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6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S이모빌솔루션 멕시코 공장 준공 LS일렉트릭은 전기차 부품 자회사 LS이모빌리티솔루션이 최근 멕시코 두랑고 공장 준공으로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생산거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두랑고 공장은 연면적 3만5천㎡ 규모로, 전기차 안전을 위한 주요 부품인 EV릴레이(Relay) 500만대와 배터리 차단 유닛(BDU·Battery Disconnect Unit) 400만대 생산능력을 갖췄다.LS이모빌리티솔루션이 2022년 4월 LS일렉트릭으로부터 물적분할한 뒤 처음 구축한 해외 공장이다. 멕시코 북부 도시인 두랑고는 북미 현지화 전략에서 생산과 물류에 이점을 갖췄 용부품 | 교통신문 | 2024-02-05 16:19 광양시, 교통신호 연동체계 구축 【전남】 전남 광양시가 주행 시 교차로 신호정지 횟수를 최소화해 도로 주행속도 개선 등 쾌적한 도로 주행을 위해 광양시 전역에 ‘교통신호 연동체계’를 구축했다.교통신호 연동화는 신호주기, 신호기간 거리, 교통량 등을 조합해 신호기와 신호기간 차량의 원활한 주행을 제어하는 기술이다.광양시는 시 전역 281개 교차로의 신호체계, 교통량 등 현황을 전수 조사해 주간선도로, 보조간선도로, 기타 도로로 분류하고 18개 상습정체 구간 교차로를 집중적으로 조사했다.교통신호 연동은 ‘법정 차량속도’를 기준으로 적용되고, 법정 속도 준수가 어려운 전국 | 교통신문 | 2024-02-05 15:24 천안시, ‘긴급차량 우선 신호제’ 본격 운영 천안시, ‘긴급차량 우선 신호제’ 본격 운영 [충남] 충남 천안시는 이달부터 구급차 등 긴급차량의 골든 타임 확보와 안전한 출동을 위해 '긴급차량 우선 신호제'를 본격 운영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긴급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차량의 위치와 방향을 자동 감지하며 신호등이 녹색으로 변경돼, 목적지까지 연속으로 녹색신호를 받을 수 있다.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되는 지능형교통체계(ITS) 확대 구축사업의 하나로 개발됐다.시는 충남소방본부, 교통정보센터와 연계한 중앙제어방식을 적용, 교통신호 제어기 800여 대 중 500대의 신호체계를 제어해 긴급차량의 교차로 접근 때 신호를 전국 | 교통신문 | 2024-02-05 15:20 작년 호실적 삼성·LG 전장, 전기차 업황 주시 작년 호실적 삼성·LG 전장, 전기차 업황 주시 전자업계의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른 전장(차량용 전기·전자장비) 부문이 지난해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올렸으나 올 한해 만만찮은 도전이 예상된다.그간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보이다 글로벌 전기차 수요 성장세 둔화라는 복병을 만난 전장 부문은 시장 상황을 주시하면서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수익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전장 자회사 하만은 지난해 4분기 34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은 1조1700억원으로 처음 연간 1조원대에 올라섰다.삼성전자의 주력 사업 분야인 반도체 부문(DS)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2-05 14:20 현대차·기아, 미국 車전문지 어워즈서 21개 차종 수상 현대차·기아, 미국 車전문지 어워즈서 21개 차종 수상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가 발표한 '2024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현대차 7개, 기아 6개, 제네시스 8개 등 총 21개 차종이 최고 모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카 앤 드라이버는 1955년 창간한 자동차 전문지로, 매년 전문 에디터들이 미국 시장에 판매되는 세단,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을 시승하고 평가해 차급 및 부문별 수상 모델을 발표한다.올해는 500여 종의 차량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브랜드별로 현대차는 아이오닉 5(전기 SUV), 아이오닉 6(전기차), 아반떼 N(스포츠 콤팩 종합 | 교통신문 | 2024-02-05 14:07 티머니, 2024년 신입 공채 티머니, 2024년 신입 공채 ㈜티머니는 지난 29일부터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티머니는 급변하는 ‘Mobility&Payment’ 시장에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인재상’을 신입사원 채용 기준으로 삼았다.지원 자격은 학사 학위 이상 취득자 또는 취득 예정자, 입사 확정 후 즉시 근무가 가능한 자로 평점 3.0 이상(4.5 기준), 토익 700점/OPIC IM/토익스피킹 IM3 중 1개 이상의 공인 어학성적(2022년 1월 29일 이후 취득 점수만 인정)을 보유한 자이다.국가보훈대상자와 장애인, 외국어 능력 우수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4-01-30 16:33 플랫폼법 추진 두 달…IT·소상공업계는 반발 중 플랫폼법 추진 두 달…IT·소상공업계는 반발 중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12월 19일 가칭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법'(플랫폼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지 두 달이 지났지만, 규제 대상 등에 대한 윤곽이 나오지 않으면서 관련 업계가 혼선을 빚고 있다.대형 플랫폼인 쿠팡과 배달의민족이 플랫폼법 적용을 받는 '지배적 사업자'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소상공인 업계가 반발하고 있고, IT업계도 뒤숭숭한 분위기다. 공정위가 법안 마련 과정에서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IT업계 뒤숭숭 : ICT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플랫폼 업계와 소상공인 업계에서는 온라인 유 물류 | 교통신문 | 2024-01-29 15:01 삼성SDS, 물류사업 부진에 작년 매출 23% 감소 삼성SDS가 연결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8082억원으로 전년보다 11.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최근 공시했다.매출은 13조2768억원으로 전년 대비 23.0%, 순이익은 7013억원으로 37.9% 줄었다.4분기 영업이익은 214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4% 늘었지만, 같은 기간 매출은 20.5% 감소한 3조3771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1460억원으로 42.1% 감소했다.사업 분야별로 정보기술(IT) 서비스 사업의 연간 매출액은 제조·금융·공공 분야 클라우드 사업 전환·확대와 차세대 자원관리시스템(ERP)과 생산 물류 | 교통신문 | 2024-01-29 14:52 현대오토에버, 작년 매출 3조원 달성 현대자동차그룹의 소프트웨어 전문 계열사 현대오토에버가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매출 3조원을 넘어섰다.현대오토에버는 작년 매출이 전년 대비 11.3% 늘어난 3조650억원으로, 연간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14억원, 1403억원으로 같은 기간 27.4%, 20.8% 성장했다.사업 부문별로 작년 시스템통합(SI) 사업 매출은 재작년보다 5.1% 증가한 1조97억원으로 집계됐다.정보기술아웃소싱(ITO) 사업 매출은 9.4% 늘어난 1조4157억원을 기록했다.차량 소프트웨어 부문은 6396억원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1-29 14:50 업황 부진에도 배터리 기술개발 계속 전기차 수요 성장세 둔화로 핵심 후방산업인 배터리업계에 한동안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전기차 보급 확대의 핵심인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 노력은 이어지고 있다.배터리는 주행거리, 안전성 등 측면에서 소비자들이 전기차 구매 여부를 결정하는 데 가장 크게 작용하는 핵심 부품이자 전기차 가격을 좌우하는 최대 요소이기도 하다.전기차 판매량에 업황이 좌우되는 이차전지 업계는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이면서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차세대 배터리를 누가 먼저 상용화하느냐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배터리업체들은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1-29 14:41 구미시, 올해 ITS 확대에 34억원 투입 【경북】 구미시는 국토교통부가 진행한 2023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까지 총 34억원의 사업비로 지능형교통체계를 구축한다.구미시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84억원(국비 103)을 확보했으며, 스마트 횡단보도,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주차 정보시스템(PIS), 스마트 교차로(SIS), 교통관제 CCTV, 도로 안내전광판(VMS), 온라인 신호시스템 등 다양한 ITS 생태계 구축에 힘써 왔다.시는 ‘스마트 교차로’ 설치를 통해 교차로에 접근하는 차종별, 방 전국 | 교통신문 | 2024-01-25 15:34 울산 신복교차로 교통체계 개편 효과 ‘뚜렷’ 울산 신복교차로 교통체계 개편 효과 ‘뚜렷’ [울산] 울산시는 신복로터리에서 신복교차로로 교통체계를 개편한 지 100일이 지난 현재 차량 통행 속도와 보행 편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시는 지능형교통체계(ITS) 장비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신복교차로 교통체계 개편 전후의 교통 상황을 분석했다.그 결과 차량 평균 통행 속도는 출근 시간대 11.0㎞/h에서 18.3㎞/h로, 퇴근 시간대 9.5㎞/h에서 16.7㎞/h로 60∼70% 증가했다.대학로는 개편 전과 비교해 200% 이상 통행 속도가 증가해 개편에 따른 개선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됐다.차 전국 | 교통신문 | 2024-01-25 15:33 시속 320㎞급 새 KTX 이름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시속 320㎞급 KTX 열차의 이름을 대국민 공모한다고 밝혔다.새로운 KTX는 우리나라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차세대 친환경 고속열차다.국내 최고 운행속도인 320㎞/h(설계속도 352㎞/h)로 설계됐으며, 열차 1대당 8칸, 515석의 좌석을 제공해 수송력을 높였다. KTX-이음은 6칸 381석, KTX-산천은 10칸 379석이다.KTX-이음과 같은 동력 분산(EMU) 방식을 적용해 좌석 효율이 높고 가감속력이 뛰어나 역 간 거리가 짧은 우리나라 철도 환경에 최적화된 열차다.코레일은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1-23 12:12 광양 전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서비스’ 운영 광양 전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서비스’ 운영 【전남】 올해에도 전남 광양시 전역에 ‘긴급차량 우선신호서비스’가 운영돼 응급환자 구조 및 긴급상황 대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긴급차량 우선신호서비스’는 소방서 긴급차량이 최대한 빠르게 현장에 도착하도록 돕는 서비스로 응급환자 이송,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차량용 단말기를 작동하면 이동경로 전방 3~5개소의 신호를 녹색신호로 부여하는 신호연동서비스다.광양시는 지난해 5월 시범운영을 거쳐 10월부터 광양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긴급차량 우선신호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실시간 교통정보 수집 및 빅데이터 분석으로 지역 전국 | 교통신문 | 2024-01-22 14:18 보험수리 '先 손해사정서 제공' 추진 보험수리 '先 손해사정서 제공' 추진 한국검사정비연합회가 올해 중점 사업계획으로 자동차 보험수리 시 ‘선 손해사정 내역서 제공’과 수리비 지불보증 제도화 등을 추진한다.아울러 도장료 현실화와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력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연합회는 ‘2024년 사업계획서(안)’을 통해 올해 사업 추진사항을 ▲자동차보험분과 ▲IT분과 ▲자동차검사·환경분과 ▲자동차정비·튜닝분과 ▲자동차정책·기획분과 등 5개 분과로 나눠 22개 세부 항목을 정리했다.이 중 자동차보험분과 분야를 살펴보면 연합회는 올해 보험정비요금 시간당 공임 산출산식 연구용역 마무리와 함께 보험수리 손해 정비 | 김덕현 기자 | 2024-01-19 12:14 자동차 정보 디지털화해 고객 맞춤형 차량관제 서비스 제공 자동차 정보 디지털화해 고객 맞춤형 차량관제 서비스 제공 자동차에서 나오는 모든 데이터를 디지털화 해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자동차 데이터 수집·분석 전문 IT기업인 아이엠에스커넥트(IMS.connect)가 독자 기술로 해당 분야의 솔루션을 개발해 차량관제시스템(FMS) 시장을 재편하고 있다.아이엠에스커넥트의 FMS 서비스는 단순한 차량관제 서비스가 아닌, 차량의 위치와 주행 여부 등 수많은 정보를 모니터링, 아이엠에스커넥트만의 알고리즘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실현한다.예를 들어, 자동차 속도와 분당 엔진회전수(RPM), 핸들 조향각, 충돌 정보 등으로 운전패턴 교통경제 | 박종욱 기자 | 2024-01-18 11:20 ‘CWS 2024’의 키워드는 ‘자동차의 미래’ ‘CWS 2024’의 키워드는 ‘자동차의 미래’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모빌리티 업체들은 기존 자동차 개념에서 벗어나 미래를 책임질 신기술에 주목했다.올해 모빌리티 분야를 관통한 키워드는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였다.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한 현대차는 이에 더해 수소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제시했다.여기에 자동차에 국한됐던 모빌리티 형태가 항공 모빌리티와 건설기계, 선박 등으로 확장하는 양상을 보였다. ◇현대차·기아, 수소·SW·PBV 전면에 :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등에 따르면 올해 CES에는 모빌리티 관련 기업이 총 종합 | 교통신문 | 2024-01-15 16:32 울산시-슈퍼널-현대차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에 힘 모아” 울산시-슈퍼널-현대차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에 힘 모아” [울산] 울산시가 현대차그룹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독립법인인 슈퍼널, 현대자동차와 함께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한다.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 행사장에서 신재원 슈퍼널 사장, 김철웅 현대차 AAM본부 상무와 '도심항공교통 실증 및 사업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미래 도심항공교통의 성공적 실현을 위한 생태계 구축과 실증 발판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특히 슈퍼널과 현대차가 도심항 전국 | 교통신문 | 2024-01-15 15:23 ‘CES 2024’서 수소에너지 다시 화두에 ‘CES 2024’서 수소에너지 다시 화두에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전기자동차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수소 에너지가 다시 화두로 떠올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현대자동차는 이 전시회에서 수소 에너지 활용 계획을 밝혔다. 수소 연료 전지 자동차 외에 에너지 생산이나 저장 및 이송 등으로 활용 분야를 확장해 '수소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현대자동차의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 운영 책임자는 전시회에서 수소 에너지 활용은 이미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하며, 결국 경제성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자동차 종합 | 교통신문 | 2024-01-15 14:37 “10월 코엑스서 한국판 CES 연다” “10월 코엑스서 한국판 CES 연다” 서울시가 올해 10월 7∼9일 코엑스에서 한국판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인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를 개최한다.세계 최대 가전·ICT(정보통신기술) 전시회인 CES 2024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9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서울 이노베이션 포럼 2024'에서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서울이 보유한 스마트도시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서울의 혁신기술 기업을 전 세계에 세일즈하고 미래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제적 플랫폼을 만들 종합 | 교통신문 | 2024-01-12 16:4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