 지우석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원, 추상호 교수(홍익대), 김경석 교수(공주대), 정진혁 교수(연세대), 이계삼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이 참여해 열띤 논의를 나눴다. 전국 | 임영일 기자 | 2021-04-30 17:45 [인사=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부원장 이안호 ▲경영지원본부장 천진기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21-04-27 17:46 철도연, 베트남 호치민서 도시철도 지원사업 참여 [교통신문]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한석윤)은 올 연말까지 약 10개월 동안 베트남 경제 중심지인 호치민의 도시철도 건설사업 추진전략을 지원한다.철도연은 지난 12일 베트남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도시철도국 회의실에서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사업으로 수행 중인 ‘호치민 메트로 5호선 2단계 타당성 조사 사후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약 2년 동안 진행한 ‘호치민 메트로 5호선 2단계 타당성 조사’ 후속 사업으로, 호치민시 인민위원회가 코이카에 요청해 이뤄졌다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1-04-13 18:18 강원도, “레고랜드~도심 잇는 ‘관광트램’ 설치” [교통신문] 강원도가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건설되는 하중도와 명동 오거리를 잇는 관광트램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강원도는 지난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춘천 관광트램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보고회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전진표 춘천시 부시장과 용역을 맡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곽재호 연구단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도는 이번 용역으로 하중도와 춘천역, 명동 오거리를 잇는 노선(안)과 차량 제작 기술을 확정한다.또 차량 디자인 설계, 운영체계 확립, 브랜드 제작, 사업비용과 재무 타당성 분석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1-03-30 18:27 화재 자동 감지해 저절로 펼쳐지는 스마트 대피 통로 개발 시범 운영 중 화재 자동 감지해 저절로 펼쳐지는 스마트 대피 통로 개발 시범 운영 중 [교통신문]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화재 등 비상 상황에서 자동으로 펼쳐지는 ‘스마트 대피 통로’를 개발했다〈사진〉.이는 평상시 벽이나 천장에 접힌 상태로 보관되다가 비상 상황이 되면 자동으로 펼쳐져 승객이 연기로부터 분리된 통로로 안전하게 대피 이동하는 시스템이다.전동차가 터널 안에서 멈춰 승객들이 비상문을 열고 선로를 걸어서 탈출해야 할 때 승객의 안전한 대피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이다.이 대피 통로는 불에 타지 않는 특수 스크린 소재로 제작돼 200℃의 고온에서도 1시간 이상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사람들이 어느 곳에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1-02-09 17:24 경남도, 초고속열차 ‘하이퍼튜브’ 꿈꾼다 경남도, 초고속열차 ‘하이퍼튜브’ 꿈꾼다 [교통신문] [경남] 경남도가 부산·울산과 함께 추진하는 동남권 메가시티에서 초고속열차 ‘하이퍼튜브’가 출발하는 미래를 꿈꾼다.하이퍼튜브는 진공에 가까운 ‘아진공’(0.001 기압 수준) 상태의 튜브 안을 최고 시속 1200km의 속도로 주행하는 초고속 육상교통 시스템이다.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지난해 11월 독자 기술로 개발한 축소형 튜브 공력 장치(실제의 17분의 1 크기)에서 실험한 결과, 아진공 상태에서 시속 1019km의 속도를 달성한 바 있다.창원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 20분에 주파할 수 있는 속도다.하이퍼튜브가 실용화되면 전 전국 | 교통신문 | 2021-01-21 14:11 고속열차 터널 진입 소음 80% 줄인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고속 열차가 터널에 진입할 때 공기 압축으로 생기는 ‘터널 폭발음’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이 개발됐다.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터널 폭발음 저감 후드 기술'에 대한 현장 성능검증을 완료했다고 최근 발표했다.고속열차가 터널에 진입하면 터널 내부의 압력 변화로 인해 파동이 발생하고, 이 파동이 터널 출구에서 폭발음과 같은 큰 소음을 일으키는데, 이를 미기압파(micro pressure wave) 또는 터널 소닉붐(tunnel sonic boom)으로도 부른다.이런 터널 폭발음은 터널 주변 민가와 축사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20-12-24 17:15 [인사=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수석 승진〉 ▲철도산업지원센터 박성혁 ▲차세대철도차량본부 곽재호 ▲철도안전연구센터 최진유 ▲첨단궤도토목본부 강윤석 김대상 ▲스마트전기신호본부 이장무 ▲경영지원본부 이호규 〈책임 승진〉 ▲미래혁신전략실 윤수환 ▲신교통혁신연구소 조정민 ▲철도시험인증센터 송용수 ▲철도산업지원센터 장동두 ▲차세대철도차량본부 오혁근 ▲첨단궤도토목본부 이경찬 황성호 배영훈 ▲미래교통정책본부 유소영 ▲연구기획본부 노주현 ▲ 경영지원본부 최영준 이동규 ▲철도시험인증센터 김민석 이해영 장익준 채성윤 김인용 박해승 이강호 ▲연구기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20-12-11 16:5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