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1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동작구, 공공시설 6곳에 전기차 충전기 확충 서울 동작구, 공공시설 6곳에 전기차 충전기 확충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주민 편의를 위해 관내 공공시설 6곳에 전기차 충전기를 확대 구축하고 지난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달 말 기준 동작구에 보급된 전기차는 1635대, 충전시설은 관공서, 공동주택 등에 총 1593대다. 충전기 1대당 전기차 수는 1.02대로 서울시 평균인 약 1.5대보다는 양호한 편이나 충전시설 대부분이 아파트 단지에 집중돼 있다.이에 구는 주민 수요를 반영해 주택가 밀집 지역 주변의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민간과의 협력을 통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개선에 착수해 6곳에 총 10대를 확충했다. 종합 | 교통신문 | 2024-02-20 15:58 서울시메트로9호선 박성주 대표 취임 서울시메트로9호선 박성주 대표 취임 서울시메트로9호선 제12대 박성주 신임 대표이사가 최근 취임했다.박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현장 중심 경영 및 주무관청(서울시)과의 원활한 협력관계를 통해 고객 편의를 증진하고 안전한 9호선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또 절대 안전 확보와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열린 소통 문화 등을 강조했다. 메트로9호선은 서울 지하철 9호선 개화∼신논현 구간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민간 도시철도 업체다.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2-20 15:57 김포~서울 버스전용차로 확대 ‘난항’ 김포~서울 버스전용차로 확대 ‘난항’ [경기] '지옥철'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의 핵심 대책인 김포∼서울 버스전용차로 확대 설치 계획이 이웃 지방자치단체 반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김포시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2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를 교통 분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버스전용차로 추가 설치 계획을 발표했다.정부는 우선 올해 상반기 중 한강시네폴리스IC∼가양나들목 11.9㎞ 구간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하고, 하반기에는 전용차로를 당산역까지 총 18.9㎞ 길이로 늘리기로 했다.김포∼서울 광역·시내버스를 대폭 늘리고 출근 시 전국 | 교통신문 | 2024-02-19 14:01 QR 찍으면 서울시 알짜 정보가… QR 찍으면 서울시 알짜 정보가… 서울시가 QR코드를 찍으면 서울 소식과 알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서울시민 혜택 배달'을 지난 16일 시작했다.서울시민 혜택 배달은 서울시 사업이나 정책 명을 나열하면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닌 흥미로운 메시지를 노출해 관심을 끄는 방식이다. 클릭을 유도해 더 많은 시민이 서울시 정책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끔 유도한다.예를 들어 '걷기만 해도 10만원 생김'이라는 메시지로 맞춤형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손목닥터 9988'을 홍보하고 '교통비 걱정 사라질 카드매직'이라는 메시지로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 기후동행카드를 알린 종합 | 교통신문 | 2024-02-16 16:03 서울시설공단, 첨단장비로 시설물 안전점검 서울시설공단, 첨단장비로 시설물 안전점검 이번 주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절기 '우수'(雨水)를 시점으로 서울시설공단이 도로·교량 등 도로시설물 안전 점검에 나선다.공단은 해빙기를 맞아 겨우내 얼었던 도로시설물이 녹으며 생길 수 있는 손상 등을 확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월 중순까지 자동차 전용도로 시설물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점검 대상은 올림픽대로·강변북로·서부간선도로·동부간선도로·국회대로 등 총 12개 노선 160개 교량과 터널, 지하차도와 옹벽이다.해빙기에는 시설물이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서 도로 침하와 콘크리트 떨어짐 등이 발생할 수 도로 | 교통신문 | 2024-02-16 15:53 국토부, 스마트 물류 실증사업 5곳 선정 국토교통부는 스마트 물류체계 실현을 위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5개 지역을 '2024년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운송·보관·하역 등 물류산업 전 분야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물류체계 효율화를 도모하는 디지털 물류서비스를 추진 중이다.국토부는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에 대한 10건의 사업계획을 검토한 결과, 서울시, 부산시, 인천시, 충남 서산시, 경북 김천시 등 5개 지자체가 제출한 5건을 최종 선정했다.이들 지자체에는 총 41억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사업 규모에 따라 지자체별 차이가 있으나, 종합 | 교통신문 | 2024-02-16 11:27 티머니GO 누적회원 1천만명 돌파 티머니GO 누적회원 1천만명 돌파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는 대중교통 중심 통합이동 서비스 ‘티머니GO(TmoneyGO)’가 누적회원 1천만명을 달성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이는 지난 2022년 12월 누적회원 500만 명을 달성한 지 불과 1년 2개월 만이다. 티머니에 따르면 티머니GO의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약 400만 명 정도를 유지하다 최근 기후동행카드 등 서울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했다.특히 기후동행카드로 따릉이 이용권을 발급받을 수 있어 판매 전 티머니GO 내 따릉이 연동 이용자는 1월 대비 4배 이 교통경제 | 김덕현 기자 | 2024-02-15 14:22 우이신설선 연장사업 본격 추진 우이신설선 연장사업 본격 추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도시철도 우이신설연장선 기본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서울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로써 동북권∼도심권 대중교통 편의 증진뿐 아니라 균형발전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우이신설연장선은 현재 운영 중인 우이신설선을 연장하는 사업이다.솔밭공원역에서 분기해 방학역(1호선)까지 총연장 3.93㎞ 구간에 정거장 3곳을 건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총사업비는 4267억원이 투입된다.해당 구간은 시의 대표적인 교통 소외지역인 도봉구 방학동과 쌍문동을 경유하는 구간으로, 고밀도 주택지역임에도 도시철도 기반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2-13 16:19 서울시, 올해 수소차 144대 보급 지원 서울시, 올해 수소차 144대 보급 지원 서울시는 수소 승용차 구매 지원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시는 지난 2016년 수소차 30대를 시범 보급을 시작한 뒤 지난해까지 3208대(누적)의 수소 승용차 보급을 지원해 왔다.올해는 약 166억원을 투입해 수소 승용차 102대와 수소 버스 42대를 보급할 예정이다.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는 차종은 중형 SUV ‘넥쏘(현대자동차)’다.지원금은 대당 시비와 국비 총 3250만원을 지원해 현재 약 7천만원에 살 수 있는 차량을 절반 정도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또 차량 구매 시 지원되는 보조금 외에도 ▲개별소비세 400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4-02-13 16:18 여의도 하늘에 ‘서울의 달’ 뜬다 여의도 하늘에 ‘서울의 달’ 뜬다 서울시가 한강의 야경을 밝힐 새 관광상품으로 계류식 가스 기구인 '서울의 달' 제작에 본격 착수했다.32억여 원을 들여 달 모양의 가스 기구를 주문·제작하고 올해 6월 여의도 상공에 기구를 띄운다는 목표다.시에 따르면, 시 관광정책과는 입찰업체 공모에 단독응찰한 ㈜플라잉수원과 지난달 29일 서울의 달 제작·구매 및 설치 계약을 맺었다.서울의 달은 한강과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계류식 헬륨 기구다.탑승객은 서울의 달을 타고 여의도 약 150m 높이에서 야경을 조망할 수 있다.서울의 달 설치를 통해 한강 중심으로 야간관광을 활성화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2-13 16:15 서울 매력 담은 ‘우수관광상품’ 발굴 서울 매력 담은 ‘우수관광상품’ 발굴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2024년 서울시 우수 관광 상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K-콘텐츠를 비롯해 웰니스(건강관리)·미식·뷰티(미용)·야경·산악 등 서울의 멋과 매력을 알리는 관광자원을 연계한 우수 관광상품을 선정해 운영과 홍보, 판매를 지원한다.지원 자격은 서울 내 종합여행업·법인사업자로 B2C(직접 판매)와 B2B(간접 판매) 상품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정성·정량 평가를 거쳐 최종 15개의 관광상품을 선발한다.선정된 여행사에는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비용을 업체별로 최대 2천만원 지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2-08 08:21 서울 한복판 용산에 100층 국제업무지구 서울 한복판 용산에 100층 국제업무지구 서울 용산에 100층 안팎의 랜드마크가 들어서고 세계 최초로 45층 건물을 잇는 1.1㎞ 길이의 스카이 트레일(보행전망교)이 설치된다.또 지하부터 지상, 공중까지 사업부지 면적에 맞먹는 50만㎡의 녹지가 조성된다.미국 뉴욕 맨해튼 최대 복합개발지인 허드슨 야드의 4.4배, 일본 도쿄의 롯폰기힐스의 4.5배인 세계 최대 규모의 수직 도시가 서울 한복판에 탄생하는 것이다.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안)'을 마련해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개발계획은 시와 사업시행(예정)자인 한국철도공사(코 종합 | 교통신문 | 2024-02-06 15:34 서울시, 설 연휴 고속道 버스전용차로 단속시간 연장 서울시, 설 연휴 고속道 버스전용차로 단속시간 연장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에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양재IC 구간 버스전용차로의 단속 시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평상시 오전 7시∼오후 9시까지 운영되나 설 연휴 기간인 8∼13일에는 오전 7시∼익일 오전 1시까지로 연장된다. 단속 역시 오전 1시까지 이어진다.도로교통법상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9인승 이상으로 6명 승차한 차량만 통행할 수 있다. 이를 위반하면 승용차는 5만원, 승합차는 6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경부고속도로에는 하행 4대(반포IC·서초IC·서초IC 입구·양재IC)와 상행 3대(양재IC·서 도로 | 교통신문 | 2024-02-06 15:32 “따릉이, 이젠 ‘토스’ 앱으로 타요” “따릉이, 이젠 ‘토스’ 앱으로 타요” 서울시는 지난 6일부터 모바일 금융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 토스로 간편하게 공공자전거인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토스 앱을 이용한 따릉이 서비스는 지난달 31일부터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작됐으며 6일부터 시범 서비스 형태로 운영된다. 이후 시민 의견을 수렴해 시스템을 개선·보완하고 3월 정식 오픈한다.앞서 시와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플리카는 지난해 7월 따릉이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이를 통해 토스 앱에서 따릉이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고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게 됐다.시 관계자는 "월간 1500만명 공유 | 교통신문 | 2024-02-06 15:25 서울시 “도로통제, 토피스서 확인을” 서울시 “도로통제, 토피스서 확인을” 서울시는 서울교통정보 포털 '토피스'(TOPIS)에서 겨울철 상습결빙구간 등 종합 교통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서울도시고속도로 19개 구간 중 결빙이 자주 발생하는 구간은 청담대교와 호암대교 등이다.겨울철 새벽 시간대 밤새 내려간 기온으로 도로가 얼어 다리 위나 터널 입·출구, 비탈면 구간에 결빙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행 시 감속 운행하고 차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고 시는 강조했다.폭설로 인한 주요 통제 구간은 북악산로·와룡공원길·인왕산로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토피스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이러한 실시간 도로 통제·해 도로 | 교통신문 | 2024-02-06 15:24 서울 상징 '해치' 15년 만에 새단장 서울 상징 '해치' 15년 만에 새단장 서울을 상징하는 캐릭터 '해치'가 15년 만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롭게 바뀌었다.시는 지난 1일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높이 8m의 대형 아트벌룬 형태로 새로워진 해치를 시민에게 공개했다.해치는 2008년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 상징물로 지정했고 2009년 캐릭터를 공식 발표했다. 이후 해치송, 애니메이션, 굿즈(기념품) 등으로 활발하게 홍보해왔으나 박원순 전 시장 재임 시절인 10년간 활용범위가 점차 축소돼 2021년에는 인지도가 30% 수준으로 떨어졌다.시는 해치를 다시 알리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15년 만에 전면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2-05 15:16 서울시, 국제정원박람회 작품 공모 서울시는 창의적인 정원 디자인 발굴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 달 4∼5일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학생동행정원 및 시민동행정원 작품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5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뚝섬한강공원에서 '서울에서의 정원의 삶'을 주제로 열린다.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2-05 15:14 “10월부터 한강 리버버스 운행…4월 기후동행카드 충전도 개선” “10월부터 한강 리버버스 운행…4월 기후동행카드 충전도 개선” 오세훈 서울시장이 올해 10월 새로운 수상 대중교통 수단인 '한강 리버버스'를 운행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KBS1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 전화 인터뷰에서 "작년 영국 출장을 가서 템스강 리버버스를 타보고 서울시민도 누리게 하겠다는 목표가 생겼다"며 이같이 말했다.오 시장은 "배를 만들기 시작했고 10월경이면 상용화가 시작된다"며 "샌드위치 하나 들고 출근할 수 있을 정도의 쾌적한 대중교통이 생긴다"고 말했다.또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와 관련해선 실물카드 충전 때 현금만 쓰는 불편이 있다며 "금융 종합 | 교통신문 | 2024-02-02 16:42 서울경찰, 10월 말까지 번호판 가린 이륜차·화물차 집중단속 서울경찰, 10월 말까지 번호판 가린 이륜차·화물차 집중단속 서울경찰청은 설 명절과 졸업식·개학식 등으로 배달 수요가 늘어나는 이달부터 이륜차와 화물차의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경찰은 지난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울시,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서울 도심 주요 도로와 이면 도로에서 합동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특히 번호판에 스티커를 붙이거나 번호판을 꺾어 숫자를 가리는 차량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등화장치와 소음기, 적재함 등을 불법 개조하거나 폭주·난폭·보복 운전을 하는 차량도 주요 단속 대상이다.이륜차를 불법 개조하다 적발되면 자동차관리 종합 | 교통신문 | 2024-02-02 16:38 서울시, 전액관리제 위반 택시회사 21곳 적발 서울시, 전액관리제 위반 택시회사 21곳 적발 서울시는 서울지역 법인택시 회사들의 전액관리제 이행 실태를 긴급점검해 해성운수 등 21개사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임금 체불 시위 도중 분신한 택시기사 방영환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진정서를 접수한 뒤,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지역 내 택시회사 21곳에 대해 1단계 긴급점검을 벌였다.점검 결과 방씨가 재직했던 해성운수 등 21개사 모두 운송수입기준금 미달 시 운수종사자 임금에서 미달금을 공제하는 등 전액관리제 위반사항을 적발해 사전 처분통지서를 발송했다.시는 적발 업체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여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4-01-31 10:4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